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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주임 파룬궁을 수련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80년도 후에 태어났다. 백성들이 말하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세대”이다. 교무주임인데 어느 날 한 동료에게 업무를 배치하려고 그의 사무실에 들어갔다. 사무용 책상 위에 책 한 권이 놓여 있기에 손이 닿는 대로 들고 펼쳐 보고는 얼른 제자리에 놓았다. 나는 생각했다. 그가 파룬궁임을 내가 발견한 걸 안다면 아마도 긴장할 것이다.

나는 묵묵히 그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이 교사는 무료로 학생에게 보충수업을 해 주고 학부모가 돈과 물건을 주어도 종래로 받지 않는다. 학생을 자식처럼 사랑한다. 한번은 무엇 때문인지는 잊어버렸는데 한 학생이 그에게 욕을 해댔다. 그는 처음에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후에는 화를 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평화롭기까지 했다.

나는 그가 매우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는 여러 사람이 모여 한담을 했다. 그는 말했다. 며칠 후 우리나라에 한 차례 큰 지진이 발생할 겁니다. 사람들은 거의 이러했다. 사실이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을 때는 별로 중시하지 않는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곧 세계를 놀랜 원촨(汶川) 지진이 발생했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그는 그들 수련생이 말했다고 했다.

나는 이 고인(高人)을 한번 알고 싶어서 그에게 소개를 부탁했다. 드디어 한 주말에 이 고인을 만났다. 그들 가족은 모두 예절이 밝고 온화하고 절제가 있었다. 나는 그 수련생과 그의 아내와 함께 거실에서 얘기를 나누었다. 안방에는 한 할머니가 이제 말을 배우기 시작한 여자아이에게 한 글자 한 구절씩 가르쳐주고 있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여자아이는 똑똑하지 못한 발음으로 띄엄띄엄 배우고 있었다.

나는 안주인 맞은 쪽에 앉았다. 그녀의 피부는 부드럽고 희고도 불그레하며 주름이 하나도 없었다. 부부 두 사람의 몸에서 발산해 나오는 그런 자비롭고 상화로운 마당은 나처럼 온종일 일과 명리를 위해 분투하는 사람의 마음을 갑자기 조용해지게 했다. 그들은 나의 생활 속의 곤혹을 해석해 주었고 또 그들의 수련의 신기함을 말해 주었다. 떠나기 전에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빌려주면서 갖고 가 보라고 했다.

그때 나는 기만당한 많은 백성처럼 생각했다. “텔레비전에서는 이것을 ~라 말하는데 나는 이 책을 봐야겠다.” 한 권을 다 보았는데도 사악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수련의 참뜻은 향을 얼마 피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닦고 반드시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행해야 하며 속인 중의 모범인물보다도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와 마주치면 “우리는 평소에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1]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지 없는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1]

더욱 신기한 것은 “천목”에 관한 단락을 볼 때였다. “내가 천목을 말할 때, 우리 매 사람의 앞이마가 모두 조여들어 살이 한데로 모이고, 모여서는 안으로 뚫고 들어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1] 나도 이런 느낌을 경험했다. 이 책은 너무나도 신기했다! 다 보고 나서 W 선생에게 말했다. “여기에 관한 모든 것을 주십시오.” 이튿날 그는 나에게 연공 비디오와 대법사부님이 광주에서 한 설법 녹음을 복사해 주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는 출근하지 않았다. 후에야 알았지만, 그는 체포되었다. 이렇게 좋은 선생이 다만 신앙 때문에 체포되다니, 이 당은 어떻게 된 것인가? 이때부터 나는 내가 받은 ‘교육’에 대해 사고하기 시작했다.

옛사람은 말했다. “여러 방면의 의견을 들으면 사리분별이 밝아지고, 어느 한 편의 말만 믿으면 사리분별이 어둡게 된다.” 나는 공산당의 다른 한 방면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알아보기 시작했다. ‘벽을 넘어’, ‘구평 공산당’을 보고 다시 현실 중의 사회의 많은 현상과 대조하여 ‘구평 공산당’에서 한 말이 매우 옳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파룬궁에 관한 문제를 사고하기 시작했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도대체 진짜인가 가짜인가? 휘발유를 사람의 몸에 뿌리고 불을 붙이면 순식간에 불이 붙는데 이는 돌발사태일 텐데 어떻게 ‘초점 방문 취재(焦點訪談)’의 기자가 초점을 맞추고 근거리에서 침착하게 화면을 촬영했지? 톈안먼광장에도 손닿는 대로 가져올 수 있는 소화기가 없을 텐데! 예전에 아주 유명한 텔레비전 진행자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났다. “공산당체제 하의 그 신문 말이지, 날짜만 진짜이고 내용은 거의 다 가짜야.” 후에 더욱 많은 진상을 알게 되었다.

장쩌민은 개인 정권과 질투심에서 기타 상무위원이 모두 동의하지 않는 상황에 독자적으로 파룬궁을 진압했다. 진압할 이유가 없으니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세몰이를 하게 했다. 당시 중앙텔레비전 방송국 부사장인 리둥성(李東生)에게 분신자살하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민중의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 후에 리둥성은 공안부 부부장(副部長)으로 임명되었다. 백성들은 말한다. “선악응보는 하늘의 이치야, 응보가 내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기가 안 된 거야.” 2015년 리둥성은 15년 형을 판결 받았다. 마찬가지로 장쩌민을 따라 죄악을 저지른 많은 탐관오리도 모두 응보를 받았다.

중국 사람은 거의 다 당단대(黨團隊-공산당 조직)에 가입했다. 가입할 때 또 선서를 해야 했다. 기왕에 신이 없는데 무엇 때문에 선서를 하는가? 공산당은 마를 믿기 때문이었다. 마르크스는 당년에 사탄교에 가입했는데 선서는 마에게 하는 것이었고 또 맹세도 했다. “일체를 당에 바치고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한다.” 이 맹세를 경건하게 마음속으로부터 지우지 않으면 당신은 마귀가 관리하게 되고 신은 당신을 구도할 방법이 없고 평안을 보장해줄 수 없다. 바로 이 이치이다. 파룬궁수련생은 본래 집에서 혼자 수행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수련인의 자비로 붙잡히고 구타당하고 박해받는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무엇 때문에 삼퇴해야 하는가를 알렸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훌륭하고 무사(無私)하고 자비로운 점이다!

후에 나는 비디오를 보면서 연공을 했고 더욱 신기한 일이 나의 몸에서 발생했다. 나의 오른쪽 어깨는 이전에 에어컨 바람에 쏘이어 겨울이면 매우 아팠다. 파스를 하나 붙이고 나서야 문을 나설 수 있었다. 그런데 내가 가부좌할 때 어깨 쪽에 따뜻한 물건이 쬐이는 것 같더니 후에는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 게다가 몇 번은 가부좌할 때 자신의 신체가 종잇장처럼 얇은 것을 경험했다. 元神(왠선)이 신체에서 나오고 자는 듯 마는 듯할 때 커다란 손이 나의 신체에서 회충 같은 벌레를 세 마리 뽑아내는 것을 보았다. 당시 신체는 매우 편안했다.

성격도 고집이 세고 배짱이 센 데서 상냥하고 다른 사람을 포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했다. 학교 다닐 때 자주 장난꾸러기 남학생과 싸웠다. 후에 학교에서 가장 심하게 싸움을 하던 남학생도 나를 보면 청나라 내시가 황제를 보았을 때 하는 가짜 동작을 하면서 동시에 말한다. “아! 큰 형님.” 우리 집 근처의 아이들은 모두 내 말을 잘 듣는다. 직장생활을 한 후 고결한 눈에 모래를 담을 수 없었다. 남자 친구는 나에게 아주 잘해 주지만 탄식하면서 말한다. “난 너하고 있으면 왜 늘 피곤함을 느끼지?” 파룬궁을 연마한 후 사람이 전반적으로 변했다.

나는 변했고 가족도 변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전법륜’을 보고 나서 이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책이라고 말했다. ‘구평’을 보고 나서는 좀 슬퍼했다. 꽤 오래도록 숙고하고 나서 나에게 말했다. “나도 탈퇴시켜주라!” 어머니가 말했다. “이건 그냥 신앙인데 뭣 때문에 타격하는가?”

어느 날 집에 돌아와 보니 ‘전법륜’이 차탁에 놓여 있었다. 내가 보고서 원래자리에 놓지 않았나? 밥 먹을 때 남편이 말했다. “오늘 기분이 너무 안 좋아, ‘전법륜’ 한 페이지를 보았는데 마음이 조용하지 않아서 볼 수가 없어.” 들어도 되는데? 나는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틀어 주었다. 공법을 가르치는 비디오였다. 남편은 말했다. “그럼 여기서부터 시작하지!” 그가 따라서 할 때 나는 물건 사러 아파트를 나왔다. 집에 돌아가자 그는 흥분해서 말했다. “여보, 여보, 나의 손에 전류 느낌이 있어.”

대법은 나에게 세상의 화복인과(福报因果)는 내원이 있고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사는지 알게 했다. 나는 사는 의미를 찾았고 생활은 희망으로 가득 찼으며 내심은 상화로움과 침착함으로 충만 되었다. 주위 환경과 인맥이 모두 좋았다.

대법은 한 줄기 빛과 같다. 나는 법 속에서 그 빛에 비치고 정화되어 더는 어두침침한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더욱 많은 사람이 거짓말의 독해를 제거하고 신불의 가호를 받으며 아름다운 내일이 있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1/3373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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