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젊은 대법제자다. 부모님께서 법을 얻은 십여 년간은 대법 속에서 행복한 아가씨로 자랐지만 진정으로 대법에 들어서지 못했다.
어머니께서 노동교양을 당하시고, 아버지 사망과 혼인실패 등 생활의 어려움을 겪은 후 2015년 어느 날 갑자기 영혼이 깨어난 듯 명확해졌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이렇게 좋은 법을 어찌 여태껏 소중히 하지 않았는가, 왜 지금에 와서야 내가 가지려는 것이 진정 무엇인가를 인식했는가! 이것은 법을 얻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중생구도의 사명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감탄했다. 법을 얻어야 한다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말했다. 그래서 일이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를 했고 순조롭지 못한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대법제자로 생각하고 마난 중에 넘길 수 있고 어려워도 해낼 수 있다고 자신에게 다짐했다.
한번은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는데 이유 없이 수련생의 아내에게 한 시간이나 욕을 들었지만 입을 꾹 다물고 대꾸하지 않았다. 이 고험은 내가 수련하겠다는 결심을 없애버리지 못했다. 이것은 내가 법을 얻지 못하게 구세력이 부린 수작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누구도 나를 막으려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했다. 이렇게 장애와 고난을 겪으면서 대법에 들어섰다.
장쩌민 고소 중에서 승화하여 정법노정을 따라가다
2015년 5월에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는 새로운 사법정책이 발표되었다. 나는 어머니를 따라 장쩌민 고소장을 쓰고 서명하고, 손도장을 찍었다. 그때 나는 수련생들의 걸음을 따라잡지 못할 것 같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울기도 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승인하시는 것이고 대법제자는 마땅히 천상변화에 따라 장쩌민 고소를 추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해 신심이 없었고 ‘이런 고험을 견딜 수 있겠는가? 이렇게 많은 집착심을 아직 없애지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 사악이 틈을 타지 않게 할 수 있을까?’라는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결국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외우기 시작했으며 최악의 상황을 예감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대법에 대한 근본적인 신념을 움직여서는 안 되며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자신에게 강요했다.
노 수련생은 마음이 법에 있기만 하면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 때문에 사악이 지시한 모든 배치와 지시를 협조하지 않으면 된다고 격려해주었다. 그와 어머니는 날 데리고 매일 3강씩 법공부를 했다. 과정 중에 붙잡힌 수련생이 있었는데 우리는 수련생을 도와서 자료를 옮기고 각 방면으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으며 가족을 위로해주었고 악인의 정보를 수집해 인터넷에서 폭로했으며, 교란당하는 수련생이 있으면 우리는 함께 발정념하고 사악을 저지했으며 정체를 형성하고 공간장을 청리했다.
나와 어머니도 교란을 당했지만 사악은 목적을 이루지 못했고 오히려 우리는 지역사회 사람들을 성공적으로 ‘삼퇴’시켰다. 그날 저녁 꿈속에서 나는 종이 한 장을 들고 있고 그 위에 빨간 도장이 찍혀있었는데 고비를 넘긴 통행증이었다. 나는 기뻐서 어쩔 바를 몰랐다. 일이 무사히 지나갔다. 자신의 불가사의한 표현에 대해 감탄했다. 원래 난 정말로 해낼 수 있구나. 나는 거의 강제로 막차에 올라타게 된 행운아이다.
이간책을 쓰는 사악의 수법을 법리로 꿰뚫어보다
2015년 연말, 우연한 기회에 듀얼시스템 설치, 프린터 수리, 밍후이왕 접속, 탈당성명 송부, 사이트 내부 메일 사용방법 등을 배웠다. 수련생은 내게 우리 팀 수련생의 ‘명혜주간’과 진상소책자를 프린터해주는 것을 책임지라고 하면서 프린터를 한 대 주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임무라 반드시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대법제자의 심득교류, 수련체득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이 말한 것은 모두 내가 없애려는 집착과 이 마음을 없애는 방법이고 모두 거울로 삼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을 향해 찾는 법리는 시시각각 날 일깨워주었고 나의 층차는 매일 돌파하고 있으면서 인식에서도 진보하고 있었다.
한번은 수련생이 내부 메일에서 “우리에게 시스템 설치를 가르쳐주는 언니의 수사본(필기한 책)이 없어졌어요. 당신에게 있는가 한번 봐요”라고 했다. 나는 없다고 회답했다. 반달 후에 수련생은 또 메일을 보내 내게 물었다. “그 책은 아주 중요해요. 당신에게 있는가 한 번 더 잘 찾아봐요. 저번에 당신이 간 후에 책이 없어졌어요.” 나는 메일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라왔다. ‘이건 무슨 뜻인가, 노골적으로 내가 가져갔다고 하는 것이잖은가, 날 어떤 사람으로 보는 건가? 나는 수련인인데 말도 하지 않고 함부로 남의 물건을 가져올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물며 책의 내용을 알려고 한다면 사진을 찍으면 해결할 수 있는데 훔칠 필요가 있는가? 속인도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억울한 마음, 원망하는 마음, 남에게 오해를 받을까봐 걱정하는 명(名)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 올라왔다. 저녁에 1강을 공부하자 법리가 똑똑해졌다. 그리고 평온한 마음으로 컴퓨터를 켜고 회답메일을 보냈다. “이것은 사악이 우리 둘을 이간시키려는 수법일지도 모르니 이 일에서 우리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사악은 재미없어 할 것이며 이 한 차례 방해는 저절로 무너질 것이에요”라고 했다. 이튿날 수련생의 메일을 받았는데 수사본을 찾았고 그 수련생이 다른 곳에 놔둔 것이고 내 잘못이 아니라고 했다.
법기가 나를 도와 마음을 닦게 하다
프린터를 처음 가져왔을 때는 늘 고장이 났다. 이것이 괜찮으면 저것이 고장나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고 동시에 프린터의 상태가 바로 자신의 수련 상태라 생각했기 때문에 착실하게 대하고 매번 심성에서 문제를 찾았다. 그러면 그것은 신기하게 상태가 좋아졌다.
한번은 기계에 고장이 나 움직이지 않았다. 거의 모든 원인을 다 확인해봤는데 소용이 없었고 이틀이 지나도 해결하지 못했다. 마음이 괴로워 기계를 어루만지면서 아이와 대화하듯 말했다. “미안하다. 작은 생명아, 내가 잘 수련하지 못해 네가 연루 당했다. 그런데 너는 대법에서 아주 큰일을 하고 있다. 네가 고장이 생기면 얼마나 많은 중생이 구도될 기회를 잃어버리는지 아니? 좋지 않은 나의 상태로 인해 널 망치고 싶지 않다. 필경 넌 무고하니까.”
거의 그 순식간에 그것은 좋아졌다. 나의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신기하게 되살아났다. 원래 덜거덕거리는 소리가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원활해졌다. 원래 해결하지 못한 문제까지 한꺼번에 해결되었고 새 기계처럼 되었다. 나는 갑자기 격동되어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랐다. 줄곧 그것들은 나와 동반했고 수련의 길에서 힘을 내어 따라가게 했다.
속인 중의 일을 잘해야 하나 본말이 뒤바뀌어서는 안 된다
얼마 전에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야 돼서 법공부 할 시간이 아주 적었다. 비록 매일 ‘전법륜’ 1강을 보고 4개 정각에 발정념하는 것을 약속했지만 법을 실증하는 시간은 여전히 얼마 되지 못했고 심지어 진상자료를 프린트하는 일도 다른 수련생에게 맡겼다. 진상자료를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집에 있었고 출근하지 않았다. 집에서 자신을 많이 보강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기초를 튼튼하게 닦고 법리에 좀 똑똑해지길 바랬기 때문이다. 하나는 속인의 유혹 중 수련의 의지가 약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갑자기 나타난 마난에 부딪히면 당황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또 본연의 법공부를 잘 하기 위한 것이다.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것도 이웃들이 날 이해하고 나는 출근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곧 다가오는 시험을 앞두고 여전히 시간을 다 자격증 시험에 이용했다. 복습하는데 많은 시간을 썼어도 효과가 좋지 않았다. 수련생은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고비를 넘기 위해 고비를 넘겨서는 안 되고 시험 중 사악의 방해를 청리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뭘 하든 최고일 것이다. 시험을 잘 보는 것도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다”고 알려주었다.
지금은 시험이 끝났고 나도 많이 생각하지 않고 결과를 사부님께 맡긴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어떻게 정법노정을 따라 가고 대법제자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서약을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속인의 시험은 이번에 합격하지 못하면 다음에 또 봐도 괜찮지만 대법 수련은 단 한 번밖에 없으므로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수련생의 한 마디에 나의 집착 3개가 깨졌다
오늘 두 수련생과 함께 우리 집에서 수련 중의 일을 교류하자고 했다. 그들은 단도직입적으로 색욕심, 질투에 대해 말했고 최근에 혈액검사를 하라는 파출소의 전화를 받은 것에 대해 말했다. 마음속으로 흠칫 놀랬다. 이 세 가지 문제는 지금 나의 가장 큰 사람의 마음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몸과 얼굴 꾸미기를 좋아했고, 다른 사람이 날 칭찬하면 마음이 설레었고, 남의 주목을 받으면 부끄러워했다. 이것은 모두 색욕심의 표현이다. 비록 꿈에서는 색욕심을 무난히 넘겼지만 생활 중의 사소한 일에서 모두 나의 색욕심이 드러나고 있다. 질투심에 대해 말하자면 나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남을 깔보고 남의 어리석음과 나쁜 습관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아주 큰 불쾌함이 생김으로써 상대방을 깔보고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게 되며 선념이 없고 사소한 일을 넘길 수 없으므로 공이 자란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여기에 아주 큰 이기적인 마음이 은폐되어 있었다. 바로 구우주의 뿌리다. 이런 마음이 나올 때마다 억제하고 제거했지만 반복되었다.
혈액검사를 받으라는 것에 대해 말하자면 박해를 생각했고 마음속에 잔물결이 일어났다. 이것은 이전의 일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주방에 계시다가 ‘쾅’하는 큰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진 후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다. 그때부터 큰 소리를 듣기만하면 이유 없이 두려웠다. 한번은 어머니와 함께 법공부하는데 어머니는 전날 저녁에 잠을 자지 않고 참고 법공부하는 바람에 갑자기 수련생의 다리에 쓰러졌다. 이 모습은 내 눈앞에서 발생했고 나는 놀라서 울었다. 이 두 번의 일로 인해 큰 소리를 두려워했고 가족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했으며 문 두드리는 소리를 두려워했다.
두려움은 줄곧 자라고 있었고 거기에 얼마 전 시험을 준비할 때 심심해 블록버스터 드라마에 빠졌다. 공간장이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의식했고 오늘 수련생이 와서 교류하는 것은 사부님의 배치라고 생각했다. 다운 받은 드라마를 핸드폰에서 삭제했고 다시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 물건들은 상부상조하여 사악의 박해하는 요소를 형성할 수 있고 집착은 더욱 사악이 박해하는 약점이다. 우리가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근본적으로 자신을 비우고 법으로 자신을 충실히 하고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있어야 만 손실을 감소할 수 있다.
시시각각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날 떠나지 않은 수련생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집안의 벽에 연화의 그림 한 폭을 걸어놓았고 위에 ‘수련을 처음과 같이(修煉如初)’란 글을 써놓았다. 이것으로 시시각각 마음이 법에 있으라고 자신에게 경고했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호언장담의 말을 아무리 많이 해도 착실하게 연마하는 것보다 못하다. 나는 늦게 수련에 들어온 사람이라 부족함이 너무 많기 때문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나를 받아주신 이상 노력해서 잘해야 하고 대법제자답게 사부님께서 수치를 당하게 해서는 안 된다. 사명을 욕되지 않게 하고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
허스(合十) 절을 올립니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1/3371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