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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이 생사관으로 변한 교훈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6년, 고등학교에 다닐 때 나는 국어 선생님한테서 ‘전법륜’을 얻어 단숨에 다 읽은 기억이 난다. 그때 나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리에 즉시 탄복하고 금생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수련을 한 지 꼬박 20년이 되었다. 1999년 청원하러 가서 수감되어 박해받았고 또 그 이유로 학교에서 제명되어 타향에서 유리걸식하는 혹독한 시련도 겪었다. 이 20년 동안 나는 사부님을 따라가는 것이 후회되지 않았다. 내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내가 생각한 것은 모두 사부님과 법이었다. 20년 동안 수련에서 사부님의 한결같은 보살핌이 없었다면 나는 오늘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수련해서부터 술 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지만 먹는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지않았다. 다른 사람이 고기를 몇 조각 먹을 수 있으면 나는 한 접시를 먹을 수 있었다. 심지어 사부님은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 여러 번 점화해주셨다. 고기를 먹은 후 배가 아파 깨달았지만 고치지 않고 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사실 이것은 원래 수련초기에 버려야 할 마음이었다. 해마다 고치지 않아 20년 동안이나 미루어 작은 관이 생사관으로 변했다.

한 달 전, 동료의 잔칫날에 가서음식을 많이 먹었다. 이튿날 몸 왼쪽부위를 움직일 수 없었고 일어나기도 힘들고 말하는 것도 똑똑하지 못했다. 왜 수련을 이렇게 오래 했는데 병업관이 나오는지 생각해도 알 수 없었다. 나의 여동생(수련생)이 와서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었다. 그러면서 내가 고기를 먹는 집착과 동공(动功)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조금도 망설임 없이 꼬집었다. 말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저팔계 형상이 나의 머리에 떠올랐다. 저팔계가 수련성취 못 한 것은 각종 집착심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저팔계처럼 되지 말아야 한다. 오늘부터 나는 고기를 먹지 않기로 했다!

나는 얼른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었다. 이튿날 억지로 일어설 수 있어서 그 다음날에는 기우뚱거리며 출근했다. 그래도 친한 동료가 나를 사무실에 부축하여 갔고 또 나를 병원에 보내려고 몰래 차를 불렀다. 차의 시동이 걸렸을 때 나는 내가 수련인인데 병원에 가면 안 된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렇게 나는 생사 앞에서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하여 다음 날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개인이 깨달은 바로는 수련 중에 당신이 이전에 어떻게 수련했던지 자신이 집착심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바로 찾아 제거해야지 누적해서 작은 관을 생사관으로 변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아주 위험한데 염두가 바르지 않으면 곧 끝장난다. 나의 어머니는 그해에 바로 수련을 잘하지 못해 병업으로 돌아가셨다.

그 후 나는 철저하게 고기를 먹지 않아 속인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많은 속인은 내가 영양실조에 걸릴까봐 적은 양의 고기라도 먹으라고 했다. 나는 법 중에서 깨달았다. 어느 진수(真修)하는 사람이 영양실조에 걸린 것을 당신은 보았는가?

나는 자신의 수련에 빈틈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이 아주 젊을 때 수련 문에 들어서서 많은 노인처럼 병을 위해 수련하지 않고 사부님의 법리에 탄복해서 수련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은 마치 일반 사람보다 뛰어나서 감각이 좋다고 느껴 자신이 생각한 이른바 작은 일을 중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련은 집착심을 버리는 것이므로 어느 집착심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0/3371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