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2016년 뉴욕법회 설법’이 발표된 후 우리 법공부 팀에서는 법공부를 통해 마땅히 정체로 승화하고, 모두 걸어 나와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당시 수련생 두 명이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장기간 대면해 진상 알리기를 견지한 수련생보고 이끌어 달라고 하면서 우선 협조하겠다고 했다. 그날 오전 법공부를 마친 후 우리 수련생 다섯 명은 함께 나가 진상을 알렸는데 당일 37명을 탈퇴시켰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가지(加持)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것이다. 함께 협력해 5주 동안 진상을 알리는 사이에 600여 명을 탈퇴시켰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생각하건대, 당신들의 관광지는 탈당, 탈대, ‘삼퇴‘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열렬한 박수) 당신이 그 사람이 구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야, 그래야 비로소 된다.’[1]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주로 파룬궁 진상을 알려야 하고 진상을 제대로 알린 후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탈퇴 여부를 떠나 우선 똑똑히 알려야 하는데 지금은 고려해도 나중에 누군가 또 진상을 알리면 다시 탈퇴할 수도 있다. 사람을 구하려면 숫자를 채울게 아니라 진정으로 그가 명백히 알도록 해야 한다.
골목골목 다니며 진상을 알리다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보통 오전에 단체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 나가 대면해 진상을 알린다. 2, 3명이 한 팀을 이루는데 어떤 사람은 발정념을 하고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리면서 서로 협조해 진상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에 효과가 아주 좋았다.
골목골목을 다니며 가게를 찾아다니는데 가게에 들어간 후 우선 말을 건넨다. “장사가 잘 되시나요?” 요즘 장사하기 힘들다고 얘기하거나 가끔 물건을 사기도 한다. 그 후 주제로 들어가 “파룬궁 진상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라고 묻는다. 보통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삼퇴를 하면 무사하고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탈퇴한 적이 있나요”라고 물으면 어떤 사람은 당원이 아니라고 한다. 그럼 “공청단에 가입한 적은 있나요?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은 있나요?”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진작 단원이나 소선대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럼 그들에게 왜 삼퇴해야 하는지 알려주는데 사람들이 명백히 알게 되면 탈퇴에 동의한다.
어떤 사람이 “탈퇴했어요”라고 하면 나는 “누가 탈퇴시켜 주었나요?”라고 묻는다. “당신들이 탈퇴시켜 주었죠.”, “그럼 됐네요. 우리는 같은 일을 하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나이가 초과해 사당(邪黨) 조직에서 탈퇴했다고 말하는데 그럼 그들에게 조직 내에서 탈퇴한 것은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면 순조롭게 삼퇴한다. 수련생에게 귀띔해주고 싶은 것은 어떤 사람은 “탈퇴했어요”라고 하며 그냥 넘어가지만 알고 보면 탈퇴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파룬궁을 반대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지 않아요. 그걸 반대해서는 뭘 해요?”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사람이 다 타 죽었어요”라고 말하는데 그럼 그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거짓이라고 알려준다. 그 분신한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이 아니고 중국공산당이 대본을 쓰고 거짓 사건을 연출해 파룬궁을 모함하고 날조해 정황을 모르는 백성들의 증오를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는 그들에게 “사실 그들은 모두 피해자로서 다 살해당했거나 고통을 받았어요.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으로서 도덕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어요.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보고 진상을 알리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거짓말과 기만은 사람들에게 불법에 큰 죄를 짓게 하고 복도 사라지게 합니다.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그럼 복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나아가 “누가 삼퇴시켜 준 적이 있나요? 우리는 자신의 마음과 생명을 마르크스와 레닌 이 두 외국인에게 바칠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어찌 중화민족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조직에 가입해 그것을 위해 평생 투쟁하겠다고 맹세했을 때 그것은 목숨을 바치는 계약서로서 몸에 짐승의 낙인이 남아 있습니다. 큰 재난이 올 때 피할 수 없고 당신은 공산당이 빚진 피의 죄 값을 갚아야 합니다. 우리 인연이 닿았으니 제가 당신을 도와 탈퇴시켜 드릴게요.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되고 그럼 일체는 모두 우리와 상관없어요. 이름이 뭐예요?”라고 묻는다. 이러면 대부분 사람들은 모두 실명으로 탈퇴한다. 진상을 알려준 후 사람들은 내심으로 알게 됐고 저절로 매우 기뻐하며 탈퇴한다.
어떤 사람은 “그럼 나라에서는 왜 당신들이 연마 못하게 하나요?”라고 묻는데 그럼 나는 “잘 질문하셨어요.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으로서 당신은 해외에 가 본적이 있나요?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모두 연마하고 있는데 어느 나라든 모두 반대하지 않아요. 오직 중국공산당과 장쩌민만 박해하고 있어요. 탈퇴하세요. 하늘의 뜻을 따르면 장래 재난이 닥쳤을 때 살아남을 수 있어요”라고 알려준다. 그러면 거의 모두 탈퇴한다.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길거리에 앉아 있는 나이 많은 노인에게도 알려줘야 한다. 먼저 다가가 “할아버지, 바람을 쐬고 계세요?”라고 묻는다. 어떤 사람은 귀가 어둡기에 가까이 가서 귀에 대고 큰 소리로 “건강이 어떠세요?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는다. 상대방이 80, 90이 됐다고 하면 “장수하시네요. 덕을 쌓은 것으로 좋은 일을 하면 덕을 쌓을 수 있어요. 할아버지,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인데 제가 한 가지 일을 알려드릴게요.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으로서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게 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럼 대부분 사람들은 모두 “좋아! 좋아!”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아무 말 없이 잠자코 있는데 진상을 알림에 따라 차츰 좋아진다. 또 어떤 사람은 나쁜 것에 통제되어 화를 내기에 우리는 말하는 동시에 발정념을 한다. 자비로 그에게 알리면 결국 모두 인정한다.
한 번은 주민센터의 두 할머니가 밖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말을 건네자 얼른 방석을 주며 앉으라고 했다. 한담을 하는 가운데 그녀 남편이 이미 세상 뜬 것을 알았다. 그녀는 “나에게 50위안만 주면 고생하지 않을 텐데”라고 하면서 주민센터에서 일한다고 말했다. “그럼 틀림없이 당원이겠네요?”, “맞아.”, “삼퇴하면 목숨을 지킨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들어 본적이 없는데.”,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들어보기는 했지만 잘 몰라.”, “그럼 알려드릴게요. 파룬궁은 불법으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라고 해요.”, “나도 부처수련을 하는데 평생 좋은 일만 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 “파룬궁은 사람으로 하여금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진선인이 얼마나 좋아요!”, “맞아.”, “그럼 반대하지 마세요. 당원에 가입한 적이 있으니 마음으로부터 탈퇴하세요. 그럼 장래 재난이 닥쳤을 때 목숨을 구할 수 있어요.”, “뭐? 뭐?”, “뭐라고 하지 마세요. 정말 탈퇴하면 장래 재난이 닥쳤을 때 무사할 수 있어요.” 주민센터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과 달리 사당의 해독을 비교적 많이 받아 반드시 똑똑히 알려야 한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으로서 세상의 수많은 좋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어요. 예전 90년대에 당신도 보았을 텐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했어요. 연공하면 병이 나았는데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어요.” 그러자 그녀도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맞아. 그때 거리마다 모두 그랬지. 하지만 이후에는 연공하지 않았지.”, “박해 때문이죠. 장쩌민이 수련하지 못하게 했는데 그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는 것을 보고 시기했죠. 좋은 사람이 많아져도 그는 참지 못하고 여러 구실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죄를 덮어씌워 백성들이 우리를 증오하게 만들었죠. 그렇지 않나요?” 그녀는 끝내 명백히 알게 됐다. “보아하니 당신들은 나쁜 사람 같지 않고 모두 매우 착하구만.”
또 할머니 한 분을 만났는데 88세였다. “아주머니, 건강이 이렇게 좋으세요?”, “별로 병이 없어. 평생 고기 같은 것도 먹지 않았고 92세 되는 영감도 건강이 아주 좋아.”, “자식이 몇 명 있어요?”, “딸 여섯에 아들 하나야. 근데 이상한 것은 평생 생리가 오지 않아도 애를 낳을 수 있었어. 의사가 출산 예정일을 정해줄 수 없었는데 배가 불편해 병원에 가면 애를 낳았어.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멀리 가라고 하는데 비린내가 나기 때문이지.”, “아주머니는 수련하지 않아도 도중(道中)에 있네요. 이렇게 좋은 것은 덕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고 남편도 마찬가지야.”, “파룬궁을 반대하지 마세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입니다.”, “반대하지 않아.”, “공청단이나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 “없어.”, “그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늘 외우면 건강이 더욱 좋아질 거예요.”, “좋아, 좋아. 고맙네!”
예전에 차를 탈 때 자리가 있어도 앉지 않았다. 이후에 이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자리가 있으면 앉았다. 사람이 있으면 자리를 양보했는데 사람 구하기 편했다. 한번은 차를 탈 때 70여 세 노인이 차에 오르자 자리를 그에게 양보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자 그는 “마침 당신 파룬궁을 찾으려 했어.”, “왜요?”,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야.”, “맞아요. 보아하니 진상을 모두 알고 계시네요.”, “자료가 있나?”하면서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다. 그는 아주 다급하게 “공산당은 왜 아직도 망하지 않지? 너무 나빠! 내일 망하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급해하지 마세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지금 그래서 사람을 구하는 거예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구도되지 못했는데 지금 끝나면 이 사람들을 구할 수 없고 그럼 끝장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건 맞아!”라고 하며 특별히 간절하게 진상자료를 받아 보았다. 이런 중생도 있는데 이전에 진상을 명백히 안 것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많은 대학생들은 고학하면서 학교 밖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작은 장사를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만나게 되면 모두 알려준다. 20세 정도 되는 청년들에게 가장 많이 말했는데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애라고 부른다. 가끔 스쳐 지나면서 얼핏 보기만 해도 인연 있는 사람 같고 구하고 싶어진다. “얘야, 넌 참 착해 보이는구나. 몇 살이야? 몇 년 동안 일했지? 일하기 괜찮아?”, “괜찮아요!”, “아주머니가 묻고 싶은데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어?”, “있어요. 저는 파룬궁 사부님을 가장 지지하고 있습니다. 파룬궁 사부님은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중생들이 일단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면 즉시 태도를 표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 이상 예전처럼 고려해보겠다고 하거나 얼버무리지 않는데 정법이 이미 막바지에 왔기 때문이다.
한 번은 청년 두 명이 월병을 사는 것을 보았는데 연인이었고 웃는 것이 특별히 착해보였다. 일념이 나와 가까이 다가갔다. “얘들아, 너희들이 참 좋아 보여. 아주머니는 멀리서부터 오고 싶었어. 인연이 있으니 너희들에게 한 가지 일을 알려주고 싶어. 아주머니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거부하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 줄 수 있다.) 집은 어디야? 너희들이 여기에 오지 않고 오늘 여기에서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평생 너희들을 만나지 못했을 거야. 얼마나 인연이 있어? 아주머니는 정말 너희들을 구하고 싶어.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어?”, “있어요.”, “들어본 적이 있구나. 그럼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목숨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어?”, “그건 없어요.”, “너희들은 학교에서 제한 받아 많이 알지 못할 거야. 이번에 인연이 있어 너희들에게 알려주고 구하고 싶어. 당원 맞아?”, “아직 가입하지 않았어요.”, “가입하지 마. 지금 전 세계에서 모든 중국인들이 탈퇴하고 있는데 이 당은 너무 사악해. 그는 사람을 죽이고 너무 부패하기에 가입하지 말고 얼른 예전에 가입했던 공청단에서 탈퇴해. 그럼 장래 목숨을 지킬 수 있고 큰 재난이 닥쳤을 때 이 사악한 당을 멀리 할 수 있어. 악을 버리고 선을 지향한다면 장래 모두 무사할 수 있어.”, “원래 그런 일이었군요.”, “맞아. 아주머니가 너희들한테 말한 말은 모두 사실이야. 너희들은 이름이 뭐야?” 그 둘은 모두 실명으로 탈퇴했다.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일에 부딪혔을 때 늘 외워. 위험할 때도 외우고 공부할 때도 외우고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도 외워. 그럼 좋아질 거야”라고 말하자 그들은 기뻐하며 탈퇴했다.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스쳐 지나면서 어떤 사람은 나보고 웃는다. 이 기회와 인연도 놓치지 않고 “혹시 절 아세요?”라고 묻는다. “아니요. 당신은 참 착하게 생겼네요. 딱 봐도 좋은 사람 같아요.”, “맞아요.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하는데 당신도 착해 보이네요. 우리는 인연이 있는 것 같은데 얻기 힘든 이 기회에 당신에게 한 가지 알려줄게요.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있어요.”, “반대하지 마세요. 이렇게 스쳐지나가는 것도 인연인데 누가 당신에게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적이 있나요?”, “아니요.”, “그럼 인연이 닿았으니 탈퇴하세요.”, “좋아요!” 이렇게 몇 마디에 그는 탈퇴했다.
길을 물어보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평소 정말 길을 기억하지 않는데 그날 누군가 와서 물어봐 수련생이 알려줬다. 갑자기 틀렸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상세하게 그에게 가르쳐주었다. “어디에서 왔나요? 우리 인연이 참 깊네요. 그렇게 멀리 우리 도시에 왔는데 얼마나 많은 기회가 한번 모여 이런 인연이 이루어졌을까요? 얼른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파룬궁을 반대하지 마세요.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진선인을 신앙하는 사람이 많으면 얼마나 좋나요?”, “그렇죠!”, “들어본 적이 있나요?”, “있어요. 저는 당원입니다.”, “탈퇴하는 게 어때요?”, “좋습니다. 저는 당신을 믿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중생은 명백히 알고 탈퇴했다. 몇 마디, 1분도 걸리지 않았는데 이게 바로 인연 아닌가?
사람을 고르지 않고 많이 구하다
대면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할 때 우리에게는 구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얼굴 생김새, 외모를 보고 이 사람은 구하기 힘들고 구할 수 없다고 여기면서 말을 하지 않았다. 지금은 만난 사람, 부딪힌 사람, 연계가 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모두 진상을 알리고 진심으로 그들을 구하려 한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입을 열지 못하던 데서 뜻대로 말하기까지 승화와 제고의 과정이 있다. 누구나 다 사람을 많이 구하고 싶어 하는데 이것이 출발점이고 법공부를 잘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면 갈수록 더 잘 알리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정말 모든 것을 다 배치해 주셨기에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정정당당하게 선한 마음과 자비심으로 중생을 대하고 얘기한다면 사람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진상 듣는 것을 가로막는 나쁜 요소를 제거하면 순조롭게 탈퇴시킬 수 있고 정념의 장이 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우리가 하는 것은 전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로서 물론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 발정념을 잘하고 사전에 미리 준비해 입을 열기만 하면 된다. 가끔 진상을 알릴 때 너무 약해서는 안 되는데 그에게 명백히 알려줘야 한다. 어떤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매우 거만한데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그의 문제를 겨냥해 진상을 알리기만 하면 곧 쭈그러든다.
예를 하나 들겠다. 어느 가게에 들어갔을 때 한 사람이 가게 뒤에 앉아있었는데 외모가 아주 못생겼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값비싼 보양품을 팔고 있었다.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그녀는 서른 몇이라고 했는데 보기에 쉰 몇 살 같았다. “당신이 파나요?” 그녀는 아르바이트생이라고 하면서 머리를 숙였고 더 이상 얘기하려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인데 저쪽에서 당신네 가게 간판을 보고 들어오고 싶었어요. 당신과 인연이 있으니 구하려 해요. 아주머니가 한 가지 일을 알려주고 싶은데 파룬궁을 반대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수심에 가득 찬 얼굴은 조금씩 웃기 시작했고 마지막에 국화처럼 활짝 웃었다. 활짝 눈웃음을 지으면서 연달아 고맙다고 인사했다. 마치 희망 없는 기다림 속에서 생명이 끝내 구도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다시 그녀를 보니 전혀 못생기지 않았다. 진상자료를 주니 그녀는 받아 보았는데 완전히 딴 사람이 됐다. 감개무량하여 “당신은 구도됐어요. 정말 구도됐어요. 대법이 당신을 구했어요”라고 말했다.
가끔 공안, 사법 요원들도 만나는데 처음에는 꽤나 흉악하게 “당신들은 공산당을 반대합니다.”라고 말하다가 명백히 알게 되면 “안전에 주의하세요.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렇게 정정당당하게 얘기하니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다.
물론 탈퇴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탈퇴하지 않아도 자비롭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 했다. 그녀에게 “잘 생각해보고 또 누군가 당신에게 알려줄 때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제고하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은 바로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이다. 어느 한번, 우리 수련생 세 명이 함께 나갔을 때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을 만났다. 사악한 당의 거짓말을 듣고 태도가 매우 나빴고 파룬궁을 공격했다. 여차여차하다고 말했는데 인내심을 갖고 반나절을 얘기해도 그녀는 탈퇴하지 않았다. 이때 발정념을 해주던 두 수련생이 떠났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마음이 좀 거슬렸다. 안에서 나와 수련생에게 “당신 둘은 어디로 갔나요?”라고 묻자 그들은 “왜 계속 그녀에게 말하나요? 그녀는 기독교를 믿잖아요.”라고 했다. “그래도 그녀에게 똑똑히 알려줘야 하잖아요?” 이때 의견이 맞지 않아 마음이 불편했다.
계속 앞으로 걷다가 대학생 세 명이 앞에 있는 것을 보고는 다가갔고 수련생은 뒤에서 발정념을 해주었다. 학생 세 명은 정말 인연 있는 사람들로서 들은 후 모두 탈퇴했고 그것도 실명으로 했다. 머리를 돌려보니 그 두 수련생은 나하고 멀리 떨어져 있었고 누구도 나를 도와 이름을 기억해주지 않았다. 세 이름 가운데서 두 개는 이미 잊어버렸다. 마음이 언짢았고 원망하는 마음이 나왔다. “당신들은 뭐 하러 갔나요?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다니. 내가 이름을 기억 못하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그 중 한 수련생은 “내가 가까이 가자고 했지만 그녀는 가지 말자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오지 않으면 어떻게 협조하나요?”라고 하며 나는 그들을 나무랐다. 당시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느꼈는데 말 속에 자극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녀들이 이쪽으로 가려 하면 나는 이쪽으로 가서는 뭐하냐고 하면서 모순이 생겼다. 그녀들이 내 말을 듣지 않자 화가 났고 기분이 좋지 않아 그 후 사람을 구하지도 못했고 진상 알릴 때 방해를 받았다.
우리가 모두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는 “오늘 이 일은 우리 서로 협력을 잘 하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탄 거예요. 응당 구해야 할 사람을 구하지 못했는데 이러면 안 돼요. 먼저 내려놓고 원래 하던 대로 합시다. 이 모순 때문에 사람 구도하는 것을 영향주면 안 되니까 먼저 내려놓읍시다”라고 말했다. 내려놓은 후 차에 올라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주었다.
집에 돌아와 법공부를 마친 후 낮에 발생한 모순을 깊이 생각해 보았다. 자신의 집착을 찾았는데 원망심, 질투심이 있었고 그 뒤에는 자신을 실증하는 강렬한 마음이 있었다. 내려놓아야 했다. 이튿날 수련생은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돌아온 후 저도 생각했고 집착을 찾아 내려놓았어요. 이 일은 이미 지나갔으니 계속 하던 대로 하고 법에서 수련합시다. 구세력이 빈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되죠”라고 말했다. 이튿날 바로 해결됐다.
우리 이 팀에서는 모순이 생기면 즉시 자신에게서 찾고 깨달았으면 제거한다. 이것이 바로 마음을 닦는 것이 아닌가? 안으로 찾아 내려놓으면 바로 제고되고 그 후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예전에 모순에 부딪치면 다들 말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모두 말한 후 자신에게서 찾아 제고가 아주 빠르다.
법공부 팀에 젊은 수련생 한 명이 있었는데 예전에 대면해 진상을 알린 적이 없었다. 금방 우리와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릴 때 성격이 급했는데 가끔 상태가 좋지 않아 삼퇴시킨 사람이 적으면 그녀는 원망했다. “적게 구했네요. 반나절에 한 사람도 구하지 못했으니 돌아가 법공부하는 게 낫겠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래서는 안 돼요. 가끔 탈퇴시키지 못하거나 혹은 순조롭게 얘기하지 못해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더욱이 서로 격려해줘야 합니다. 만나면 진상을 알리고 가끔 탈퇴시키지 못할 때 두 가지 원인이 있으니 우리는 협력만 잘하면 됩니다. 구도하지 말자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녀는 차츰 좋아졌다.
또 이런 정황이 있는데 분명히 얘기해야 할 것들을 얘기하기 싫을 때가 있다. 한 번은 우리 둘이 나가 진상을 알렸는데 온 오전 다녔지만 한 명도 구하지 못했다. 얘기하는 사람마다 모두 탈퇴하지 않아 정말 이상했다. “보아하니 우리 둘의 마음이 바르지 않네요. 무슨 마음일까요? 전날 사람을 많이 구해 환희심이 일어난 걸까요? 그럼 안 돼요. 그걸 제거해야 해요. 대면하는 중생마다 모두 열심히 알려야 합니다. 우리 보기에 구하기 쉽다고 여기는 사람이 잘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고 구하기 어렵다는 사람에게 얘기해보니 몇 마디에 탈퇴했어요. 우리는 자신의 관념에 가로막혀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매일 나가기 전에 이러한 일념을 품는다. ‘꼭 그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려 구도하겠다.’ 사람을 구하려면 진심으로 해야 하는데 예전에는 숫자를 채우기 위해서였다. ‘오늘 18명 구했으니 두 명만 더 하면 20명이겠네.’ 이러면 그 두 명을 정말 탈퇴시키기 어렵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
어느 한 번, 맞은편에서 한 사람이 왔고 나는 그를 구하겠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시계를 차지 않았다는 이유로 말을 건넸는데 자신을 보니 정말 시계를 차지 않았다. 수련생이 발정념해주고 내가 다가가 말을 건네면서 진상을 알렸다. 이 청년은 꽤나 고집이 셌다. “얘야, 잘 생각해봐. 우리 집 아이도 너보다 더 커. 아주머니가 널 속이겠니? 여색이나 재물을 갈취하는 것은 있지만 무사하기를 바라면서 속이지는 않아. 집을 멀리 떠나 밖에 나오면 무사한 것이 바로 복이야. 아주머니는 바로 너에게 복을 가져다주러 왔어. 무사하게 돈을 많이 벌고 마음이 건강한 게 좋은 일 아니니? 아주머니는 정말 너를 위해서이고 아무것도 구하지 않아.” 결국 그는 삼퇴에 동의했다. 수련생에게 돌아와 머리를 숙여 보니 놀랍게도 손목에 시계를 차고 있었다.
즉 우리가 바르게만 한다면 사부님의 법신은 곧 우리를 도울 것이다. 정말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3/3373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