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서부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법회 설법에서 “당신들, 이 자리에 앉은 사람들 몇이나 갑자기 어떤 사람이 삿대질하며 당신에게 욕할 때 심정이 담담할 수 있는가? 몇이나 다른 사람의 비평과 지적에 직면해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을 수 있는가?”[1]라고 말씀하셨다. 매번 여기까지 읽었을 때 나는 ‘왜 법회에 참가한 수 천 명 대법제자에게 몇 사람이나 해낼 수 있겠냐고 물으셨겠는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았고 사부님께 “제자는 할 수 있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기회와 인연이 딱 들어맞아 나는 해외로 오게 됐고 방송매체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중국과 완전히 다른 수련환경을 접하게 됐다. 뉴욕 법회에서 돌아온 후, 나는 사부님의 엄숙한 어투를 느끼고 자신의 수련을 서둘러야 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도 우리가 단체수련과 단체법공부에 참가할 것을 격려해주셨고 집에서 혼자서 5장 공법을 수련하는 외에 나는 또 오후 휴식시간을 이용해 차이나타운 명소에 가서 한 시간씩 연공했다.
이전에 중국에서 ‘전법륜’ 6강까지 외웠는데 해외로 온 후 계속해서 외우지 않았다. 현재 매일 집에서 ‘전법륜’ 한 강의를 공부하는 외에 나는 시간을 내어 외우고 매일 저녁 잠자기 전에 한 시간 동안 법을 외우고 다음날 낮에 운전하거나 길을 가거나 줄을 서는 시간 등 모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전날 외운 법을 부단히 외운 다음 다시 책으로 대조하면서 틀린 곳을 바로 잡았다. 매일 한 가지 계획이 있었는데 최소 한 두 개 단락을 외우고 외운 다음 10번씩 반복해서 틀린 곳이 없으면 다음을 외웠다. 이렇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법륜’을 제8강까지 거의 다 외웠다. 법을 외우고 연공하는 시간을 늘렸기에 이전에는 새벽3시에 일어나 발정념 하는 것이 아주 힘들었는데 현재는 아주 쉽게 일어나고 매일 4~5차례 발정념 하는 것을 견지한다.
내가 수련과 일하는 관계를 바로 잡았을 때 마음은 충실해졌고 나의 영업은 오히려 의외로 호전 조짐이 보였으며 이전에 전화를 많이 해도 약속을 잡지 못하던 사람도 이제는 쉽게 약속을 잡게 됐으며 고객과 만난 후에도 쉽게 계약을 체결했다. 어떤 때는 하루에 전화 몇 통만 해도 만날 약속을 잡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중생을 모두 우리에게 보내주신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느 날, 나는 인터넷에서 무의식적으로 단서를 찾았는데 그 고객은 놀랍게도 방송광고를 아주 하고 싶어 했고 마치 내가 그를 찾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계속 고맙다고 했다. 그 고객은 아주 빨리 거액의 계약을 체결했다. 견적을 내고 고객의 서명을 기다리는 중에 나는 전체 영업부 동료들에게 함께 발정념을 하게 해서 순조롭게 계약을 성공시켰다.
당시 또 하나의 심성 고험이 나타났다. 내가 줄곧 광둥어로 진상을 알리고 싶어 했기에 한 명소의 아주머니가 나에게 광둥어 ‘9평공산당’과 ‘해체 당문화”를 듣게 했다. 아주머니는 작은 스피커를 나에게 빌려주면서 파일을 컴퓨터에 복사하고 다음 날 단체 법공부하기 전에 스피커를 돌려달라고 했다. 나는 얼른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다음 날, 공교롭게도 일이 생겨서 아주머니에게 가볼 시간이 없어 동료 A에게 가져다주라고 했더니 그녀도 그렇게 하겠다고 흔쾌히 승낙했다. 이틀 후 내가 명소에 연공하러 갔을 때 그 아주머니는 왜 스피커를 돌려주지 않느냐고 물었고 명소의 다른 수련생들도 그 스피커가 사람을 구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아냐고 엄숙하게 말하면서 내가 돌려주지 않아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연시켰다고 했다. 그들은 모두 나에게 빨리 돌려달라고 했다.
당시 나는 듣고 줄곧 죄송하다고 하면서 즉시 찾아오겠다고 하면서 속으로 이런 일도 잘 처리하지 못한 동료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그 때 갑자기 이것이 바로 고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당장 큰 광고 수주가 들어오는데 만약 내가 심성을 지키지 않고 밖에서 찾는다면 사악한 요소가 꼬투리를 잡고 교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어떠한 일에 부딪혀도 모두 안으로 찾겠다는 약속을 사부님께 했던 것을 생각하고 “사부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가장 잘못한 사람은 저였습니다. 반드시 가져오겠다고 아주머니에게 약속했는데 제가 편안하려고 동료A에게 맡겼고 A는 B에게 주었으며 B는 또 제3자에게 주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안배한 것은 수련하라는 것인데 문제에 부딪혔을 때 안으로 찾지 않고 게으름과 책임지지 않는 마음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고 약속해놓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떠넘겼던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직접 가서 스피커를 찾았고 발생한 일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이틀 후, 영업부 전체 정념의 지지로 거액의 광고비는 순조롭게 들어왔고 그 달 실적은 작년 반년 간 실적에 해당했다. 그러나 고객을 찾아 합동체결을 할 때까지 크게 힘들이지도 않았고 한 달 남짓 걸렸다. 고객은 나에게 아주 공손했고 늘 고맙다고 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알았고 나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無求而自得).”[2]의 법리를 더욱 체험하게 됐다.
바쁜 매체 일중에서 매 건의 일을 처리할 때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성실하게 시험을 보았는데 사람마다 시험 내용이 달랐다. 일에 부딪혔을 때 무조건 안으로 찾는 사람이 있었고, 100% 신사신법을 하는지 고험하는 것도 있었으며, 우리의 협조와 원융을 고험하는 것도 있었다. 매번 일이 생겼을 때 오직 우리가 사부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무조건 안으로 찾으면 일은 생각지도 못하게 바뀌었다. 아주 어려워 보이는 일도 안으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확실하게 좋은 일로 변했다. 오늘까지 수련해오면서 나는 동료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안으로 찾았다는 말을 거의 하지 않았다. 왕왕 이렇게 말했을 때는 모두 안으로 찾지 않았고 형식에 지나치거나, 혹은 사부님께서 법에서 제자들에게 반복적으로 당부하신 것에만 부합되게 하려 했다.
나는 안으로 찾는 상태를 깊이 체험했다. 무엇을 보고 듣던지 자신과 관계가 있으며 자신이 어디가 틀렸는지 알고 바로 잡았다.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 것은 정말로 무조건적이었다. 다른 사람이 옳고 그르든, 누구에게 문제가 나타나든지 모두 나에게 잘못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내 생각에도 미세한 변화가 생겼다. 이전에는 늘 법의 표준으로 다른 사람을 가늠하고 다른 사람이 법 중에 있지 않은 것을 보았는데 지금은 주로 나의 문제를 본다. 그리하여 낙관적인 정서로 충만하게 됐다. 예를 들면 내가 저녁에 집에서 법을 외울 때 아이가 시끄러우면 이전에는 원망했었는데 지금은 늘 매우 좋다. 오히려 사부님께서 내가 시끄러운 환경에서 집중해 법을 외울 수 있는 공력을 고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과연 마음이 고요해지고 법 암기도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됐다.
나를 미국 서부 천국악단에 배치하신데 대해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이전에 악단의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나는 그 자비롭고 은은한 멜로디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나는 매번 악단에서 연습하는 기회를 소중히 생각했고 매번 집에 돌아온 후 악단에서 연습한 멜로디가 머리에서 맴돌았으며 당시 음악이 사람에 대한 영향력이 거대하고 특히 대법제자가 연주하는 멜로디는 에너지로 넘친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우리가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때는 초여름 햇빛이 찬란한 어느 날이었다. 하늘을 찌를 듯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긴 도로, 마치 녹색 긴 베란다 같은 곳에 햇살이 비쳤고 땅은 금빛으로 가득했으며 길 양옆에는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우리는 아름다운 고대 복장을 입고 “파룬따파하오”라는 멜로디로 우리의 공연을 시작했다. 그 때 몇 초 동안 일체는 슬로모션으로 바뀌었고 주위가 조용해졌으며 우리가 연주하는 멜로디만 하늘가에 울려 퍼졌으며 환호하는 인파만 보였다. 그 일체는 영화처럼 하늘가에 울려 퍼졌다. 당시 사부님께서는 내 머리에 “왕이 돌아오다”라는 큰 글자를 보여주셨다. 내 생각이 현실로 돌아오자 관객들의 환호성이 들렸다. 나의 눈물은 또 한 차례 흘렀고 천만 년의 기다림, 그들이 기다린 것은 바로 오늘이고 그들이 기다린 것은 바로 우리 대법제자였다.
대법 중에서 갈수록 생명이 되돌아가는 기쁨을 체험했고 매일 사건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제고할 기회를 배치해주셔서 우리에게 생명의 제고와 되돌아가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셨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중생을 배치하시고, 거대한 대가를 치르셔서 중생에게 기회를 주시고, 제자에게 기회를 주신데 감사드리고, 더 잘 수련해 사전의 서약을 실현하게 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게 하신데 감사드린다.
이상은 나의 최근의 수련체험이니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4/3370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