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하얼빈 대법제자 징이(靜怡)
[밍후이왕] 수련 전에는 체질이 약해 생각이 많았고 일에 부딪히면 극단적인 사람이었다. 또 지력은 보통이지만 자존심이 강해, 지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매우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삶이었다. 1997년 10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사부님 설법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자 점차 나는 개변됐고 생활이 즐겁고 더없이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1. 사부님을 믿고 소업, 고비를 넘기자 갈수록 건강해지다
1997년에 법을 얻은 후부터 지금까지 사부님께서는 병업 방식으로 내게 신체를 여러 번 청리해주셨다. 매번 속인의 질병 상태로 나타났는데 법을 얻은 초기에는 몇 번 깨닫지 못해 그것을 병으로 생각하고 속인 방식으로 해결했지만 10여 년간 매번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주시는 것이다. 좋은 일이다’ 혹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면 감당하겠다. 다른 것은 모두 갖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매번 이런 상황이 갑작스레 왔다가 신속히 갔으나 일하고 공부하는데 지장을 준 적이 없으며 언제나 휴식할 때, 혹은 혼자 집에 있을 때만 나타났다.
지난주 나타난 상황을 예로 들겠다. 지난주 일요일 아침식사 후 갑자기 머리가 무거워지고 차멀미하는 듯이 온몸이 괴로웠다. 약간 자고 일어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10분을 잤는데 괴로워 깨어났고 토할 것 같았다. 화장실에 가자 걷잡을 수 없이 구토하고 설사했고 동시에 위와 창자가 3초 만에 한 번씩 극심한 통증이 왔다. 변기에 앉고 발로 작은 의자를 디디고(배가 아파 허리를 들 수 없었고 쪼그라드는 것 같았다.) 앞에 대야 하나를 놓은 채 극심한 통증과 함께 배설하고 구토했다. 평생 처음으로 아파서 땀이 뚝뚝 떨어지는 경험을 했다. 속으로 줄곧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라면 감당하고 다른 것은 갖지 않는다’고 했다.
한 때는 아파서 까무러칠 것 같아 참을 수 없자 ‘사부님, 더는 참을 수 없어요’라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사부님께 죄송하다. 내가 참지 못한 부분은 사부님께서 감당해주시지 않았겠는가. 화장실에서 1시간 넘게 있다가 침대에 돌아와 정신없이 잤다. 그 후에도 또 몇 번 설사하고 구토했으나 극심한 통증은 없어지지 않았고 오후에야 조금 완화됐는데 4시가 넘어 온몸이 아프고 위와 창자가 또 아프기 시작했다.
저녁에 일찍 잤다. 이튿날 아침에 아침 연공 알람이 울렸을 때 몸이 아프지 않았고 정상적으로 일어나 연공하고 출근했다. 하루 종일 입맛이 없고 좀 움직이기 싫어하는 외에 다른 증상은 없었다. 이렇게 셋째 날에는 또 정상적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만약 속인에게 이런 심각한 병이 생겼다면 이렇게 빨리 나을 수 있었을까?
2. 법 중 연마하자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시다
나는 정식으로 대학에 다녀본 적이 없다. 독학해 전문대를 다녔고 독학으로 본과에 들어가는 시험을 봤다. 결혼 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 위해 연구생 시험을 보려 했다. 당시 주변 친척은 모두 내가 합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또 내가 시험 보는 해는 전국적으로 연구생 시험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해였다. 친척들은 많은 예를 들었다. 누구누구는 본과 대학을 다닐 때 우수했는데도 붙지 못했다고 했다.
당시는 마침 1999년이고 전국적으로 파룬궁을 모욕하고 탄압하기 시작했을 때였다. 입시 공부를 하면서 많은 모욕을 듣고 보며 시시비비를 가렸으나 사부님과 대법을 의심한 적은 없었다. 심지어 시험을 보기 전에 정치과를 외울 때 대법을 모욕하는 내용을 외우지 않았고 정말로 이런 시험문제가 나오면 답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사부님께서 내 마음이 법에 있는 것을 보시고 지혜를 열어주셨고 순조롭게 시험을 봤으며 정치과에도 대법을 모욕하는 문제가 없었다. 결국 3등으로 대학원에 붙을 수 있었다. 이후에 또 박사시험에도 붙었고 박사학위기간에 매일 오전에 법공부하고 연공했으며 오후에 논문을 썼는데 사로가 아주 똑똑했다. 결국 3년 만에 졸업했고 우수 박사논문을 받았다.
3. 사부님 말씀을 듣고 안으로 찾으며 무슨 일이든 법으로 가늠하다
졸업한 후 대학에서 일했는데 일하는 환경은 학창 시절처럼 단순하지 않았고 형형색색각종 일들이 날 귀찮게 했다. 하지만 법으로 가늠하고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안으로 자신에게서 찾았다. 사실 말하기는 쉽지만 어려웠고 해내려면 더욱 어려웠다. 여러 번 강제로 마음의 불평, 억울함과 분노를 억제하고 여러 차례 법에 따르려 했다. 그래도 마음속으로 다투면 억지로 화를 누르고 자신과 대화했다.
-넌 대법제자인가 아닌가, 사부님 말씀을 듣겠는가 안 듣겠는가?
-대법제자다! 듣겠다!
-그럼 법의 요구대로 하자!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자!
그리고 자신을 강제로 법의 요구대로 하게 했다. 보기에는 ‘자신의 생각을 어기면 많이 괴로울 것’ 같지만 사실은 매번 사부님 말씀대로 하면 일에 전환이 생기고 모든 것이 무사평온했다. 더욱 대견한 것은 매번 자신의 흉금이 더욱 넓어진 것 같았고 더욱이 다른 사람도 어렵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마음도 차차 고요해졌다.
예를 들어 금방 취직했을 때 나는 보통 강사였지만 대법의 요구대로 했기 때문에 매우 빨리 교장 마음에 들었고 끊임없이 승진했다. 승진할 때마다 법에서 깨달았고 직위 변화를 속인의 승진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 환경에서 괜찮게 수련했다고 보시면 날 다른 환경에 옮겨놓고 수련하라고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환경이 바뀔 때마다 접촉하는 사람과 일이 모두 달랐고 갈수록 복잡했다.
처음에 연구실의 나이가 좀 많은 두 교수는 아무 일도 내게 시키지 않았고 각 방면에서 날 난처하게 했다. 그렇지만 법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매일 출근 길에서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넌 오늘 대법제자다워야 한다. 잘해야 한다. 더욱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자 천천히 그녀들의 태도도 많이 좋아졌다.
잇따라 직위에 변화가 생겼고 학과 부주임이 됐다. 매일 여러 연구실과 책임자를 대면해야 하지만 난 사실상 일만 하고 사람을 관리할 권력은 없었다. 그렇지만 변함없이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고 사부님 설법을 생각하면서 이것은 명리심, 질투심을 내려놓는 좋은 기회고 마음이 편치 않는다는 것은 연마해 없애야 할 물건이 있는 것이라고 자신에게 말했다. 이렇게 묵묵히 일했고 이 직위에서 4년이나 했다. 4년 중 내가 묵묵히 일하는 것을 언제나 학교 책임자가 보았다. 2014년 분교 학원장으로 승진됐고 전반 분교의 일을 책임졌다. 분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면하고 전교 각 부서와 각 책임자를 대면하며 여러 방면에서 내가 소통하고 협조하고 관리해야 했다. 그러나 당시 분교 상황은 좋지 않았고 사람들의 마음은 해이했으며 풍기가 문란했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법공부 중에서 알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 환경을 이용해 수련하라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법으로 가늠하고 일에 대한 태도와 방식은 사부님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자신에게 말했다. 몇 번이나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작은 목소리로 사부님께 ‘사부님이시여, 포기하고 싶어요. 학원장을 맡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고는 바로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고 다시 사부님께 ‘사부님이시여, 어렵다고 물러설 수 없습니다. 그러면 대법제자가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꼭 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일하는 중 사부님께서 언제나 지혜를 주셨다. 지금 이미 2년이 넘었다. 학교를 잘 관리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의 인정을 받았고 교수진과 학생들도 끊임없이 좋은 성적을 냈으며 상장을 탔다.
내 작은 지혜와 능력으로는 전혀 이런 일들을 해낼 수 없으며 사부님께서 줄곧 지켜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바르게 걷고 마음이 법에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지혜를 주셨고 도와서 어려움을 해결해주셨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을 때 언제나 ‘아주 우연하게’ 누군가 날 일깨워주거나 나에게 뭐라고 하거나 ‘우연하게’ 듣게 돼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법 중 10여년 수련하면서 법의 요구대로 하고 사부님 말씀을 잘 들으며 사람 몸의 각종 좋지 않은 물건을 버리면, 넓은 흉금과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이상은 개인 수련체득이다. 정확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3/337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