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60세이며 1996년 몸이 나빠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 후, 나는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요구하고, 자신의 일언일행을 바로 잡았더니 각종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으며 심신이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고 즐거웠다.
1. 대법을 수련하니 각종 질병이 사라지다
수련 전에 나는 폐결핵, 간염, 류머티즘 관절염, 홍반성낭창, 자반병, 심각한 빈혈, 저혈압, 만성 신부전, 위, 신장 하수, 위궤양, 대장염, 유방소엽증식, 자궁근종, 신경성 피부염, 단백질 알레르기, UV 알레르기 등 질병을 앓아서 일년 사시사철 내내 털내의, 솜바지를 떠나지 못하는 환자였다.
1996년 3월, 한 친구가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나는 한 주일 안에 ‘파룬궁’ 책을 두 번 보고 나서 수련을 하기로 결정했다. 저녁에 사부님의 연공 테이프를 세 번 보고 나서 5장 공법을 다 익혔다. 그리하여 날마다 아침 체조 광장에 나가 45분 연공했다.
연공을 한지 5일 되는 날, 다른 기공을 연마하는 사람이 다가와서 나에게 여기 와서 연공하지 말라면서 “당신이 우리 이곳에 와서 연공한 닷새 동안 우리가 저절로 이상야릇한 춤을 추었는데 당신들이 떠나지 않으면 우리는 멈출 수 없어요. 추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자신도 모르는데 너무 지쳤어요.”라고 하며 “우리 10여 명은 이곳에서 연공한지 여러 해 됐지만 이런 일은 지금껏 없었으며 당신은 혼자이니 장소를 찾기도 쉬울 테니 그래도 다른 곳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했다. 기공을 연마하는 다른 한 사람도 “당신이 온 이 며칠 동안 우리 확성기를 최대로 틀어도 소리가 들리지 않아 우리에게 너무 영향을 줍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혼자 연공했고 또 음향도 없는데 어찌 그들에게 영향을 준단 말인가. 너무도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같은 해 5월 달 ‘전법륜’을 모셔왔고 법공부를 통해 이는 대법의 위덕으로서 한 가지 바름이 백 가지 사악을 압제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대법을 수련한지 몇 달이 된 후, 내가 앓고 있던 여러 질병이 사라졌다. 사업부서에서는 해마다 반드시 신체검사를 해야 한다고 규정했기에 1996년 11월 검사에서 모든 항목에 모두 정상이었다. 본 직장의 의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말했다. “위장, 신장 하수는 앓은 지 7년이 됐고 수술하지 않았으며, 작년 검사에도 그랬는데 왜 올해는 정상일까?” 그래서 다시 B-테스트 검사를 했더니 결과가 정상이었다. 의사는 말했다. “기적이네요. 제가 스스로 보지 않았다면 전혀 믿을 수 없었을 겁니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이는 파룬궁 수련을 한 기적이다. 그날 나는 집에 와서 30년 동안 병을 보면서 남겨 두었던 건강 서적, 검사 보고서, 화학실험지, 한약 처방전을 전부 태워버렸고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2. 생사 앞에서의 선택
2014년 2월 14일, 오전, 나는 머리가 몹시 아프고 전신이 으쓱한 게 된통 감기에 걸린 것 같았다. 오후에 법공부 장에 가니 수련생들은 내 안색이 나쁜 것을 보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심성관, 혈육관을 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의 이틀간은 여전히 불편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해야 할 일을 했다.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성실히 했다.
16일, 의사인 조카가 나를 보러 우리 집에 왔다가 내 두 손이 벌겋게 부어서 밥그릇도 들 수 없고, 수저도 쥘 수 없으며, 두 발이 부어 꿇어앉지도 못하는 것을 보고 체온을 재어보니 40.3℃여서 자반병 진단을 내렸다.
저녁에 정념으로 자신을 청리할 때 일념을 내보냈다. ‘대법에 동화되고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수련 부분은 앞으로의 수련에서 닦아버릴 것이다. 구세력이 나의 누락을 틀어잡고 이른바 고험을 강요하는 것을 절대 승인하지 않으며 그는 자격이 없다. 사부님의 점화를 삼가 바랍니다. 제자 수련을 잘하지 못해 사부님께 폐를 끼쳤습니다.’
0시 30분 잠이 든 후 비몽사몽간에 자신이 시험을 치고 있는 것 같았다. 맞게 하면 전신의 통증이 줄어들어 한 잠 잘 수 있었고, 틀리게 답하면 마치 밧줄에 묶여 내장이 어떤 손에 잡혀 밖으로 버려지는 듯 했고, 고통이 깨어날 때까지 계속됐다. 그러면 즉각 발정념하면 통증이 완화되어 또 잠이 들었다. 그러면 계속해 문제에 해답하곤 했는데 전 과정은 3시간 계속되다가 4시 40분에야 완전히 깨어났다. 일어나 아침 연공을 가기 전에 화장실에 갔더니 소변이 잘 통했다 나는 그제야 방금은 정말로 생사의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소변을 잘 보지 못한지 이틀이나 됐던 것이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구하셨다. 나는 저도 모르게 꿇어앉아 사부님께 절을 올렸다. 격동된 심정을 뭐라고 표현할 수 없었다.
그 후 며칠 동안 나는 법공부를 진지하게 하고 발정념을 많이 했더니 스스로 생활할 수 있었으며, 자신을 환자로 여기지 않고 수련인이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착실히 했다. 7일째 날에는 몸이 정상을 회복했고 20일 후에는 전신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했다. 두 손과 두 발이 근육과 분리되는 것이 마치 손발에 장갑을 낀 듯 했고 이 두 곳에서 탈락된 피부는 두꺼운 갈색 종이보다 더 두꺼웠다. 한 달 후 전신 피부가 모두 바뀌었다.
아래에 꿈에서 기억했던 두 가지 시험문제를 여러분과 공유하려 한다.
시험문제1: 꿈에 나타난 두 개의 둥근 공에 모두 정자(亭子)가 있었고 목가적인 자연 풍경은 아름다웠다. 공 하나는 소박하고 하나는 화려했다. 나는 소박한 것을 선택해 답변했다. 소박한 것은 돌수록 아름다웠고, 화려한 것은 돌수록 암담하고 나중에는 만장 심연 속에 떨어졌다.
시험문제2: 계속 대법 수련을 하려고 하는가, 아니면 병원에 가서 치료하려는가. 나는 대법 수련을 선택했는데 답변은 “제 수명이 이젠 다 됐으므로 수련을 선택했으면 반드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야 하며 생명은 수련을 위해 남겨진 것이지 인간의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는 것을 선택한 결과는, 정신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몸이 마비가 되든지 식물인간이 되어 숨만 남을 것인데 가까스로 살아남는다고 한다. 수련은 참으로 엄숙한 것으로서 조금의 가짜를 뒤섞어도 안 된다.
3. 골절이 20일 만에 낫다
2015년 2월 14일 밤 8시, 나는 자전거를 타고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다가 오토바이에 부딪쳐 왼쪽 발 뼈가 드러났다. 내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고 나를 실은 채 길을 건너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두 번을 돌고는 길 맞은편에 이르렀다. 누군가 외쳤다. “이 아주머니는 신이야, 그녀를 들이박은 오토바이는 형편없이 망가졌는데 오히려 넘어지지도 않고 여기서 몇 번을 돌면서 사람도 다치지도 않고 안전하게 길을 건넜어. 정말 복 있는 사람이야!”
그 때 나는 왼발이 너무 아파서 온 몸이 떨려 자전거조차 잡을 수 없었다. 이 때 한 젊은이가 다가오더니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는 아직도 급행 길과 일반 길 교차로에 있으므로 여전히 위험하니 어서 보행로로 가셔야 합니다. 도와드릴까요?” 그제야 나는 자신이 땅에 서있고 자전거에서 어떻게 내렸는지도 몰랐으며 그저 왼발이 너무 아파 이동할 수 없었다. 젊은이에게 자전거를 길가에 밀어다 달라고 했으며 또 나를 길가까지 부축해주었다. 그는 내 왼발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고 말했다. “부딪히는 전 과정을 제가 다 보았는데요. 이 정도라면 아주 행운입니다. 하지만 왼발이 심하게 다쳤으니 될수록 움직이지 마세요.” 그는 핸드폰을 꺼내 들고 120구급차를 부르려 하자 나는 나에게도 핸드폰이 있으니 나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면서 그의 도움에 매우 감사드렸다.
가족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수련의 길에 고생 있음이 아니라 생생세세 업력이 가로막음이로다 마음 굳혀 소업하고 心性(씬씽) 수련하리니 영원한 사람 몸 얻어야 부처로다.”[1] 가족이 와서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 보자고 했지만 나는 내 생명은 내가 결정한다면서 집에 가서 연공하면 무엇이든 다 해결된다고 말했다. 가족은 나를 들이받은 사람은 어디 있냐고 물었다. 솔직히 말해 왼쪽에서 나를 들이받았고 또 밤이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분명히 보지 못했으며, 그는 길을 건너지도 않았는데 나를 들이받아 나는 길을 건너게 됐고 단지 뒤쪽에서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지면과 마찰하는 소리가 들렸을 뿐이다. 붉은 신호등이 다시 켜졌을 때는 나를 들이받은 오토바이와 사람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집에 와서 왼발을 살펴보니 발목뼈가 개방성 골절이 되고 종아리뼈가 골절돼 골수마저 흘러 나왔으며, 왼발은 퍼렇게 부어올라 땅에 발을 댈 수 없었다. 물로 씻은 후 출혈을 막으려고 상처를 처리한 후 침대에서 한 시간 발정념을 하니 통증이 조금 완화되어 잠들 수 있었다.
통증으로 다시 잠을 깼을 때는 이미 아침 연공시간이었다. 천천히 가부좌 해보니 되어서 정공을 연마했더니 뜻밖에도 연마할수록 편안해 80분 정공을 다 하고 나서 이어서 또 동공을 연마했다. 눈물과 땀을 흘리면서도 견지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에 감사드렸다. 나는 날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아침저녁으로 두 차례 연공을 하니 스스로 생활할 수 있었다. 20일 되는 날에는 지팡이를 짚고 버스를 타고 90세 고령 어머니께 가서 그녀 일상생활을 보살펴드렸다.
20년 수련 노정을 회고해 보면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매 발자국마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가 있었기 때문이다. 참다운 수련을 하는 많은 과정에 신사신법이 부족해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정법수련의 최후 시각에, 제자는 꼭 사존과 법을 확고히 믿고, 시간을 아끼며, 진수 실수해 정법노정을 따라가기에 힘써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큰 절을 올립니다!
법공부 팀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부축해주고 도와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인과’
문장발표: 2016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소감>수련경력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1/3370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