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는데 병이 많았다. 나는 1995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해서 질병은 사라졌고 심신은 건강해졌다.
2002년 3월, 아침에 밥을 지으려고 주방 베란다에 나갔는데 전날 밤 베란다 물청소를 해서 얼음이 얼어 있었다. 나는 슬리퍼를 신고 나갔다가 단번에 미끄러져 넘어졌고 무릎에서 집게손가락 같은 긴 뼈가 튀어나왔다.
당시 나는 두려움이 없었고 괜찮을 거로 생각했다. 남편과 남동생에게 침대로 부축해 달라고 했다. 바지를 벗어 보니 왼쪽 무릎뼈가 튀어 나와 피부를 뚫고 나올 것 같았다. 무릎 주변의 뼈가 부서져 사방으로 흩어졌고 종아리뼈는 푹 꺼졌다. 남편과 남동생은 얼굴이 하얗게 변해서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다. 나는 괜찮다고 말했고 그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위력을 보여 주겠다고 생각했다. 무릎뼈가 사방으로 흩어진 것을 보고 사부님께서 인체는 소우주라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각각의 무릎 뼈가 모두 분자이고 입자이다. 나는 정법시기 한 분자이고 입자이기에 이런 정확하지 않은 상태는 나타나면 안 된다. 대법제자의 손에는 에너지가 있다. 내가 오른손을 펼쳐 튀어나온 뼈를 눌러 넣었더니 다리를 펼 수 있게 되었다.
다리는 조금씩 부어올라 빨갛게 되었고 나는 수련생 두 명과 함께 발정념을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대법이 있으니 꼭 걸을 수 있고 연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어떻게 걷지 못하겠어?’ 이것은 사악의 교란이고 육신에 대한 박해이기 때문에 절대 승인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남동생은 나에게 뼈가 잘 맞춰졌는지 정형외과에 가서 확인해야 하지 않는지 물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수련생이 속인의 정형외과 의사를 찾지 말고 수련생 정형외과 의사를 찾자고 말했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는데 왜 수련생 정형외과 선생님을 찾겠어요?”라고 거절했다. 남편은 내가 걷지 못하는 것을 보고 대신 휴가를 내주었다.
회사 상사와 동료가 병문안을 왔다. 다리에 멍이 들고 심하게 부어오른 것을 보고 나를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했다. 상사는 군대에서 의무병으로 일한 적이 있는데 나의 무릎뼈가 분쇄성골절이라며 꼭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다. 다리의 상태를 보니 결과는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호의를 사양하고 괜찮다고 하고 평소처럼 출근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을 설득해서 보냈다. 저녁에 수련생이 와서 속인인 가족들이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는 “문제가 생기면 속인은 말이 많지요. 이것도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저는 그렇게 인식하지 않아요. 법을 지켜야 하므로 병원에 가지 않았어요. 병원은 속인에게 열어 준 것으로 속인의 방식으로 엑스레이를 찍고 수술하면 완치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병원에 가는 것은 속인에게 말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대법은 초상적이므로 꼭 걸을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법을 실증하는 것입니다.”라고 교류했다. 나는 또 식구들에게 개인수련 시기에 있었던 한 수련생의 사례를 이야기해 주었다. 그 수련생이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 때 교통사고로 머리에서 피를 많이 흘렸다. 주변 사람은 모두 놀라서 죽었다고 말했다. 병원에 실려 간 후 머리는 심하게 부어올랐다. 의사도 머리를 저었지만, 그는 청성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괜찮아요. 입원하지 않아도 돼요.” 집에 돌아가서 22일 만에 완쾌되었다. 나는 내 부상은 아무것도 아니고 밤에 잠잘 때 오른쪽으로 뒤척이기 힘들면 왼쪽으로 뒤척이면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뒤척이고 싶으면 뒤척이면 된다고 생각했다. 정념이 나오자 오른쪽으로 뒤척일 수 있었다.
다음 날 몇 년간 보지 못한 수련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남편은 그에게 내가 넘어져 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수련생은 8시에 나를 보러 왔다. 우리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함께 10시까지 발정념을 했다. 그런 후 다리는 여전히 부어 있었지만 걸을 수 있었고 소파까지 걸어가서 가부좌도 할 수 있었다. 현장에 있던 가족과 수련생도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나는 주방에 들어가서 밥을 지었고 반찬도 6가지나 했다. 수련생은 밥을 먹고 돌아갔다.
나는 여전히 이전처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가사도 했다. 걸을 수 있으니 출근했는데 통근 버스를 타려고 할 때는 좀 긴장되었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바로잡으니 버스도 올라탈 수 있었다. 상사와 동료는 내가 출근한 것을 보고 놀라서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상사는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언니,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려고 출근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회사 일은 바빴다. 나는 원래 1층에서 일했는데 1, 2층을 오가며 물건을 나르고 일상적인 일을 처리해야 했다. 퇴근 후 다리는 나무처럼 굵게 부어올라 통이 넓은 바지로 바꿔 입어야 할 정도였다. 게다가 퍼렇게 멍이 들어 마치 잉크를 부어놓은 것 같았다. 나는 의식하지 않고 여전히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했다. 부은 다리로 결가부좌 했다. 수련생도 와서 함께 법공부와 발정념을 해 주었다. 나는 연공을 중단하지 않았는데 연공할 때 파룬이 다리에서 도는 것을 느꼈고, 무릎에서 엄지손톱처럼 큰 땀방울이 나는 느낌이 들었다.
비록 걸을 수는 있었지만, 다리가 저리고 힘들어 끌고 다녔다. 같은 부서에 있는 동료수련생은 내가 다리를 끌고 가는 것을 보고 매섭게 말했다. “다리를 끌면서 출근하지 말아요. 대법에 먹칠하는 것입니다.” 수련생의 질책으로 나는 깨달았다. 나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고 정정당당해야 하는데 절뚝거리면, 어떻게 대법제자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생각을 바로잡으니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고 아프지도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는 또 끌고 다녔다. 남편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대법은 초상적이지 않은가요? 당신은 왜 다리를 끌며 다녀요?” 남편의 질책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다리가 이처럼 되었어도 회사에 가서 일하고 집에서 밥과 빨래를 했으며 엎드려 바닥을 닦고 시장에 가서 장도 봐야 했다. 심지어 외지에 가서 일을 보고 어떤 일도 지체하지 않았는데 남편은 마음 아파하기는커녕 이렇게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대법에 먹칠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사부님께서 나의 심성제고를 보고 계신다. 나는 자문했다. ‘회사에서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는데 왜 집에 와서는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는가? 출근할 때는 대법제자이고 집에서는 대법제자가 아닌가? 똑바로 걷자’
심성이 제고된 후 어디서든 똑바로 걸을 수 있었다. 친척들은 전화해서 후유증이 있을까 걱정하며 병원에 가라고 재촉했다. 나는 그들에게 이미 출근하고 있고 괜찮다고 말했다. 붓기는 점점 가라앉았고 하루 만에 다리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피멍이 들었던 피부색도 모두 정상이 되었다.
약 9일 후 장 보러 가는 길에 양로원 앞을 지나다가 한 택시 기사를 보았다. 그는 다리에 체인을 하고 밖에 앉아 햇볕을 쪼이고 있었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그는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되어 두 번이나 수술받았다고 했다. 처음에는 다리를 잇는 수술을 했고 두 번째는 다리 길이가 같지 않아 강판을 꺼내는 수술을 했다고 했다. 이미 1년 반이 지났는데 다리에 힘이 없어 체인을 걸고 있어야 하고 지팡이를 짚고 다녀야 한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자신이 대법을 수련해서 아주 행복하다고 느꼈다. 나는 그에게 무릎뼈가 골절되었던 경험을 말해주면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이야기해 주었다.
10여 일쯤 되었을 때 밤에 침대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무릎뼈를 누군가 두 손으로 맞추며 구멍을 뚫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1, 2, 3, 4, 5, 모두 12번을 헤아렸다. 또 오른쪽 발을 받쳐주는 느낌이 있었다. 나는 당시 깨닫고 격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의 보호로 그렇게 아프지 않게 되었음을 알았다. 이것은 고험이었고 사부님께서는 골절된 뼈를 맞춰 주셨다. 이어 무릎뼈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나더니 다리는 곧게 펴지고 편안해졌다. 이렇게 30분 동안 반복됐다. 남편은 보고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그 후부터 다리는 매일 조절되었으며 또 시간도 끊임없이 연장되었다. 길을 걸을 때를 제외하고 늘 조절되었다. 이것은 법을 실증하는 좋은 기회로서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대법의 신기함을 보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회사에 가서 바지를 입은 다리가 이렇게 움직일 수 있다고 동료들에게 보여주었다. 동료들은 모두 신기하다고 하면서 “우리 다리는 왜 이렇게 움직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나는 또 동료와 수련생, 친척 집에 찾아가서 보여주었다. 동료의 아내는 다리를 만지면서 이렇게 넘어지면 차가워야 하는데 뜨겁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골절수술을 받고 너무 아파서 땀을 흘렸는데 침대 시트를 짜니 물이 나왔던 경험을 말하면서 대법은 정말로 신기하다고 했다.
비록 나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지만, 침대에 오를 때는 손으로 발을 좀 올려줘야 했다. 20일쯤 되었을 때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다. 나는 발은 바닥을 닿게 하고 소파에 앉아 넘어졌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능숙한 기중기가 다리를 걸어 올리듯 단번에 평평하게 올려졌다. 우리는 모두 보고 놀랐다. 남편이 의자를 가져다 다리 밑에 놓으려 해서 나는 가져가라고 말했다. 서서히 다리는 또 내려졌는데 이렇게 두 번 반복했다. 그 후 다리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2/33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