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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신수련생, 파룬따파는 나에게 타인을 선하게 대하도록 가르친다

글/ 필리델피아 서양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올해 41세이고 2015년 6월에 파룬따파를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전법륜’을 읽을 때 신성함과 강대한 에너지를 느꼈고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으며 1~2일 만에 책을 다 읽었다. 나는 체내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고 자신이 큰 연분이 있어 이런 소중한 대법을 얻게 됐다고 생각했다.

나는 전에 민감하여 쉽게 화를 내고 심지어 일과 가정에서 작은 일로 화를 냈다. 나는 업무에서 우월감을 느끼고 있고 특히 매번 타인보다 쉽고 빠르게 일부 선진 기술 개념을 알게 될 때, 내가 타인을 위해 기술과 업무 문제를 도와줄 때, 나는 늘 우월감을 지니고 타인을 평판하였다. 나는 전에 이것은 소프트웨어 업종에 종사하는 자의 정상적인 특징이고 직업 발전의 필연적 결과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이런 경험을 누리고 있었다.

대법은 나를 개변시켰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몇 주가 지나 무엇이 진정한 수련인가를 알게 됐다. 나는 매주 몇 번의 법공부를 하고 몇 번의 심성 고험을 넘었다. 가부좌하기 시작해서 처음에 15분에서 30분까지 연장했고 후에 더 길어졌다. 매번 극히 불편하고 고통스러울 때 나는 줄곧 이것은 좋은 일이고 업력을 없앤다고 생각했다.

내가 수련이 점차 제고되고 있을 때 다행히 2016년 뉴욕 법회에 참가했고 처음으로 사부님을 뵈었다. 사부님께서 강단에 오르실 때 내 눈물은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사부님의 ‘유럽설법’을 읽은 후 비로소 어찌 된 영문인지 알았다.

사부님께선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우리 이 자리에 앉은 많고도 많은 사람이, 역사의 부동한 시기, 부동한 나라에서 나와 무척 큰 연분(緣份)이 있었다. 이것이 한 면이다. 또 한 면은, ‘당신은 이런 난세에 아직도 이처럼 좋은 것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내가 하는 이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신(神)이 한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을 제도하기가 더욱 어렵다. 이 공간에서 활약하는 당신들은 모른다. 다른 공간 속에 있는 당신들의 일면은 다 볼 수 있어, 내가 당신들에게 무엇을 주었는가를 다 알고 있는데, 언어・행동, 심지어 어떤 개념으로도 나에게 감격을 표할 방법이 없으므로, 곧 이쪽의 당신들에게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이다.”

나의 생활은 법회에 참가한 후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관여해 주시는 것 같았다. 나는 아주 간고한 일정에 뛰어들었다. 처음에 나는 매일 저녁 8시 30분에 미국, 인도 법공부팀에서 법공부를 한다. 또 인터넷에서 밤 10시 반에 영어 법공부팀에 참가한다. 후에 나는 매일 4번의 정각 발정념을 견지하고 또 매주 금요일 필라델피아 법공부팀에 참가하고 션윈 홍보 항목에도 참가했다.

내 생활에서 발생한 모든 변화는 때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기대가 너무 높지 않은가 생각했다. 나는 도달할 수 있을지 몰랐다. 하지만 나는 계속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었다. 나는 갈수록 열심히 하고 내심의 조용함을 수련해 냈다. 이로 나는 여러 번의 마난을 극복했고 침착하게 수련하게 됐다.

지나간 몇 개월 동안 나의 생활에서 기이한 일이 발생했다. 일하든 아니면 집에서든 늘 속인과 수련생의 충돌이 생기는 것을 보았다. 나는 직접 참여하지 않고 늘 관찰자의 역할이었다. 처음에 그런 일이 발생할 때 단지 소홀히 했다. 하지만 후에 사건은 갈수록 격렬하게 변했다. 나는 이런 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심성 충돌을 보아도 여전히 안으로 찾아야 하고 자신의 숨겨져 있는 집착심이 있는가를 봐야 한다. 만약 안으로 찾고 모든 사건을 연결하면 나는 어떤 집착심과 부족한 점이 있는지 볼 수 있다.

나는 두 딸이 있는데 각각 7세와 2세이다. 어느 하루 아침, 직장에 지각할 것 같아 아주 긴장했다. 아내는 아침 일찍 일하러 나가 내가 보통 아이를 위해 점심과 간식을 준비해야 한다. 그날 나는 아주 중요한 회의가 있었다. 나는 보통 긴장할 때면 화를 낸다. 그날 나는 소리를 높이고 큰딸에게 빨리 준비하라고 재촉했다. 나는 옷을 입고 빨리 내려가 작은딸을 위해 준비하고 떠나야 했다. 내가 놀란 것은 그 둘은 모두 집안에 없었다. 밖을 보니 큰딸은 이미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딸은 이미 점심을 쌌고 여동생에게 우유 한 병을 주고 모든 물건을 차에 실었다. 그리고 여동생에게 안전벨트를 매주었다. 딸은 말했다. “우리는 지금 떠날 수 있어요. 우리가 이미 늦었으니 제가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강렬한 에너지가 정수리에서 두 발까지 관통됐다.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단번에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선이 부족하다. 나는 오히려 부끄러웠다. 내가 큰딸에게 고함쳤지만 수련하지 않는 딸은 더욱 선하였다. 수련인으로서 더욱 잘해야 하지 않는가? 만약 속인의 이치도 도달하지 못하면 나는 또 어찌 초상적인 이치에 도달할 수 있는가?

그날부터 나는 가장 큰 선으로 매 사람을 대하고 모순에서 늘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봤다. 수련인으로 우리는 마땅히 최고 표준으로 해내야 한다. 이것은 속인으로 말하면 상상할 수 없는 표준이다. 우리는 속인의 관념으로 분석하면 안 되고 어떤 상황에서도 선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정한 길을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수련 중에서 수련생들의 나에 대한 도움에 감사드린다.

(2016년 필라델피아 법회 발언고)

원문발표: 2016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해외법회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7/3364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