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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과 선량은 심금을 울린다

글/ 대륙 대법제자 춘하오(春好)

[밍후이왕] 생활하다 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어떤 때는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도울 수 없어서 난감하다. 어떤 때는 기회를 놓치고 나서 후회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정말로 내가 뭐든 다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더욱 많은 사람을 만나서 도울 수 있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길에서 차를 기다리는 사람

한번은 물건을 싣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날씨가 몹시 추웠다. 멀리 길가에 한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고 태워주려고 차를 멈추었다. 차창을 내리자 찬바람이 쓩하고 들어왔다. 젊은 여자가 추워서 두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움츠린 채 좌우로 흔들면서 자꾸 내 차 뒤를 봤다. 아마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을 것이다.

태워주겠다고 말하자 그녀는 바로 손을 흔들었고 경계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그녀는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눈앞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계속 움직였다. 이 모습을 보고 사회가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절실하게 느껴졌고 좋은 사람이 되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쓰렸고 눈물이 맴돌았다.

이것은 그녀의 잘못이 아니었기 때문에 쓰린 마음을 억제하고 친절하게 말했다. “다른 생각은 없어요. 날씨가 추워서 가는 길에 태워주려고 할 뿐이에요. 정말로 당신을 위한 것이에요.” 나의 진심이 통했는지 그녀는 문을 열고 차에 탔다. 앉아서는 고개를 숙이고 지갑을 꺼내 얼마냐고 물었다. 나는 차안의 난방을 높였다. “이 사회는 돈 밖에 남지 않았어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도우면 얼마나 좋아요. 돈을 받지 않고 태워주고 싶을 뿐이에요.”

침묵을 깨뜨리고 그녀와 말하기 시작했고 차안의 온도는 점점 높아졌다. 그녀는 가끔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봤다. 냉정하고 불신하던 표정이 금새 없어지고 부담도 사라졌으며 가끔 미소를 짓기도 했다. 우리는 예전부터 아는 사이 같았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대법의 힘에 감사드렸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대법이 나를 이런 사람으로 변하게 했어요. 사부님께서무슨 일을 하든지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아가씨가 찬바람 속에 서 있는 것을 보고 도와주고 싶었어요. 공산당은 정권을 탈취한 후 수많은 운동을 통해 줄곧 사람을 박해했는데 파룬궁 박해는 그중 한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사람을 해쳤기 때문에 얼마 안 되어 파룬궁을 박해하는 정권과 개인은 응보를 받을 것입니다.” 그녀는 조용히 들었다. “꼭 좋은 사람이 되고 선량한 사람이 되어야 해요. 선악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해요. 거짓말에 미혹되면 안 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알아야 해요. 만약 누군가 아가씨에게 대법 진상자료를 주면 잘 보세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야기하는 사이에 어느덧 그녀의 집 골목에 도착했다. 그녀는 차에서 내리며 거듭 감사해했다. 그녀에게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있고 마음속의 기쁨이 얼굴에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진상을 알게 되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차를 돌려 집으로 달렸다.

아이스크림을 보내다

어느 해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사서 장모님 집에 갔다. 길에서 레미콘차가 골짜기에 빠져서 7~8명이 둘러싸고 고민하고 있었다. 나는 아이스크림을 꺼내 그들에게 나눠줬다. 한 젊은이가 “저희 상사가 갖다 주라고 했어요?”라고 물었다. “아니에요, 지나가다 봤어요. 날씨도 더운데 하나 먹고 해요. 다친 사람은 없죠?” “없어요.” 그 중 한 사람이 대답했다.

말하는 사이에 젊은이가 기사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지갑에서 잔돈 한 줌을 꺼내더니 세어보지도 않고 내 손에 쥐어주면서 돈을 쓰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내가 뭐라 말해도 돈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지갑에 넣었다.

아이스크림 하나로 간격이 사라졌다. 그는 나보고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이냐고 물었다. “파룬궁을 배워 이치를 알았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당연히 이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러면 얼마나 좋아요. 몇 푼이 무슨 큰일이라고요.”나는 그들에게 일부 일들을 말해줬다. 그 중 한 사람은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자신의 고모를 말했다. “저희 고모도 대법을 배워요. 원래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다 나았어요. 정말 이상하죠!”

한참 이야기하다가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더니 그들은 괜찮다고 했다. 나는 그들과 작별했다. 남은 아이스크림을 만져보니 다 녹았다.

노인을 도와 삼륜차를 수리하다

어느 여름 저녁 9시쯤이었다. 차를 몰고 마을을 지나는데 헤드라이트 불빛으로 삼륜차 한 대가 길가에 서 있는 것이 보였다. 경험상 삼륜차가 고장 났다는 것을 알고 도와주고 싶었다.

차에서 내려 보니 70여세의 어르신이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더니 고장이 났다고 했다. “이전에 삼륜차를 타본 적이 있는데 한 번 살펴볼게요.” 확인해보니 체인이 벗겨졌다. 체인을 다시 걸어 조정해주었다.

어르신은 가방에서 30위안을 꺼내 감사를 표했다. 나는 다급히 작은 수고라 감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어느 마을에 사는지 물었더니 이웃 마을이고 우리 아버지를 알기 때문에 더 말하지 않았다.

반년 후한 수련생이 어떤 일이 있는데 내가 한 것이 아닌지 물었다. 무슨 일인지 묻자 대법 진상을 알렸던 사람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안다고 했어요. 그의 큰 외삼촌이 설날 술상에서 파룬궁에 대해 말하면서 TV에서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하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했어요. 저녁에 그의 차가 길에서 고장이 났는데 누구누구의 아들이 차를 수리해줬다고 했어요. 그 사람의 아들이 바로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래요. 그날 밥 먹는 화제가 파룬궁이었고 그는 술자리에서 큰 외삼촌의 말을 통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믿게 됐다고 했어요.”

친척이 되어 주세요

시내에 물건을 실으러 가는데 앞에서 덮개가 달린 삼륜차가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어졌다. 얼핏 봤는데 오른쪽 바퀴에 바람이 빠졌다. 타이어가 터진것 같았다.가는 길에는 정비소가 없었기 때문에 도와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고 망설이면서 몇 백 미터를 달렸다. ‘돌아가 그를 도와 수리해주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어려울 것 같다’ 나는 차를 돌렸다.

“도와 드릴까요?” 나는 오토바이를 탈 때 쓰던 도구함을 들고 갔다. 여자 둘에 남자 한 사람인데 모두 퇴직한 사람 같아 보였다. “수리할 수 있어요? 얼마에요?” “5위안 괜찮아요?” “네, 그래요!” 그들은 기뻐했다.

남자는 감격하며 “아이고, 이 도시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이 도시에 와서 정착하길 잘했어요. 이 도시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다 좋아요. 전에 길을 물어볼 때도 문 앞까지 바래다줬는데 이번에는 또 젊은이를 만났네요. 젊은 사람이 정말 좋네요. 정말 좋아요.”라고 말하고 돌아서서 먼 곳의 경치를 봤다.

타이어는 3cm 가량 터졌다. 접착 스티커가 작기 때문에 겹쳐서 붙였다. 좀 지나 남자가 또 “어이, 당신들 여기 좀 와 봐요. 이 젊은이가 어찌 이렇게 착한지 좀 봐요.”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이 사람은 어째서 이렇게 말할까? 돈을 받지 않겠다고 하지도 않았는데’라고 생각했다. 두 아주머니도 다가와 마치 골동품을 보는 것처럼 날 쳐다봤다.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는지 눈을 크게 뜨고 궁금한 얼굴로 “여보세요, 젊은이가 왜 이렇게 착해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녀를 보고 웃었다. 그 후 누구도 더 말하지 않았고 나는 계속 일을 했다. 그들은 여전히 궁금하다는 표정이었다.

잠시 후에 고개를 들고 “아주머니, 왜 이렇게 착하냐고 물었죠? 솔직히 저는 파룬따파를 배웠어요.”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하자마자 “오,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에요?”라고 남자가 놀라면서 말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계속해서 말했다. “대법이 사람 됨됨이를 알려줬기 때문에 사람은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법을 배웠든 배우지 않았든 사람은 이렇게 서로 도와줘야 해요. 제가 도와드리니까 얼마나 좋아요. 그렇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금방 얼마냐고 물었죠? 사실 돈을 받지 않아요.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면 수리하지 못할까봐 그랬어요. 정말로 돈 한 푼 받지 않고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에요. 이곳에는 정비소가 없거든요.” 그들은 조용히 들었다. 나는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도 분석해 주었다.

내 행동에 감동받았는지 그들은 변론하지 않았고 아무 것도 물어보지 않았다. 다만 남자가 “우리 직장에도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 있어요. 이전에 잘 몰랐는데 이번에 꼭 한번 잘 알아봐야 하겠어요.”라고 했다.

말하는 사이에 타이어가 붙었다. 바퀴를 다는데 남자는 또 “우리 친척이 돼줘요. 자식들은 모두 외지에 있는데 요즘 세상에서 젊은이 같은 사람은 초롱불을 들고 찾아도 찾기 어려워요.”라고 말하며 전화번호를 써 줬다.

나는 바퀴를 달고 바람을 넣어줬다. 타이어의 터진 곳이 너무 커서 접착이 찢어질까봐 두 아주머니 보고 내 차에 타라고 했다. 하지만 부끄러워서 그런지 그들의 차를 타겠다고 했다. 한 아주머니는 “헛수고하게 할 수 없어요. 약간의 비용을 뒷좌석에 놓았어요.”라고 했다. 언제 넣었는지도 몰랐다. 뛰어가 보니 뒷좌석에 100위안이 놓여있었다. 나는 바로 꺼내 그들에게 줬고 땅콩도 그들에게 줬다. 남자는 차에서 내려와 받을 수 없다며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돈을 받기는커녕 땅콩 한 봉지까지도 주다니.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라고 했다. 내가 거듭 견지하자 그는 할 수 없이 받았다.

그들이 앞에서 달리고 내가 뒤따라갔다. 시내에 들어와서도 몇 킬로를 달렸다. 한참을 달리다가 남자는 차에서 내려서 “계속 뒤에서 봐줬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괜찮을 것 같으니 그만 가보세요. 오랜 시간 폐를 끼쳐 미안해요.”라고 했다. 나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들과 헤어졌다.

그들은 내게 전화해서 순조롭게 집에 도착했고 거듭 감사하다고 했다. 내가 시간이 되면 새 타이어를 바꿔주러 가겠다고 하자 그는 동의했다. 그리고 그들의 아들딸이 오니 설날에 꼭 집에 놀러오라고 했다. 그들은 이미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지배인이 두 가지 문제를 묻다

어느 날 저녁에 삼륜차를 몰고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 8시가 지난 북방의 초겨울에는 길에 행인과 차량이 매우 적었다. 쓰레기를 쏟고 돌아가려는데 멀리서 두 사람이 오토바이를 밀고 있었다. 고장이 났거나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 것이다. 주유소를 지나면서도 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곁에 왔을 때 보니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있었다. 내 차에는 마침 장비가 있었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수리해 주겠다고 생각했다.

“차가 고장 났어요? 좀 수리해줄까요?” 나는 차를 몰고 그들 앞으로 가서 물었다. 남자가 수리할 수 있는지 물었다. 여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부부인 것 같았다. “문제없을 거예요. 봐줄까요?” “얼마에요?” “5위안 괜찮아요?” “그래요.” 남자는 흔쾌히 동의했다. 나는 도구를 꺼냈고 남자도 쪼그리고 앉아 나에게 말을 걸었다.

갑자기 “어?”하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의 목소리였다. 무슨 일이 생겼나 하고 그 남자와 함께 머리를 돌렸다. 여자는 흥분된 표정으로 나를 보며 말했다. “아, 전에 만난 사람이네요. 얼굴을 보고 못 알아봤는데 목소리를 듣고 알았어요.” 나는 멍했다. 속으로 누군가하고 자세히 보고 나서야 알았다. 전에 길에서 잠깐 차에 태워줬던 사람이었다. 나는 여자를 보고 웃었다.

남자는 상관하지 않았고 나는 계속해서 바깥쪽 타이어를 분리했다. “동생, 이런 일거리 좋네요!” 남자의 말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요. 좋은 일감이라고요? 만약 입장을 바꿔서 제가5위안을 주면 수리해주겠어요?” 남자는 좀 생각하더니 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금방 5위안을 달라고 말했지만 사실 받지 않아요. 그냥 도와주고 싶었어요. 처음부터 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면 수리하게 하겠어요?” “동생, 왜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남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나는 계속해서 일을 했고 잠시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조용히 “파룬따파를 배웠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남자는 마치 지뢰를 밟은 듯이 일어서서 뒤로 물러서더니 엄숙한 표정으로“파룬궁을 배운다고요? 마침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좀 해답해줘요.”라고 했다. 나는 말해 보라고 했다.

“첫째, 파룬궁을 배우면 병이 있어도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에요. 이웃집에 한 할머니가 있는데 병이 있어도 병원에 가지 않아요.” 그는 두 눈을 부릅뜨고 나를 바라봤고 마치 내가 잘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표정이었다. 나는 머리를 숙이고 계속 튜브를 수리하면서 어느 각도에서 대답해 줄 것인지 생각했다.

“형님이 아는 사람이에요?” “모르는 사이죠.” “우리 둘이 모르는 사이인데 왜 제가 형님을 도와줄 수 있어요?” 그는 말하지 않았다. “제가 파룬따파를 배웠기 때문이에요. 대법의 법리는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게 했어요. 사람은 마땅히 성실하고 선량해야 하고 서로 도와야 해요. 이것은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이치라고 생각해요. 오늘 저녁에 제가 형님을 돕는 것처럼 사람은 당연히 이렇게 해야 해요. 그러나 제가 이렇게 형님을 도와주고도 대법제자라고 감히 말하지 못해요. 다만 파룬궁을 배워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되는가를 알았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이에요.”

계속해서 “매우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웠어요. 특히 일부 노부인들은 파룬궁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듣고 병을 치료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파룬궁을 배우러 왔어요. 그런데 대법의 법리를 잘 배우지 못한데다가 병이 생기자 버티고 있고 속으로 다른 사람도 다 나을 수 있는데 나도 낫겠지 하고 질질 끌었어요. 결과적으로 자녀와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고 파룬궁을 배우면 병원에 가지 못하게 했다고 파룬궁을 탓했어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은 도리이에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가르치는 방법이 같은데 왜 시험성적은 같지 않을까요? 설마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법이 다를까요? 저도 파룬궁을 배우기 전에 늘 감기에 걸렸기에 효과가 빠른 캡슐, 감기약 같은 것들을 서랍에 넣어놓고 조금만 편치 않으면 바로 몇 알 먹었는데 파룬궁을 배운 후 몇 년 동안 확실히 약을 먹지 않았어요. 어떤 때 감기 증상이 보여도 연공 좀 하고 가부좌하면 바로 나아요.약에는 모두독이 있는데 건강한 사람이 심심풀이로 약을 사다 먹겠어요?”라고 말했다.

“좋아요, 이 문제는 알았어요.” 그는 두 번째 문제로 파룬궁이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을 반복하면서 “파룬궁이 정치에 참여한다는 말에서 먼저 형님은 무엇이 정치이고, 정치는 무엇을 하는 것인가를 알아야 해요. 형님이 말하는 정치는 TV에서 말한 것이죠?”라고 그에게 물었다.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먼저 형님에게 알려줄게요. TV에서 말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고 파룬궁을 공격하기 위해 낸 헛소문이에요. 정치를 말하는 김에 한번 물어볼게요. 형님은 직장에서 회의를 해요?” 그는 그렇다고 했다. “회의하는 것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인가요? 아닌가요? 선거에 참여하지 않아요?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에요?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무서운 일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가 조용히 들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형님과 제가 모르는 사이지만 모르는 사람도 이렇게 도와줄 수 있어요. 금방 제가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형님을 도와줄 수 있어요. 저 같은 사람이 만약 우리 읍의 영도나 서기가 됐으면 우리 읍민들의 행복이 아닌가요? 받은 임금으로 백성들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이 진심으로 백성들을 위해 근무하게 할 수 있어요. 형님, 어떻게 되겠어요, 한번 말해 봐요!”

그는 여전히 말을 하지 않았다. “만약 제가 시장이 되고 성장이 되고 혹은 중앙 최고영도가 된다면 아래부터 위까지 모든 공무원이 전심전력으로 백성들을 위해 복무하라고 요구할 거예요.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야말로 백성들의 억만 년의 행복이에요. 그건 정말로 지금 이 당보다 천만 배 더 좋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파룬궁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는 여전히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어조를 낮추고 부드럽게 “파룬궁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았고 또한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거예요. 그것은 공산당이 낸 헛소문이고 파룬궁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에요. 공산당은 여러 차례 운동 중에 언제나 이렇게 먼저 헛소문을 냈어요. 한번 자세히 생각해봐요.”라고 말했다.

말을 마치면서 타이어 수리는 마무리되었다. 우리 셋은 정지된 것처럼 서 있었다. 갑자기 그는 내 손을 잡더니 격동되어 “동생, 감사해요. 알았어요!”라고 말하면서 안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그는 명함 한 장을 꺼내 두 손으로 건네줬다. “동생, 나랑 친구해요, 시간 있으면 찾아와요. 오늘 젊은이의 말을 듣고 많은 것을 알았어요.” 명함을 보니 현지 그룹의 총지배인이었다.

[글쓴이의 말] 몇 년 동안 가장 큰 체득은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면 상대방은 느낄 수 있고 나아가 진상을 알리면 거의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나는 늘 생각했다. 왜 99년 이전에 사부님께서는 전단지를 돌리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웠을까? 베이징에서 많은 사람이 기공사를 말하면 모두 리 대사가 있다는 것을 알뿐만 아니라 사존께 모두 존경하는 마음이었다. 창춘(長春)에서 많은 사람은 다 사부님께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 우리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가? 다만 우리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좋은 사람일 것이다. 그렇지만 마음속에 묻어놓았다. 그 선량한 마음을 꺼내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대법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크게 변할 것이다.

수련생들은 만나기만 하면 “삼퇴 했어요? 입당했어요?”라고 묻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국내에서 “언니(동생, 아저씨 등), 안녕하세요, 시간 좀 내줄 수 있어요? 할 이야기가 있어요.”라고 말한 후 천천히 진상을 알리거나 외국 관광지에서 대륙 관광객을 만났을 때는 “동포들, 캐나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하세요.(진심과 열정으로 자기의 가장 친한 사람을 만난 것처럼)” 하면 효과는 더욱 좋을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체득이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2/333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