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나는 늘 생각했다. 무엇이 진정한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부정하는 것인가? 평소 늘 입에 달고 있고 발정념도 그렇게 하지만 사부님의 점오 하에 나는 인식했다.
1. 진정하게 대법의 요구대로 진수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진정한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이지 한 마디 구호가 아니다.
2. 집착을 내려놓는 것은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뿌리를 제거하는 것이다.
외할머니는 대법을 수련한 후 질병이 다 사라져 20년 동안 줄곧 건강하셨다. 하지만 얼마 전 시력이 잘 약해지고 다리가 부으셨다. 어려움 속에서 고비를 넘는 중에 다른 수련생이 이는 가상이니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지만 외할머니는 “당신은 어떤 괴로움인지 모른다.”고 하셨다. 사실 이것은 이미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고 접수한 것이다. 입으로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 이미 승인한 것이다. 발정념하면서도 말했다. “아무리 발정념해도 낫지 않네.”
이는 구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 조사정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사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닦아 버려야 할 것이 ‘사(私)’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가지려는 것은 누구도 상관하지 않는데, 이것이 이 우주의 이치다.”[1] “당신이 오로지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은 그 한순간에 생각날 수 있으며, 당신은 곧 자신을 단속할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은 이 관(關)을 넘을 수 있다.”[1]
우리는 사람마음과 정념 중에서 선택할 때가 많다. 어느 날 나는 몸이 불편하고 머리, 온몸이 아팠는데 가족 속인이 한잠 자면서 휴식하라고 말했는데 외할머니는 연공하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바로 사람 생각과 정념 중 선택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엇이 마음이 바르지 않은 것인가? 바로 그가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1] 먼저 승인한 후 나중에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지 않은 것이 오면 바로 배척해 제거해야 하고 시시각각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적절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30/336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