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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 하나를 본 후의 생각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신변에 노년 수련생이 있는데 갑자기 ‘건망증’ 증상이 나타났다. 때로 자신의 집 문을 찾지 못한다. 매주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한다. 오늘 그녀가 오지 않아 그녀가 여기에 놓아 둔 ‘전법륜’을 갖고 법공부를 했다. 나는 갑자기 책 틈에 한 덩이씩 먼지가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 여러 장을 펼쳐도 더러운 먼지가 쌓여 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꿈에서 점화해주셨다. 나는 꿈에서 이 수련생이 밥을 짓는데 화장실의 더러운 물로 밥을 짓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무슨 뜻인지 몰랐다.

법공부를 한 후 그녀를 보러 갔다. 수련생 집 침대, 책상에 모두 적지 않는 자료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수련생의 소책자 몇 권에 물이 묻어 있는 것을 보았다. 한 책에 채소 잎이 묻어 있는 것을 보았고 소책자도 베개 밑에 있다. 침대 책상에 먹고 남은 찐빵이 있고 침대에 먹다 남은 반 자루의 호두가 있다. 나는 그에게 왜 이렇게 어질렀냐고 물었다. 이것은 사부님을 존중하지 않고 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이때 나는 수련생 가방에 자료가 있는 것을 보았다. 밍후이 진상 자료는 절반 접혀 있고 색상 있는 비닐 주머니에 넣어 꼭꼭 묶어 놓았다. “다른 수련생들은 흰색 포장비닐로 평평하게 자료를 넣는데 접으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보겠어요?” 수련생은 하나씩 뜯었지만 접은 자리는 구겨져 있다.

책상에 소책자 몇 권이 있는데 그중 ‘행각화상’이라는 책이 있다. 보니 밍후이왕에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한 것이다. 수련생에게 태워 버리라고 권했다. 하지만 그녀는 좀 아쉬워하고 한 권을 남기고 다른 수련생에게 보여주려 했다. 나는 그녀에게 다른 수련생을 해치니 태워버리라고 했다.

나는 묻고 싶다. 대법에서 20여년 수련하고 중생구도에서 잘하고 있는 대법제자가 왜 이런 것을 보야 하는가? 대법제자는 모두 알고 있다. 밍후이왕은 사부님께서 지켜주시고 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중대한 문제는 밍후이왕을 보라고 말씀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길을 가르쳐주셨다. 우리는 왜 갓길을 걷는가? 이것은 무슨 마음이 야기한 것인가?

몇 년 전 우리 모 현에 몇 명 수련생이 나에게 문장 한 편을 추천해주며 얼마나 좋다고 말했다. 셰안서우(謝安朔) 사람이 쓴 글인데 몇 줄을 봤는데 첫번째 제목 ‘무엇이 법인가?’를 보고 더 보지 않았다. 속으로 불편했다. 언니는 나에게 무엇을 썼냐고 더 보라고 했다. 보지 않아도 되고 이 소제목만 봐도 보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법은 무엇인가는 그가 결정하는 것인가? 이것은 난법이다. 당시 나는 수련생에게 전하지 말라고 권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바이두에서 ‘셰안서우’를 검색했다. 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보고 깜짝 놀랐다. 많은 사이트에 이 사람의 계정이 있고 그중 한 블로그를 보니 그의 ‘설법 동영상’이 있었다. 거기에 모두 그의 허튼소리였다.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의식하고 두 번째 현에 갔을 때 그것을 다운 인쇄한 수련생과 교류하고 그의 난법 행위를 지적해 주었다. 수련생은 태도가 성실하고 즉시 바로 잡았다.

매번 난법은 모두 한 무리 수련생의 칭찬과 성원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것은 우리가 깊이 고려해야 할 문제 아닌가? 무엇이 우리의 눈을 가렸는가? 무엇이 우리 마음을 미혹하게 했는가? 난법자가 시장이 있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과 집착심으로 이뤄진 것이 아닌가?

1. 엽기적인 것을 찾는 마음: 늘 천기를 알려하고 타인이 모르는 것을 알려 하고 사부님 설법 중에 ‘없는’ 것을 알고 싶어 한다.

2.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다: 일에 부딪히면 대법으로 옳고 그름을 가늠하지 않고 타인이 좋다고 하면 좋고 마음이 부평초처럼 바람에 따라 움직인다.

3. 불이법문: 일부 수련생은 본분을 지키지 않고 소도에 흥미를 가진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기공의 저층학과를 당신이 더 많이 배우고 더 가득 부어넣을수록 당신에게는 오히려 더욱 해로운데, 당신의 몸은 이미 난잡해졌다.”[1]

4. 다른 공간에 대한 흥미: 일부 수련생은 다른 공간의 일에 아주 흥미를 갖고 있고 천목이 열려 있는 수련생을 부러워한다. 천목에서 본 것의 적고 많음으로 수련생이 잘 수련하고 잘못 수련했다고 판단한다.

그 외 어떤 수련생은 둥타이왕 뉴스를 즐겨보고 속인 형세에 흥미를 갖고 수련생 사이에서 사당이 언제 어떤 회의를 하고 변호사가 2017년 박해가 종결된다고 예언했다고 전한다. 어떤 수련생은 NTD 모 프로그램에 흥미를 갖고 매일 보고 수련생에게 추천해준다. 이런 것은 모두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겨냥한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정력과 시간을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써야 비로소 사부님께서 필요로 하신 것이다.

우리 주변에 일부 수련생은 자녀가 결혼할 때 늘 길일을 택하고 무슨 ‘음양 선생’과 ‘무녀’를 쫓아다니며 그런 사람이 어떻게 말하면 어떻게 하고 속인 수련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최대한 속인 수련에 부합해야 한다고 하셨지 우리가 속인과 혼동하라는 것은 아니다. 법에서 우리는 알고 있는데 저층 물건은 그들의 정보가 존재하고 당신이 그것을 구하면 그것은 당신을 교란하고 심지어 당신을 해친다. 우리는 고층차로 수련하는 것인데 어찌 그런 것을 가지겠는가?

여기까지 말하니 나는 갑자기 한 가지 이치를 알게 됐다. 우리가 속인의 QQ, 웨이신의 수많은 속인 문장을 보고 동영상을 보면 저층차의 물건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수련인은 속인 이 한 층을 초월한 것이다. 당신이 그런 것에 흥미를 가지면 사실 층차가 떨어진 것이다. 당신 머리에 속인 물건이 주입되면 당신 사유는 이미 그 한 층차의 이치에 부합된 것이다. 이때 당신은 이미 속인과 같다.

나는 때로 웨이신의 마이멍(賣萌) 어린이 동영상을 즐겨보고 보면 볼수록 좋아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구실을 찾고 대수롭게 여기며 길거리에서 타인의 아이를 보면 뒤돌아보거나 아이를 보면 좋아한다. 이것은 사실 집착심이고 사람의 정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당신이 칠정육욕을 끊어버릴 수 있는가 없는가, 담담히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당신이 그런 것들에 집착한다면 당신은 수련해 내지 못한다. 어떤 일이든지 모두 인연관계가 있는 것으로서,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情)이 있으며,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육친정ㆍ남녀지정ㆍ부모지정ㆍ감정ㆍ우정, 매사에 정분(情份)을 중시하며,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기뻐하거나 기뻐하지 않거나, 사랑과 미움, 전반 인류사회의 모든 것이 전부 이 정(情)에서 나온 것이다.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 물론 단번에 이것을 끊기는 그리 쉽지 않다. 수련이란 기나긴 과정으로서, 서서히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1]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정이고 우리가 자신의 좋고 나쁨을 내려놓지 못하면 정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고 사람에서 걸어나오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속인에서 수련하지만 속인을 초월해야 하고 사상과 행위는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수련생이 정확하지 않는 상태가 나타난 것은 모두 원인이 있다. 때로는 마음이 바르지 않은 것이고 관건 시기 자신을 연공인으로 생각하지 못했고 사상 행위는 속인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때로는 구하는 마음이 불러온 것이고 때로는 대법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것이고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아 초래한 것이다.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안으로도 찾고 정념도 발했고 법공부도 했지만 왜 늘 문제가 생길까요? 수련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신사신법의 문제가 있고 법에 확고한지 확고하지 않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의지 확고하지 못하면 고비는 산과 같나니 어이 속세를 벗어나랴.”[2] 우리가 매번 문제에 부딪힐 때 우리 앞을 가로막는 것은 산이고 우리 수련에서 넘어야 할 관이다.

전 세계 만사만물 중 사람을 유혹하는 것이 아주 많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시시각각 머릿속이 각성해야 하고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어야 하며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가 어느 층차까지 수련하든 우리는 반드시 바르게 걸어야 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과 관계없는 일은 전하지 말아야 하고 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경고를 기억해야 한다. “사실 우리는 누가 어떠하든 법은 오로지 하나이며, 오로지 이 대법(大法)에 따라 하는 것만이 비로소 진정한 표준이다.”[1] “오로지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진정 정확한 것이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끊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31/3369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