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에서 발생한 잊을 수 없는 일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초 수련생과 교류하고 진상을 알리는 범위를 넓히기로 결정했다. 먼 산간지역 진상자료를 접촉할 수 없는 세인이 다 진상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일행 세 사람은 한 가방 진상자료를 들고 백여 리 밖에 있는 지역에 가서 배포했다. 그러나 진상을 모르는 현지 세인에게 고발당해 현지 파출소에 납치됐고 경찰의 구타를 당했다. 우리는 묵사발이 되도록 맞았지만 그들을 미워하지 않았고 진상을 모르는 그들이 아주 불쌍해보였다. 닷새 후, 누가 우리를 위해 사정해 우리를 놔준다고 했지만 우리를 현지 구치소로 이송시킬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1. 선념이 나오자 환경이 변하다
구치소 감방에 네 명이 있는데 세 명이 살인범이고 한 명이 절도범이었다. 그들은 모두 거칠고 흉악스러웠다. 우리는 여기에서 단식하고 반박해했다. 나흘째, 우리의 신체는 허약해지고 힘이 없었다. 그러자 경찰은 죄수들을 이용해 우리를 박해했다. 때리고 욕할 뿐만 아니라 온갖 잡일을 시키면서 입으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다 왜 이러지? 들어오자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말하지 않고 죽은 사람처럼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 아주 귀찮다”라고 했다. 그들의 말에 속으로 흠칫 했다. 마땅히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주변 세인에게 보여줘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자 단식하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겠다고 했다.
당시 진상을 알리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듣기 좋아했다. 매일 에워싸고 나보고 말하라고 했다. 그녀들에게 법 중에 받은 혜택, 진정한 삶의 목적,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결말, 인과응보의 이치, 수련생의 수련 이야기, 왜 나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지 등을 말해줬다. 선념으로 그들을 대하자 점차 그들과의 간격을 없애 가깝게 됐고 우리의 환경도 따라서 좋게 변했다. 이렇게 우리는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자유로운 환경이 생겼다. 그들도 대법의 법광(法光) 중 하루하루 변하고 있었다. 한 수련생이 ‘홍음’을 외웠고 나는 ‘홍음’을 써서 전해보라고 그들에게 줬다. 차이윈(彩雲)이란 아가씨는 늘 몰래 외웠다. 이후에 교도관은 CCTV 확성기로 생각하지 못한 말을 했다.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을 잘 따라 배워요, 그녀들이 얼마나 좋은가를 봐요. 반대로 당신들을 봐요……”
어느 날 교도관이 차이윈에게 물었다. “대법 시(‘홍음’을 가리킨다)를 몇 개 외울 줄 알아요?” 차이윈은 7개라고 말하고 하나하나 외워 들려줬다. 교도관은 “계속 외워요. 파룬궁을 잘 따라 배워야 해요. 젊은 나이에 범죄를 저지르다니”라고 말했다. 차이윈은 머리를 끄덕였다. 이후에 그녀는 내게 “아주머니 집이 어디에요, 나간 후 집으로 찾아가면 저에게도 연공동작을 가르쳐 주세요”라고 했다.
2. 깨어나자 예쁘게 되다
정말 우습게도 죄수 몇 사람마저 “당신들이 들어온 후부터 갑자기 몇 십 명이 들어왔는데 어떤 사람의 잘못은 진짜로 자질구레한 일이었는데 진상을 알면 석방되네요.”라고 했다. 진상을 들으러 왔다는 것을 그녀들이 어찌 알겠는가?
그 중 37세고 현소재지에서 백여 리 떨어져 있는 한 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데 청명절 제사지낼 때 불조심으로 산불을 내 구치소에 들어왔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경찰서에서 1000위안 벌금만 내면 그녀를 놔준다고 했는데 남편이 돈을 벌기 쉽지 않고 아들도 학교에 다녀야 하며 집에 돈이 없다고 하자 여기로 보냈다고 했다. 이 사람은 아주 성실하고 선량해 보였다. 그런데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줬지만 그녀는 듣지도 믿지도 않았다. 이것은 사당의 거짓말에 속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저녁에 그녀는 나와 함께 잤다. 네 명이 한 큰 침대였는데 이불이 두 개 밖에 없고 작기 때문에 오로지 두 사람이 아주 가까이 붙어있어야만 추위를 막을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할 때 그녀는 기뻐서 “몇 년 두통이 어찌 하루 밤에 나았지?”라고 했다.
방안 사람들은 의아스러운 눈길로 그녀를 봤다. 어제 저녁에 들어왔을 때 얼굴에 빨간 뾰두라지가 많았는데 어떻게 없어졌지? 방안의 모든 사람은 눈길을 또 내게로 돌렸다. “그녀가 당신과 함께 한 이불을 덮고 하룻밤을 잤더니 예뻐졌고 머리도 아프지 않게 됐네요. 대법은 정말로 신기하네요!”
그녀는 대법의 신기함을 경험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진상을 받아들였고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봤으며 동시에 당문화 교육 하에서 키워낸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과 탐욕도 봤다. 그녀는 “언니 말씀이 모두 진짜라는 것을 믿어요.”라고 했다. 7일째 되는 날 그녀는 석방됐다. 나가기 전에 그녀는 내 손을 잡고 자기 집 주소를 알려주며 나온 후 한 번 놀러오라고 했다. 나는 이후로 다른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만나면 꼭 들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그녀는 웃으며 머리를 끄덕였고 아쉬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3. “언니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집에 돌아가면 저도 파룬궁을 연마할래요!”
이후에 또 24, 25세로 보이는 여자가 들어왔는데 현소재지 동쪽에 살고 있었다. 혼인 분쟁으로 남자 쪽에게 고소를 당했다. 모두 사당 문화의 영향을 받아 사람의 도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우리 감방에 사람이 매우 많고 소변은 방에서 해결함으로 큰 플라스틱 통을 매일 한 번씩 버려야 했는데 그녀의 당번 때마다 메스꺼워 계속 토했다. 그녀의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 매번 그녀를 도와 버렸다.
그때의 내 신체는 매우 허약했다. 저번 단식 후 위장에 문제가 생겼는데 음식을 먹기만 하면 위장이 아파서 견디기 힘들었고 이후에 피와 담즙을 토하기 시작했다. 서있는 것도 힘들었으나 여전히 그녀를 도와 이 일을 했기 때문에 그녀는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언니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정말 감사해요”라고 했다.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해낼 수 있는 거예요”라고 하자 그녀는 “집에 돌아가 저도 파룬궁을 연마할래요.”
4.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일찍 만났더라면 살인하지 않았을 텐데”
웨어(月娥)라는 살인범은 처음에는 내게 흉악스럽게 굴었다. 그녀는 며칠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싸웠고 언제나 악독한 수단을 썼는데 우리가 알리는 진상을 듣고 그녀의 변화는 매우 컸다.
2004년 3월 8일, 구치소에서는 사람마다 라면 5봉지를 줬다. 교도소에서 먹는 음식은 다 잡곡인데 웨어는 위장병이 있어 잡곡을 먹기 싫어했으므로 그녀는 두 끼를 먹지 않았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집안 돈을 그녀를 위해 몽땅 써버렸기에 그녀에게 먹을 것을 보내줄 돈이 없다고 했다. 우리 수련생 셋은 그녀가 가련해 보여 모든 라면을 그녀에게 줬다. 당시 그녀는 감동해 우리를 끌어안고 통곡했다. 다른 사람은 우리가 싸우는 줄 알고 놀랬다. 그녀는 울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아요), 파룬궁 언니 사람 좋아요, 파룬궁 만세……”라고 했다.
이후에 그녀들은 뜻밖에 노래를 짓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찬양했으며 시간만 있으면 흥얼거렸다. 경찰서에서는 그녀를 불러내 또 한 번 심문했는데 왜 사람을 죽였는지 물었을 때 그녀는 “일찍 파룬궁을 접촉했다면 사람을 죽이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했다. 그녀가 진상을 알았기 때문에 그녀에게 행운을 가져다줬다. 얼마 안 되어 사형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고 또 이후에는 15년 형을 선고받아 사건이 종결됐다.
이상은 모두 내가 직접 겪은 일이다. 파룬따파는 정말로 사람을 좋게 만든다. 만약 사람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한다면 중국은 꼭 태평성대일 것이다. 선량한 동네 어르신들과 고향의 여러분,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모두 와서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고 빨리 대법 진상을 알고 일찍이 사당의 거짓말과 선전을 똑똑히 구별하며 시비를 가리고 선과 악, 옳고 그름을 똑똑히 구별하고 자신과 가족에게 하나의 광명, 아름다운 미래의 길을 선택해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3/3353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