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을 구하는 것은 법이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징신(净心)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는 사람에게 이를 뽑아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의 약물(藥水)을 파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 약물은 매우 짙은 누런 기(氣)를 내뿜었다. 이를 뽑을 때, 약병 마개를 열고 밖에서 뺨을 사이에 두고 아픈 이에 대고는 사람에게 누런 약물의 기를 몇 모금 빨아들이게 했다. 약물이 얼마 소모되지도 않았는데, 마개를 닫아 거기에 놓았다. 주머니에서 성냥개비 하나를 꺼내어, 한편으로 그의 약을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성냥개비로 이를 슬쩍 헤집으니, 이가 뽑혔는데, 아프지도 않고 피가 좀 묻었을 뿐 출혈도 없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성냥개비는 만약 힘을 세게 주면 부러지는데, 그는 오히려 성냥개비로 이를 슬쩍 들춰 뽑아냈다.” [1]

매번 우리 법학습 모임에서 시장에 가 장을 보는 것은 목적이 아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 구도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해 낼 수 있는 것은 법의 힘이고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우리를 가지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매번 나는 아침에 진상하러 가기 전날 밤에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법공부를 많이 한다. 아침에 출발하기 전 20~30분 동안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들이내 옆에 올 수 있게 부탁하고 정신(正神)들에게도 중생이 진상을 듣게 하고, 사당(邪黨)에서 탈퇴하고, 자신들이 구도될 수 있게 가지해 달라고 청한다. 출발하면서 지속하여 외운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2] “대법은 창제주(创世主)의 지혜이다.”[3]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나는 창세주의 제자다! 매우 강한 정념을 가지고 중생 구도를 하면 진상 과정도 매우 순조롭다. 대부분 사람도 모두 선량하고, 진상을 잘 들으며, 삼퇴 효과도 좋고, 삼퇴 인원수도 많아진다. 아니면 삼퇴 하고 나서 매우 감사하다고 하든지,우리에게 순조로울 수 있게 기원한다고 한다. 설령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오로지 진상 전단을 받지 않을 뿐이고 기본적으로 반박한다든가 욕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올해 8월 16일 이날, 나는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한 중년 남성을 만났다. 나에게 악담을 퍼부을 뿐만 아니라 또한 내가 그에게 준 진상잡지를 찢어서 다리 밑에 버렸다. 당시 나는 마음이 대단히 아팠고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하나는 가족들 모두 모이는 보름날에 아직도 감옥에서 비인도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많은 대법제자가 중생들을 위해서 감당하고 있는데 세인들은 꿈적도 하지 않고 있으니 마음이 아팠다. 또 하나는 내가 그를 구도하지 못하여 그도 대법 진상 자료를 찢었기에 그와 그의 세계의 중생들이 이 죄의 고통을 감당해야 하니 불쌍한 중생들이 중공사당의 선전에 너무 깊게 미혹되어 따라서 스스로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기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 사람 걱정하건만, 사람들은 자신을 걱정하지 않는구나.”[4]

나도 세인들 때문에 걱정이 된다. 아직도 많은 세인이 진상을 모르고 있으니, 나는 대법제자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느끼게 되었다. 중생 구도는 쉬운 것이 아니다! 돌아오는 길에 나의 마음은 매우 무거웠다. 그다음 나는 왜 이런 일에 부딪히게 된 것인지 돌이켜 보게 되었다. 대략 4가지 원인이 있었다. 하나는 8월 15일 가족들 모두 모인 식사 자리에서 가족들(총 9명 모두 수련생이다) 모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나와서 진상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어떻게 두려움을 돌파하고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진상해야 하는가를 말했다. 말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시심과 환희심을 가지고 있었다.

두 번째는 저녁에 집에 돌아오니 몸에서 소업 반응이 나타났으나 법공부를 안 했고, 12시 정념도 하지 않았다. 밥을 먹지 않고 일찍 잠들었다.

세 번째는 아침을 먹지 않고 발정념도 하지 않고 문을 나섰는데 옷을 입을 때 몸치장을 좋아하는 마음이 나왔고 하이힐을 신었다(이전에는 굽이 없는 신발을 신었다). 차에 오를 때 한 수련생이 나의 신발을 밟는 바람에 매우 아팠다. 아마 나에게 이 마음을 버리라고 일깨워 준 것 같았다.

마지막은 차에 올랐을 때 며칠 전 나에게 반박했던 수련생을 만났는데 우리는 서로 인사도 안 했고 속으로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다. 진상하기 전 마음은 법에 있지 않았고 오히려 많은 속인 마음이 있었으니 진상 효과가 어떻게 좋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진상할 때 한 수련생이 본인이 진상하는 것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봐 달라고 했다. 나는 그를 도와 발정념을 했고, 결국 우리는 연속 3명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은 삼퇴를 하지 않았다. 나는 또 급한 마음이 일어났고 이러면 너무 시간이 낭비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시간 반은 무척 빨리 지나는데 그러면 헛되게 온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그 수련생에게 협조하여 발정념을 하지 않고 같이 진상을 했다. 수련생도 급하였고, 말을 안 하기로 하고 진상 자료를 많이 배포하려고 결정했다. 이렇게 하여 우리 둘은 서로 각자 움직이게 되었고 그는 진상 정기 간행물을 배포하고 나는 혼자서 진상하게 되었다. 이럴 때 그 중년 남성을 만났고 그의 주위에 몇 사람이 더 있었는데 같이 반박하고 있었다. 나는 얼굴의 눈물범벅 때문에 더는 진상 할 수 없어서 나도 진상 정기 간행물을 배포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엔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을 만났는데 나의 손에는 마지막 한 권 남은 간행물이 있어서 눈물을 닦고 다가가서 진상했다. 그에게 진상한 뒤 가명으로 삼퇴 시키려고 했으나 그는 어떻게든 안 하고 투덜거리면서 사투리로 무리하게 말하였는데 십 년 전에 자료를 보았다고 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성도 없으며 이름도 없다고 했다. 그리고 내가 지어준 이름이 중복되어 있기에 안 된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삼퇴를 권하지 않았으며 진상자료도 주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이날 나의 삼퇴 인원수가 4명밖에 안 되었는데 제일 적은 날이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신성하고도 어려운 것이다. 법공부를 많이하지 않고 사람 마음을 가지고 하면 효과는 엄청좋지 않을 것이다. 매번 우리 수련생들이 같이 있을 때 항상 세인들은 너무 미혹되어 있다고 원망하고, 어떻게 말해도 안 듣는다고 하며, 악당이 너무 나빠서 중생들을 기만했다고 하고, 가족들 방해 때문에 전력으로 진상하지 못한다고 하며……, 이런 말을 들었을 것이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는 더는 원망해서는안 되고 응당 자신에게 반문해야 한다. 나는 진정하게 노력하여 법공부를 했는가? 나는 엄격하게 법의 표준으로 행했는가? 자신의 수련을 잘했는가? 진상할 때 순정한 심태로 했는가?

예전에 어떤 수련생이 말했었다. 과거에 나는 항상 어려움에 부딪히면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것을 시금석으로 여긴다. 우리가 어려움에 부딪히는 것은 우리 이 금이 아직 순도가 높지 않다는 뜻이다. “그렇다, 사부님께선 우리에게뿌리게 하신것은 금 종자였다. 반드시 순금이어야 할 것이다. 시시각각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순정한 마음으로 중생 구도를 해야만 ‘누런 약물의 기’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사부님의 법리를 명백히 알 수 있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법이다!

현재 층차에서 인식한 것이고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2-법정건곤’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2-위험’

원문발표: 2016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4/3366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