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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정념을 한 약간의 체험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7월 27일, 불학회는 ‘발정념을 강화하자’라는 통지를 발표했다. 나는 현지의 법공부 모임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난 다음 저녁 6시부터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시작할 때 심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개변해서 다른 사람도 함께 하면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모두들 바빠서 수련생 한 명만 나와 함께 발정념을 했다. 첫날은 별로 조용하지 않았지만 이튿날부터는 대단히 조용했다. 머릿속에는 한 가닥 잡념도 없이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어 30분이 지나도 나는 출정(出定)하고 싶지 않았다. 이것은 효과가 가장 좋은 내 한 차례 발정념이었다.

동시에 나 자신의 심성에 근본적인 돌파가 있어 흉금도 매우 많이 넓어졌다. 현재까지 계속 2개월 가까이 매일 빠뜨리지 않고 발정념을 했다. 이전에 발정념을 할 때에는 조용해지는 횟수가 적었는데 지금은 조용해지는 횟수가 많아졌다. 처음 기점은 언론에만 국한됐지만 이후에는 대륙 내 박해, 생체 장기적출, 해외 션윈 홍보까지 전면 확대했다. 발정념의 요령 자체에 무엇이나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이전의 발정념과 같이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이성과 실천의 승화로서 처음으로 발정념을 실질적으로 승화시킨 내 첫 감수였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교류했는데 현재 그는 가정이 고난에 처해 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개인 수련, 정법 수련, 발정념 등 많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한두 마디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듣고 나서 그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우리 함께 걸어왔는데 발정념을 해 도와줄게요.” 이렇게 나는 매일 발정념으로 그의 가족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면서 그를 이끌었다.

한동안 시간을 바쁘게 보내느라 자주 만나지 못했고 우리는 이 일을 다 잊어버리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변화를 알고 있는 것 외에는 외부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다른 공간에서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지만 나는 매일 발정념을 견지했다. 어느 날 다른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줄게요. 그 수련생은 누가 그를 도와 발정념을 해줘서 그의 가족들이 그렇게 나쁘게 그를 대하지 않는데요.” 그도 잊어버린 모양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통해 나를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느꼈고 더욱 확고하게 발정념을 할 것을 결심했다.

사부님께서는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에서 “지금 대법 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구세력은 감히 직접 하지 못하며 그런 형상이 있는 큰 생명들도 감히 하지 못한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 어떤 것들인가? 모두 벌레 같은 것들이고 세균 등 난잡한 것들인데, 모두 이런 것들이다. 발정념은 대단히 유용하다! 멸하기만 하면 한 무더기씩 없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많다. 우주는 얼마나 큰가, 게다가 우주의 층차가 매우 많아, 이런 것들을 당신이 다 소멸시켰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것은 또 침투해 오는데, 그것이 또 오면 당신은 또 멸하라. 바로 이렇게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한 단락 시간 견지해야만 비로소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서, 한동안 좋아졌다가 또 안 좋게 느껴지더라도 당신이 신심(信心)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그것들은 바로 이런 방법으로 당신을 소모시키고 있으며 당신의 확고한 신념을 소모시키고 있는데, 여러분은 이런 일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많은 귀한 시간을 허비한 자신이 후회되어 어떻게 수련을 잘해야 할지 탄식했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5/3363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