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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법제자 ‘협력을 잘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

글/ 해외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정체에 참여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다

최근, 나는 꿈 하나를 꿨다. 안일심 때문에 늦어도 시험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 비교적 늦게 혼자서 시험에 참가하러 갔다. 문을 나서자 한 무리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오고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길에 요괴, 마귀, 귀신, 괴물이 많아 매우 험난하고 어렵기에 당신 혼자 가기 어렵다고 말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당신이 무사히 돌아오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사실 그들은 사전에 함께 시험을 보러 가자고 약속하고 길에서 서로 부축하고 도와주어 모든 사람이 함께 무사히 돌아왔다. 당시 나는 매우 후회됐다. 나는 마음속에 의문이 생겼다. 내 능력은 그들보다 못하지 않는데 그들이 이렇게 단체로 시험을 보는 것이 정말 유효한가 …… 좀처럼 인정할 수 없었다.

깨어난 후 나는 그날 스스로의 배치에 집착해 집에서 항목을 했지만 실제 효율이 높지 않았다. 때문에 전화 플랫폼의 단체 법공부와 현지 수련생의 단체 진상을 놓쳤다. 나는 자신을 위안하며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이기에 똑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같지 않았다. 나는 그 꿈은 나를 점화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정체협조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단독수련보다 몇 배 강하다. 매 수련인은 모두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매 수련생은 아마 수련을 잘한 곳이 있다. 서로 상대방의 결점을 보충하고 협조하면 능력은 여러 배 증강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마치 이 주먹을 내지를 때처럼 여러분이 한데로 쥐어야 힘이 있다. (주먹을 쥔 자세로)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고,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고,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고 (다섯 손가락을 활짝 펴고, 한 손가락씩 가리키며) 이러면 힘이 없어 내지르기만 하면 좌절당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당신들은 통일된 기획과 안배가 있어야 하고, 협조를 잘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1]

무엇 때문에 꿈속에서 그 수련생들이 정체협조 후 시험을 통과한 것에 대해 나는 그들이 유효한지 의심이 생기고 인정하지 않았는가? 나는 자신이 법을 얻기 전 출세를 추구하던 그 느낌을 찾았다. 시험성적이 매우 뛰어나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겼다. 만약 나만 시험을 잘 보고 반 친구들이 나보다 못하면 득의양양해서 즐거워하며 다른 학생들을 깔보며 반, 단체를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심태는 수련 중에서도 체현됐다. 바로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너무 강하며 능력에 대해서도 집착이 있다. 자신이 이끌어 하고 자신의 배치, 자신의 방법에 대해 비교적 집착하며 간혹 정체협조의 일에서는 조금 대립한다. 사실 깊이 파보면 잠재의식에 이 항목에서 자신이 눈에 띄지 않고 자신을 실증하지 못한다고 느낀다. 나는 일부 정진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수련생과 조직한 일부 정체 협조 활동을 거부하며 참여하려 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 그들과 함께 있으면 자신의 수련에 제고가 없다고 여겼고 오히려 내가 참여하면 아마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 번 더 생각하지 않았다. 더욱이 ‘다른 사람이 정진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이 마음 자체가 바로 나 자신이 정진하지 않는 체현이다.

방금 언급한 각종 표현은 모두 속인 중에서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경쟁과 일하려는 마음이다. 결과를 중시하는 마음을 수련 중에 가져왔고 관념이 완전히 바뀌지 않았다. 사실 수련인의 시험과 속인 중의 시험은 다르다. 속인의 시험이 가늠하는 표준은 매우 단순한데 바로 한 가지 결과인 성적이다. 그러나 수련인은 다르다. 그 한 무리 사람이 함께 시험을 보러 가자고 약속했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함께 협조하는 것을 생각했고 제시간에 모여 함께 갔고 길에서 협조했다. 모순 때문에 흩어지지 않았고 모든 사람이 함께 평안히 돌아왔다. 이 자체가 바로 협조라는 이 점에서 시험을 잘 본 것이고 이것이 바로 시험의 일부분이다. 결국 구세력은 뚫을 공간이 없고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일깨워 주셨다. “하는 과정 중에서 당신 사람의 마음을 보는 것이지 당신의 성공 그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하는 과정 중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당신이 하는 과정은 당신이 수련 제고하는 과정이며 동시에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당신이 그 일을 달성해야만 중생구도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2]

나는 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자아를 수련하는 매우 좋은 기회이며 지극히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구세력의 하나의 특징은 바로 자신의 배치에 집착하는 것이다. 우리 정체 협조는 매번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며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동화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단독수련을 좋아하고 단체 활동에 참여하기 원하지 않으면 반드시 어떤 집착심이 자신이 제고할 기회를 가로 막는지 찾아야 한다.

2. 천국악단의 계시

최근 한 창작 항목 중, 나는 팀장으로 배치돼 제1협조인과 협조해 팀원들을 거느리고 항목을 완수할 책임을 졌다. 매일 나는 팀이 창작한 정황을 정리해야 했다. 어느 한 번, 안일심 때문에 먼저 잠을 잔 후 새벽에 일어나자고 생각했다. 결과 새벽이 되어도 일어나지 못했다. 나는 꿈 하나를 꿨다. 꿈에 천국악단이 출발하는데 나에게 제2지휘를 하라 했다. 그런데 나는 결국 너무 자버렸다. 창문에서 다른 사람이 출발하는 것을 보고 매우 괴롭고 부끄러웠다. 대열에 가서 수련생들을 어떻게 대할지 몰랐다…… 아마 내가 하루 팀 정황을 정리하지 않은 것은 다른 공간에서는 매우 큰 일일 것이다!

항목은 여전히 발전하고 완벽하게 하는 중에 있기에 협조인은 간혹 새로운 항목 절차를 보냈지만 나는 여전히 옛 절차에 따라 하고 협조인이 일깨워 줄때까지 했다. 나는 이미 두 번이나 이렇게 했다. 비록 잘못했다고 인정했지만 속으로는 이유를 찾았다. ‘이 일을 너무 빨리 고쳐 나는 적응이 안 된다. 이 새로운 절차는 문자를 써서 이해하기 쉽지 않다.’ 사실 솔직히 말하면 협조인이 보낸 통지를 중시하지 않고 만약 자신이 더 진지하게 하고 또 열심히 하고 무조건 협조하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더욱 생각지 못한 것은 팀장 신분으로 협조인의 배치에 협조하지 않아서 팀원들에게도 영향이 생겼다.

처음에 나는 늘 협조인에게 일부 건의를 제기했다. 심지어 그녀에게 협조인으로서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건의까지 했다. 어느 한 번 그녀는 사실 많은 일을 배치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정했기에 자신을 존중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는 자신에게 큰일을 하려는 마음, 성실히 자기의 본분을 지키지 않고 협조인을 주시하며 그녀의 결정에 영향을 주려하며 자신이 깨달은 것이 옳고 잘났다고 생각한다. 잠재의식 중에 협조인을 존중하지 않고 그녀를 얕잡아보며 팀장으로서 협조인이 신경을 쓰게 하고 어떻게 팀장을 잘하겠는가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다. 사실 너무 많은 건의와 의견은 간혹 협조인에게 교란을 조성한다.

천천히 나는 어떠한 일을 하든지 다른 수련생에게 주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협조인이 하는 방법에 대해 건의나 의견이 있으면 되도록 사사로운 자리에서 소통하고 상의했다. 그녀가 내 건의를 채택하는지는 그녀가 결정해야 하며 모든 사람이 있는 그룹 채팅에서 직접 말하지 말아야 한다. 아마 수련상태가 안정되지 않는 수련생들의 사람마음을 불러일으키면 그들에게도 좋은 점이 없다.

어느 날, 나는 천국악단이 우리 기타 항목의 정체 협조 방면에 일종 계발을 준 것을 깨달았다. 천국악단이 출발하면 제1지휘는 수신호로 전체 악단을 지휘해 여러 곡을 연주한다. 제2지휘는 주의력을 집중해 제1지휘에 협조해야 한다. 제1지휘가 음악이 끝나고 수신호로 다음 곡을 지시할 때 제2지휘는 아주 빨리 뒤따라 똑같은 수신호를 해야 한다. 만약 박자를 놓치거나 지휘 수신호가 틀리면 뒤에 있는 수련생들의 연주가 틀려 전체 악단의 선율이 어지럽혀 진다. 연주 과정에 전 단원의 주의력은 지휘봉 위의 파룬 도형에 집중되어 있고 여러 수련생은 무조건 제1지휘에 협조한다. 왜 이 노래를 연주하고 다른 곡은 연주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수련생은 없다. 또한 왜 속도가 이러지, 조금 빨리하면 안 되나? 이렇게 말하는 수련생도 없다. 힘들고 목이 타도 마음대로 멈추고 휴식하는 사람이 없으며 더욱이 퍼레이드 노선이 적합하지 않다고 제멋대로 대열을 이탈하는 사람이 없다. 단원 사이에 귀에 입을 대고 소곤거리지 않고 곁의 수련생 연주가 틀리면 멈추고 질책하지 않으며 묵묵히 정념으로 수련생을 지지한다. 매 수련생은 여가 시간에 연습을 한다. 훌륭하지만 더욱 더 완벽을 추구하고 기능이 수준에 도달했을 때 정체를 책임지며 악단의 음이 더욱 조화롭고 완벽하게 한다.

다른 항목도 일부 계발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제2책임자가 제1책임자에게 완전무결하게 협조하면 정체가 똑같은 노정과 박자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련생이 자신이 책임진 일부분을 주시하고 다른 사람을 보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그 부분을 더욱 완벽하게 하겠는지 생각하고 무조건 안으로 찾고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무조건 정체 협조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더욱 고명하다고 생각해 정체에 협조하지 않는 고군분투는 성과가 있다고 확정할 수 없다. 반대로 정체에 파괴가 생기고 구체적인 일에 빠져 다투고 무너뜨려 항목 노정을 지체할 가능성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수련생들 사이에 心性(씬씽)상 서로 마찰을 빚고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지 못하는 이 일은 크든 작든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것은 틀림없이 마(魔)가 틈을 탄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3. 법을 실증하고 자아를 실증하지 말자

한 번은 다른 한 항목 그룹 토론에서 A수련생은 절차를 위배하고 그 전에 이미 정한 자료를 새롭게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는 좀 격앙되어 “이 그룹은 마비됐어요!”, “이 그룹은 큰 문제가 존재해요” 등등을 말했다. 나는 쟁투심이 일어나 이 수련생이 평소 정체를 협조하지 않는 각종 행위가 줄곧 눈에 거슬려 날카롭게 말했다.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니고 당신이 정체에 협조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이미 다 정했는데 지금 떠드는 게 무슨 의의가 있나요?” 나는 당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우리는 평소에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갑자기 무슨 문제와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4]를 하지 못했다. 수련생은 단번에 자극을 받은 듯 나에게 무엇 때문에 그가 ‘떠든다’고 말하는지 해석하라고 몰아붙였다. 뿐만 아니라 내가 교란을 하며 나에게 탈퇴하라고 말했다. 그룹에서 말다툼하기 싫어 나는 잠시 그룹에서 나왔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는 자신이 마땅히 다른 수련생이 ‘떠든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아마 그 수련생도 항목을 책임지고 중생을 책임진다고 생각해 이렇게 했을 것이다. 그리해 나는 수련생에게 메시지를 보내 사과했다. 본래 자신이 이미 한 발자국 양보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답장을 보내 나에게 빨리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라고 했다. 나의 과시심과 남을 이기려는 마음이 이미 여러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는데 매우 큰 파괴 작용을 일으켰다고 했다. 또 내가 그룹에서 나간 후 10분 사이에 수련생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새로운 자료를 계획했다며 이것이야말로 협조라고 했다. 뜻은 나를 그룹에서 쫓아낸 것은 정확한 일이라는 것이었다.

나는 단번에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 수련생에 대한 질책과 원망하는 마음이 들끓었다. 나는 한 편으로 끊임없이 아래로 그것들을 내리누르고 한 편으로는 생각했다. ‘이 수련생은 노수련생이다. 평소 그가 수련을 괜찮게 했다고 여겼는데 어찌 심성이 한 속인보다 못한가?’ 또 생각했다. ‘진정으로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할 사람은 그다. 그는 어찌해 그렇게 과분하게 하고 또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는가?’ 나는 마땅히 자비로 수련생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이 관을 넘어야 할지 몰랐다.

그리해 나는 밍후이 문장을 훑어보았다. ‘관념을 개변해 자비로 수련생을 대하다’란 문장을 읽고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수련생은 문장에서 말했다. “나는 후에 마침내 한 가지 이치를 알았다. 내가 반감을 갖고 수련생을 배척할 때 나는 수련생 사람의 일면의 집착했다. 나는 나쁜 ‘그’, 강력한 ‘그’를 수련생으로 간주했다. 수련생의 진정한 자신은 절대로 그 모습이 아니다.”

이외 나는 완전히 사부님의 법리에 따라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대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여전히 속인의 관념으로 상대 수련생을 대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인 그에게는 속인의 마음이 있으며, 그가 원만에 이르지 못하는 한 그에게는 곧 속인의 마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한 점을 여러분들에게 알려 주겠는데, 우리가 수련자라도 좋고, 직장인이라도 좋은데, 가장 잘 표현되어 나올 수 있는 것이 바로 그가 버리지 못한 그 집착심으로서, 속인 중 내려놓지 못하는 그 마음이 유난히 표현되어 나올 수 있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바로 그가 잘 닦아 없애버린 마음은 이미 없어져 더는 표현되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남은 마음은 더욱 돌출되어 나와 우리 사람마다 모두 볼 수가 있다. 하지만 나는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데 이 사람을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사실 그는 이미 상당히 좋아졌지만, 그의 아직 없애지 못한 마음이 작용을 일으켜 일에 영향을 주고, 수련생에게 영향 줄 수 있는데, 그 표현을 많은 사람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문제를 보고 사람을 가늠할 때 속인처럼 보지 말라.”[5]

A수련생은 무엇 때문에 나에게 좋지 않은 일면을 보여주었는가? 그의 이 방면이 잘 수련하지 못한 것뿐인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명시하셨다.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4] 나는 명백해졌다. A수련생이 나에게 한 말은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데, 어떠한 모순이 발생하여 마음속이 편치 않을 때, 당신은 바로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원인은 보증하고 당신 이곳에서 생긴 것이다.”[5] 안으로 찾아보았다. 어떤 집착심이 나를 밖으로 보게 하고 원망이 생기게 했는가? 나는 포용하지 못하는 마음, 사람의 관념으로 수련생을 보는 마음을 찾았다. 또 무엇이 있는가?

사부님의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중의 한 단락 법을 읽을 때 나는 한 근원 문제를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만약 당신이 법을 실증한다면,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당신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의견에 충격(衝擊)을 주고 당신의 목소리를 눌러 당신이 기분 나쁘다고 느끼거나,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어떤 문제를 견주어 당신에게 반대 의견을 제출하거나, 혹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 당신이 불편을 느낄 때면, 당신은 일어나서 반대하고 변명한다. 그리하여 주제에서 벗어나는 것마저도 꺼리지 않는데, 가장 선의적인 변명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모두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다. (박수) 왜냐하면, 당신이 대법을 제1위에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 당신이 제일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다.”[6]라고 말씀하셨다.

원래 수련생 사이에 모순이 생기는 한 가지 관건 원인은 바로 자아를 실증하고 법을 실증하지 않는 것이다. 자아 실증, 표현하는 것은 어떤 원칙을 견지하고 자신의 이 층차에서 깨달은 이치를 견지하며 자신이 인식하는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방안 등은 보기에는 중생을 위하는 것 같고 법을 수호하는 것 같지만 실지 수호하는 것은 자신이다. 만약 마음이 법을 실증하는데 있고 진선인(眞善忍) 우주 특성, 대법에 따라 ‘선타후아’.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얻는다’의 법리로 자신을 수련하면 자아를 실증하는 상황이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견지하는 것을 내려놓고 타인에게 협조할 수 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석가모니는 만년(晩年)에 이미 여래 층차에 도달했는데 그는 왜 아무런 법도 말하지 않았다고 했는가? 그는 사실 어떤 문제를 말한 것인가? 그는 말했다: 나는 여래 이 층차에 도달했지만, 나 역시 우주의 최종적인 이치, 최종적인 법이 무엇인지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후세 사람들이 그가 한 말을 절대적인 진리, 변치 않는 진리로 여기지 말도록 했는데, 그렇게 여기게 하면 후세 사람들을 여래 또는 여래 이하 층차 중에 국한하여, 더 높은 층차로 돌파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다.”[4]

이 단락 법에서 나는 우리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은 개인 수련이라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며 타인의 수련 및 항목 진행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심하게 말하면 무의식중에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상 교류상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싱가포르 법회 설법’

[6]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2/3362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