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동안 많은 일을 했지만 되돌아보면심각한 교훈들이 많다. 모두 법에서 빗나가 조성된 것으로 만약 제때에 법으로 바로 잡았더라면 많은 손실을 감소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가로막고 있었고 그것을 개변하지 않았기에 법에서 제고해 올라가지 못했다. 결국 대법에 손실을 주고 자신에게 영원한 유감을 남겨놓았다. 오늘 나 자신이 겪은 것, 본 것을 써내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더 이상 전철을 밟지 않도록 일깨워주고 싶고 수련생들과 공동으로 제고해 마지막 정법의 길을 바르게 걸으려 한다.
1. 진정으로 바로 잡아야 할 것은 자신이지 전직으로 남만 도와서는 안 된다
수련생을 돕는 이 문제에서 나 자신도 처음에는 법리가 똑똑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제자 한 명도 떨어드리고 싶지 않다고 하셨기에 수련생이 붙잡히거나 병업으로 교란 받으면 자기 일이라 생각하며 도왔다. 어떻게 해서라도 위험에 빠진 수련생을 구하려 했다. 하지만 많은 부분은 반드시 제때에 바로 잡아야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는 것이고 법에서 빗나가지 않게 된다.
한 수련생은 수련생들과 협력하여 공안, 검찰, 법원에 가서 많은 수련생들을 구출해 왔다. 또한 병업에 처한 많은 수련생들을 고난에서 벗어나도록 수련생과 협력했다. 이러자 많은 수련생들이 그를 의지하고 심지어 숭배까지 했다. 많은 수련생들이 일에 부딪쳤을 때 사부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이 수련생을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았고 무슨 일이나 모두 그에게 물어보려 했다. 심지어 애가 진학 시험을 보는 것마저 전화로 그에게 물었다. 이 수련생은 제때에 청성해지지 못했으며 일을 하는 마음, 자아가 팽창해지고 자만하게 됐다. 교란 받은 수련생 사이에서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법 공부, 발정념 할 시간도 담보하지 못했다. 전담해서 수련생을 도와주지 않는다 해도 사람을 구할 시간이 아주 적었는데 사실 거의 전담으로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사실 대법제자마다 모두 사부님이 지켜주시고 모두 수련하는 사람이다. 어떤 수련생은 교란만있으면 밖으로 구하고 자기 마음을 개변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집착을 안고 놓지 않는 이런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그 자신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응당 제고해야 할 것을 모두 수련생에게 떠넘기면서 자신의 주견이 없다. 이런 수련생에 대해 ‘요구대로 다 들어주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사부님을 지팡이로 삼아 짚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물며 우리 수련 중에 있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의 지팡이가 되어줄 수 있겠는가? 만약 우리가 자신에게 수련생을 도와줄 능력이 있고 스스로 법리가 똑똑하다고 여기면서 여기에 집착한다면 사악은 당신이 쉴 새 없이 바쁘게 만든다. 어디나 박해받는 일이 있을 것이고 교란 받은 수련생은 당신보고 와서 도와달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는 겉모습을 통해 문제의 실질을 보아낼 수 없다.
사악은 이런 방식을 통해 당신의 시간을 소모할 것이고 당신의 집착을 강화할 것이다. 과시심, 환희심,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마음을 키울 것이다. 늘 바쁘게 보내지만 차츰 시간을 중생구도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소모하는데 쓸 것이고 자기도 모르게 난법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수련생들이 법을 스승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이미 구세력의 올가미에 빠졌지만 여전히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 방면의 침통한 교훈은 너무 많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시시각각 청성하고 이지적이어야 한다. 두 노년 수련생이 병업 교란을 받아 내가 그들과 함께 법 공부하고 발정념해 좋아졌다. 하지만 계속 반복됐고 일만 있으면 나를 찾았다.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은 후 그들에게 법 공부를 많이 하라고 알려주었다. 후에 나를 찾지 못하게 되자 그들은 법 공부를 많이 하여 신체가 더 이상 교란 받지 않았다. 우리 개개인은 모두 수련자로서 오직 착실하게 자신을 닦고 수련해야만 우리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우리의 능력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자신의 조그마한 재능에 집착하고 심지어 자신의 능력에 득의 양양해하면서 깨달은 일부 법리에 집착해 다른 수련생이 치켜 세울수록 자기도 모르게 수련 되지 않은 부분을 덮어 감춘다. 동시에 환희심, 과시심을 키워 마에게 이용당해 법을 어지럽히면서도 오히려 모른다. 내가 바로 예전에 자아, 과시 등 사람 마음 때문에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았으며 사람을 따라가고 자신의 글재주, 말솜씨에 집착해 법에 손실을 주었다. 오늘 과시심을 제거하지 않은 위험성에 대해 더욱 깊이 깨닫게 됐다.
고대의 신공표(申公豹)는 재능이 있지만 도덕이 부족했다. 결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나쁜 일을 많이 했다. 강자아(姜子牙)는 보기에는 별 능력이 없지만 덕을 지키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었다. 결과 뭇 신들이 도와줘 봉신(封神) 대임(大任)을 완성할 수 있었다. 겉 표면의 요만한 능력은 정말 과시할 바가 못 된다. 우리가 진정으로 법에 따라 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대법은 우리에게 오래된 원대한 소원을 완성하도록 끝없는 불법의 힘을 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과시심에 집착하면서 스스로 자신이 수련을 잘 하고 높게 깨달았으며 능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수련생들이 하루 빨리 청성해지고 깨어나기를 바란다.
2,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할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몇 해 동안 엄중한 박해를 받았다. 수련생이 물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모든 것을 도맡아 주어서는 안 된다. “당신은 대법을 실증하는 일만 하면 됩니다. 직장 찾을 필요도 없고 집이든 뭐든 모두 제공해줄게요. 우리에게는 당신과 같은 인재가 너무 필요합니다.” 등등 말이다. 도움 받은 수련생은 수련생 것을 거저 먹고 거저 가져갈 수 없다고 여겨 대법 일이라면 자기 몫이라 여긴다. 그래서 바빠 법 공부, 연공할 시간도 없다. 또한 수련생의 사람 마음도 키우는데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니 나를 위해 밥해주고 빨래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이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이 바빠서 빨래 등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자 어떤 여 수련생은 빨래를 해주고 이불을 개어주며 밥을 해준다. 지나치게 보살펴 주는 것은 도움 받은 수련생과 도와주는 수련생 모두 바르게 하지 못한 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오직 한 갈래 가장 바른 길만 있는데 바르게 걸어야만 근본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할 수 있다.
한 남자 수련생이 있는데 정념이 아주 강하고 사람도 뛰어났다. 많은 여 수련생들이 그를 찾기 원했는데 자신의 감정문제, 가정 일마저 모두 그를 찾아 모두 털어놓았다. 일단 얘기하면 아주 오랫동안 말했는데 매일 그를 찾는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많은 여 수련생들이 그와 협력하기를 원했기에 남자 수련생은 바빠 일 할 시간도 없었다. 사실 많은 여 수련생들의 색욕의 물질, 정의 물질이 함께 뒤섞이면 남도 해치고 자기도 해친다. 만약 많은 여 수련생들이 한 남자 수련생에 대해 색정의 물질이 있다면 정말 남자 수련생을 해칠 것이다. 우리 지역의 한 남자 수련생이 바로 이렇게 구세력에게 박해받아 생명을 빼앗겼다.
남녀 수련생이 협력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만약 그렇게 많은 사람의 물질을 섞는다면 정말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이성 사이에 지나친 관심과 물질적인 도움 역시 정과 색의 물질을 크게 할 것이다. 물론 어떤 사람은 물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감정상의 보답을 바라지 않지만 어떤 이성은 물질적으로 제공해주면서 감정상의 보답이나 여러 방면에서 의지하기를 많이 바란다. 그 어떤 집착도 수련에 섞어서는 안 된다. 밍후이왕의 한 문장에서 남녀 수련생이 한 방에 있는 것은 벼랑 끝에서 노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썼는데 매우 일리가 있다. 어떤 수련생은 툭하면 이성에게 집이나 차(물론 사심, 그 어떤 사람 마음도 없이 사람을 많이 구하기 위한 것이라면 제외이다)를 제공해주는데 여기에 사람 마음이 섞인 것은 아닌지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정법이 금방 시작된 그 몇 년, 환경이 매우 어려워 확실히 남녀 수련생이 자료점에서 자신을 아주 잘 파악하면서 압력 하에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잘 파악한 사람들이 매우 적다. 지금 정법은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남녀 수련생의 협력과 교제문제에서 더욱 엄격해야 한다. 부부 수련생이 아니라면 협력하여 일을 하기 위해 한 집에 있거나 오랫동안 같이 다녀서는 안 된다. 구세력이 호시탐탐 노릴 뿐만 아니라 정법 이 길에서 바르지 못한 일체를 바로잡아야 한다. 나 자신 역시 이 방면에 주의하지 않아 크게 넘어진 적이 있는데 교훈은 너무 심각하다.
정과 색에서 곤두박질친 사람들은 남녀가 같이 일하고 같이 먹고 지내도 잘 파악할 수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마음이 느슨해지고 사악이 정과 색을 강하게 만든 데다 단독으로 지낼 기회가 생겨 돌이킬 수 없는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그러므로 남녀 사이에 션윈 예술단처럼 남녀 단원을 엄격히 갈라놓아야 한다. 일언일행에서 자신을 단속하고 엄격하게 법에 따라 더러운 마음을 닦아버려 사악한 마와 난잡한 귀신에게 달라붙을 공간을 주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두 누락이 있어도 사악이 박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가 더러운 색욕 물질을 붙잡고 놓지 않을 때, 사람도 못한 일을 했을 때 이미 구세력의 길을 걷고 있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람 마음을 없애 순정하고 누락이 없다면 저층 생명이 어찌 당신에게 닿을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진정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바르게 갈 수 있다는 것은 바로 당신의 정념이 아주 충족하다는 것이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당신은 구세력을 부정하고 당신 자신의 길을 올바르게 걷는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3.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하고 교류할 때 극단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이 함께 형성한 환경은 응당 공동으로 제고하는 환경이어야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같이 있어도 장기간 교류하지 않아 문제가 많이 쌓이고 누가 법에 있지 않아도 얘기하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을 수호해서 장기간 정체 제고가 없었다. 어떤 곳은 정말 단체 법 공부도 형식만 따른다. 어떤 사람은 사람 마음으로 숭배하면서 모모가 법리가 똑똑하다고 말한다. 그가 오면 다들 모두 만나고 싶어 하면서 수련생을 특별히 대하고 사람 마음으로 대한다. 사실 누가 법리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법보다 똑똑하지 못하다. 누가 법리가 똑똑하다는 이 말은 가장 쉽게 사람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이 사람, 저 사람 모두 ‘법리가 똑똑한’ 수련생과 만나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법리가 똑똑한’ 수련생은 어디를 가나 수련생이 그를 찾아 함께 법리를 교류한다. 사실 착실하게 수련을 지도하는 것은 법으로서 누구의 인식이든 모두 그가 있는 층차의 인식일 뿐이다. 만약 모두 한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듣는다면 정말 다른 사람의 인식을 제한하고 교란할 수 있다. 모르는 사이에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흑색 물질과 업력을 내던지고 있다.
법에 대한 수련자의 인식과 승화는 우리가 사람 마음을 없애고 정법 중에서 심성을 제고해야만 ‘지혜를 밝혀 미혹되지 않을'[2] 수 있다. 법에서 절차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툭하면 자기가 깨달은 법리를 얘기하거나 사람을 찾아 법리를 캐거나 혹은 자기가 수련을 잘 했다는 생각에 늘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 하는 것은 이미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큰일을 엄중하게 교란했다. 이것이 바로 난법이다. 그러므로 법 공부를 하여 법을 얻었으면 법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야말로 수련을 잘 한 것이다. 법을 모두 외웠지만 법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출가인이 노력하여 경서를 읽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에게 보통 두 가지 현상이 있는데 하나는 일만 얘기하고 심성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법의 표준을 기초로 말하지 않고 심지어 법에서 빗나가기도 한다. 수련생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이해, 감수에 따라 주관적으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며 함부로 말한다. 이러한 교류는 사람을 제고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법을 파괴하는 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수련생들은 교류를 싫어하게 되고 자신을 폐쇄해 버린다. 또 어떤 사람은 법을 내놓는데 법을 많이 외웠지만 함부로 법을 해석한다. 대부분 법으로 남을 지도하지 자신을 거의 잘 닦지 않는다. 법으로 자신을 치켜세우고 심지어 엄중하게는 법으로 남을 제압하려고 한다. 이런 사람은 처음에 사람들을 아주 미혹시키는데 법을 많이 외우고 법 공부를 잘 했기에 늘 이런 ‘법리가 똑똑한’ 제자가 도와주기를 바란다. 시간이 오래되면 그는 차츰 사람 마음이 일어나 늘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 하고 자신을 수련생 위에 놓는다. 그래서 현지 중생 구도를 교란하는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아주 이지적이다. 예를 들면 자료점을 곳곳마다 널리 보급할 때 외지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 와서 법에서 교류했다. 다들 매우 많이 제고됐다고 느꼈다. 외지 수련생은 와서 이 일을 한 후 다시는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시 많은 수련생들의 사람 마음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상대방이 수련을 너무 잘 했다고 하면서 누구나 다 그들을 찾으려 했다. 그러한 의지하는 마음,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 물질에 수련생은 즉시 멈추었고 다시는 오지 않았다. 후에 그들을 찾지 못하게 되자 수련생들도 차츰 법에서 독립했고 자신의 길을 걷게 됐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수련생의 칭찬 앞에서 제때에 멈추지 않아 결국 순회 교류하면서 난법하는 나쁜 결과를 초래했다. 이 두 가지 정황은 모두 과시와 자아 등 사람 마음의 반영이다. 또한 어떤 수련생은 곳곳을 다니며 교류하며 남을 도와주지만 사람을 구하는 일은 적게 한다. 즉 실제적인 일은 적게 하면서 말은 많이 한다. 심각하게 느낀 점이라면 수련생들이 같이 있으면 응당 서로 촉진하고 서로 제고하는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법 공부를 잘 하고 법에 따라 하며 진정으로 사람을 많이 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여러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만 비로소 비뚤지 않게,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잘 걸을 수 있게 된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으로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견정(堅定)’
원문발표: 2016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0/3361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