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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행운인가

[밍후이왕] 매번 지팡이를 짚고 휠체어에 앉아 있으며 부축해서도 걷기 힘든 사람, 반신불수가 되어 누워있는 사람,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환자들을 보면 너무 감개무량하다. 만고에 만날 수 없는 대법을 이 생에 만났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리훙쯔 사부님도 만났으니 나는 너무나 운이 좋고 행복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 그들처럼 똑같이 극도의 고통 속에서 비참하게 살았을 것이고 혹은 진작 황천길에 올라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예전에 나는 저체중이어서 잘 먹지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하며 걷지도 못하고 잘 보이지도 않았다. 병명은 ‘대퇴골 거대세포종’이었고 의사들은 “전 세계에서 이 병이 완치된 사례는 없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입원수속이 거절됐고 밤새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 이웃들도 시끄러워서 불만이었다. 겨우 아는 사람들을 통해 입원했다. 회사 책임자가 날 대신해 병원이 준 신체포기 각서에 서명하자 병원에서는 위로 겸 실험 삼아 한 번도 안 해본 수술을 나에게 했다. 두 대퇴골을 잘라내고 갈비뼈로 이었고 골수에는 60cm 길이의 철심을 박아 밖에서5cm 크기의 나사못 4개를 박아 철사로 고정시켰다. 40바늘 정도 꿰맸다. 발끝부터 가슴까지 석고로 깁스해 2년 동안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다.

수술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 골수에 넣었던 철심이 골수에서 부러졌다. 당시 병원에서 이런 수술을 해본 적이 없었기에 관련 자료들이 없었다. 철심도 두 개를 접합한 것이었다. 당시 전 시에 냉간 접합을 가장 잘하는 사람을 모셔와 접합한 것이었다. 수술 전 의사는 검사를 통해 접합을 매우 잘했다고 했다. 철심이 골수에 끊어졌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결국 골수가 감염되어 백혈구 수치가 1만이 넘었다. 나는 너무 아파서 겨우 숨만 붙어 있었다.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며 울지도 못했다. 아무튼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표현할 수 없었다. 사람들이 이대로 나를 영안실 혹은 화장터에 보내버릴까 봐 공포에 떨고 있었다.

가족들도 속수무책이었다. 생활이 어려운데다 아이도 어렸고 남편은 고지식해서 말주변이 없었고 출근하면서 나와 아이를 돌보다보니 늘 굶고 지내야 했다. 결국 제대로 쉬지 못한 탓에 일하는 도중 머리를 크게 다쳤고 목이 뻣뻣해져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에 힘겨운 상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내가 살아 있으리라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뜻밖에 나는 살아남았고 앉는 것부터 서 있는 것, 지팡이를 짚고 걸음을 연습하는 것을 모두 새롭게 배워야 했다. 지팡이를 십 몇 년간 짚고 다녔다. 대법에 들어오고 나서야 지팡이를 완전히 버리게 됐다. 이것은 예전에 상상도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다른 사람과 아무것도 논쟁하지 말자, 살아있을 수만 있다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출근할 수 있게 되자 명예, 이익, 정에 빠지게 됐다. 승진을 한다든가, 급여를 올려준다든가, 집을 분양한다든가 등은 모두 속인이 원하는 것이었고 서로 심하게 다투고 있었다! 그리하여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증명서를 작성해 달라고 했다. 의사는 매우 놀라면서 “당신이 어떻게 걸어다니고 있죠? 함부로 다니면 안 됩니다! 이 병은 완치될 수 없습니다. 우리도 당신과 같은 환자들을 몇 명을 봤는데 수술 후 전부 다 죽었습니다. 그들은 체질이 당신보다 좋았고 모두 회사원, 농촌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신은 무슨 증명이 필요하고 무슨 승진을 한다는 말입니까!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있을지 몰랐습니다!”

의사가 명백하게 말해도 나는 포기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속인의 명예, 이익 분쟁에 참여했다. 왜냐하면 속인의 이치는 영원히 사람의 관념을 개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돈을 벌고 금전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파룬따파를 배우고 나서 비로소 진정으로 수련해 버리기 힘든 사람 마음을 제거했다. 게다가 이런 개변은 진지하게 해야 하고 착실히 해야 하며 조금씩 수련해내야 한다. 오직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야말로 이런 변화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알 수 있다.

심성 수련을 통해 내 몸은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나는 확실히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초범성을 경험했다. 맥박이 빨리 뛰어 힘들었었지만 몇 십 분 동안에 정상으로 돌아왔고 골수 안에 철심이 끊어져 지팡이를 짚고도 걸을 수 없었는데 연공 후 2주 만에 지팡이를 버리게 됐으며, 몇 십 년 동안 쓰고 다녔던 근시 안경도 나도 모르게 벗어버렸고, 먹는 음식도 가리는 것이 많았고 찬 것은 아예 입에 대지도 못했지만 지금은 무엇이든 다 먹을 수 있다. 예전에는 기운이 없어 손수건도 들기 힘들었는데 지금은어떤 일도 할 수 있고 손으로 10kg 정도는 들 수 있다.

더욱 신기한 것은 넘어져도 아무런 탈이 없는 것이다. 넘어져서 뒷머리에 밥공기만큼 크게 혹이 생겼는데 다른 사람 같으면 기절해 죽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몸을 뒤척이고 일어나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 30분이 지나니 아프지 않았다. 머리에 생긴 혹이 서서히 사라졌다. 높은 데서 떨어져 보았고 계단에서도 굴러보았지만 다시 일어나서 걸을 수 있었다. 넘어져서 골반이 골절됐고 몸이 부었지만 3일 만에 집 문을 나섰다. 꼬리뼈가 부러졌는데 다음날 아침에 집을 나서서 병문안도 갔다. 대퇴골도 끊어졌었는데 법공부하고 연공했더니 걸을 수 있었고 20일 만에 집 문을 나설 수 있었으며 원래 상태로 아주 빨리 회복됐다.

너무너무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너무너무 많은 불가사의한 일들을 직접 겪었기에 나는 철저히 몇 십 년 동안 세뇌당한 무신론을 버리게 됐다. 대법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오늘까지 살 수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지금 나는 70세가 넘었는데 20년 동안 약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고 의료비도 한 푼도 쓰지 않았다. 나는 온몸에 중병이 있었고 인생에 막다른 골목에 처한 데서부터 환골탈태해 온몸이 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됐으며 심지어 감기도 걸리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은 리훙쯔 사부님께서 전한 고덕(高德) 대법 파룬따파 덕분이다. 파룬따파는 나를 개변시켰고 나에게 새로운 생명과 삶을 주었다.

만약 사람마다 대법 수련을 한다면 이 세계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진선인(眞善忍)의 찬란한 불빛이 세계 곳곳을 밝게 비춘다면 인류사회는 강도가 없을 것이고 전쟁도 없을 것이며 각종 문제도 없을 것이다. 사회는 안정되고 평화로울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문장발표: 2016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3/3352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