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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하는 법문 찾던 대만 교수, ‘전법륜’ 백번 읽어(2)

글/ 쉬페이옌(許裴晏)

[밍후이왕](전편에 이어서)

“원래 정법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진수제자를 대하신다!”

오직 당신이 수련하기만 하면 정법 사부님께서는 무조건적으로 당신을 도와주시고 사부님의 법신이 시시각각 진수제자를 원만에 이를 때까지 보호해주신다는 말을 이전에 법을 찾는 과정에서는 나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것은 당시 사람들은 이미 고대인들이 어떻게 수불수도(修佛修道) 했는지 모르고, 현재 세상을 구도한다고 자칭하는 사부들도 모두 이익이나 조건 교환이며 전혀 사람을 구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리훙쯔 사부님은 ‘전법륜(轉法輪)’ 중에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아마 불교 중에 이런 한 마디 말이 있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 불가는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도 없으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생들에게 아주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속인으로서 다만 속인이 되려는 사람, 그가 병을 낫게 하려고 생각한다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은 생각한다: 내 병이 나으면 나는 수련하겠다. 수련에는 어떤 조건도 없는바,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수련하라.”[1]

나는 내가 정법수련의 길을 걸어 생로병사에서 해탈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비할 데 없는 우월감을 느낀다.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 인생의 대사인가? 정법이 널리 전해져 널리 제도할 때, 이 진경(眞經)을 발견할 수 있은 것은 몇 억 만년을 기다려야 가능한 것일까?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로 결심했을 때 즉시 사람과 인생 중 가졌던 미래에 대한 공포를 완전히 내려놓았다. 더 이상 집을 나서면 뜻밖의 사고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고, 집에 앉아서도 뜻밖의 재난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며, 어느 날 갑자기 불치병에 걸릴까 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고, 생로병사에 대한 공포와 속절없음을 걱정하지 않게 됐다. 나는 진수제자는 이미 속인의 업력구속을 벗어났고 고층의 각자(覺者)가 다른 공간에서 제자를 이끌어 수련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제자가 어떻게 법을 얻는가도 모두 고층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라는 것을 이후에야 알게 됐다. 그들은 많은 인연을 우연하게 배치하고 당신을 인간세상에서 고생시켜 소업하게 하며 세간에 미혹된 명예, 이익, 정을 모두 그 소중한 수련의 길에서 알아낼 수 있게 하고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게 해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걷게 한다. 이것이 바고 부처님의 자비다!

이전에 한 명리학 전문가가 나에게 말세에 사람을 구도하는 대성인(大聖人)이 중국 동북지역에 나타난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중국의 지도는 한 마리 황금 닭으로 그 성인(聖人)은 닭의 눈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그 당시 아주 흥분했고 그 대성인이 법을 전할 때 내가 꼭 알아볼 수 있기를 기도했다. 지금 생각하니 이 천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우연이 아니었다!

비록 나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이 수련 단체에 탄복하고 나도 그 중 일원으로 되려 했지만 동시에 또 자신이 그렇게 확고하게 수련할 수 있는지 의심했다. 신체적인 고생을 겪는 것뿐만 아니라 집착을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심성관을 넘길 수 있을지 깊이 의심했다.

나는 그날 밤을 새면서 인터넷에서 ‘전법륜’을 끝까지 보았다. 7시간에 거쳐 다 읽자 새벽이었다. 나는 있는 힘껏 전 세계에 외치고 싶었다. “나는 정법(正法)을 찾았다! 정법이 여기에 있다! 여러분 어서 오세요! 진정으로 사람을 제도하는 사부님께서 여기에서 당신들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물질세계가 진리라고 하는 오늘날의 일반인은 믿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다만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극찬할 뿐이었다. “이렇게 좋은 법을 과연 내가 찾았다니! 나는 정말로 운이 좋다!” 나는 세인들이 말법시기에 진정으로 사람을 제도하는 법을 인터넷에서 무료로 찾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절대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푼도 쓰지 않고 어떠한 조직에 참가하지 않으며 어떠한 의식도 없고 교묘한 명목으로 만든 비용을 납부할 필요도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집을 나설 필요도 없이 지금 당신이 일상생활을 하는 곳에서, 직장에서, 오직 당신이 진심으로 일념 “이 법은 정말로 좋다! 진선인이 말하는 것은 너무 정확하다. 나도 수련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내보내기만 하면 자비로운 부처님의 에너지가 곧 내려오고 사부님께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다른 공간에서 묵묵히 당신을 도와 몸을 정화시켜주신다! 이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위덕으로 오직 제자가 반본귀진하려는 선량한 마음을 이루게 하기 위해 절반의 업력을 제거해주신다.

가장 처음 ‘전법륜’을 다 본 그날부터 10년 동안의 불면증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고 아토피염도 사라졌으며 위장이 불편하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도 사라졌다. 비록 내 몸이 기본상 건강하다고 하지만 불면증, 피부염, 소화문제로 명의를 찾는 것이 습관화됐고 장기적으로 한약을 먹으면서 조절했지만 증상은 좋았다 나빴다 했으며 완치되지 않았고 도리어 소중한 시간을 치료하는데 낭비했다. ‘전법륜’을 한번 다 보고 나는 드디어 생명의 진리, 생로병사의 근본원인을 알게 됐다. 나는 자신에게 ‘나는 수련하겠다. 수련인은 병으로 아픈 문제가 없고 소업문제만 있을 뿐이다’라고 알려주었다. 지금까지 2년이 넘는 동안 나는 이전의 작은 병과 아픔이 재발하지 않았고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았다!

나는 주변 지인들에게 장기간 불면증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다고 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나는 정법의 문에 들어가기가 아주 어렵고 또 ‘믿음’과 ‘성실함’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믿는 것이 우선이고 보는 것은 나중이다.”[2]라고 하셨다. 자고로 신은 인연 있는 사람을 제도하는데 모두 이러하다. 중요한 것은 오성(悟性)이다. 그러나 속인은 사람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물질세계에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관념에 의해 묻혀있고 냉정하게 판단하지 않기에 부처님께서 사람들에게 내리신 소중한 기회를 놓치게 된다. 나는 파룬따파를 찾은 후 완전히 한시름 놓았고 흥분하면서 ‘내가 정법이 세상에 전해질 때 살았기에 찾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나는 정법이 왔지만 세인들이 모른다는 것도 유감스럽게 생각했다. 이것은 석가모니가 말했던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고 동토에서 태어나기 어려우며 불법을 듣기는 더욱 어렵다”를 더욱 더 인증한 것이다.

하늘이 나에게 중국인으로 태어나게 한 것에 감사드린다. 자유로운 대만에서 태어났고 어려서부터 사람을 구하겠다는 사명감이 있던 것은 바로 대법제자가 세상에 내려올 때의 사명이었다.

“사부님은 현재 지구상 가장 위대한 선생님!”

처음으로 ‘전법륜’을 다 읽었을 때 너무 좋아서 도저히 손에서 놓을 수 없었고 매일 읽었으며 한번 다 읽고 또 다시 처음부터 읽었다. 이 책은 다른 경서들에 없는 신기한 흡인력이 있었다. 확실히 가장 쉽고 통속적인 언어지만 매번 읽은 후 이전의 의문들이 사라지고 마음속으로 또 한 무더기 질문이 생겼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읽으면 마치 어떤 문제들이 풀린 것 같거나 갑자기 지혜의 빛이 반짝이며 순간적으로 알게 된다. 그러나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다. 다음번에 다시 읽으면 마찬가지로 또 각종 의문이 생기면서 어쩐지 처음 읽는 것처럼 신선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이미 여러 번 읽은 것이 아닌가? 이렇게 연속 30번을 읽었는데도 또 새로운 의문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어떤 때는 한 단락을 보고 표면상 뜻은 이미 익숙하지만 도리어 표면상의 뜻과 다른 것을 느낀다. 이렇게 동일한 구절에 백여 개 각기 다른 층차의 함의가 담겨있다. 매번 다 읽을 때마다 더 높은 층차의 함의를 깨닫는다.

이것은 전에 아미타불경, 금강경, 약사불경 등을 매일 읊은 나로서는 정말로 너무 신기했다! 지금 돌이켜보고서야 모두 헛수고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석가모니가 열반한 후 500년이 되면 그의 법은 사람을 제도할 수 없다고 일찍이 명백하게 말했기 때문에 글자 뒤에 이미 전혀 부처님의 힘이 없어 보호해주지 못한다. 그리하여 나는 갖고 있던 몇 백 권의 불교경서, 각양각색의 종교서적을 모두 처리했다.

아마 어떤 사람들은 물을 것이다. 당신은 파룬궁이 정법이라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이 역시 내가 10년 동안 각양각색의 소위 말하는 수행법문을 배웠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르지 못한 법문이 어떤 것인지 알기에 일단 바른 법문을 발견하면 첫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내가 배운 소위 법문들은 사실 사람들이 발명한 것이고 사람의 마음으로 가늠한 불법이며 그들 스스로 개량한 것이다. 공통 특징은 모두 오만하고 잘난 척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법은 바로 각종수행 법문, 각종 불교경전을 모두 섞어 말하고 자신의 불교지식이 박식하고 그들이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표현하는데 쓴다. 이것은 또 수련인의 금기-잡수(雜修)를 범한 것이다. 내가 첫 번째로 ‘전법륜’을 읽었을 때 사부님께서 몇 마디 말씀으로 쉽게 인류가 알지 못하는 우주의 진상과 수련의 진상을 밝히시자 나는 아주 오랫동안 감동했다. 한 단락의 경문에 끊임없이 감탄했으며 반복해 읽으면서 감동했으며 천천히 체험해야 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의 과시하려는 마음 혹은 사람들이 사부님을 숭배해야 한다는 마음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나는 줄곧 나에게 물었다. 이 사부님은 이토록 후하고 대범하며 아무런 대가도 없이 그렇게 많은 천기를 직접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는 도대체 누구일까? 어느 대보살의 화신(化身)일까? 그러나 ‘전법륜’을 다 읽어도 사부님께서 자신에 대해 언급한 말씀을 보지 못했다. 급히 답안을 찾기 위해 나는 한주일 시간에 밤낮을 이어서 인터넷에서 44개의 각지 설법 경문을 매일 10여 시간 씩 단숨에 다 읽고 나서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그러나 여전히 답안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사부님의 위대한 흉금과 간곡하게 제자를 타이르는 그 자애로운 어조에 탄복했고 또한 모든 제자들을 동등하게 대하고 똑같이 아끼시는데 대해 감탄했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마음은 기타 명성 높은 종교인들과는 거리가 멀어 비교가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속인들 중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나는 마음으로 잠시 자신에게 사부님께서는 오늘날 지구상 가장 위대한 선생님이라는 답을 써냈다.

그 누가 천지개벽 이래 인류역사의 전후관계를 이렇게 상세하게 해석할 수 있겠는가? 그 누가 수련의 천기를 한 번에 다 말할 수 있겠는가? 더 불가사의한 것은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도하는데 대가를 논하지 않고 어떠한 보답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당시 나는 많은 설법을 보고 바로 잊어버렸기에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와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얼마나 고심(高深)한 법리(法理)면 일반인들이 보자마자 알 수 있는 것인가? 그렇게 평범하고 통속적인 언어라 해도 각지 설법을 전부 다 보는데 백 시간 정도가 걸린다. 정말로 감동적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보면 마치 전혀 보지 않았던 것처럼 신선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고심한 법리라고 해서 어렵고 심오한 언어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글자 뒤에 숨어있는 법리다. 나는 대략 각지 설법을 5번이나 읽은 후에야 서서히 사부님께서 누구신지 알게 됐다. 당연히 사부님께서는 자신이 누구인지 명백하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답안을 확인하고 나는 다만 ‘매일 놀라움에 처해있다’로 당시 심정을 나타낼 수밖에 없었다. 끊임없이 법을 공부하는 중에서 사부님께서 나의 지혜를 계발해주시고 또 나는 이 위대한 천기를 믿게 됐다. 그렇지 않고 마음대로 속인 중의 말로 사부님께서 누구신지 알려주었다면 나는 전혀 믿지 않았을 것이다. 때려죽여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각지 설법을 몇 번이나 읽었지만 처음 본 것처럼 여전히 감탄하고 있다.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이해하는 층차가 높아지고 있다. 매 한번 읽을 때마다 사부님과 대법이 위대하다는 것과 말세에 사람을 구도하는 것의 어려운 정도를 더 느끼게 된다. 마침내 사부님께서 왜 한 번도 자신의 어떠한 눈부시고 찬란한 업적, 혹은 신통법력에 대해 말씀하지 않았는지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근본적으로 필요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그를 신이 아닌 사람으로 대할 것을 요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미혹 중에서 수련해야 하늘에서 인정한다’를 파괴하게 된다. 이것만으로도 그 소위 대사부들이 자칭 무슨 신이요, 부처요 하는데 즉시 한 무더기 요괴마귀들이 나와서 사람들을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한다. 진정한 정법 사부님은 이렇게 힘과 마음을 다해 이곳저곳 사방으로 다니면서 묵묵히 법을 전하고 큰돈을 들이지 않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사회를 놀라게 하지 않고 돈과 재물을 모으지 않으며 어떠한 재산도 모으지 않으신다. 어떠한 조건도 논하지 않고 제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요구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제자를 완전히 책임지신다. 오직 제자의 진수하는 마음만 요구할 뿐이다.

내가 간절하게 사부님이 도대체 누구인지를 알고 싶어 하는 과정에서, 파룬궁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이미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이 생겼다. 또한 이 믿음이 나에게 곤란을 극복하게 했고 나를 개변시켰으며 수련의 고생을 알면서도 고난에 맞서 수련하게 했다. 이렇게 위대한 사부님을 만났는데 만약 수련하지 않는다면 이 만고의 인연에 너무나 미안했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단숨에 44권의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읽은 후의 관건적인 변화였다. 내가 몸소 법의 함의와 위대함을 경험했기 때문에 어느새 수련의 가장 소중한 신념인 ‘신사신법(信師信法)’이 생겼다. 진수제자의 마음이 진심인가 아닌가, 무조건 사부님의 지도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는지 여부는 이 관건적인 신념이 결정한다.

“사부님의 설법은 늘 인류의 층층의 미혹을 풀어주신다.”

처음 법을 얻었을 때 사부님 설법에서 내가 가장 즐겨 읽었던 구절은 “유명(有名)하다는 명(名)이 꼭 명백하다는 명(明)은 아니다.”[1]이다. 이 구절은 정말로 좋다! 완전히 내 마음속 말이었다! 고대의 불교경전 중에 난해해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로는 현대인의 수련을 지도할 수 없다. 그리하여 많은 소위의 ‘현대 법문’이 파생돼 나왔으며 현대인 마음의 수요와 집착에 부합됐다. 그러나 이런 법문은 모두 학비가 비싸고(그들의 논리는 비쌀수록 더 고심하게 보인다는 것) 모두 하나같이 의식, 도장, 조직 등을 중시한다. 그들은 사람이기에 명성을 세우고 권위를 세우기 때문이다. 사람만이 이런 것으로 그들이 사람들 중에서 추구하는 것을 보호할 수 있다. 진정한 부처님이 사람을 구도하는 것은 아무런 조건과 대가를 논하지 않고 사람들이 하나의 선을 향하는 마음을 기대하고 집착심, 환희심, 과시심 등이 생기지 않게 할 것이다. 이런 경지를 사람 중에서 더 높이 올라가려는 소위 ‘사부’, ‘법사’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의 경지가 이렇게 고심하지만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층차에서 깨달아야 할 법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개인 수련을 지도하신다. 내가 처음으로 각지 설법을 읽는 과정에서, 내가 학문을 배우고 추구했으며 도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배운 인류의 관념은 대부분 사실상 터무니없이 틀렸고 우주의 진상과 십만 팔 천리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교육계에서 대뇌의 창조력 개발을 연구하는데 많은 마음과 힘을 들였지만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보자 나는 즉시 눈앞이 환해졌고 오랫동안의 미스터리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사부님의 법에서 대뇌는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대뇌는 가공공장이어서 왠선(元神) 혹은 푸왠선(副元神)의 뜻 혹은 정보를 언어문자로 전환해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교육계에서는 줄곧 창조력을 끊임없이 논하는데 전 세계 과학계, 학술계는 매일 대량의 창조력 관련 논문을 써내지만 사람의 지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개발되는지 누구도 똑똑히 말하지 못한다. 이 점에 관해 사부님께서는 쉽고 명백하게 해석하셨다. 사람이 오직 덕을 중시하고 마음을 수련하기만 하면 부처님은 곧 지혜를 열어주고 창조력도 그에 따라 생긴다. 아, 원래 문제는 이렇게 간단했다! 당신이 어떤 과학실험을 해도 사람의 뇌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는 연구해내지 못한다.

그러나 현대 각종 서양 심령계 및 각종 도가 수행 등은 특히 의념이 공능(초능력)을 인도하고 우주의 초에너지 등을 움직인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의 층차의 높이를 결정하는 것은 공력이지 공능이 아니다.”[3]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공력이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며 이는 心性(씬씽)을 닦아 나오는 것으로서, 가장 관건적인 것이다.”[3]라고 하셨다. 진실하게 수련하지 않으면 전혀 공능이 있을 수 없다! 이것도 심령계에서 소위 말하는 명상 마스터의 실체를 밝힌 것이다. 그들의 명상 이론은 하나 같이 허세가 많다.

그 밖에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법무정법(法無定法)’의 법리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초창기에 즉시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나는 눈앞이 환해졌다. 내가 수백 번을 노력해 읽었던 금강경도 무엇이 석가모니의 ‘법무정법’인지 말하지 못했다. 금강경을 해석한 현대 불교서적을 몇 번이나 읽었으나 여전히 안개 속처럼 희미했다. 사부님께서는 무수한 자칭 수행자들이 한 번도 알지 못했던 ‘법무정법’의 진정한 함의를 한 페이지를 할애해 직접적으로 명백히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인류가 평생 노력해도 알 수 없는 시공의 수수께끼를 풀어주셨다. 원래 시공은 층차가 있는 것이고 이 우주의 법칙이 어느 생명은 어느 공간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은 셀 수 없는 복합적인 형식이 있다. 나는 천목이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늘 꿈속에서 내가 날고 시공을 뚫고 비할 바 없는 공간에서 자유롭고 기쁘게 비상해 당나라부터 명나라까지 날아가는데 다만 선 하나로 나누어져서 날아서 돌아올 수 있으며 시간을 뛰어넘을 수 있었다. 의념 중에 어느 곳이 있으면 바로 그곳에 도착한다. 때문에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공간의 천국세계가 우월하게 아름답다는 것을 믿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으로 태어난 후 수련해 제약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삼계 물질의 제약을 받으며, 다시는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경지로 갈 수 없기에 사람 중에서의 고통이 가장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여러 장을 이용해 시공의 개념에 대해 말씀하셨다. 비록 그 복잡한 정도는 내가 표면으로 아주 많이 읽었는데 아직도 완전히 알지 못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모두 진짜라는 것을 믿는다.

밍후이왕에서 늘 법을 외운 심득문장을 보았기에 한번 ‘전법륜’을 읽은 후 나도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 전에 1년 넘는 동안 백번을 읽어서야 숙련되게 읽어 거의 외우게 됐지만 정작 법을 외우기 시작하자 문자 함의에 대한 느낌이 완전히 달랐고 새로운 것 같았다! 마치 처음 시작할 때 백번 읽은 것은 사람의 표면에 오염된 각종 사람마음의 집착, 잘못된 관념을 씻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법을 외우기 시작하자 매 한글자의 의미가 피부세포 표면을 뚫고 비교적 미시적인 다른 한 층의 세포에 들어왔다. 이전에 불교 중 경전, 금강경, 아미타불경 등을 아무리 많이 읽었어도 사람의 마음과 관념의 승화를 느끼지 못했다. 석가모니는 말법시기에 그의 법은 사람을 제도할 수 없다고 일찍이 말했고 제자들에게 미래에 세상에 내려오는 부처를 기다리라고 알려주었다.

대법을 외우는 문턱과 난도는 아주 높고 통독보다 더 전일할 것을 요구한다. 만약 자신이 각성하지 않으면 늘 주의력이 분산되고 한 장의 경문을 외우는데 몇 시간씩 걸린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나는 매일 몇 장씩 외우기로 정하고 시간을 다그쳐서 우주 대법에 용해되려 했기에 사람을 구도하는 에너지가 생기게 됐다.

(계속)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캐나다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1장 개론’

문장발표: 2016년 8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3/3328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