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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법제자는 왜 안으로 찾지 못하는가? (1)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래에 서술한 내용은 단지 내가 수련 가운데서 경험한 것과 깨달은 개인 소감일 뿐 층차가 제한되어 있다. 대법은 더욱 높고 깊은 내포가 있다. 본 글은 수련생들과 교류하려는 것이며 여러분께서는 모두 법으로 가늠하길 바란다.

왜 안으로 찾지 못하는가? 수련생과의 교류에서 부동한 대답을 들었다.

“무엇이 안으로 찾는 것인가?”, “나는 안으로 찾았고, 일부 집착심을 찾았다. 나는 그것들을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여러 해 지나도록 그것들은 아직도 있는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은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어떻게 찾는지 모르겠다!”, “당신 극단으로 나가지 말라, 무엇이든 다 안으로 찾아라, 당신은 쇠뿔을 파고든다!”, “그렇다, 수련인은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이 일은 당시에는 상황이 사실 이러했다……”, “이 일은 나를 원망하지 말라, 잘못한 건 남이고, 나는 또 잘못한 게 없는데 내가 무엇을 안으로 찾는단 말인가?”, “나는 평소의 일은 안으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법의 일을 하는 것이고, 이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그녀)는 왜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으며, 그는 왜 안으로 찾지 않는가?”, “이는 구세력이 교란하고 박해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정념으로 그것들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 되는데 왜 안으로 찾아봐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반드시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 어떤 일에 부딪히거나 번거로운 일, 내키지 않는 일 혹은 누구와 충돌이 발생했을 때, 꼭 자신을 살펴보아 자신을 찾는다면 당신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1]

대법제자와 대법제자간의 모순에서, 대법제자와 속인의 모순에서, 법 실증, 중생구도, 진상 알리기에서 부딪힌 곤란, 저항, 교란에서, 사악한 박해 가운데서 어떤 대법제자는 왜 안으로 찾지 못하는가? 이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1. 수련 초기에 나는 안으로 찾을 줄 몰랐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는 사람이어서 천목이 열리지 않았다. 박해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개인 수련 초기, 나는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 몰랐다. 그때는 날마다 모두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고 모두들 가부좌 한 채로 함께 법공부 했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 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心性(씬씽)이 수련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않는다.”[2]

늘 보게 되는 표현은 한 수련생이 법에서 어느 한 단락을 찾아내어 다른 한 수련생에게 말한다, “모모, 당신이 보라, 사부님은 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당신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있는 연공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때는 다수 수련생이 모두 무엇이 안으로 찾는 것인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여러 해가 지나도 지금도 여전히 어떤 사람은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 모르고 있다.

2. 소침 속에서 걸어 나오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여러 해 동안 나는 한 가지 깨달음이 있었다. 바로 대법과 나 사이에 커다란 문이 세워져 있었는데 문은 닫혀 있어 나는 문 밖에서 서성거렸다. 나는 자신이 왜 문밖에 서서 들어가지 않는지 몹시 괴이하게 여겼다. 그래 내가 법 중에 있지 않단 말인가? 하지만 나는 자신은 줄곧 법 공부하고, 연공하고 있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견지하고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하면서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왜 이런 느낌이 있는가? 그저 괴상하다고 느꼈지만 깊이 있게 원인을 찾아보지 않았다. 나는 사상 중에 나타난 ‘괴상함’에 가로 막혔다. 후에 집착을 버릴 때 ‘괴상함’도 한 가지 좋지 않은 물질로서 그것은 직접 내가 안으로 찾는 것을 교란하고 가로막는 작용을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박해 중에 사람마음으로 나는 사악에게 전향 당했을 뿐만 아니라 한 대법제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 당시의 나는 자신은 구도될 희망이 없는 생명이며, 사부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대법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 절망, 그 고통스러움, 그 강렬한 자책과 법에 대한 송구스러움은 밤낮으로 마음에서, 사상 중에서 충격을 주어 살고 싶지 않은 염두마저 나타났다. 이런 과정에 나는 오랫동안 소침했었다.

마침내 나는 깨닫게 되었다. 중생을 위해 나는 반드시 대법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다. 저는 사부님과 대법에 미안한 일을 했습니다. 저 자신은 사부님의 제자로 될 자격이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중생을 어떻게 합니까? 구도를 기다리는 그런 중생은 어떻게 합니까? 사부님 저에게 보완할 기회를 주십시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이 말하기는 쉽지만, 거대한, 층층의 장애는 내가 돌아가려는 길을 가로 막고 있었다.

구세력은 나를 자책하다 못해 분발할 수 없게 했다. 이전에 대법제자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한 지나간 일을 끊임없이 나의 사상 중에 반영했다. 또 자책감, 송구심, 자비심 등으로 마음이 들끓게 했고, 또 “넌 희망이 없다! 너 돌아갈 염치가 있니? 너는 더는 돌아갈 수 없다. 포기하라!” 등등의 염두가 튀어 나오게 했다.

수련생도 한 쪽에서 말했다. 너는 전향된 적이 있으니 구세력은 절대 너를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다. 너는 아주 어렵게 대법으로 돌아왔다! 이건 사람이 구덩이에 떨어진 것과 같아, 그(그녀)가 기어오르려고 할 때 구덩이 주변에 서 있던 사람이 발로 그를 또 차서 떨어뜨리는 것과 같다. 한 동안 소침해진 후, 나는 용기를 내어 또 이 구덩이에서 올라왔지만 몇 발자국 못가서 또 각종 사람마음과 구세력에 의해 구덩이로 끌려갔다. 이 구덩이에서 나오려고 나는 또 몇 번이나 기어올랐다. 날마다 머릿속에는 정면 사상과 부적인 사상이 격렬히 싸우고 있었다. 이런 사상 중에 나타난 부정적인 요소, 각종 사람 마음은 시각마다 끊임없이 나에게 매달려 나를 빠져 나오지 못하게 했고, 벗어버릴 수도, 억제할 수도, 배척할 수도 없었다. 그것들은 나를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반드시 기운을 내야 한다.

나는 “반드시 대법으로 돌아가겠다. 누구도 막지 못한다.”는 일념을 품었다. 그것들에 대항하고자 당시의 나는 자신을 격려하는 한 가지 방법을 채용했다. 너는 꼭 대법으로 돌아갈 수 있다. 너는 꼭 돌아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너를 싫다고 하지 않으셨으니 너는 희망이 있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말했다. 길을 걸으면서 말했고 밥을 먹으면서 말했고, 잠자기 전에도 자신에게 말했으며, 깨어나자 첫 마디 말도 자신에게 말했다. 하루에 몇 백 번 마음속으로 말했고 동시에 끊임없이 법 공부를 강화했다. 엄청 큰 힘을 들여서야 이런 소침한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계속적인 법 공부, 발정념을 통해 한 동안 지난 후, 과거 수련하면서 지나온 굽은 길을 되돌아보았다. 망망한 짙은 안개 속에서 먼 곳의 형상을 뚜렷하게 보고자 해도 지나간 그 일들의 형상이 분명하지 않았다. 심지어 누구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그 시기 기억은 마치 지워진 것 같았다. 나는 이것이 사존께서 나에게 철저히 ‘내려놓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3. 두려운 마음에서 걸어 나오다.

표현돼 나온 모든 집착심 가운데서 두려운 마음은 수련인을 통제하고 교란한 영향력이 상당히 컸다. 어떤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에 포위되어 줄곧 정념으로 걸어 나올 수 없었다.

내가 나를 소침하게 하는 그런 물질과 싸우고 있을 때, 두려운 마음은 그래도 그렇게 강하게 표현하지 않았다. 내가 소침한 상태에서 벗어난 후, 나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단번에 뚜렷해졌다. 그것들이 온다고 생각하니 곧바로 왔고, 심지어 나를 날마다 두려움에 떨게 했고, 꿈에서까지도 모두 두려워했다. 외적인 일로 유발되기도 했는데, 한 마디 말, 지난 일, 한 속인이 모두 나를 두렵게 했다. 나는 그 때 자신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줄로 여겼다.

‘두려움’이란 이런 물질은 나를 몹시 괴롭게 했다. 강렬할 땐 두려움에 다리며, 손이 모두 떨렸다. 떨리다 못해 나중에는 전신이 나른해졌고 근육이 시큰거리고, 가슴이 너무 빨리 뛰어 입만 벌리면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두려운 마음으로 각종 염두가 나타났다. 구세력은 너를 박해할 것이다. 경찰이 와서 문을 두드리고 너를 잡아 갈 것이며 감옥살이 할 것이고 죽을 것이다 등등이었다. 나의 주의식은 대법제자는 두려워할 수 없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그것을 배제하고 억제하면 작용이 크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들은 함부로 날뛰면서 나의 신체를 박해하고, 나의 사상을 통제했다. 어느 날 이런 두려움이 또 왔다. 과거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나의 마음속에서 갑자기 그것들 행위에 대한 분노가 생겨났다. 나는 정념이 강대해짐을 느꼈고, 나의 주의식은 냉정하게 그것들에게 말했다. “두려운 마음은 내가 아니다, 나는 너희들을 가지지 않겠다! 너희들이 얼마 나오면 얼마를 제거하겠다! 나는 너희가 두렵지 않다!” 이 일념이 나오는 순간 나는 진실하게 느꼈다. 신체의 모든 두려운 감각은(혹은 그를 물질이라고 함이 더욱 적절하다) 마치 썰물이 빠진 것처럼 나의 심장 부위는 급속하게 움츠러드는 것이었다. 2분 정도의 시간에 두려운 물질이 깡그리 사라졌고, 사상도 평온해졌으며, 손도 다리도 떨리지 않았으며, 심장박동도 정상으로 회복됐다.

1초 전에 나의 몸에서 소동을 부렸는데 1초 후 금방 사라졌다. ‘두려운 마음’의 전환이 이렇듯 빨랐고, 그 두려움이 사라졌는데 나는 아직도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는 일어나서 몇 바퀴 돌고 나서 몸에 힘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그제야 나는 정념으로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에 두려운 마음(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에서 두 가지를 발견했다.

하나는 명확하게 두려운 마음(집착심)과 나(주의식)를 분별했다. 집착과 관념은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한 물질로서 진정한 내가 아니다. 진정한 자아는 우주의 ‘진선인’ 특성에 동화했으며, 갈라놓지 않으면 집착심과 관념을 자신으로 여길 것이며, 정념으로 그것들을 제거할 수 없다. 대법제자가 내보낸 정념은 자신을 제거하지 않을 것이다.

두 번째는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에 ‘두려운 마음’은 살아있는 유형적인 물질 생명으로서 다른 공간에 생존한다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물질과 정신은 일성이다.” [2], “어떠한 물체든 모두 생명이 있다.”[3]

두려운 마음과의 다툼에서 ‘두려운 마음’이 더 이상 나를 기만하여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으로 여기지 못하게 했고, 정념이 강하면 그는 철저히 소멸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는 나를 교란하는 두려운 마음이 아주 많아 계속 매번 30분 이상 그것을 겨냥하여 발정념으로 제거했는데 효과가 무척 좋아 대량으로 ‘두려움’의 물질을 소멸했다.

(계속)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북미제1차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시드니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9/336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