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번 현지 그룹 법공부에 참가할 때 나는 거의 모두 법 공부를 하고 바로 자리를 떴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여러 동수들의 교류를 들을 때가 아주 적었다. 그것은 수련생들이 교류할 때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이고 어떤 때 중국어를 아는 수련생이 번역을 해주었지만 그것도 아주 번거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주 전에 법 공부를 한 후 나는 먼저 가지 않았고 사회자는 아시아 법회의 심득을 교류하자고 말했다. 아무도 말하지 않자 나는 마이크를 가져와서 발언했다. 법 공부를 하기 전에 진상 영화 “대위전쟁 붉은 악마”를 보았기에 나는 감개무량했고 서명을 받을 때 현지 화인의 친척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한 일을 여러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현지 수련생들이 소중한 중국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중시할 것을 호소했다. 현지에는 중국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이전에 주동적으로 나와서 진상을 알리던 중국 수련생들이 제 3국으로 갔기에 지금은 진상을 알릴 수련생들이 아주 적어 미처 해낼 수 없었다. 현지에도 중국어를 하는 수련생들이 있기에 중시해줄 것을 희망 했다.
교류 후,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수련생이 나를 도와 번역했고 모두들 조용해졌다. 그 다음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내가 아시아법회에서 발언하고 돌아온 후 수련생들이 나에 대한 태도가 많이 변한 것을 발견했다. 무엇 때문일까? 그들은 내가 현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는다는 것만 알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심성관을 어떻게 대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내가 현지 수련생들과 교류하지 않았는데 첫 번째 이유는 법 공부를 하고 급히 집으로 돌아갔고 둘째는 수련생들이 나에게 번역해야 하기에 아주 번거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법회 발언 원고를 쓸 때 일부러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과 서명을 받으면서 생긴 몇 가지 일을 선택해 그 지역 수련생들을 격려하려했는데 그것은 내가 나와서 서명을 받는 것을 아는 수련생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무엇 때문에 평소 그룹교류 때 현지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았을까? 언어 장애뿐만 아니라 또 번거로울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현지 수련생들과 정체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일상에서 생긴 일과 깨달은 법리를 수련생들과 교류하지 못했다. 이번에 현지 사람들에게 말한 중국에 가서 장기 이식을 한 일이 오래 됐듯이 이전에 다만 모 책임자와 말을 했는데 그 당시 마음이 아주 격동되었다. 그러나 마치 일반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격동하듯 열정이 금방 식었다. 내가 생체장기적출 진상카드를 배포하고 서명을 받으면서 서서히 해이해졌고 정체의 힘을 빌려 수련생들을 동원해야 한다는 것은 더욱 생각지 못했다. 대규모 활동에서 세인들에게 생체장기 적출한 죄악을 폭로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중국에 장기이식을 하러 가지 말라고 해야 한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나는 아주 괴로웠다. 왜 이제야 수련생들과의 교류가 이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을까?
대부분 법 공부를 마치고 바로 갔고 최근에 심성관을 넘은 체험도 수련생들과 나눌 생각도 하지 못했다. 비록 현지 수련생들을 만날 때마다 미소를 지었지만 마치 자신에게 공산당문화가 적고 다른 사람보다 잘한 것처럼 했다. 사실 마음 깊은 곳에 여전히 그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으며 정체 제고를 생각하지 못했고 속으로 자신의 사심과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강하다는 좋지 못한 마음을 지키려 했던 것이다.
최근에 나는 자신이 수련생들과 지내는 동안 분수를 잘 지키지 못했고 법에 있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잘하려고 해도 수련생들의 태도가 아주 냉담했다. 수련생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이해되지 않았기에 나는 진정으로 법에 서서 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다. 이것은 나를 아주 괴롭혔고 몇 번이나 사람들에게 교류하려 했지만 이런 일에 부딪친 것은 우연한 게 아니라면서 안으로 찾으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하는 이 길에는 어떠한 우연한 일도 없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당시 다른 사람들이 법 중에 있지 않다고 생각했고 내가 어디가 잘못됐는지 정말 알지 못했다.
최근에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셔서 나에게 존재하는 아주 많은 문제를 찾아냈다. 나는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사람을 따라하고 법을 배우지 않았으며 일을 적극적으로 하는 수련생을 보면 수련을 잘한 것으로 생각했다. 속으로 상대방이 나에게 심적 부담을 주었다고 원망하면서 수련생이 법에 있지 않는 상태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사실 마음에 누락이 있었기에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고 수련생의 집착을 더해 주었던 것이다. 사실 나와 수련생은 모두 구세력의 박해 속에 있었는데 속으로 나만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나에게 교류하자고 할 때 나는 평소에 거침없이 말하는 태도가 없어졌고 어떻게 수련생들과 내가 목격한 문제를 교류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속으로 수련생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수련생들의 공간 장에 나쁜 물질을 더해주었다.
그날 밍후이왕의 한 문장을 보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모든 모순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제고의 기회이기에 밖으로 보지 말고 집착을 내려놓으면 수련생의 상태도 변한다. 문제가 생긴 자체가 바로 수련하라는 것이고 마음을 내려놓고 수련생의 장점을 더 많이 보아야 한다.” 내가 “수련생의 장점을 더 보아야 한다”를 보았을 때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원래 수련생에 대해 아주 나쁜 관념이 생겼던 것이다. 이렇게 나쁜 관념으로 어떻게 수련생들과 잘 협조하겠는가? 수련생들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 그것은 수련생도 사부님의 제자고 무수한 중생들이 수련생이 수련을 잘해서 돌아가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련생에게 반영된 문제는 나에게도 존재한다.
나는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수련인의 정념과 자비로 수련생들을 대하고 정체에 융화되어 여러분들과 함께 법에서 제고하려 한다. 법에 있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 10” 맨해튼 설법>
문장발표: 2016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7/335999.html
문장발표: 2016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7/335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