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명사(吴明士)
[밍후이왕] “흡연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많은 흡연자는 모두 담배를 끊은 경력이 있을 것이다. 특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의사가 거듭 충고를 주지만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매우 적다.
유명한 희극가 버나드 쇼도(萧伯纳)는, 금연은 아주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모두 일생에 여러 번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은 말했다. “금연이란 이 이상 더 간단할 수가 없다. 나는 모두 300번 담배를 끊었다.”
하지만, 한 무리 사람들이 아주 쉽게 담배를 끊고 다시는 피우지 않았다. 그럼 그들은 어떻게 해낼 수 있었을까?
3일 금연 기
천루탕(陈汝棠)씨는 퇴직 전에는 중국 중앙악단 단장이고 첼로 연주가이며 국가 1급 배우였다. 그는 대학에서 퇴직할 때 담배를 배웠다. 서서히 인이 박히면서 한 시간 간격으로 담배 한 대를 피우지 않으면 안 되었다. 온 집안사람들이 담배를 끊으라는 구박을 받으면서 여러 방법을 다 썼지만 소용없었다. 어쩔 수 없이 부인은 집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했다. 그는 베란다에 나가서 피우거나 환풍기 아래거나 집안에 들어오기 전 건물 아래에서 피울 수밖에 없었다. 자신도 떼려고 했으나 도무지 뗄 수 없었다.
1995년, 천씨는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보고 아주 좋다고 여겨 수련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단지 수련을 하겠다는 이 일념만 가지고 아직 연공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3일 만에 35년간의 담배를 끊었다.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본 당일 저녁, 천씨는 담배 피울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튿날과 사흗날엔 담배가 생각나서 담배를 꺼내 피웠다. 그런데 어제 분명히 피웠던 담배인데 지금은 맛이 달랐다. 친구가 또 그에게 담배를 권해서 그날 그는 네 가지 품종의 담배를 피웠는데 모두 다 담배 맛이 아니고 곰팡이 냄새였다.
사흘째 저녁 식사 후 피운 담배가 마지막 담배였다. 그날은 악단에서 녹음을 했고, 악단 사람은 모두 식사 후에 담배를 피운다. 그는 담배 인을 참을 수 없어 또 한 대 피웠는데 역시 또 역해서 담배를 버렸다. 그 다음 날에는 생각조차 하기 싫었고, 담배 피울 욕망이 사라졌다. 그도 이상했다. 다른 사람은 담배를 끊을 때 담배 인이 거듭 올라오던데 그는 어찌 이렇게 빨리 담배를 끊을 수 있었는지…‥. 후에 그는 ‘전법륜’을 보고 나서야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그를 도와 담배를 끊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파룬궁은 너무 신기하다는 것을 느꼈다.
신기한 금연 경력
밍후이왕 2011년 3월 2일에 게재된 ‘사부님의 금주 학습반에 참가했던 아름다운 회고’란 문장에서 작자는 그의 신기한 금연 과정을 서술했다.
나는 20여 차례나 담배를 끊었고, 라이터 20여개를 부셔 버렸지만 담배를 끊지 못했다. 대법 수련을 한 후, 나는 또 금연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하루 오전을 견지하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는데 정말 견디기 어려웠다. 참을 수 없어 집안에서 담배꽁초를 찾다가 담배 재떨이에서 꽁초 두 개를 찾아내고, 베란다 바닥에서 하나 주었다. 나는 꽁초 세 개를 합쳐서 종이에 말아 피웠다. 한 모금 빠니 정말 맛있었다. 오후에는 주울만한 담배꽁초가 없어 나는 아래에 내려가 사오려고 했다. 바로 이때, 객실에서 연기 한 덩이가 날라 오는 것을 보았다. 지면에서 1미터 반 높이였는데 내 방으로 날아오더니 나의 코와 입 그리고 목안에까지 붙었다. 찌르는 듯한 담배 냄새가 역겨워 토하려 해도 토해지지 않아 아주 괴로웠다.
그 후 며칠 동안, 매 번 담배피울 생각이 날 때면 즉시 한 갈래 흰 연기가 날아와 나의 목안에 붙는 것이었다. 며칠 안 걸려 나는 담배를 끊었다. 오늘까지 10여년이 지나갔지만 나는 더는 담배 한 모금도 피우지 않았고 담배 냄새만 맡아도 견딜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다.” 사부님 말씀은 정말 영험하다. 사부님 도움이 없었다면 나는 이 담배를 정말 끊지 못했을 것이다.
30년 노 담배골초가 금연하다
차이스위안(蔡仕元)씨는 타이완 청부 회사 직원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30년 오랜 담배 골초여서 늘 입안이 마르고, 습관성 기침으로 약과 침이 무효였다. 흡연 때문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뗄 수가 없었다. 차이 씨는 “폐와 기관지가 모두 시커맸는데 의사는 담배 인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나는 백번 넘게 담배 끊을 결심을 했지만 매 번 모두 얼마 견지 하지 못하고는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담배를 제일 길게 끊은 때가 7일이고, 담배 인은 갈수록 심해져 후에는 아예 단념해 버렸습니다.”라고 말했다.
2003년 8월, 회사 일로 차이씨는 타이난시에서 사업하게 됐다. 회사 숙소에서 ‘파룬따파 소개를 본 후 사이트에서 부근 연공장을 찾게 되어 8월 1일부터 시작한 사부님 설법 녹화 9일 강의에 참가했고, 이때부터 파룬따파 제자가 됐다.
9일 강의를 마친 후 얼마 안 되는 8월 15일, 동료가 건네주는 담배를 받아 쥐고 그때서야 십 며칠이나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며, 담배피울 생각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전에 끊으려 하면 할수록 담배 인이 더 중하던 것이 이렇게 사라져 버렸다.
90년 생 금연 기
밍후이왕 2015년 4월1일에 게재한 ‘상하이 90년생 젊은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야기’란 문장에서 작자는 자신이 금연, 금주한 경과를 써 냈다.
나는 직장에 막 들어가자마자 담배와 술을 배웠고, 게다가 갈수록 심했다. 부모님들은 늘 그러지 말라고 타일렀지만, 나는 “직장의 지도자도 다 담배 피우고 술을 마시는 데 내가 만약 하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는 이유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사회 교제가 빈번해지자 나는 갈수록 술을 많이 마셨고 늘 만취가 돼서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한 번은 집에 돌아온 후 침대에 쓰러져 토했지만 자신은 전혀 몰랐다. 이튿날 어머니께서 이 일을 말씀하셨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그때 좀 부끄러운 마음은 느꼈지만 매번 회식에서 술잔이 오고가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의 꾸중은 점점 심하게 변했다. 어머니는 내가 문을 나서기 전에 “작작 마셔라, 취하지 말고……”하는 말을 늘 입에 달고 계셨다.
담배를 많이 피우자 나는 기침을 쉴 새 없이 했고. 기침을 시작하면 한 주일씩 계속돼 몹시 괴로웠다. 나는 기침을 할 때마다 늘 앞으론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고, 담배를 끊으려고 수없이 다짐했지만 담배에 대한 유혹으로 늘 실패로 끝났다. 그리고는 “담배 피우는 사람치고 몇 사람이나 담배를 끊었는가?”하고 스스로 위안했다.
나는 다행이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고, 일부러 담배를 끊으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한 갈래 무형의 에너지가 내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려는 생각을 억제시키는 감을 느꼈다. 심지어 담배 냄새가 싫어졌고, 냄새를 맡기만 하면 괴로웠다. 그때부터 나는 몇 년간 붙어있던 악습에서 벗어나게 됐는데 그야말로 너무 신기했다!
철저히 탄복했다
“파룬따파가 나를 개변시켰다.” 이 문장은 2013년 10월 23일 밍후이왕에 게재됐다. 작자는 자기는 8살부터 담배와 술을 했고, 싸움질에 인이 박혔다고 했다. 하루만 싸우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갑갑해서 못 견뎠고, 마을의 또래에서 유명했다. 1997년 7월, 장모의 소개로 그는 파룬따파 수련을 하게 되었고, 그 후 다음과 같은 신기한 금연 과정을 겪었다.
원래 나는 담배를 몹시 피웠는데 하루 두 갑을 피운데다 엽초까지 말아 피웠다. 그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기침이 심해서 아내와 아이에게 영향을 주었다. 나는 여러 번 담배를 끊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전법륜’을 읽은 며칠 후, 나의 아내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금연 그 단락 법을 나에게 보라면서 이렇게 하면 끊을 수 있다고 했다. 그때 나는 속으로는 그다지 믿지 않고 읽었다. 그런 후 담배를 피우면서 시험해 보자고 했다. 막 두 모금 빨았는데 내가 웬일인지 바닥에 쓰러졌고 아주 아팠다. 일어나서는 아직도 승복하고 싶지 않아 담배를 주워들고 다시 피우려했다. 넘어질까 봐 침대에 앉아서 피웠다. 막 한 모금 피웠는데 나는 침대에서 까무러쳤다. 하늘땅이 빙빙 돌아 움직일 수 없었고, 한 동안 지나서야 일어나 앉을 수 있었다. 그제야 나는 대법에 탄복했다. 나는 더는 담배 한 모금도 피우지 않았다.
파룬궁 수련생 가족의 금연 과정
밍후이왕 2011년 7월 23일 문장 “아버지의 변화”에서 작자는 대법을 지지한 아버지의 금연 과정을 썼다. “내가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오자 아버지는 일만 없으면 스스로 ‘전법륜’을 꺼내 들고 읽으셨다. 금연이란 그 단락을 읽고 나서 속으로 생각했다. 나도 금연하겠다. 이 한 가지 일념으로 이튿날 즉시 토하고 설사하면서 식사도 물도 마시지 못했다. 어머니는 걱정되어 약을 사오려 했다. 아버지는 사부님께서 청리해 주시는 것이니 약을 먹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사흘 후 다 나으셨고 아버지는 환골탈태 하신 것처럼 정신이 났고, 오히려 담배를 피울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말로 피울 수 없었고, 식욕이 크게 늘었다. 40여년 매일 하루 세 갑의 담배를 피우신 아버지는 식욕이 없고 얼굴이 검고 말랐는데 며칠 안 되어 희고도 살이 올라 젊어지셨다. 어떤 땐 어머니 하는 대로 가부좌하기도 하지만 그는 파룬궁 수련생처럼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수련할 수 없다면서 그저 법을 믿을 뿐이라고 하셨다.
맺는 말
그 외 사례는 아주 많다. 책을 보는 것을 통해 담배를 끊을 수 있다는 이것은 가장 쉽고, 가장 신기한 금연 방법일 것이다. 파룬궁의 신기함은 여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술을 마시고, 싸움질 하며, 도박하고 심지어 마약을 하는 등등 불량한 습관도 파룬궁 수련을 통해 끊어버린 사례가 무척 많다. 고질병, 불치병 환자도 수련을 거쳐 회복된 것 역시 보편적인 현상이다. 파룬궁이 그들에게 가져다 준 것은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진선인’의 법리에 따라 심성을 닦는 것을 통해 그들의 마음도 더욱 차분해지고, 자상하며, 활달하고 넓어졌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원지>병을 떼고 몸을 건강히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4/3356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