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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을 추구하는 마음’이 화를 초래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11월, 노년 수련생이 우리 집에 전화해서 대법을 수련하는 황(黃)씨 교사 이야기를 했다. 오랫동안 장사를 하던 한 사장이 있었는데 후에 대법을 얻어 수련한 후 대법 덕분에 사업이 순조로워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그는 대법제자 특히 박해를 받아 생활이 어려운 수련생들을 도와주라며 억만 자금을 황씨에게 맡겼다고 했다. 황씨는 수련생들이 돈을 그녀에게 맡기면 이자 4부를 주며 돈이 얼마든 상관없고 동시에 원금은 언제든지 돌려줄 수 있다고 했다.

황씨는 우리 시 교사였는데 지금은 퇴직했다. 표면으로는 아주 착하고 성실하고 옷차림도 매우 소박했다. 나는 노년 수련생이 옆에서 부추기는 바람에 마음이 움직여 여기저기서 돈을 긁어모아 20만 위안을 황씨에게 맡겼다.

2016년 8월 초, 노년 수련생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의논할 일이 있다며 그녀 집에 오라고 했다. 전화를 받고 좀 불길한 느낌이 들어 찾아갔다. 도착하자 노년 수련생은 황씨가 사라졌고 가족과 친구들이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9월이 됐는데도 여전히 황씨를 찾지 못했다. 어떤 피해자는 이미 신고했고 경찰에서도 입건하고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일의 과정을 통해 법으로 가늠하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다. 도대체 무슨 마음이 이런 화를 초래했을까? 우리가 법의 이치에서 빗나갔기 때문에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고 생각한다.

먼저 재물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돈을 더 벌어서 아이를 외국에 유학시키고 자신의 노력으로 자녀의 장래와 운명을 개변시키려고 했다. 이런 마음은 무리이고 인위적이라는 것을 몰랐다. 아들딸의 운명은 이미 배치된 것인데 나의 노력으로 개변할 수 있겠는가?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전에 우리에게 점화해주신 적이 있다. 성적이 줄곧 좋던 두 아이가 올해 모두 학교에 떨어졌는데 나는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아이가 노력하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이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벌어 편안한 생활을 꿈꾸고 부귀와 향락, 좋은 생활을 하고 싶어 고관대작 같은 생활을 추구해 한 손으로 ‘신’을 잡고 한 손으로 ‘사람’의 마음과 이익을 잡고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이전에 수련생이 내게 이런 일을 말한 적이 있다. 당시는 바로 거절했고 이런 방법은 틀리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지금에 와서 4부 이자를 받으려는 것은 부자가 되려는 마음이 아닌가! 얼마나 더러운가! 그런데 왜 나는 말려들어갔는가? 깊이 파보면 여전히 돈을 추구하는 마음이고 향락을 누리려는 마음을 깨끗하게 없애지 못했다.

다음으로 사람을 따라갔고 법을 따라가지 않았다. 대법의 요구대로 옳고 그름을 가늠하지 않았고 사람의 상태를 비교해 시비를 분석했던 것이다. 이전에는 비록 이런 일을 거절했지만 왜 노년 수련생이 말하자 마음이 움직였는가? 내 마음속에 노년 수련생은 비교적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적극적으로 하는 대법제자이고 탄복하는 수련생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법으로 가늠하지 않았고 체면을 차리는 마음으로 경계를 늦췄고 여러모로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자금을 투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변명했다. 직장에서 자금을 모으면서 배당을 준다고 할 때도 지금의 이윤보다 높았는데도 속인의 직장이라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 지금은 대법을 배운 사람이 하는 일이니 믿을만하다는 핑계로 자신을 덮어 감췄다. 구세력은 수시로 이렇게 많은 사기꾼을 배치해 수련생의 집착을 노려보고 있는데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라도 사부님의 요구대로 자신을 엄격하게 연마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사실, 우리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지만 대법자원 20만 위안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몹시 후회한다. 만약 단번에 20만 위안을 기부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라고 해도 이렇게 통쾌하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투자하고 돈을 번다고 하자 여기저기서 긁어모았다. 돈을 벌고 속인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자녀가 더욱 좋은 미래가 있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돈에 집착함은, 재물을 구하는 거짓 수련이라, 교(敎)를 파괴하고 법을 파괴하여 백년을 헛되게 보냄이니, 부처수련이 아니다.”[1]라고 말씀하셨다. 익숙하게 외운지 오래됐지만 관건적인 시각에 여전히 법으로 비교하지 못했고 잘못했고 대법에 먹칠했고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만들었다.

후에 피해자들과 연락해서야 매우 많은 수련생이 말려들었고 금액이 매우 커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상황을 알아보고 서로 교류한 후 마음을 가라앉혀 법공부했다. 그 후 다시 착실하게 안을 향해 각자 자신의 집착을 찾고 구세력의 방해와 박해를 부정하고 발정념을 해서 교란을 제거했다.

노년 수련생도 원상태로 회복됐고 자책, 원망, 분노 등의 정서를 담담하게 했다. 그녀도 착실하게 자신의 원인을 찾고 또한 대법에 책임지는 태도로 자초지종 사실을 정확하게 폭로하고 다시는 감추지 않길 바란다. 이렇게 되면 사람과 일에 다 유리하다.

사건은 아직도 처리 중이므로 말려든 사람들은 모두 마음을 안정시키길 바란다. 대법에 동화하면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사부님께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법을 스승으로 삼고 착실하게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바로 잡으면 우리는 꼭 일의 손실을 작게 할 수 있고 사악의 요소도 박해할 핑계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걸어온 과정은 뼈에 사무치듯 아프지만 진정한 현실 이익 앞에서 우리가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집착을 없애고 간격을 타파하고 정체 제고해 대법에 원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修者忌)’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문장발표: 2016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3357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