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상자료 배포에서의 한 차례 교훈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 작은 탁상용 달력을 나눠줄 때 만났던 한 가지 일은 나에게 아주 큰 감동을 주었다.

앞서 몇 번, 내가 밍후이왕 작은 탁상용 달력을 나눠주기 전에 나는 먼저 그들에게 이 달력 안의 사진과 문장의 내용은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한 것이므로 가지고 싶다면 나는 무료로 드리겠다고 알려 주었다.

한번은 5, 60개를 가지고 나가서 나누어 주는데 그중 세 사람만 보고 나서 나에게 되돌려 주었을 뿐, 대부분 달력을 모두 가져갔다. 이런 사람 가운데서 5, 6명이 ‘삼퇴’했다. 나 혼자서는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나눠주고 진상도 알리면서 탈퇴를 권할 틈이 없었다. 돌아온 후 이런 상황을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수련생은 그렇게 나눠주면 낭비라면서 마땅히 하나를 주면 한 사람을 탈퇴시켜야 한다고 했고, 밍후이왕에서도 먼저 삼퇴시키고 후에 다시 달력을 주어야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나도 그 말에는 이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바꾸려고 했다. 오늘 내가 겪은 일로 나는 긍정적으로 이 방법을 바꾸게 됐다.

상황은 이렇다. 나는 달력 20권과 또 CD를 가지고 한 사람에게 말하고는 하나를 주고, 그런 다음 다시 삼퇴를 권했는데 아주 순조로웠다. 내가 다시 다른 두 사람에게 주었을 때, 내가 그에게 말하자 그는 진상을 들으면서 좋다고 했다. 다 말하고 삼퇴를 해 주려고 하였더니 그는 삼퇴를 하지 않고 먼저 보겠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당신들을 도와주려는 것인데 당신이 삼퇴에 동의하지 않으면 미안하지만, 이 달력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들 두 사람은 내키지 않아 하면서 나에게 돌려주었다. 내가 달력을 받는 순간, 나는 그의 눈길에서 절망과 작은 원망을 읽을 수 있어 몹시 놀랐다.

나는 내가 잘못했음을 인식했다. 나는 그가 진상을 이해할 기회를 빼앗았다. 그가 진상을 이해하고 인정했다면 그에게는 구원될 기회가 있었을 것인데 나는 그에게 이 기회를 주지 못했다. 나는 나에게 자비심이 없는 것을 몹시 후회했고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죄송했으며,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대하신 것처럼 그렇게 중생을 대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다.”[1] 나의 이것이 바로 고르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선 스파이마저도 다 구도하시는데, 그는 먼저 진상을 알려고 했을 뿐인데 마땅히 그에게 이 기회를 주어야 했다. 그가 듣고 싶어 하고 진상을 보고 싶어 한다면 그에게는 구원될 희망이 있으므로 그를 밖으로 밀어내지 말았어야 했다.

지금 세상 사람은 중국공산당에 깊이 중독되었는데 한 번에 구원할 수 있겠는가? 그는 진상을 보고 난 후 수련생이 다시 그에게 탈퇴하라고 하면 그는 아마 동의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나의 잘 대처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서 그를 구하지 못하게 된다면 나의 죄는 커지게 된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후회를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다시 나에게 기회를 배치해 주신다면 나는 꼭 그들을 구하여 나의 잘못을 만회하겠다.

내가 이것을 써내는 것 역시 수련생에게 나와 같은 착오를 범하지 않게 알려 주고자 하는 데 있다. 이는 아주 이기적인 과시심으로서 양을 추구하고 일하는 마음이다.

저는 사부님께 앞으로 잘할 것을 약속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마음을 놓으십시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 9 – 2009년 대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원지>수련소감>수련경력>진상 알리어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2/3353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