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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강도가 개과천선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수련생 갑은 동북 사람으로 가구를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느 날 해질 무렵 일을 마치고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데, 산기슭을 넘어갈 때 갑자기 복면강도가 칼을 들이대며 길을 막았다. 수련생 갑은 겁도 나고 당황해서 갑자기 큰소리로 “사부님 구해주세요!”하고 외치자 강도가 칼을 버리고 황급히 도망갔다. 갑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 날 저녁 퇴근길에도 지난 번 그 강도가 또 나타나서 길을 막았다. 수련생은 그 강도가 다시 그곳에 나타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수련생이 강도에게 물었다. “너는 왜 또 길을 막느냐?” 그러자 강도가 손을 저으며 대답했다. “이번에는 강도질을 하러온 게 아니다, 그냥 한 가지 묻고 싶어서 왔다. 너의 사부가 누구시냐?” 수련생이 대답했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이 나의 사부님이신데 왜 그러는가?”라고 묻자강도가 “너의 사부님은 진정한 부처님이시다, 그날 저녁 내가 칼을 들고 너에게 다가갔을 때, 네가 사부님을 부르자, 노란 가사를 두른 몸집이 큰 사람이 맨발로 나에게 다가오더라. 그래서 놀라서 칼을 버리고 도망쳤다.” 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가 사부님 법신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인연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악행을 버리고 선행을 하라고 권했다. 후에 그는 정말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됐으며,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하며 나쁜 습관을 고치고 정정당당하게 좋은 사람이 되었다.

수련생 을은 현지 610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당할 때, 한 경찰관이 사부님의 법상을 안고 가려는 걸 보고 법상을 빼앗으려 얼른 다가갔는데, 그 경찰관에게다가가법상에 손이 닿기도 전에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그 경찰관과 일정한 거리가 있어서 손이 미처 법상에 닿지도 못한 상태였는데, 법상이 어느 결에그 수련생의품으로 들어왔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도 이 장면을 보고 대법의 신기함을 경험하게 되었고, 의기소침해진 그들은그대로 가버렸다.

이상은 수련생과의 교류 중에서 들은 신기한 사례다. 이 글을 쓴 것은 초상적인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3/335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