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 할머니인데 올해 75세다. 이전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일이 내 몸에서 많이 발생했다. 몇 년 동안 날 괴롭히던 질병은 치료하지 않았는데도 다 나았고 평생 글을 몰랐던 글을 알게 됐을 뿐만 아니라 몇 십 권의 책을 줄줄이 읽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평생 흐리멍덩하게 살아왔던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게 됐는데 정말 기쁘다! 이런 기적의 발생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이다.
수련 후 파룬궁의 요구대로 어디에서나 좋은 사람이 됐다. 영감이 세상을 떠난 후 아들은 여러 번 날 데려가서 봉양하겠다고 했으나 나는 호의를 거절했다. 혼자서 생활했으며 아들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수련 이후로 신체가 좋아져 무슨 일이나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채소를 가꿔 파는데 지금 벌써 4년이 됐다. 수련 이후 의료비 한 푼 쓰지 않았다. 병원에 입원할 필요도 없었고 아들딸에게 아무런 부담도 주지 않았기에 그들은 내가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다.
지금 중국의 도덕 수준은 미끄러지고 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사기 치고 기만하는 온갖 짓을 다 한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채소와 양식을 찾기도 어렵다.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든 남을 위하라고 하셨으므로 나는 채소를 가꿀 때도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진정한 무공해 채소를 시장보다 싸게 팔았고 또 더 많이 줬으며 좀스럽게 굴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몇 년 사이에 채소를 사는 사람들이 나의 채소가 좋을 뿐만 아니라 사람도 좋음을 알게 됐다. 내가 파룬따파를 배우는 사람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한 사람은 “좋은 사람은 평생 평안하니 이 할머니는 백 살까지 살 수 있을 것이다. 연세가 많으신데 이렇게 멀리 와서 우리에게 채소를 팔며 또 이렇게 싸게 판다!”고 했다. 고객은 특별히 날 잘 대해줬다.
내 옆에 꽃을 파는 할머니가 있는데 오래 접촉하자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한동안 함께 있어 봐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신체가 좋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당신과 함께 있은 후부터 밥이 잘 내려가고 잠이 잘 오고 숨 쉬는 것도 편안하게 됐어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그녀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줬는데 그녀가 집에 돌아가 아들에게 말하자 아들은 파룬궁을 배우라고 했다. 그녀는 정식으로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 몇 년 동안 주변에서 날 아는 사람들은 모두 나를 특별히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우리 마을에서 이름난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한번은 마을의 편의점에서 달걀을 사는데 부주의하여 달걀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나는 주워서 함께 계산하려고 했다. 편의점의 주인은 “할머니 왜 이렇게 성실해요? 어제 한 할머니가 두 개를 깨뜨려놓고도 말하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옆에 있던 한 할머니가 “그녀는 우리 마을에서 이름난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했다.
한번은 주문한 온돌용 이불을 받았는데 펴보니 안에 낡은 옷과 석회 찌꺼기가 들어 있었다. 이불을 만드는 사람이 무게를 늘리기 위한 것이었다. 이불의 무게는 5kg가량밖에 되지 않는데 이런 물건들을 넣었기 때문에 13kg의 무게로 돈을 치렀다. 이불을 만드는 젊은 부부를 찾아갔는데 처음에 그들은 승인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이런 물건을 남에게 보여준다면 당신들은 장사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당신들을 찾아온 이유는 돈을 되돌려 달라는 것이 아니라 다만 사람이 뭘 하든 다 인과(因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들은 아주 고생스럽지요. 이 좁디좁은 낡은 셋방에서 오늘도 감기, 내일도 감기에 걸리고 아이와 함께 있을 수도 없으며 노인에게 돌봐달라고 해야 하잖아요. 만약 이 이치를 알려주지 않으면 당신들은 여전하게 이렇게 덕(德)을 손상하는 일을 할 것이고 다음 생은 더욱 고생스러울 것입니다!”라고 했다.
후에 부부는 승인했고 반복하여 내게 빌었으며 돈도 되돌려 주겠다고 했다. 난 돈을 받지 않았다. 다만 그들에게 “찾아와 알려주는 것은 바로 당신들을 위한 것이니 이후로 이렇게 하지 말아요. 정말 당신들에게 좋지 않아요!”라고 했다. 부부는 재차 감사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라고 알려줬고 그들도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5/3332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