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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체가 장기간 심각하게 박해당한 것에 대한 반성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떤 지역은 비교적 심각한 박해를 받았고 수련생이 자주 붙잡혀 갔다. 무슨 이유인가? 개인적인 이해로는 몇 가지 문제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1. 전체가 함께 심성을 제고하는 방향이 빗나갔다.

법리(法理)를 편파적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한 가지 보편적인 견해가 생겼는데 마치 일을 많이 하면 수련을 잘하는 것이고 정진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떤 교류회는 일을 많이 한 수련생을 찾아 경험을 교류한다. 일반인들이 업무 경험을 소개하며 본보기를 마련하고 배우게 하는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잘한 것은 심성이 제고된 후에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이다. 심성이 제고되지 못한 사람에게 따라 배우라고 호소한다면 오히려 일이(사고가) 생길 것이다.

소형 교류회를 포함하여 교류회의 목적은 심성 제고를 위주로 해야 한다. 이 주제에서 빗나가면 안 되며 기세 드높게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심성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우리의 협조인은 교류회를 주제에서 빗나가게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하면 심성 제고에 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일반인들이 뇌봉(雷鋒-중국 인민해방군의 모범병사)을 학습하는 운동과도 같이 문제의 실질을 해결하지는 못하며 또 사고가 나기도 쉽다.

2. 보편적으로 의뢰심이 존재하며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

대법 속에는 벼슬이 없으며 사람마다 대법을 위해 감당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이는 자신을 위해 감당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대법의 일, 사람을 구하는 일을 마땅히 자기 일로 간주하고 해야 한다. 어디에서 필요로 하면 주동적으로 가서 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타인에게 의존하며 타인의 배치에 따르는데 습관이 되었는데 공장에서 일하는 태도와 유사하다. 무엇을 하라고 시키면 일을 끝마치고는 임무를 완성했다고 한다. 문제가 있으면 시킨 사람에게 반영은 하지만 수용 여부는 그의 일이고 그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도처에 꽃을 피우고 사람마다 자신의 길을 걸으라고 하셨다. 만약 우리가 이런 태도로 일하고 수련한다면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겠는가?

사실 매 사람 모두가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 우리가 걷는 길은 후세사람에게 남겨주는 것이다. 특히 빗나가는 현상이 대법 중에서 나타날 때면 사람마다 모두 대법 수호의 책임을 져야 한다.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며 인정에 이끌리거나 자신을 일하는 사람으로 간주하며 상대방을 관리자로 여겨서는 안 된다. 자신은 그렇게 많은 것을 책임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대법에 무책임한 것이고 자신에게도 무책임한 것이다.

3. 협조인은 전체의 심성 제고를 중시해야 하고 자신의 심성도 제고해야 한다.

어떤 협조인은 전혀 반대이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배치하기 좋아하고 무슨 일이든지 자신의 손에 넣으며 클수록 성취감을 느낀다. 협조인이 모든 일을 도맡아 하면서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는다. 대법 속에는 벼슬이 없다. 협조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란 수련생이 심성을 제고하도록 돕는 일이다. 곤란을 해결하고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개개인이 자신과 대법에 책임지는 주동적인 사람이 되게 도와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대법에, 수련생에 대해 진정하게 책임지는 것이고, 협조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사람 구하는 것을, 대법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모두 생각한다. 사람을 구하는 것 역시 수련이다. 수련하여 심성이 제고되면 사람을 구하는 일도 적극적이 될 것이며 효과도 좋아질 것이다. 일만 하고 심성을 제고하지 않으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좋지 못할 것이고 사고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사람마다 자아를 내려놓고 대법에 대해 진정으로 책임질 수 있다면 사람마다 협조인이 아니더라도 사실은 협조인인 것이다. 대법에 무엇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가서 그것을 할 것인데 심성이 보편적으로 제고되었다. 사람 구하는 일을 누가 배치할 필요가 있겠는가? 사악이 창궐할 수 있겠는가? 전체가 심성을 제고하지 못하고 일하는 것을 제고로 여기면 구세력과 사악은 사람 마음을 붙잡고 박해하며 사람 구하는 일을 교란한다. 우리가 바쁘게 대처하지만, 시작만 있지 결말이 없다. 구세력에 끌려다니며 허둥대다 얻어맞기만 한다. 수련생이 손실을 보면 사람 구하는 일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세인들은 멸망에 직면해 있는데 우리의 책임이 아닌가!

문장발표 : 2016년 9월 17일

문방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7/335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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