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 5월 중순 나는 휴대폰을 들고 바깥에서 직접 전화로 삼퇴하는 항목을 전개해 8월 중순까지 800여 명을 탈퇴시켰다. 그 속에서 나의 심성도 제고됐고 다시 수련 초기와 같은 감각을 되찾았다.
사존의 ‘2016년 뉴욕법회 설법’을 배운 후 나는 주위 많은 수련생처럼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의 조급한 심정을 보고 이렇게 오랫동안 자비롭게 우리를 구도하신 사부님께 죄송했고 더욱이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우리와 중생을 위해 연장하신 소중한 시간에 죄송했고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건 세인과 중생에게 미안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은 이 세상에 올 때 일찍이 나와 서약을 맺었고, 당신이 그런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맹세했기에 당신은 비로소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며, 당신은 비로소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신은 이행하지 않았다. 당신이 완전하게 이행하지 못하면, 당신이 담당한 당신에게 분배해준 배후의 그러한 무량한 중생과 방대한 생명군(生命群)을 당신은 모두 구도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간단하고도 간단한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는 문제인가? 그것은 지극히 크고 지극히 큰 범죄이다! 비할 바 없이 큰 죄이다!” “당신이 속인 중에서 좋은 사람이 된다하더라도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당신은 지극히 큰 죄를 범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이 응당 구해야 하는 중생을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은 사전에 당신이 한 서약을 이행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문제가 아닌가?! 나는 이전의 설법에서 여태껏 이런 말투로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없다. 사부는 마음속으로 조급한데, 곧 최후에 이르게 된다. 어떤 사람은 급해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든 간에, 대법제자로 말하면, 나는 바로 당신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데, 당신들은 당신들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 알아야 하며, 정말로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이 일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나마저도 너무나 조급한데, 당신들은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그러나 최후에는 울 겨를조차 없을 것이다.”[1]
사부님의 법에 대조하면서 격차를 찾았다. 정말 사존을 뵐 면목이 없다!
나는 96년 초에 법을 얻은 노제자다. 올해 75세인데 20년 동안의 수련에서 사부님의 보호로 비교적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어왔다. 과거에 나는 본인이 잘하는 사람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못하는 사람과 비교하면 나은 편이라고 생각했고 수련생들의 평가도 괜찮았으며 자신의 감각도 좋았는데 오늘날 사부님의 정법의 길이 마지막에 이른 이 시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대법을 얼마나 마음에 담았는가? 사람마음을 얼마나 버렸는가? 세인을 얼마나 구했는가? 노제자로서 어떤 때 법공부할 때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졸고 있고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지고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 색욕에 대한 마음 등 사람마음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세 가지 일을 때로 게을리 하는 표현이 있는데 사부님의 요구, 대법의 표준과 얼마나 많이 떨어졌는가?
사람 구하는 문제에서 잘하는 수련생과 비할 수도 없다. 밍후이왕에 실은 두 수련생이 전화를 걸어 세인을 구한 사례가 생각난다. 한 수련생은 2013년부터 전화를 걸어 탈퇴시킨 사람이 5만여 명이 된다고 했고 나와 연령이 비슷한 다른 한 수련생은 전화로 2만5천여 명을 탈퇴시켰다고 했다. 수련생의 행적을 보고 아주 놀랐다.
한 번은 내가 역에서 차를 기다리는데 50, 60살 되는 여성이 나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교류를 통해 그녀 둘은 짝을 지어 매일 직접 사람을 대면하여 삼퇴를 권한 분들이었다. 한 사람이 말하고 한 사람은 발정념하고 기록하면서 매일 이렇게 적어도 20-30명을 탈퇴시키고 많으면 50-60명을 탈퇴시켰다. 이 두 수련생의 가정 부담은 모두 중했다. 한 분은 집에 90여세 되는 연로한 어머님이 계셔서 사람이 없으면 안 됐고 다른 한 분은 집에 돌봐야할 반신불수 환자가 있었다. 가정의 어려움도 수련생들의 사람 구하는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나는 속으로 이런 수련생들은 정말 잘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들 행적은 나를 놀라게 하고 탄복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나에게 아주 큰 격려가 됐다!
올 5월 상순, 한 수련생이 나에게 그녀가 아는 한 수련생 몇몇이 매일 밖에서 휴대폰으로 직접 전화해 삼퇴를 시키는데 하루에 적어도 20-30명, 많으면 40-50명을 탈퇴시킨다고 말했다. 그녀가 말한 수련생을 나도 본 적이 있어 또 놀랐다.
우리는 늘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에 감사하고 사존께서 기뻐하고 안심하시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실제 행동을 해야지 구호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왜 할 수 없겠느냐고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려는 그 마음이 있길 바라는 것이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무사무아, 사부님 말씀대로 사람을 구하려는 그런 정신을 같이 수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나부터 시작해 즉시 행동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했다. 휴대폰을 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전화 카드를 구매하고 며칠 준비를 한 다음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하는 항목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3개월 넘는 실천에서 나는 대법제자가 안으로 찾고 의지하지 않으며 행동하면 길이 열리고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사부님의 법선으로 구해올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진상 전화를 걸 때 때 세 가지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첫 번째, 잘 말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모두 할 줄 모르던 데에서 할 줄 알게 된다. 사람을 구하려는 이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지혜를 당신 머릿속에 넣어주실 것이다. 예를 들면 서두를 어떻게 뗄 것인지? 서두를 잘 떼면 사람 마음을 붙잡을 수 있고 잘 말하지 못하면 그가 도망칠 수도 있기 때문에 서두가 아주 중요하다. 간단명료하면서 진실하고 성의가 있어야 한다. 어투는 가급적 대중화, 구두화, 지방화, 인간적이어야 한다. 두 친구가 얘기를 나누듯이 해야 하고 고상한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렇게 서두를 뗀다. “안녕하십니까? 온 가족이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전화로 당신에게 중요한 일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바로 하늘이 우리 좋은 사람에게 빨리 평안을 보존하라고 알려준 것입니다! 하늘이 아주 빨리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을 제거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당단대에 가입했던 사람은 모두 위험합니다. 하늘이 우리 이런 좋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우리에게 빨리 피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어떻게 피할까요? 바로 당신이 가입했던 당단대 이 세 가지를 다른 사람에게 말할 필요 없이 하늘에게 본명 가명, 애명으로 탈퇴하면 하늘이 당신을 보호합니다. 아무리 큰 재난도 당신과 관계없이 당신은 평안할 겁니다. 이렇게 간단합니다. 내가 당신을 도와 삼퇴를 시켜드려도 될까요?” 다음 상대방에게 당에 가입했는지? 공청단에 가입했는지? 소선대에 가입했는지를 물어본다.
진상을 잘 알리려면 평소 법을 잘 배우고 일부 진상 소책자, 전단지 등 진상 자료를 보고 다른 사람의 진상 알리기 경험을 받아들여야 한다. 3개월 동안의 진상 알리기 중에서 나는 해답 못한 문제가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사부님께서 옆에 계신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올 5월 하순 한 젊은이가 전화에서 나에게 몇 가지 첨예한 문제를 제기했다. “당신들 사부는 왜 출국해 돌아오지 않습니까? 당신들 대법제자는 재물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까?” 또 일부 불교와 대법의 관계 문제를 말했다. 나는 그에게 우리 사부님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어떤 사람의 수중의 권력도 갖지 않으며 사부님은 이 우주 고덕 대법을 세인에게 전했을 뿐이라고 알려주었다. 중국인에게 전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알려 지금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모두 대법을 수련하는 단체가 있고 전 세계 중국대륙 이외 많은 나라 정부는 다 파룬궁을 지지한다. 우리 사부님은 전 인류의 사부님이고 파룬따파는 전 인류의 것이다. 중국대륙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을 아주 그리워하지만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박해 기간 사부님께서 돌아오시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선량한 당신이라면 반드시 우리 사부님이 돌아와 박해 받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대법제자는 사람 속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군자는 재물을 사랑해도 구할 때는 도에 맞게 구할 뿐이다.’ 본인이 받아야 할 것이 아니면 한 푼도 갖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진선인’을 수련하기 때문에 말한 말은 반드시 진실해야 하며 말하지 말아야 할 말은 말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또 그에게 종교와 대법과의 관계 및 기타 기본 진상을 알려주었다.
이 젊은이는 진상을 안 후 격동해 나도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말하면서 리 대사님에게 문안을 전해달라고 했다. 이 두 마디 말에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대법과 대법제자를 의심하던 속인이 진상을 통해 그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그의 입에서 ‘리 대사님에게 문안을 전해달라’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했을 때 이 말의 가치는 따질 수 없는 것이며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에게 가장 높은 상인 것이다.
두 번째는 탈퇴하는 사람이 없거나 탈퇴하는 사람이 적을까 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공산당이 당(黨)문화를 이용해 중국인을 중독시키고 도덕성이 부패됐기 때문에 전화로 사기 치는 일이 범람해 지금 세인은 모르는 사람의 전화에 특히 민감하다. 이는 우리가 전화로 삼퇴를 권하는데 아주 큰 어려움을 조성했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듣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리고 어떤 사람은 낯선 사람의 목소리만 들어도 전화를 끊는다. 진상을 아무리 잘 말해도 그는 듣지 않기 때문에 조급해도 어쩔 수 없다. 진상 전화를 다 듣는 사람이 적어 삼퇴하는 사람이 더 적게 된다. 특히 갓 이 항목을 시작한 수련생은 모두 이 문제에 부딪혔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처음 전화할 때 2시간 동안 두 사람밖에 탈퇴시키지 못했고 또 한바탕 욕을 먹기도 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내가 다른 사람이 도망칠까 두려워하고 탈퇴한 사람이 적으면 체면이 서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마음도 있었다. 여기에는 경험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심성 문제도 있었다. 한 번은 내가 진상 전화를 1시간 반 걸었는데 한 사람밖에 탈퇴하지 않아 마음이 좀 심란했는데 심태를 조정한 후 오늘 두 사람이 탈퇴해도 적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두 사람이 탈퇴하면 두 왕이고 사부님의 대우주 속에 두 개의 큰 세계가 많아져 그곳에 무량한 중생이 있을 것인즉 나는 끝가지 견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과 그 다음 1시간 동안 9명이 탈퇴했다. 정말 고난 속에 광명이 보이고 “구함이 없어야 저절로 얻는다(無求而自得).”[3]
전화를 걸 때 삼퇴한 인원이 얼마인지 보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착실하게 진상을 알려야 지금 효과가 보이지 않아도 이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변화가 보이지 않지만 다른 공간에선 천지가 뒤덮이는 변화가 발생했을 것이다. 오늘 내가 탈퇴시킨 그런 사람은 현지 수련생이 진상 알린 결과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진상 알리는데 기점을 두어야 한다. 진상을 제대로 말하면 삼퇴 인원은 자연히 많아지고 이는 상부상조할 것이다.
세 번째는 욕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전화로 삼퇴를 권하면 욕을 먹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문명지국이었던 중국이 중국공산당의 당문화에 짓밟혀 진면목을 볼 수 없게 됐고 예의염치, 문명 예절을 많은 사람이 까마득히 잊어버렸다. 늘 좋은 마음으로 그를 구하려하지만 악독한 말로 당신을 욕하거나 더러운 말, 거친 말, 욕하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다. 남자가 욕하는가 하면 여자도 욕하고 젊은이도 있고 늙은이도 욕해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한다! 당신이 이런 것에 좌우지된다면 당신은 그들을 구할 수 없기에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一個心不動能制萬動)”[4]고 하셨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5] 우리는 혼란한 상태에 좌우지 되어서는 안 되고 그들을 원망해서는 안 된다. 그럼 우리는 구세력의 꼬임에 들게 된다. 구세력은 법을 얻으려고 온 왕과 주를 중국공산당을 따라 순장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는 주역이다. 대법제자는 바로 가장 큰 자비심을 내보내 진상으로 그들을 일깨워야 하고 그들을 사당의 무덤 변두리에서 끌어당겨 나오게 해야 한다. 얼마를 구할 수 있으면 얼마를 구하고 많이 구할수록 좋고 빠를수록 좋다!
3개월 동안 나는 사부님의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3]는 가르침대로 나를 욕하고 위협하는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았으며 웃음으로 욕을 대했고 덕으로 한을 풀면서 확고하게 진상을 알렸다. 이렇게 하자 욕하는 사람이 점점 적어졌고 삼퇴하는 인원이 점점 많아졌다.
많은 수련생들이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기 때문에 진상을 안 많은 세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전화를 걸기만 하면 많이 말하지 않아도 그들이 확고하게 탈퇴했다. 내가 탈퇴시킨 세인 중에는 노동자, 농민, 당서기가 있는가하면 공안 경찰도 있고 당원이 차지한 비례가 적지 않았다. 한 번은 전화로 12명을 탈퇴시켰는데 그 중 5명이 당원이었다. 여기에서 중국공산당이 당내에서도 인심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진상 알리기를 통해 아주 빨리 중국공산당을 포기했다.
한 번은 내가 신장자치구 소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나에게 얼마 전에 당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내가 그녀에게 탈퇴하라고 권했더니 그녀는 안 된다고 했다. 내가 공산당이 사악하다고 말하자 그녀는 당신은 사상에 문제가 있다면서 당신에게 당 교육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나는 웃었다. 이 소녀는 내가 젊었을 때처럼 그렇게 젊고 단순하기 때문에 나는 반드시 진상을 알려 그녀를 구해야 했다. 내가 마싼자에서 여성 대법제자를 남자 교도소 감방에 납치해 갔다는 말을 했을 때 그녀는 놀라워했다. 내가 그녀에게 이런 당을 당신은 사랑하는가? 당신은 그래도 그것을 따를 것이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나는 얼른 탈퇴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가명을 지어주자 그녀는 본명으로 탈퇴하겠다고 했다.
전화 과정에 욕하고 위협하는 일은 나에게는 눈앞에서 흩날리는 구름과 연기, 스쳐가는 바람처럼 나를 움직이지 못했다. 그러나 한 사람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하루는 한 40여세 되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는 나에게 표준어를 쓰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70살이 넘어 말투가 고정이 됐으니 천천히 말하겠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반복적으로 말하게 하면서 잠시 후 이 말을 잘 듣지 못했다고 했고 저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면서 온갖 트집을 다 잡으면서 나를 괴롭혔다. 마지막에 내가 그에게 탈퇴하라고 하자 그는 당신은 사람 말을 할 줄 모르냐고 했다. 나는 멍해졌다. 그는 나를 놀리고 있었던 것이다. 80이 돼가는 나를 원숭이처럼 놀리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내 머리는 텅 비었고 마음이 멍해 무슨 감각인지 말할 수 없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나는 사부님 설법 중에 예를 든 사과 한 바구니와 한신이 사타구니 밑을 지나가게 한 능욕을 받은 이야기가 생각났고 나에게 존재하는 원망심,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을 찾았다. 내 용량을 넓혀야 했다. 그가 나를 도와 한 단계 오르게 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나를 놀린 이 친구에게 감사드려야 했다.
전화를 거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걷다
진상 전화를 건 시간이 길지 않지만 난 초보적으로 나의 약간의 체험을 모색했다. 여기에는 경험도 있고 교훈도 있다.
하나는 진상 전화를 걸 때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화로 삼퇴를 권하는 일은 이 공간에서는 우리가 하고 움직이고 말하고 있지만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서 다 하시고 계신다. 나는 사부님께서 옆에 계신다는 것을 절실하게 체험했다. 올 8월 어느 폭우가 쏟아지던 날, 나는 오늘은 전화를 걸 수 없어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오후가 되자 비가 멈췄다. 나는 사부님께 비가 멈췄을 때를 놓치지 않고 몇 사람을 구하더라도 나가서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해야겠으니 가지해달라고 빌었다. 장화를 신고 우산을 들고 휴대폰을 갖고 나는 나갔다. 당시 먹구름이 온 하늘을 뒤덮어 수시로 비가 올 것 같았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게다가 나에게 차가 적고 사람이 적으며 소음이 적은 유리한 조건을 창조해주어 나는 다그쳐 2시간 동안 전화를 걸어 12명을 탈퇴시켰다. 내가 막 집에 도착하려할 때 큰비가 또 내렸다. 나는 갑자기 이 두 시간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때문에 나는 매번 전화를 걸러 나가기 전에 사부님 법상 앞에서 합장하고 사부님께 가지와 보호를 해달라고 빌고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오면 사부님께 오늘 몇 사람을 탈퇴시켰고 어떤 일에 부딪혔다는 것을 보고했다.
두 번째는 삼퇴한 세인들을 위해 ‘좋아요(點贊: 인터넷 용어)’를 누른다. 한 속인이 탈퇴한 것은 그날 그가 새로 태어나는 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가 구도 받으면 그가 대표하는 무량한 중생이 다 구도받기 때문이다. 이는 그의 생명에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한 일인가? 이렇게 위대한 일을 그들은 모르고 우리는 그들에게 너무 높게 말해도 되지 않기에 그들이 삼퇴한 인상을 깊게 하기 위해 나는 속인의 ‘좋아요’를 이용해 진상 내용으로 삼았고 그들에게 가명을 지어준 후 성심성의로 정중하게 그들에게 말한다. “당신의 이 결정은 영명하고 위대한 것입니다. 지금부터 당신에게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습니다. 당신 소중한 생명이 보장이 있게 됐습니다. 당신을 축하합니다! 당신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정말 당신을 위해 기쁩니다. 나는 당신에게 ‘좋아요’를 찍어주겠습니다. 당신이 당신 가족과 친척 친구에게도 빨리 삼퇴해 평안을 보존하라고 도와주면 그들도 생명에 보장이 있고 당신은 공덕이 무량하게 됩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십시오. 우리 사부님께서 당신들을 구도하신 겁니다!” 이때 ‘좋아요’를 받은 사람은 격동하며 어떤 사람은 가족까지 따라서 격동하며 어떤 사람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높이 외친다. 이후 나는 탈퇴한 사람에게 ‘좋아요’를 찍어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탈퇴시킨 사람에게도 ‘좋아요’를 찍어주었는데 모두 좋은 효과를 거뒀다.
세 번째는 중생을 선하게 대하고 환경에 동화되어야 한다. 올 5월 20며칠 내가 강가에 가 진상 전화를 걸려고 막 작은 수림으로 들어가려 할 때 한 무리 날벌레가 얼굴에 덮쳐왔다. 내가 어디로 가면 그들도 따라와 얼굴을 향해 날아왔고 물기도 했다. 나는 쑥 두 대를 뽑아 쫓았다. 내가 쫓으면 도망가고 멈추면 그것들이 왔다. 이때 나는 만물은 모두 영성이 있고 중생을 선량하게 대해야 한다는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나 그들에게 말했다. ‘작은 벌레들아, 나는 오늘 이곳에서 전화로 세인들을 구하러 온 것이니 너희들은 나를 교란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거라. 너희들도 아름다운 미래가 있단다!‘ 신기하게도 작은 벌레들이 순식간에 보이지 않았다. 1시간 뒤 또 한 무리가 왔는데 내가 말을 다 하자 그것들도 가버렸다. 그렇게 마지막 3시간이 지날 때까지 다시는 작은 벌레들이 와 나를 교란하지 않았다. 그 사이 까치, 딱따구리, 물새와 일부 이름 모를 작은 새들이 왔다. 특히 나와 4, 5미터 거리를 두고 족제비 한 마리가 왔었는데 모두 나를 무서워하지 않았다. 나는 이런 동물들이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날 나는 16명을 탈퇴시켜 사람 구한 신기록을 세웠다.
이 일에서 계발을 받고 나는 전화하는 곳에 있는 화초, 꽃, 동물, 식물, 산과 물과 대화를 했다. 대법제자는 아름다움을 세인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중생 만물에게도 주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이상 체험에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5] 리훙즈 사부님의 시: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문장발표: 2016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4/3346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