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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는 속에서의 희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주 정법이 이미 마무리에 들어갔지만 주변 수련생들이 적게 혹은 많게 소극적이고 어찌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 처한 것을 발견했다. 일부는 심지어 명리를 위해 뛰어다닌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수련 중에서 고생을 겪는 것이 아주 어렵지만, 실제로는 고생을 겪는 것이 그래도 가장 어려운 것은 아니다. 고생이라,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지나온 다음에는 명백해진다. 그러나 희망이 없는 적막 속에서 묵묵히 수련하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어떤 한 가지 수련이든 모두 이러한 고험을 겪게 되며 모두 이러한 길을 걷게 마련이다. 오랜 기간 꾸준히 견지해 오면서 끊임없이 정진하는 그것이 비로소 진짜 정진이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하자면 정말로 어렵다. 그러므로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1]

며칠 전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한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 수련생이 거대하고 사악한 공간에 들어갔다. 그곳은 빛이 없고 소리가 없고 생기가 전혀 없었다. 수련생은 자신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을 느꼈지만 자신의 능력으로는 전혀 개변할 수 없다. 그러나 수련생은 희망이 없는 죽음의 환경 속에서 마음속으로 그곳 많은 중생들을 구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에는 그것을 바로 잡았고 선기(仙氣)가 피어올랐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장 귀한 것은 이런 간고한 환경 하에서, 압력 하에서, 또한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정황 하에서 끊임없이 정진할 수 있는, 그것이 바로 가장 진귀하고 가장 대단한 것이다.”[1]

예수의 이야기에 이런 한 토막 에피소드가 있다. 예수는 제자를 데리고 큰 배를 타고 바다에서 항해했다 예수가 갑판에서 잠들었고 이때 해면에서는 큰 바람이 불고 거대한 파도가 일었다. 배가 바람 속에서 거세게 흔들리자 제자들은 두려워 예수가 깨어나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예수는 전혀 잠에서 깨지 않았고 결국에는 어쩔 수 없어 흔들어 깨웠다. 예수가 뱃머리에 가서 바다와 바람을 향해 “고요하고 잔잔해져라!”라고 하자 아주 빨리 바람이 평온해졌다. 예수는 고개를 돌려서 그의 제자를 보며 물었다. “자네들의 믿음은 어디로 갔는가?”

희망이 없는 것은 두려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법제자의 위대함을 더욱 부각시킨다. 희망이 없는 것은 견디기가 어렵다. 그러나 그것은 대각자의 단호함을 더욱 부각시킨다.

층차의 제한으로 적절치 못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4/334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