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13회 대륙 법회 투고 모집이 9월 15일까지 겨우 10여 일이 남았는데 수련생들께서 얼른 신필을 들어 법회 원고를 쓰기 바란다. 사부님께서 대륙 대법제자에게 주신 수련 제고, 서로 촉진하며 공동 정진하는 법회 기연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며 놓치기만 하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며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나는 10여일 시간을 들여 법회 원고를 다 써서 발송하고 나니 심정은 즐겁고 온 몸은 홀가분했다. 원고를 쓰는 과정은 정말로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임을 나는 체험했다. 사실 나는 근 몇 년 동안 모두 법회 투고에 참여했으나 모두 낙선됐고, 단지 밍후이 매일 문장에 발표됐을 뿐이었다. 이에 대해 나는 밍후이 편집에 정선된 법회 문장은 품질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나로 하여금 꽤 많은 이로움을 얻게 했다. 내 투고는 그것과 비겨보면 차이가 너무 컸던 것이다.
나는 참여가 주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선택되기를 기대했고 매번 법회 문장이 발표되면 먼저 자신의 문장이 발표됐는지 보려 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명예를 바라는 마음이 장난을 부린 것이므로 반드시 닦아버려야 한다, 요만한 명리심마저 전부 내려놓지 못하다니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대법제자는 대법제자의 비할 바 없이 영광스런 칭호가 우주에 빛나고 있데 아직도 무슨 명리를 바라고 있는가? 그러므로 이번 원고는 순수한 마음으로 쓴 것으로서 유창하고도 순수하게 수련 이야기를 써냈으며, 법을 실증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고, 나는 그 가운데서 심성 제고, 경지의 승화를 얻었으며 또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와 가호를 깊이 느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더욱 많은 수련생께서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시간에 힘껏 노력해 자신의 정법 수련의 실례, 제고 과정과 법리에 대한 정오(正悟)를 써내 법 실증을 더 잘하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일으키는 이것 역시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이다. 또한 자비로운 사부님께 보고하고 아울러 답안을 바치는 것이기도 하다. 또 우리의 대법 성회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천지를 빛내며, 우리의 원고마다 모두 반짝반짝 빛을 뿌릴 것이며, 신도 모두 명부에 기록할 것이다.
수련생 여러분 힘내시길 바란다! 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축원한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3/3339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