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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취계’에 대한 약간의 인식

글/ 하북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십여 년 동안 나는 자아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다.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정말로 안을 향해 찾아보기도 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문제의 근원과 근본 집착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는 그런 단순하고 사심이 없는, 법에서 정진하는 상태를 찾아오지 못했다.

사람을 구하는 많은 항목이 나에게 쌓여 있었고 수련생들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관을 넘지 못할 때 자주 나와 교류를 해야 하고, 수련생이 납치당해도 내가 앞장을 서야 했다. 인터넷에 사악을 폭로하고 스티커를 만들고 발정념을 하는 등등, 우리 집은 자연히 ‘접대장소’가 되어 조용할 때가 거의 없었다. 자연히 법공부가 적어지고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으며 연공도 느슨해졌다. 수련생의 질책, 원망, 한 차례 한 차례 ‘문화혁명’ 식의 비판, 대량의 비판을 나에게 퍼붓고 마지막에 모두 화를 내며 떠났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또 모두 돌아왔다.

내가 심성을 지켜 안을 향해 찾을 수는 있었지만 사실은 근본적인 집착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수련생의 원망에 대해 그들과 의견을 같이 하지 않았다. 내가 그녀들보다 수련을 잘했다는 집착심이 나와 늘 나와 대립하는 그 수련생은 질투심이고 당문화 태도가 한 무더기라고 여겼다. 다른 사람도 그가 나를 질투한다고 말한다.

최근에 내가 진정하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문제를 꼼꼼하게 찾을 때, 더는 내가 옳고 그녀가 틀렸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고 법을 베꼈다. 모순 속에서 뛰쳐나와 문제의 실질을 보았다. 나는 알게 되었다. 모두가 나 여기에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순의 배후는 구세력이 집착이 있는 우리의 빈틈을 타 대법제자가 하고자 하는 일을 교란하고 있다. 수련생의 질투심은 마치 나 자신의 질투심임을 보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1] 수련생의 당문화 표현은 바로 나에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당문화를 보게 했다. 동시에 수련하기 전과 입문할 때 근본적인 집착을 많이 찾아냈다. 안을 향해 찾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서서히 똑똑하게 인식하게 되었고 구세력의 음험한 배치를 보았다. 이런 문제에서 우리는 모두 사람의 이치 중에서 걸어가고 있으며 구세력의 올가미 속에서 맴돌고 있다.

동시에 사존께서 말씀하신 ‘장계취계(將計就計)’의 법에 일부 옅은 인식이 있게 되었다. 사존께서 정법 하시는데, 구세력은 정법의 일체 과정에 세밀한 배치를 하였다. 하지만 그것들의 배치는 사존께서 정법하시는데 가장 큰 마장(魔障)이 되었다. 하지만 불법은 끝이 없다. 사존께서는 장계취계하시어 우주 중생이 정법에 대한 태도로부터 표현된 그들 각자 심성이 자리한 위치를 보셨다. 대법제자가 법에 대해 확고한지 아닌지 고험하셨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의 대대로의 업과 빚도 없애 주시고 대법과 대법제자의 위덕도 수립하게 하셨다. 우리 자신이 수련 중에서 부닥친 여러 가지 마난은 모두 장계취계하여 좋은 일로 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정에서 진상을 모르는 가족이 당신이 사람을 구하러 가는 것을 반대하여 크게 화를 내는데 이때 우리는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우선 자비로운 마음으로 발정념을 하여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그가 조용해지면 그가 좋아하는 것에 따라 그의 양심과 바른 생각을 일깨운다. 이 과정에서 자연히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장계취계가 아닌가? 심성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집착을 제거하고 업력을 없앴으며, 사악을 해체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려 중생을 구도하고, 환경을 개척하고 위덕도 수립했다! 들고자 하는 예가 너무 많다. 예를 들면 수련생 사이의 모순, 사악의 박해, 진상을 알리는 중에 만나는 막무가내 등등 구세력이 어떤 마난을 배치했든 간에 우리는 모두 장계취계하여 나쁜 일을 좋은 일로 개변할 수 있다.

나는 깨달았다. 새 우주의 원용불파(圓融不破)는 구세력이 상상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창세주의 지혜로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법리를 깨닫자 마음은 기쁨과 영광 그리고 사존께 대한 감사로 가득 찼다! 따라서 심신의 변화가 아주 큰 것을 느꼈다. 네 번의 정각에 발정념을 빠트리지 않고 가뿐하게 일어나 아침 연공을 하고, 한 시간도 힘들게 하던 가부좌도 지금은 가뿐하게 85분 할 수 있었다. 마음의 용량이 커졌다. 자신을 귀정(歸正)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잘해 중생을 많이 구할 생각만 했다!

층차에 한계가 있다. 수련생들의 고견을 듣기 위함이니 지적하고 보완해 주시기 바라며 함께 정진하자.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 – 경지(境界)

문장발표 : 2016년 9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3338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