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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나의 생명을 바꾸었고, 거액의 유혹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글/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4세이고 200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내가 법을 얻기 전에 나의 딸, 아들, 며느리, 아내는 이미 모두 대법을 얻었다. 나도 대법은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발을 들여놓지 못했다.

아내는 1999년 5월에 법을 얻었다. 아내는 이전에 항상 설사했는데 10년 넘게 많은 약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후에는 결장염으로 변했는데 의사는 장을 잘라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우리는 생활이 어려워 기초생활도 되지 않았으므로 수술도 할 수 없어 억지로 견뎠다. 당시 아내의 골질증식 질병도 아주 심했다. 하루 일이 끝나면 저녁에 눕기만 해도 몹시 아팠다. 척추도 여러 곳에 돌기가 생겨 허리를 굽히기만 해도 아파서 허리를 펴지 못했다. 아내는 또 류머티즘으로 쪼그리고 앉았다가는 일어서지 못했다. 아내는 또 유달리 귀찮은 병을 앓았는데 바람만 맞으면 온몸에 뾰루지가 나오면서 가려워 참을 수가 없었다. 긁기만 하면 부어올랐고, 또 현기증과 구토가 동반되어 항상 하늘땅이 빙글빙글 돌아 마지막에는 쓸개즙까지 토해냈다. 아내는 매일 이를 악물고 통증을 버티다 보니 성질도 거칠어져 아침부터 저녁까지 싸움이 멎지 않았다.

아내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모든 통증이 사라졌고 성격도 좋아져 나와 싸우지 않았다. 파룬따파는 아주 신기했다. 아내는 글자를 모르면서도 간절히 법을 읽고 싶어 했고, 읽을 수 없어 애가 탄 아내는 울기도 무수히 울었다. 후에 아내는 사부님께 청했는데 놀랍게도 글자를 알게 되어 능히 ‘전법륜’을 읽어 내려갔다. 대법의 신기함은 많고도 많아 헤아릴 수 없다.

아내는 항상 나에게 함께 학습하고 함께 연공하자고 권했다. 나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2006년에 이르러서야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법을 얻은 후 매일 아내와 함께 법을 학습하고 연공을 했다. 나의 몸에서는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고, 심성도 뚜렷이 향상되었다.

거액의 유혹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다

2007년 여름, 나는 큰딸 집으로 놀러 갔다가 나의 여동생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여동생을 찾아가 보고, 파룬궁을 배우라고 권고하려고 생각했다. 여동생을 찾아가는 길에 갑자기 바람에 많은 돈이 날려 왔다. 내가 보니 버스기사의 돈이 바람에 날려버렸다. 버스 기사는 급히 날리는 돈을 쫓아다녔고, 많은 사람이 자신이 주운 돈을 숨겼다. 나도 많은 돈을 주웠지만 모두 버스 기사에게 돌려주었다. 버스 기사는 아주 감동했으며, 나에게 감사하다고 끊임없이 말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이 돈은 나의 돈이 아니므로 나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차지할 수 없다.

2008년 설날 전인 27일, 나는 아내와 함께 부근에 있는 마트로 설맞이 용품을 사러 갔다. 아내가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 입어보고 있는데 큰 가방을 멘 한 중년여성도 와서 이 옷을 입어보려고 했다. 그들은 서로 옷이 어울리는지 이야기하면서 몇 번 입어보았다. 중년여성은 그 옷을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 곧 메고 있던 큰 가방을 우리가 밀고 있던 쇼핑 카트에 놓고 계산하러 갔다. 당시 나와 아내는 주의하지 못하고 계속 옷을 고르고 있었다. 잠시 후에 나는 쇼핑 카트에 큰 가방이 있는 것을 보고 들어보았는데 아주 무거웠다. 가방을 열고 보니 100위안 지폐가 가득 차 있었는데 2, 30만 위안(약 3,300만 원~4,900만 원)은 될 것 같았다. 아내는 이것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이것은 방금 그녀의 돈이에요. 당신이 짐을 잘 보고 있어요. 내가 그녀를 찾아보겠어요. 이렇게 많은 돈을 잃어버리면 이 설을 어떻게 쇠겠어요. 자칫하면 인명 사건이 일어날 수 있어요!” 아내는 급히 그녀를 찾아 계산대로 달려갔다. 설전이라 물건 사는 사람이 특별히 많아 계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고 그 중년여성은 아직 계산을 못 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녀를 보자 말했다. “당신의 가방은요?” 그녀는 가방이 없는 것을 발견하자 놀라서 식은땀을 흘렸다. 아내가 말했다. “왜 이렇게 부주의해요? 그 가방에 담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나요? 얼마나 놀랄 일인가요?” 아내는 말을 다하고 그녀를 데리고 나를 찾아왔다. 우리가 그 가방을 그 중년여성에게 주었을 때 그녀는 허리를 굽혀 인사하면서 소리 내어 울었다. 우리들의 말소리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사람들이 말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이렇게 많은 돈을 잃어버렸다면 이 해를 어떻게 지내겠어요! 빨리 감사드려요!” 물어보니 그녀는 한 큰 기업의 출납원이고 가방 안의 것은 전체 직원들에게 지급할 임금이었다. 아내가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아니면 나는 이 돈을 당신에게 주지 않았을 거예요. 이 돈은 우리 부부가 반평생을 살 수 있어요.” 이것은 정말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우리 수련생의 心性(씬씽)은 확실히 제고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스승님, 저는 오늘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웠기에 망정이지, 제가 만약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저는 오늘 이렇게 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내는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 돈을 가진 것을 보았기에 그녀에게 불길한 일이 생길까 걱정되어 빨리 돌아가라고 권했다. 그래서 마트의 보안을 찾아 그녀를 차로 호송해 주게 했다. 당시 우리는 사례금도 요구하지 않았고, 연락처도 남기지 않았다. 우리에게 이것은 우리가 응당해야 할 일로서 별일이 아니었다. 집에 돌아와서도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만일 오늘 이 기고문을 쓰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일을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당시 나와 아내는 한 달 퇴직금을 합쳐 몇백 위안밖에 되지 않아 생활이 아주 궁핍했다. 그러나 우리는 사부님의 법리에서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두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풍모이자 본보기이다.”라는 것을 알았다.[1]

당연히 이러한 일은 사실 여러 차례 발생했다. 2012년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사게 되었다. 당시 우리가 계산할 때 주인은 다른 사람이 낸 100위안(약 1만6천 원)을 우리가 낸 것으로 착각하고 우리에게 거스름돈을 주었다. 나와 아내는 우리가 낸 돈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돈이라고 말하자 주인은 우리의 행동에 매우 감동했다. 또 한 번은 새벽시장에서 담배를 파는 노인이 떨군 50위안(약 8천 원)을 주었는데 모두 그에게 돌려주었다. 사실 이런 일은 너무 많다. 여기에서 몇 가지 사례만 들었을 뿐이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이것은 정말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었다. 만일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생활이 그렇게 어려웠을 때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대법은 우리의 도덕적 수양을 높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 – 평어’

문장발표:2016년 8월 31일
문장분류: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31/33272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