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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화폐 항목을 잘하여 위태로운 담벽 아래의 세인을 많이 구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쟈진(佳進)

[밍후이왕] 우리 지역은 진상화폐가 보이지 않았었는데, 점차적으로 가끔 몇 장씩 발견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곳곳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한번은 우유를 사러 갔는데 우유를 파는 사람이 진상화폐를 보고는 바로 읽고 또 혼잣말로 “지금 새 돈은 다 이렇구나. 이 글을 어떻게 인쇄했지?”라고 했다. 색조가 적절하고 프린트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비로소 우유를 파는 사람에게 이런 느낌이 들게 할 수 있었다.

다음은 어떻게 해서 진상화폐 항목을 잘하게 되었고 어떻게 해서 수련생들과 더욱 좋게 일체가 되어 진심으로 조연이 하는 일을 했는지 뭇 수련생들과 교류한 것을 말해보려고 한다.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2014년 봄, 법공부 팀의 한 수련생이 내게 현지 사악이 한 수련생을 납치했는데 그가 진상화폐 항목을 하는 책임자라 우리 지역에 진상화폐가 잠시 부족한 정황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당신은 사회에 친구가 많지 않습니까? 이 항목을 책임지고 한 번 해보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당시 나도 많이 고려하지 않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이니 미력이나마 다하려고 말이 나온 김에 동의했는데 시작한 지 이미 3년이 되었다.

점차적으로 심화시키고 안전하게 실시하다

처음에는 인맥이 몇 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거의 매주 매달 이 친구들과 접촉했다. 접촉하는 과정 중에 “지금 장사를 매우 크게 하는가 보네. 매달 이렇게 많은 잔돈이 필요한 걸로 봐서!”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다. 속으로 ‘그렇다. 내가 하는 것은 온 시(市)의 ‘장사’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니 더욱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바꿔 생각해보니 우연한 일이 없고 그가 이렇게 말하는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다. 왜 항목의 선을 길게 늘리고 관계를 더 많이 개발하지 않는가? 이렇게 하면 더욱 안전한 것이 아닌가? 동시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게 하면 더욱 좋은 것이 아닌가? 그러면 그 몇 명에게만 폐를 끼치지 않을 수 있고 그들의 의심도 없앨 수 있다.

이후로 전화번호부를 펼치고 400여 개 전화번호를 하나하나 훑어봤다. 친구 혹은 친구의 친구로서 이 방면에서 도울 수 있는 사람을 하나하나 분류했다. 이렇게 되자 마음속에 선명한 사고 방향과 맥락이 생겼다. 동시에 매 사람의 능력에 따라 목적이 있게 돈을 바꿨고 얼마든 싫어하지 않고 충분히 매 사람의 능력을 이용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중복해서 연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 사람과 바꾼 돈의 액수와 바꿀 다음 시기를 똑똑히 기록했다.

이렇게 해서 인맥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돈을 바꾸는 방식도 증가했고 항목이 막힘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을 보장했다. 이런 방식을 통해 더욱 많은 속인이 항목에 참여하게 해 그들을 나의 숨은 조력자로 만들었는데, 대법제자야말로 진정으로 이 극의 주역이라는 것을 체현했고 또 대법제자를 도와주었던 속인들이 후에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더욱 많은 진상을 알고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거나 이후에 복을 얻는데 기초를 닦아 놓도록 했다. 원래는 한 사람에게 한 달에 한 번씩 잔돈을 바꾸었는데, 점차적으로 늘려 지금은 2, 3개월에 한 번씩 바꾸게 되어 이 항목이 더욱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움직이게 했다.

한번은 친구에게 1만 위안(한화 약 170만원)의 잔돈을 바꾸어달라고 했는데 친구는 전화에서 “왜 좀 더 많이 바꾸지 않지?”라고 했다. 나는 좀 머뭇거리다가 갑자기 이것은 사부님께서 친구의 입을 빌려 점화해주시는 것이라고 깨닫고 바로 “좋아! 그럼 좀 많이 바꿀게”라고 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순조롭게 3만 위안(한화 약 496만원)의 잔돈을 바꿨다. 또 한 번은 계획대로 잔돈을 바꿨는데 손에 아직 5천 위안(한화 약 85만원)이 남았다. 속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했다. ‘이 돈을 저축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다른 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잔돈이 아직 필요해?”라고 물었다. 나는 “필요해. 얼마 있는데?”라고 했다. 그는 “얼마 안 되는데, 5천 위안이야. 빨리 와. 남겨 줄게!”라고 했다. 격동된 나는 바로 “금방 갈게.”라고 했다.

섬세한 일에는 꼼꼼한 사람이 필요하다

대법과 관련되는 모든 항목은 다 엄격한 것이고 열심히 정확하게 대해야 하며 조금만 소홀하거나 게으르게 하면 누락이 생기고 좋지 않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우리의 방법은 이렇다. 첫째, 좋은 내용 양식을 고정적으로 활용한다. 내용 양식은 밍후이왕과 천지행 논단에서 추천한 것을 위주로 한다. 프린트하는 위치는 가능한 한 화폐의 빈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종이와 지면은 여러 번 시험하고 비교하면서 확인해본다. 위치가 적합하고 공간이 합리적이면서 주제가 눈에 띄고 색깔이 비슷하게 한다. 내용은 낭랑하여 입에 잘 오르고 짧고 정련되어 있으면서 단도직입적으로 주제를 말하고 사악의 요소를 찌르고 이치를 설명하며 바로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는데,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여야 한다.

둘째, 신구결합이다. 새 돈은 직접 프린트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낡은 돈은 손이 많이 간다. 먼저 추려내고 여러 번 선별해야 하는데, 접힌 각을 펴고 씻고 말리고 평평하게 만들고서야 프린트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보통 가져온 낡은 돈은 3가지 부류로 나눈다. 구겨졌지만 깨끗한 돈은 평평하게 만든 후 직접 프린트한다. 씻어야 하는 낡은 돈은 비누와 솔로 기름때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말리고 평평하게 만든 후 프린트한다. 낡아 프린트할 수 없는 돈은 그대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이 직접 은행에 가서 새 돈으로 바꿔오거나 은행에 있는 친구를 찾아가 새 돈으로 바꿔오는데, 백분의 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한번은 1위안짜리 3만 위안의 낡은 돈을 우리 셋이 며칠 동안 골랐는데 절반이상 다 씻어야 했다. 두 사람이 골라내고 일을 꼼꼼하게 하는 한 수련생이 혼자서 씻었지만 그는 불만스러워 하지 않았다. 매 과정을 섬세하게 해야 하므로 비록 좀 힘들고 단조롭고 절차도 많지만 이 진상화폐들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만 생각하면 이 번거로운 일들을 잊을 수 있었다.

셋째, 잘 합작해야 한다. 수련생이 얼마 달라고 하면 달라는 만큼 준비해줬고 많이 달라고 할 때 한 사람에게서 잔돈을 바꾸지 못하면 두 사람을 찾았고, 낡은 돈을 보기만 하면 약간 불만이 있는 수련생을 만나면 인내심을 갖고 설명해주었고, 내가 바쁘지 않으면 좀 많이 하고 수련생의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수련생이 갑자기 필요하다고 할 때 경중완급을 가려 수련생들을 위주로 해 사람을 찾아 잔돈을 바꿨고 다음의 유통에 영향을 주지 않게 했다. 수련생이 내용에 대해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바로 수정했고 더욱 좋게 하도록 노력했다. 게을러지는 개별적인 정황도 있는데 이럴 때마다 “잔돈이 아직 필요해요?”라고 전화를 걸어주는 열정적인 친구가 있다. 이런 전화는 날 독촉했고 항목의 진도를 합리적으로 장악했다. 잘하지 못했다고 부끄러워하는 동시에 사부님의 고심을 체득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항목 중 자신의 사상과 언행을 바로 잡고 항목 중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 수련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고 또한 항목 중 조연을 잘하고 함께 제고하는 것이다.

항목을 잘하는 동시에 집착심을 없애다

진상화폐를 제때에 공급해주었고 명절이 되면 미리 충분히 준비해놓았기 때문에 진상화폐를 사용하는 열정도 갈수록 높아졌는데, 감히 사용하지 못하다가 점차적으로 서로 다퉈가면서 가져갔고, 적게 가져가던 것에서 많이 가져갔고 한 사람이 바꿔가던 것에서 많은 사람들이 바꿔가는 기쁜 변화가 생겼다. 순식간에 3년이 되어간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적합한 수련의 길을 배치해주셨고 궤도에 오르게 이끌어주셨으며 지혜를 주셨고 더욱더 신심과 용기를 주셨다.

진상화폐를 만드는 과정 중 초기의 일하려는 마음, 환희심, 과시심, 자신을 실증하고 법을 실증하지 않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질책하는 마음, 보기엔 강해 보이지만 사실상 작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도 발견했고 아울러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고 수련의 길을 막고 있는 이런 것들을 연마해 없앴다. 동시에 항목을 하는 중 대법 항목의 자금을 움직이려는 일사일념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가며 순환 회전하는 모든 장부에 대해 머릿속으로 전부 명료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여전히 그 한마디다. 열심히 잘할 것이고 계속 잘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이외에 또 수련생의 도움 하에 컴퓨터 지식과 프린터 수리기술을 배웠고 동시에 핸드폰으로 진상문자를 보내고 더욱 많은 세인을 구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소한 실례와 사람을 격려하는 이야기는 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는 법리를 체현한 것이고 자신도 이 한 층의 법리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와 인식이 있게 되었다. 모든 일은 다 질서가 있고 합리적으로 배치된 것이며 돈을 바꿀 때마다 수련에 대한 고험이 있고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이 있다. 매번 도달하기 어려운 목적 같지만 마지막에 언제나 사존의 가지와 보호 하에 순조롭게 실현되었다. 자신에게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하고 물어본 적이 있다. 다만 심부름만 하고 입만 놀린 것이 아닌가! 그렇지만 사부님께서는 더욱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3320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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