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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세요, 대법을 수련하니 정말 행복해요

글/ 위쑤(瑜蘇)

[밍후이왕] 이 한 편의 수련심득을 쓰는 것은 한 가지 소원 때문이다. 바로 나처럼 지금까지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을 불러 일깨우려는 것이다. ‘돌아와요, 만고의 기연은 순식간에 사라지니 속세에 두 눈이 미혹되지 말아요. 기회를 놓치면 다시 오지 않으니 놓치지 마세요.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걸어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세요. 이것은 우리가 천만 년, 억만 년 기다리고 기대해온 소원이랍니다.’

2012년 9월 26일, 나는 다시 대법 수련으로 걸어 돌아왔다. 길 잃은 아이가 부모를 찾은 듯, 집을 찾은 듯, 다시는 미망하지 않고 다시는 낙담하지 않았다. 이는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호탕한 홍은(洪恩)이고 또, 나에게는 불행 중 다행이었다.

어릴 적에 가정 성분이 좋지 않다고 여겼다. 할아버지가 타이완에 갔기 때문에 우리 집을 관료지주라고 불렀고 늘 괴롭힘을 당했다. 게다가 아버지가 우파(右派)로 몰려 설상가상이었다. 지주와 부농은 방 한 칸이라도 분배받을 수 있지만, 우리는 잘 곳도 없어 늘 다른 집의 복도를 빌려서 살았고 배불리 먹지 못하면서 다음 끼를 걱정해야 했다. 외삼촌은 이런 형편을 보고 아빠는 영원히 출세할 날이 없다고 여겨 억지로 엄마와 이혼을 시켰다. 엄마는 할 수 없이 젖먹이 여동생을 데리고 가는 바람에 남은 우리 4남매는 아빠와 살아야 했다.

그 당시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했다. 공산사당에게 하늘이 무섭지 않고 땅이 무섭지 않다는 사상을 주입당한 나는, 극단적인 성격을 형성했다. 누가 우리 가족을 괴롭히기만 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들과 목숨 걸고 싸웠기 때문에 마을에서 무지막지한 여자로 유명했고 누가 나를 만나면 무서워서 양보했다.

커서도 이치를 따지며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진정한 슈퍼우먼이 되었다.

1997년에 다행히 법을 얻은 나는, 대법수련을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인연관계, 선악윤보의 이치, 인생의 진정한 의의와 목적을 알게 된 후부터 너그럽고 착한 사람으로 변했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음을 해냈고 남을 잘 대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전반 국가기구를 이용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바람에 정상적인 수련환경이 파괴됐다. 나는 법공부한 시간이 짧은데다 사람마음이 많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라 퇴직한 뒤에 계속 수련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내려놓은 지 13년이 지났다.

그 몇 년 동안은 속인과 마찬가지였다. 소위 아름다운 인생을 추구하기 위해 명리 속에서 필사적으로 싸우며 욕망 속에 빠졌고, 사회에서 부회뇌동 했기 때문에 40세에 이르자 온몸에 병이 생겼다. 편두통, 경추통증, 오십견, 만성인후염, 유선 증식증, 허리와 다리의 통증, 폐경 등이 날 괴롭혀 죽을 것 같았고, 인생에 대해 신심을 잃어 성격도 갈수록 난폭해졌다.

성 소재지에서 컴퓨터 부품을 경영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늘 우리 가게에 와서 물건을 샀다. 한동안 접촉해보니 그녀가 대법을 수련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어느 날 다시 대법을 수련하려는 생각이 들어 남편에게 최근 그 아주머니가 오는지 물었더니 대여섯 번 왔다갔다고 했다. 나는 몸이 좋지 않아 보통 오전에는 가게에 나가지 않았기에 언제든지 아주머니를 좀 만났으면 했다. 그랬더니 마침 이튿날 오후에 아주머니가 정말로 왔다.(그녀는 이전에 오후에 오지 않았다). 그래서 또 대법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사부님의 고심의 배치임을 안다.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기에 마침내 이렇게 절묘하게 다시 돌아오게 하셨다.

법공부하고 연공한지 3일 후 온몸의 질병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더 이상 남편과 아이에게 앞으로 다시는 당신들에게 등을 두드리고 맛사지 하라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더욱 신기한 것은 반년 넘게 멈추었던 생리도 12일후에 돌아왔다.

이 기쁜 소식을 친척과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동시에 파룬따파는 불법이고 진(眞), 선(善), 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는 높은 도덕의 대법이고 사람의 도덕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병을 없앨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또, 사당의 TV에서 말한 것은 다 날조, 모욕한 것이고 사람들을 해치는 것이다. 공산사당은 여러 차례 운동 중에서도 모두 이런 수단으로 좋은 사람을 박해한 것이라고 알려줬다.

나는 절실한 마음으로 대법책을 보면서 늘 행복, 감동, 후회의 눈물을 흘렸고, 너무 뒤떨어졌으니 시간을 다그쳐 배우겠다고 생각했다. 대법제자는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하고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는 외에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하는 사명을 잊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70세인데 고혈압, 협심증, 위궤양, 허리와 다리의 통증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언제나 자신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법 진상을 듣고는 사당의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읽으라고 알려준 후부터 시어머니는 복을 얻었다. 질병이 다 나았고 정신도 많이 좋아졌으며 지금 십여 리를 걸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조심하지 않아 넘어져도 아무 일이 없었다.

남편은 골초인데 몇 번이나 끊으려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앓았다. 대법 진상을 알게 된 후 나의 수련을 매우 지지했을 뿐만 아니라 왕래하는 수련생에게 잘 대했고 장사할 때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며, 어떤 때는 무료로 프린터를 검사해줬다. 지금은 담배도 끊었고 병도 다 나았다.

외지에서 일하는 형님은 저녁에 잠이 오지 않거나 순조롭지 못한 일이 생기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었는데 어떤 일이든 다 좋아졌다고 말했다.

내가 일하는 곳은 바로 수련하는 장소다. 매일 웃으며 고객을 맞이했고, 경제적이고 품질 좋은 제품을 그들에게 제공해주었다. 또, 마음을 올바르게 하고 이익을 적게 남기고 팔았으며 부당한 이익을 차지하지 않았으므로 다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았다. 그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줬는데 상황에 따라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와 소책자를 줬고 어떤 때는 그 자리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삼퇴 해 주었다.

퇴근한 후에는 늘 나가서 진상을 알리기도 했다. 한번은 젊은이에게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건네주고 파룬궁을 아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는 파룬궁에 대해 말하려면 반드시 핸드폰 밧데리를 뽑아 감시를 방지해야 한다고 했다. 원래 그는 부대에서 제대한 사람이었는데, 이전에 바로 감시당했고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등에 관련하여 많은 내막도 알고 있었다. 그는 부대에서 압수했던 대법 책을 봤는데 파룬궁은 하나의 믿음이고 무슨 나쁜 것이 없기 때문에 대법은 먹칠당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공산당은 무신론,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우는 것을 선전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했기에 반드시 하늘의 벌을 받아요. 부대에서 사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죠, 빨리 탈퇴하고 평안을 보장해요. 목숨을 그것에 바치고 순장품이 되고 연루당하지 말아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아주 기쁘게 탈퇴에 동의했다.

어느 날 저녁에 한 형님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베이징 사람인데 이전에 부대에서 군단장급 간부로 재직했고, 지금 한 회사에서 고문을 하고 있었다. 그에게 파룬궁을 아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장쩌민(江澤民)은 두 가지 어리석은 일-하나는 매국, 하나는 파룬궁을 박해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형님은 정말 똑똑한 사람이네요. 그럼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을 알아요? 삼퇴란 바로 당, 단, 대에서 탈퇴하는 것이에요. 공산사당은 서방에서 온 유령이고 우리는 염황의 자손이며 그것은 여러 차례 운동 중 8천여만명의 중국인을 박해해 죽였기 때문에 지금 신은 그것을 청산하고 소멸하려고 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것을 따라 가서는 안 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야 해요”라고 했다. 그는 당원인데 명에 화(火)가 부족하니 화가 달린 이름을 지어주고 탈퇴해달라고 했다. 나는 “그럼 레이란 가명으로 탈퇴해줄게요”라고 했다. 그는 기뻐서 연속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이므로 저희 사부님께 감사하라고 했다.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일이 있다. 한 아저씨는 내가 알리는 진상을 들은 뒤 돈에 적힌 내용이 무슨 뜻인지 물었다. “그것은 진상화폐라고 해요. 그 위에서 말한 것은 모두 참뜻이에요. 이런 돈을 사용하는 사람은 복을 얻어요”라고 했다. 그는 “참 잘됐어요. 나는 이미 17장 진상화폐를 모았어요. 이 돈이 이렇게 좋으니 집에 돌아가서 베껴 쓰고 몇 번 더 써봐야겠어요”라고 했다.

이 몇 년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감개가 매우 깊었다. 세인이 모두 진상을 기다리고 있고 대법이 와서 구도하길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깊게 체득했다. 그래서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상냥한 얼굴로 세인의 표현을 존중하고 될수록 똑똑하게 말하고 진정으로 그들을 구했다.

나는 늦게 돌아왔으므로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자신을 잘 연마하는 동시에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해야 만이 사부님의 고심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새롭게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8/3336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