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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원유 투기의 참혹한 교훈

글/ 장춘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1996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근 20년이 됐다. 1999년 공산당 사령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에는 스스로 정진한다고 생각할 정도였고, 직장도 괜찮았으며, 명과 이에 대해서도 비교적 담담하게 보았다. 그러다가 1999년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부터 직장인 국영기업에서 여러 번 박해를 당했고 또 배척을 당하다가가 안정적이던 직장마저 잃게 되었는데, 호구와 신분증까지 지방 파출소로부터 불법적으로 말소당했다. 합당한 직장을 찾기가 어려웠으므로 그 후부터는 생활이 줄곧 고생과 고난의 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올해 8월 초 인터넷의 낯선 네티즌 친구가 QQ(중국검색 포털사이트)에 가입해 주면서 “주식과 원유에 투자하면 돈을 빨리 벌 수 있다.”는 권유를 했다. 일주일도 안 돼 나는 후끈 달아올랐다. 비록 ‘원유투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빨리 돈을 벌 수 있다는 욕망에 지배당하고 말았다. 인터넷에 접속해 계좌를 설정한 후 얼마 남지 않은 저금(생활비)을 계좌에 입금했다.

처음에는 회사의 고객 안내자의 지도로 투자해서 단번에 8천 위안을 벌었다. 속으로 흐뭇했다. 돈 벌기가 참으로 쉬워 보였다. 그래서 다시 그 고객 안내자의 말대로 투자했다가 2만2천 위안의 손해를 봤다. 그때 주식을 사기 위해 매입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갑자기 컴퓨터의 인터넷이 끊어졌다. 나는 망설이다가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결국 인터넷에 연결한 후 주식매입을 성사시켰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사존께서 나에게 투기하지 말라고 점화해 주신 것이다.

나는 며칠간 실망감에 빠져 불안했으므로 아예 손을 떼려고 했다. 그러나 그 회사 고객 안내자의 거듭된 건의와 조언에 따라 세 번째 투기하게 됐다. 이번에는 시세가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또 6천 위안을 손해 봤다. 이번 투기 전에는 거리를 걸어가는 중에 갑자기 허리띠가 끊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끊어지다’를 지금 생각하면 사존께서 나에게 “투기를 끊어라”고 하신 것이다. 그렇지만 다만 잠시 마음을 스치고 지나갔을 뿐, 자신을 통제하지 못했으므로, 참혹한 교훈만을 남긴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주식과 원유 투기행위는 대법의 요구를 심각하게 위배한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력에 박해의 구실을 주게 됐으므로, 경제적인 박해를 심화시켰다. 사존께서 법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수련자는 명과 이를 담담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도 말씀하셨다. “북경의 한 수련생이 저녁 식사 후 아이를 데리고 전문(前門)에 가서 산책하는데 방송차가 복권 뽑는 선전을 하는 것을 보고, 아이가 재미로 복권을 뽑으려고 했다. 뽑을 테면 뽑아봐라. 아이에게 1위안을 주어 뽑게 했더니 대번에 2등 상을 뽑았다. 어린이용 고급 자전거 한 대를 주니 아이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는 그때 머리가 ‘윙’ 울렸다: 나는 연공인(煉功人)인데, 어찌 이런 것을 구할 수 있는가? 내가 이 부당한 재물을 얻음으로써 나는 그에게 얼마나 많은 德(더)를 주어야 하는가? 아이에게 말했다: 우리 가지지 말자. 우리 가지려면 직접 가서 사자. 아이는 뿌루퉁해졌다: 아빠에게 사달라고 하니 아빠는 사주지도 않고, 나 스스로 한 대 뽑았는데 아빠가 날 못 가지게 할 건 뭐에요. 울고불고 떼를 써서 할 수 없이 집으로 가지고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 돌아온 후, 생각할수록 마음에 걸려 차라리 그들에게 돈을 갖다 주려고 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복권도 없어졌는데 내가 돈을 그들에게 갖다 주면, 그들이 나눠 가질 것이 아닌가? 차라리 나는 돈을 직장에 가져가 찬조(贊助)하자.”

원유 투기행위 그 자체가 불의의 재산을 도모하려는 것이고 도박이다. 투기 과정에서 마음은 시세에 따라 강렬하게 파동치기 때문에 그 상태는 속인보다 못하다. 완전히 도박이다. 오직 시세의 등락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련자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근본적으로 수련할 수 없다. “불가에서는 공(空)을 말하고 도가에서는 무(無)를 말한다.”[1] 그런 담담하고 평온한 마음은 사라지고, 오직 이익에만 이끌렸으므로 그것은 속인보다도 못하다. 그때는 마가 배후에서 자신의 사상을 심각하게 지배하는 원인도 있는 것이다. 당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는 것 외에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이 있다. 지금 시각이 긴박한데, 완전히 주식시세에 이끌려가는 원유 투기행위를 해서야 하겠는가? 오직 마음은 시세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한다. 손해 본 돈의 본전을 생각하게 될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돈을 벌려고 한다. 그렇다면 어디 중생을 구도할 생각이 들 수 있겠는가? ‘돈을 많이 벌어서 그 돈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쓰겠다.’는 생각은 근본적으로 구실에 불과하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절대로 순정하기를 요구하셨다.

지금 구세력의 박해 속에서 수련의 길은 아주 좁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르게 걸어가야 한다. 우리는 정직하지 않는 돈으로 중생을 구도해서는 안 된다. 그 자체가 바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세력은 우리의 집착심을 보고 경제적인 박해를 가중한다. 당신에게 더욱 많이 손해를 보게 한다. 마지막 단계에서 당신에게 박해를 가해 당신이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최근 인터넷사이트 문장에서, 어떤 수련생은 주식투기로 백만 위안을 손해 보고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걸 봤다. 이익만을 탐내는 바르지 않는 마음이다! 그럴수록 구세력이 박해의 구실을 붙잡고 주식투기의 집착심을 강화해 당신을 박해하면서 당신에게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

우리 천만 년 내세의 목적은 법을 얻어 수련하는 것이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우리는 길을 바르게 가야 하며, 사존의 말씀에 따라 이익을 얻으려는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는 생활이 빈곤하더라도 수련인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기본적인 생활비는 충분하다. 만약 주식을 투기하고 원유투기로 비록 돈을 벌었다고 해도 그건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그건 아직도 생활을 편하고 안일하게 하려는 마음인데, 그것이 수련인이 추구해야 하는 것인가? 사람의 복은 전세에서 준 인과응보에 의한 것이다. 돈이 얼마나 있으면 바로 얼마가 있는 것이다. 또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1]는 법리가 있지 않은가. 우리가 만약 주식과 원유투기로 돈을 벌었다면, 얼마나 많은 덕으로 교환해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 수련인이 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상은 생각하고 거듭 생각하며,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혹한 교훈의 말이다. 아직도 주식과 원유, 은괴, 귀금속 등에 투기하는 수련생과 토의하고 싶다. 당신들은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교류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바르게 걸어가지 못할 경우 사악에 틈을 타게 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더욱 심하게 박해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들 사악이 죄악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나는 그러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6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6/333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