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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되려는 욕심과 명예 추구에 대해 반성하다

글/ 친황다오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밍후이 문장 ‘대도무형에 대한 천박한 체험’(對“大道無形”的粗淺體會)과 ‘중국 수련생들은 마땅히 정체적으로 협조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 않는가?(談大陸學員是否該有“總協調角色)’라는 두 편의 심득체험 문장을 읽고 나 자신이 법을 배우고, 법에 동화되며 수련하는 면에서 아주 큰 격차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다른 수련생들이 깨달은 심득을 보고 정말로 창피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는 수련의 길에서 공산당문화에서 말한 것처럼 ‘돌을 더듬으며 강을 건너듯’ 헤매고 있었다.

우리는 느슨한 환경 속에서 교류회와 각지 보도소가 있고 수련생과는 상하급 관계가 아니며 사람마다 법으로 자신의 수련을 지도하고 있다. 이 형식은 오직 세간에 존재하는 한 가지 형식일 뿐이고 수련인들은 어떠한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무(無)’와 ‘공(空)’을 말하며 세간에서 먹고 입고 자고 행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이용해 수련하면서도 마음은 무위여야 한다.

1999년에 사악은 미친 듯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박해 중에서 교류회와 보도소가 사라졌지만 수련하는 데는 크게 방해가 되지 않았다. 이것은 수련은 이러한 형식적인 것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사악의 박해가 발생한 후 정체형식은 조금 산만하게 보였다. 몇 명의 열정적인 수련생들과 협조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 나도 모르게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이 생겼다. 수련과정 중에서 사람은 바로 이러하다. 도덕이 바닥까지 떨어진 세상에서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법으로 가늠하지 못하면 마음을 지키지 못해 위험하게 된다.

반성하고 안을 향해 찾아보니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더 정진하자’와 ‘2014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을 발표하신 후에도 중국공산당 문화의 지도자(領導)가 되려는 욕심과 기세 높게 일을 하는 과시상태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도 났었는데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당시 생명을 잃었을 것이다. 친황다오 수련단체의 환경도 나의 지도자 욕심을 불러일으키는데 보조 작용을 했다. 특히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더욱 명백하게 말씀 하셨다. “사실 법이 있기에, 그러한 대법제자들은 무릇 그가 여러분과 연락하든 연락하지 않든, 오직 그가 대법의 형세를 알 수 있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인터넷 봉쇄를 돌파할 수 있으면, 그는 모두 형세를 따라올 수 있는데 신이 관할하고 있기 때문이다.”[1]

이 몇 년간 우리 지역에서 여러 차례 납치사건이 발생해 많은 수련생들이 납치됐다. 이런 박해를 겨냥해 일부 교류문장을 썼는데 밍후이에서 발표되지 않았다. 나는 교류문장을 쓰는 사람의 마음이 순정하지 못해 초래한 것이라고 이해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않고 대충대충 해서 넘겼다. 어떠한 층차의 생명이든지 우주대법의 표준,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생존하기가 어렵다. 박해받을 위험이 있어도 모르고 있지 않는가!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오로지 진정으로 법을 장악하기만 하면 비로소 길을 바르게 갈 수 있으며 비로소 이 생명은 보증이 있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되면, 이 생명은 또한 가장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게 된다. 왜냐하면, 사악이 수시로 그의 틈을 탈 수 있기 때문이다.”[2]를 인증한 것이다.

여기서 나 자신과 여러 수련생들에게 말하는데 ‘지도자가 되려는’ 집착을 버려야 한다. 수련에는 지도자가 없다. 오로지 대법에 따라 수련해야 원만할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집착을 내려놓고 인류사회란 이 큰 절에 용해되어야 한다. 전쟁의 신 악무목(岳武穆, 악비)은 군사를 씀에 있어서 “전쟁 형세와 물의 형태는 고정불변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우리는 대법의 “법이 사람을 연마하는” 자동적인 기제 중에서 대도무형의 길에서 빨리 사람을 구하고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

이상은 나의 개인적인 인식이니 적절치 못한 부분은 대법으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6/3335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