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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칭찬할 때 신중하고 책임져야 한다

글/ 익명의 수련생

[밍후이왕] 어떤 수련생은 가끔 어떤 수련생이 깨달음이 좋고 잘 깨달으며 법을 잘 읽고 법을 실증하는 것과 중생구도를 잘한다고 얘기한다. 이런 칭찬의 말을 많이 듣다보면 수련생은 가끔 환희심이 나오고 차츰 자아가 부풀어 올라 잘못했을 때 다른 수련생이 지적해 준 집착심과 문제를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칭찬하는 말에 비하면 ‘충언’은 늘 귀에 거슬린다. ‘충언’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자체가 수련제고의 커다란 장애다. 그럼 책임지지 않는 칭찬이 오히려 수련생을 반대 방향으로 민 요소가 아니겠는가? 물론 어려움에 처한 수련생을 격려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

우리 매 개인은 모두 대법 바다 속의 한 방울 물로서 한 방울로는 거대한 파도는커녕 물보라도 일으키지 못한다. 게다가 이 한 방물 물은 바다가 준 것으로서 능력과 모든 일체는 모두 바다가 준 것이다. 어느 방면에 뛰어나거나 잘한다고 해서 이것으로 과시하거나 우쭐거리며 뽐내서는 안 된다. 본 수련생들도 마땅히 법으로 가늠해 맹목적인 숭배와 칭찬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수련생에 대한 책임이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7/3335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