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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사부님 계시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청죽(青竹)

나는 1994년 8월 법을 얻은 대법 제자다. 그때 온몸은 병투성이였으므로, 47세의 나이에 치아가 전부 흔들려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가 없는데다가 편두통, 견주염, 위장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더욱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류마티스 심장질환이었다. 가슴에 물이 차올라 항상 숨이 차서 누울 수도, 엎드릴 수도, 앉아 있기도 힘이 들어, 말 그대로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했다.

대법을 만나 새 삶을 얻다

내가 온갖 질병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을 받고 있을 때, 친구가 나를 찾아와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 지 한 달도 안 돼 온몸에서 힘이 솟았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책임지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나는 환자가 아니라 정정당당한 진정한 수련자가 된 것이다. 내가 건강을 되찾자, 언니와 여동생 남동생들이 모두 나를 보러 왔다. 나는 그들을 데리고 등산하고 돌아와서 그들에게 밥까지 지어줬지만 조금도 힘든 줄 몰랐다. 병투성이였던 내가 건강을 되찾은 걸 본 그들은 모두 “파룬궁은 참으로 신기하다”고 감탄하면서 너도나도 앞다투어 가족들이 모두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한번은 내가 연공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앞에 커다란 파룬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파룬은 내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줄곧 내 앞에서 돌았다. 또 한 번은 우리가 연공장에서 법 공부를 마치고 연공을 시작할 때였다. 하늘엔 검은 구름이 잔뜩 끼어 곧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지만, 누구도 동요하지 않고 대법책과 녹음기를 비옷으로 덮어놓은 다음 연공을 시작했다. 2장 공법의 파룬쫭파를 연마할 때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쳤다. 나는 그 순간 비옷을 덮은 대법 책에서 “쏴” 하고 작은 파룬이 날아오르는 것을 보았다. 책 안의 파룬과 크기와 똑같았는데, 공중으로 날아오른 다음 순식간에 크게 변하여 연공장 전체를 덮어씌워 놓았다. 우리가 4장 공법을 마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간 후, 그제야 큰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우리는 누구도 비를 맞지 않았다. 이튿날 우리가 이일을 담론하면서 모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신기한 일들은 너무도 많았다. 몹시 추운 겨울에 밖에서 연마할 때 장갑을 끼지 않았어도 연공을 마치고 나면 모두 따듯한 기운이 온몸으로 흐르는 감을 느꼈고, 손도 따듯했다. 또 한 번은 우리가 세찬 바람이 불 때 연공을 했는데, 바람 소리는 들렸지만 바람의 감각은 느끼지 못했다. 바람은 마치 우리 연공장 밖에서만 부는 것 같았다. 연공을 마치고 나자, 바람이 맹렬하게 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것들은 모두 대법이 펼쳐 보인 신기함이었다.

생사를 내려놓고 마난을 돌파

1999년 7.20 사당(中共邪黨)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 어느 날 나는 남편과 함께 파출소에 납치됐는데, 남편은 풀려나서 집에 돌아왔으나 나는 작은 방에 갇혔다. 혼자 감금된 방에서 법을 외우면서 그동안 대법이 내 몸에서 나타났던 기적을 생각했다. ‘대법은 가장 좋다. 중국공산당이 말하는 것처럼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 공산당이 하는 말을 믿지 않는다. 나는 오직 사부님만 믿고 대법만 믿으면서 모두 다 사부님 안배에 따르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셨기 때문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오늘까지 살아 있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걸 다 내려놓았다. 그곳에서 1개월 동안 감금돼 있으면서 심장병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고, 곧 죽을 것만 같았다. 그렇지만 속으로 생각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사부님께 미안한 짓을 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1] 나는 법을 얻었는데 내가 아직도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결과적으로 경찰들은 내가 그곳에서 죽을까 봐 겁이 나서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사부님의 가호로 집으로 돌아오자 신체는 모두 정상으로 회복됐다.

사부님께선 또 한 번 나의 목숨을 구해 주셨다

2005년 10월 어느 날, 나는 생후 6개월 된 외손자와 함께 집에 있었다. 손자를 침대 중간에 눕혀 놓고 놀게 했다. 그가 보채지 않고 잘 놀고 있는 것을 보고 걸레로 바닥을 닦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손자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단번에 숨이 넘어갈 듯 울었다. 나는 얼른 걸레를 던지고 방안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나를 치려고 했다. 두 손으로 화장실 문을 밀어 닫자, 이번에는 그 곁에 있던 작을 궤짝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나를 치는 바람에 곧바로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 정신이 혼미한 속에서 사부님 말씀을 생각했다.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2] 나는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일어나야지, 이건 구세력이 나를 박해하는 것이므로 승인할 수 없다.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갈 것이다.’ 이 일념이 있게 되자,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하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심장 등 오장 육부가 한 판의 두부가 높은 곳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이 부서져 온 바닥에 널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피까지 흘러 모습조차 엉망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린애는 아직도 바닥에서 울고 있었다. 즉시 ‘나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소멸한다.’는 발정념을 했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그러면서 힘겹게 아이에게로 기어가서 애를 껴안고 말했다. “우리는 무섭지 않아. 우리에게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대법이 있으니 틀림없이 사악을 제거할 수 있어.” 나는 계속 발정념을 하면서 사악의 박해를 제거했다. 그때 나의 오장 육부도 정상으로 돌아옴을 느꼈다. 내가 어린애를 안고 일어섰을 때는 단번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마치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은 듯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의 목숨을 구해주신 것이다.

나는 십여 년 동안 수련의 길에서 곤두박질치면서 온갖 시련을 다 겪었다. 그렇게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셨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존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 ‘미국법회설법 –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 2016년 8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5/333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