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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병업을 초래한 심각한 교훈

글/ 지린성 대법제자 프린트

[밍후이왕] 나는 역경과 무례한 대우를 잘 참고 견디는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인(忍)을 수련하는 데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꼈다. 하지만 어떤 때는 무의식적으로 대법으로 가늠하지 않아 자신의 수련에 장애와 큰 손실을 줘 왔다. 다음은 내가 중대한 병업을 초래한 교훈을 써내어 자신의 수련부족을 반성하고 되도록 손실을 보완하며 여러분들에게도 교훈을 주어 나처럼 이렇게 큰 굽은 길을 가지 말기 바란다.

2015년 설 명절 후 나는 급속히 여위어갔다. 온몸이 무기력하고 반년 후에 소화불량이 나타났으며 자주 구역질이 나고 음식을 먹지 못했다. 게다가 때때로 통증이 나타났다. 2015년 11월에는 점점 심해졌는데 배변 횟수는 많지만, 매번 시간을 오래 끌고 또 쉽게 변을 볼 수 없었다. 중순에 남편이 이 사실을 알게 되어 가족들이 강제로 병원으로 데려갔다.

평소에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지만 쓸 줄 몰랐다. 줄곧 무의식중에 사부님과 대법을 제1위에 놓지 않았고 일에 부딪히면 법으로 가늠하고 나서 할 줄을 몰랐다. 이번에도 그랬다. 가족이 강제로 병원에 데려갈 때 내심 거부할 줄도 몰랐고 주사한 약물도 공능으로 없앨 줄 몰랐다. 그러나 대법에서 수련해낸 지혜가 부족하여 역경과 무례한 대우에도 잘 견디는 습관적인 사유와 가족의 정에 매여 있으면서도 스스로 정확하다는 방법을 하나 생각해 냈다. – 병원에서 암이라고 해도 뭔 대수란 말인가? 나는 두렵지 않아! 당신들이 의료수단으로 실컷 부산을 떨고 나서도 안 될 때 당신들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한 기적을 보여줄 테다. 내가 이렇게 하면 최종적으로 전체 가족에게 대법을 실증할 수 있을 줄로 생각했다. 결과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었고 스스로 총명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어리석고 가장 빙 돌아가는 일을 했다. 검사결과 췌장암, 림프암, 위 낭종, 비장은 완전히 변질되고 검어졌으며 흉강에 물이 차 있었다. 마지막에 위는 반 잘라내고, 췌장은 끝부분을 잘라내고 머리 부분만 남았으며 비장은 전부 들어냈다. 골반강에 혹이 두 개 있는데 한 번에 적출하지 못했고 배에도 큰 혹이 두 개 있으며 암은 말기였다.

베이징 큰 병원의 전문의는 내 가족에게 말했다. “2016년 설을 맞이하여 지내지 못할 겁니다.” 가족은 이 일을 나에게 말하지 않았는데 나는 후에 알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성격이 꿋꿋한 남편이 자주 몰래 우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나의 병이 의학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정도에 이르렀는지 묻지 않았다. 하지만 가족의 표현에서, 병원을 신속히 배치해주고 병원에서도 신속한 수술을 해주었으며, 4차례 화학요법, 2차례 생물요법을 쓴 것으로 봐서는 가장 심각한 그런 것이었다. 마지막에 병원에서는 치료를 해주지 않았다. 나의 몸이 너무 약해 화학요법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말하자면 의학적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골반강의 큰 혹 두 개가 허리와 복부의 통증을 유발해 마지막에는 돌란틴(강력한 진통제의 일종)도 4, 5일 맞았다. 의사는 가족들에게 내가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한 지 이틀 되었다고 알려 주었다. 뜻인즉 후사를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이는 올해 5월 말 즈음의 일이었는데 내가 무의식중에 남편의 핸드폰 문자 내용을 보고서야 알게 된 것이다.

나는 이때다, 생각이 들어 다음날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하여 대법을 통해 일체 정확하지 않는 상태를 바로잡으려 했다. 10여 년 전에 여러 차례 박해당한 적이 있어 가족들은 줄곧 대법을 이해하지 못했고 진상을 듣지 않았다. 나 또한 여러 해 동안 그들에게 무슨 변화를 주지 못했다. 이번에는 가족들이 상의한 후 그들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동의한 것이었다. 법공부와 수련생과의 교류, 그리고 사부님의 점화로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는 법을 배웠다. 나는 자신의 문제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조금씩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 대가족은 늘 화목했다. 형제자매와 친척 간에 서로 관심하고 누구를 대하든지 모두 자신을 대하듯이 잘 대해주었다. 우리 같은 대가족은 매우 드물었는데 사람들은 우리를 매우 부러워했다. 하지만 수련에서는 오히려 내가 사람을 벗어나는 가장 큰 장애로서 가족의 정을 버리지 못했다. 습관적인 사유(思惟)는 내가 어리석은 일을 많이 하고도 자각하지 못하게 했다. 나에게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법을 어기는 일을 하고 거액의 빚을 졌다. 나는 누나로서 생각도 안 하고 남동생의 일부 빚을 갚아 주었다. 나는 혼자서 은행 카드에서 10몇만위안(한화 약1억 원)을 인출해 매달 신용카드로 수수료를 지불하고 카드 두 장을 서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채무를 돌려 막았다. 만약 이번에 이렇게 크게 곤두박질을 쳐서 부득이하게 안을 향해 찾지 않았다면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대법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가족의 정에 대한 심각한 집착으로서 이미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습관 되어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행위를 초래해 나를 해쳤다

2014년 나는 혼사를 맺은 사돈이 나의 은행계좌로 그들의 자금을 옮겨두는 것을약속했다(사돈은 정부의 고위관리이다). 이것도 그들이 나의 동의를 구할 때 나는 생각도 하지 않고 허락한 부분이다. 이번에 곤두박질 친 후 대법에 따라 자신을 찾았지만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찾아내지 못한 것이기도 했다. 사부님께 점오를 요청하고 나서야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나는 치아가 안 좋은데 친척이 이 방면에 인맥이 있어 자발적으로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 절차를 밟게 해 주었다. 규정에 따르면 치과는 본래 외래 진찰에 속하는 것으로 의료보험 범위 내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친척과 상대방의 관계 때문에, 그들은 사람의 각도에서 나를 도와 가장 적은 돈으로 가장 좋은 치과치료를 받게 해 주었다. 하지만 수련의 각도에서 나는 가장 어리석은 일을 했던 것이다. 마지막에 가서야 나는 그들이 이 비용을 입원부 종양과에 걸어 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종양과에 두 번 걸어 놓았다(어떤 수련생은 이것이 바로 지금 나의 뱃속에 혹이 두 개 남아있는 원인이라고 한다). 이것은 2014년에 시작된 일이다. 임플란트는 짧은 시간 안에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015년에 와서 몸이 안 좋아 스스로 안을 향해 찾으면서 깨달은 것이다. 나는 잘못했다.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하지 않았고 공공 단체의 이득을 챙겨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아 초래된 것이었다. 그때 나의 임플란트는 아직 다 못 했지만 안 하기로 결정했다. 전후로 임플란트에 9만 위안(한화 약 1,500만 원) 넘게 들었지만 나는 2만 위안(한화 약330만원) 도 안 되는 돈을 썼다. 나머지는 모두 의료보험으로 처리했다. 나는 거의 8만 위안의(한화 약 1,300만원)이득을 본 것이다.

또 한 가지 일은 내가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은 것이다. 비록 무의식적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어리석기가 이를 데 없었다. 어떤 일은 만약 수련생이 지적해 주지 않았다면 나는 그것이 사부님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현재 내가 찾아낸, 중대한 병업박해를 초래한 몇 가지 큰 원인이다. 물론 내가 찾아내지 못한 많은 것들이 있다. 나는 앞으로도 대법에 따라 계속 자신을 바르게 수련할 것이다. 지금 복부의 혹 두 개와 허리 전체는 여전히 참기 어려운 통증이 자주 일어난다. 음식을 먹으면 흉부와 복부가 아프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 수 있는 자체도 대법의 신기함을 체현한 것이다.

올해5월 말, 가족들이 내가 수련생을 만나는 것에 동의한 후 그들도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다. 내가 수련생을 만난 이튿날 나의 여동생은 복부의 혹이 작아진 것을 직접 보고 손으로 만졌다. 나의 가족들은 매우 놀랐다. 파룬따파가 이렇게까지 신기하리라고는 믿지 않았던 것이다. 이틀 후 남편도 직접 나의 변화를 보았다.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말하던 데서 정상적으로 말을 하고 스스로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하루 이틀의 사이였다. 현재 가족들은 나 혼자 수련생과 며칠 있으면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해도 이제는 안심한다. 그들은 대법제자의 선과 착실하게 다른 사람을 위하는 진실한 마음을 보았으며 매우 감탄했다. 나의 어머니와 형제자매 등 직계친척은 모두 내가 직접 전화를 걸어서 ‘삼퇴’를 권하고 내가 직접 인터넷에 접속하여 탈퇴시킨 것이다. 그들에게 진상을 확실히 알리고 삼퇴하여 구도하는 것은 여러 해 동안 나의 가장 큰 염원이었다. 이번에 나는 드디어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물론 40여 일 이래 아직도 통증이 심하면 음식이 먹기 싫고 연공하기 싫은 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나는 아직도 완전히 걸어 나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수련생들이 나를 많이 도와주어 법공부와 교류를 하여 과거에는 법공부를 했지만 완전히 법을 얻지 못한 원인을 알게 되었다. 비록 법의 표면은 아주 익숙하지만 진정하게 대법의 내포를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주요하게는 대법을 제1위에 놓지 않고 진정으로 경사경법(敬師敬法)하지 않았으며 일에 부딪히면 대법으로 가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굽은 길을 걸었던 경험을 발표하니 수련생들은 본보기로 삼기 바란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수련 중에는 작은 일이 없다. 무슨 일이든 모두 우선 대법에 부합되는지 가늠해 보고나서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는 현재 나의 인식이다. 나는 계속 대법 속에서 자신을 바르게 수련하여 진정으로 중생을 위해 책임지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고 대법을 실증하며 대법을 끝까지 확고하게 수련하여 선타후아(先他後我)의 대자비심을 수련해 내어 마지막까지 조사정법(助师正法)하겠다.

이상은 내가 경험한 교훈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

문장발표 : 2016년 7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8/3320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