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쿵유(空悠)
[밍후이왕] 내 주변의 어떤 수련생은 가정관에 빠져 몹시 괴로워한다. 오랫동안 빠져서 나오지 못하면 그 난은 쉽게 무거워져 법 공부를 하여 제고하는데 교란을 받게 된다. 나는 직접 체험한 가정관을 넘은 경험을 적어 여러분과 함께 교류하려 한다. 오직 정념으로 난관을 넘으면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나와 남편은 연애결혼을 했다. 결혼 전에 나는 그에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가 듣고 나면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 전전긍긍했다. “아주 중요한 말을 당신에게 말하려 해요.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어요?” 라고 나는 그에게 물었다. 그의 눈에는 순간 복잡함이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화제를 돌렸다. “들어보지 못했어.” 나는 그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은 불가의 정법이고 분신자살은 거짓이며 대법은 누명을 쓴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겉으로 들었으나 오직 두 사람이 함께 있기만 하면 어떠한 “결함”도 모두 포용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 그는 걱정하면서 오직 내가 모임(법회)에 나가지 않고 사방으로 다니면서 진상을 알리지 않으며 집에서 배우면 된다고 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대답했다.
처음엔 그가 이상하게 볼까봐 남편 앞에서 감히 연공하지 못했다. 후에 몇 번의 큰 병에 걸렸을 때 법 공부를 하면서 다시 건강을 되찾았고 남편도 마침내 대법의 신기함과 자비를 알게 되었다. 내가 아플 때 마다 남편은 책을 봐봐 라고 일깨워주었다. 나중에 나는 정정당당하게 남편 앞에서 수련을 하였고 남편도 최대한 목소리를 낮게 하여 나를 교란하지 않았다. 하루는 내가 “충꽌(沖灌)”할 때 무의식중에 눈을 뜨고 남편을 보았는데 남편이 조용히 동작을 배우고 있었는데 두 번 하다가 자리를 떴다. 나는 그 순간 그도 구원을 기다리는 생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삼퇴를 권하는 것에 대해 평소에 늘 입을 열기도 전에 마음이 쿵쿵 뛰었다. 그러나 결혼한 후 1년 동안 나는 꿈속에서 몇 번이나 남편과의 인연에 대한 꿈을 꾸었다. 우리는 여러 대에 모두 부부였다. 꿈에서 깬 후 마음이 복잡했고 나는 여러 번이나 나와 연관이 많은 이 생명을 뒤에서 주시했으며 두려운 마음 때문에 줄곧 남편에게 삼퇴를 언급하지 않은 것이 창피했다. 그러나 내 마음 속으로 여전히 “걱정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꼭 구할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그 당시 남편은 사악한 공산당의 전쟁 영화를 아주 좋아해서 그런 채널을 보기만 하면 채널을 잘 돌리지 않았다. 나는 그것도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교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매번 먼저 발정념을 하여 그가 법을 얻는 것을 교란하고 그가 진상을 아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생명요소를 청리하였다. 그런 다음 그에게 삼퇴에 대해 말했다. 나는 대법은 정법이고 내가 몇 번이나 병에 걸려 가장 중요한 때에 대법을 잘 공부하여 나았다, 오직 대법만이 이런 선과 힘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인정했다. 나는 계속하여 파룬따파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는데 중국만 수련하지 못하게 할뿐더러 공산당에게 박해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 집권당인 공산당은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여 죽였기에 좋은 물건이 아니고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으며 현재 자연 재해와 사람으로 인한 재앙이 이토록 많은 것은 모두 공산당이 불러온 것이라고 했다. 현재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삼퇴를 했는데 당신도 탈퇴를 하시지요! 라고 말하자 남편은 얼버무려 넘기면서 “응”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마음은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나의 마음이 순정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았다. 삼퇴를 말하고 나는 긴장해서 죽을 것 같았다. 두려운 마음이 있으니 위덕과 힘이 적었다. 그리하여 나는 다그쳐 법 공부를 했고 계속 발정념을 했다. 오랜만에 나는 또 남편에게 삼퇴를 말했는데 남편은 응 된다고 했지만 여전히 조금 얼버무려 넘기려 하는 듯 했으나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그것은 나의 마음 상태가 호전되었기 때문이었다.
또 한동안 지나 나는 평온해졌다. 나는 두려운 마음과 정을 제거하는데 노력했고 정식으로 남편에게 삼퇴를 요청했다. 그 결과 남편은 “삼퇴를 한다고 몇 번이나 말했잖아! 당신이 어떻게 해도 다 좋아요, 어떤 가명이나 다 좋으니 나에게 가명을 지어줘요!”라고 말했다. 나는 일상생활에서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남편은 이번엔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깨달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남편이 매일 잠자기 전에 나에게 대법 책을 한 단락씩 읽어주었고 또 더 이상 사악한 공산당의 전쟁영화를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변의 사람과 환경은 모두 자신의 수련상태를 나타낸다. 나타난 문제는 모두 내가 제거해야 할 마음이다. 나를 놓고 말하면 두려운 마음에 비하면 “정”과 “안일함”의 난관이 더 컸다.
(3)한번은 내가 최초로 남편에게 몇 부의 진상자료를 꺼내며 저녁에 산책할 때 배포하자고 건의했는데 남편이 동의했다. 나는 아주 대견하게 생각했고 그렇게 산책도 하고 또 진상자료도 배포할 수 있었으며 남편이 또 이해 해주어 정말로 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또 20부의 진상 정기간행물을 가져와서 침대에 던지면서 저녁에 둘이서 가자고 했다. 남편이 왜 자꾸 자료를 가져 오냐며 위험부담을 아는가 모르는가 하면서 화를 낼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남편은 나에게 이전에 나가서 사방으로 다니면서 전하지(진상을 알리지 않겠다)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왜 하냐고 강력하게 말했다. 남편의 평소보다 다른 태도에 나는 멍해졌고 순간적으로 내가 큰 잘못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동의하지 말아야 할 일을 동의한 것이었고 그것은 나 자신이 만든 결과였으며 구세력이 틈을 타서 나를 찾아왔던 것이었다. 내가 어떻게 설명해도 소용이 없었고 남편은 이성이 파괴된 것 같았으며 한바탕 논쟁 끝에 냉전에 들어갔다.
우리는 종래로 말다툼을 한 적이 없었고 남편이 나한테 화를 낸 적은 더욱 없었는데 이번에 이 지경에까지 왔다. 심지어 나와의 일상생활 교류도 적의로 충만했다. 말끝마다 짜증내면서 귀찮아했다. 생활은 단번에 고통 속에 빠졌다. 어떤 때는 내심이 거의 무너져 겨우 앉아 있거나 심지어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나는 강제로 이성을 유지하고 일체를 내려놓고 진정한 원인을 찾았다. 내 자신이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고 나의 안일한 마음과 정이 말썽을 부린 것이었다. 나는 정말로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았고 그것을 산책을 하는 김에 나가서 배포하는 부속품으로 생각했다. 더 많은 것은 남편에 대한 정이었다.
나는 내심의 고통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이관은 내 스스로 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 자신이 가서 이 일에 맞서 직접 이 관을 해결하겠습니다.” 남편이 집에서 시시각각 불쾌한 얼굴을 하고 말만 하면 말투가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나는 시시각각 고험 중에 있다고 느꼈다. 남편 앞에서 내가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내가 한 마디 한다면 바로 남편의 명백한 일면에게 말하는 것이다.
남편의 표현은 나에게 남편 뒤의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가 남편을 조종하여 나에게 악한 말로 대한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나는 평온해졌고 생활 속에서의 매 한 마디를 모두 진심으로 대했다. 비록 적게 소통했지만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남편에 대한 정을 내려놓고 남편을 구원을 기다리는 중생으로 보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남편은 대법구도를 기다리는 생명이고 인정하나 인정하지 않으나 대법은 이 생명이 알아야 하는 일면을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누가 감히 간섭하겠는가! 누가 만약 남편을 조종하여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악한 행동을 하게 한다면 층층이 해체되면서 살아날 방법이 없게 된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황망하고 무질서하던 것에서 조용하게 대했고 구세력에게서 사람을 빼앗아 왔다. 3일, 3일안에 나는 이 국면을 돌려세우겠다! 첫 번째 날 남편은 여전히 아주 흉악했다.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신용도 없는데 수련은 무슨 수련이냐면서 나를 질책하며 욕했고 절대 나의 해명을 듣지 않을 것이고 나에게 책을 읽어주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간단하지만 뜻은 다 포함되게 남편에게 진상을 알렸고 매 한마디가 모두 그의 명백한 일면을 통과하게 했다. 동시에 발정념하여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두 번째 날, 우리 관계가 좋아져서 대법 말을 하지 않으면 일상소통은 기본적으로 정상이었다. 남편은 나에게 다시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면 예전처럼 나에게 책을 읽어주고 매일 잘 대해준다면서 이 요구를 강조했다. 나는 그 순간 그것이 정에 대한 고험이고 내가 고통 속에서 이전의 행복한 가상을 그리워하는지 아닌지를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 말을 한 것은 진정 남편이 아니고 법에 동화되기를 원하는 생명은 절대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었다. 넘어야 할 관이면 반드시 넘어야 한다. 나는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할 맹세는 하지 않았다. 맹세를 하면 손해를 보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나는 “이것은 내가 약속할 수 없어요, 나는 잘못하지 않았어요, 나는 대법을 수련하여 좋게 되었는데 이기적인 사람이 될 수 없어요. 이후에 대 재난이 있을 수 있는데 진상을 모르는 그 사람들을 관할하지 않을 수 없어요, 사람은 모두 아는 일면이 있어요, 당신은 알아요?”라고 말했다.
세 번째 날,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일체는 이틀 전과는 완전히 달랐다. 남편은 “나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겠어요, 상관할 수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오늘 나는 나가서 자료를 배포해야 하는데 당신도 갈 거예요?”라고 말하자 남편은 “나는 안 간다면 안가요, 그러나 길옆에서 당신을 기다릴 수는 있어요. 차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라고 하면서 고의적으로 화난 것처럼 말했다. 사실 일체는 모두 해결되었다.
짧은 3일 동안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나는 하나의 관을 넘는 천당과 지옥을 실증했다. 3일 후,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예전과 같이 매일 나에게 책을 읽어주고 심지어 내가 잘못하면 법리로 나를 일깨워준다. 남편은 늘 “나는 속인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어느 날 저녁에 내가 진상 스티커를 붙일 때 오랫동안 돌았지만 마음이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 감히 붙이지 못하고 있었다. 남편은 길에서 나를 만나 차에 태우고 “당신은 뭘 하는지 몰라요? 왜 두려워해요? 두려워하는 마음도 잘못된 것 이예요. 차에서 내려서 빨리 붙여요. 뭘 두려워해요? 내가 보고 있는데 누가 감히 당신을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자리를 선정해 줄게요, 여기에(시멘트배관을 가리키며) 붙여요, 지금 당장 붙여요! 당신이 붙이는 것을 내가 볼게요!”라고 말했다. 내가 큰 스티커를 그 위에 붙인 다음 우리는 차를 타고 돌아갔다.
얼마 전, 나는 갑자기 생각나서 “우리 삼퇴를 반드시 진심으로 해야 돼요! 신불은 사람의 마음만 봐요, 얼버무리면 안돼요.”라고 하자 남편은 “알았어요, 내가 그렇게 많은 (대법)책을 당신에게 읽어주었기에 나는 모두 알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아주 감동했다. 이 생명은 구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사존께서 “로스앤젤레스법회 설법”중의 두 구절을 새겨두려 한다. 직접 감수하고 만약 정말로 사존의 말씀대로 한다면 진짜로 정정당당하게 가정관을 넘을 수 있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일부 사람들이 가족에 대해 늘 진상을 잘하지 못하는 원인은 바로 당신이 한 것이 옳지 않아서이다. 하나는 당신은 그가 어디에서 틀렸는지 모르는데, 무엇 때문인지 당신은 똑똑히 모른다. 또 하나는 바로 여러분이 가족에게 진상을 알릴 때, 늘 가족을 자신의 친인(親人)으로 간주해 대하면서 구도해야 할 중생으로 대하지는 않는다.”[2] “수련인 이라면 모두 마땅히 아주 똑똑하게 이 한 점을 알아야 하며, 속인의 친척이라는 이 관념 속에 빠져서는 안 된다. 그를 하나의 중생, 여러분과 같은 중생으로 간주하여 구도한다면 당신이 설득할 때, 효과가 같지 않은데, 보증하고 이러하다. 당신은 일단 그를 당신의 친인으로 간주하지 않고 당신이 구도해야 할 대상으로 간주하여 이야기한다면 곧 같지 않을 것이다. 사실 그의 생명 중에서 명백한 일면도 알고 있는바, 이 한 생은 당신과 한 가족이지만 다음 생에 나는 다른 사람과 한 가족이 될 수 있음을 그의 생명의 본질은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 정념으로 그를 구도할 때, 그의 진념(眞念)은 똑똑하게 분간하며 속인의 정(情) 속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2]
주:
[1]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5/3330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