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며칠간시간만 있으면 밍후이왕에 발표된 ‘수련심득 총집’을 보았다. ‘구세력의 배치와 박해 형식을 분명히 보아내자’ 문장을 보았을 때, 깨달은 바가 있어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심지어 당신이 사색하는 문제마저 모두 간단한 것이 아니다. 장래에 당신들은 모두 매우 세밀하게 배치된 것임을 볼 것인데, 내가 배치한 것이 아니며, 이는 이런 구세력(舊勢力)이 배치한 것이다.”[1]
나의 깨달음으로,구세력은 정법을 조종하기 위해여러 면에서 무수한 배치를 했다. 작자가 말한 어떤 부원신에게는 이런 상황이 있는데 사실 어찌 부원신 뿐이랴, 주원신마저 다 세심한 배치를 당한 것이며, 게다가 구세력의 흑수, 난귀 역시 곳곳에서 기회를 엿보아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하지만 구세력의 교란이 형식상 어떻게 천변만화하든 나는 일념을 확고히 했다 – 일체는 대법을 지도로 하고, 일마다 안으로 찾아 자신을 바로 잡아야 구세력을 타파할 수 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으며, 구세력의 배치는 부정한다.
발정념 할 때 나는 늘 한 가지 더 외운다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한다. 구체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데 대하여 나에게는 이런 이해가 있다 – 하루를 놓고 말하면, 아침 3시 50분이면 제때에 연공하고- 6시에 발정념 하며- 정념을 마치고 나면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 한 강의를 읽거나 법을 외운다. – 속인사업에 참여한 수련생은 일마다 법으로 가늠하지 속인의 이치로 가늠하지 않는다. 즉, 어느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배역에 너무 깊이 몰입하지 말아야 한다.”-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야지 그냥 원망하는 것이 아니다- 날마다 시시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바로 우리 어느 수련생처럼 특별히 시간을 내어 각종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점심에 12시 발정념을 하고, 오후 6시에 발정념을 하며- 저녁에는 단체 법공부를 하거나 나가서 진상을 좀 알리고는 돌아와서 스스로 법공부를 하고- 밤 중 12시에 발정념을 한다.
구세력이 우리에게 이런 것을 배치했는가? 아니다,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 주신 것이다.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은 이렇게 간단하다. 오직 우리가 속인 생활 가운데서 시시로, 일마다 법에 용해되고 자신을 진정으로 파룬따파의 수련자로 여긴다면 자연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게 된다.
법에 부합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사부님저작:《각지설법3》〈미국 필라델피아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8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6/3329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