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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왠선(副元神) 중의 구세력의 배치를 청리하다(7)

[밍후이왕] 내가 이 문장에서 말한 인식은 모두 개인적으로 대법 수련과 법공부 중에서 보고 깨달은 것으로, 층차가 유한하고 일방성과 경지의 한계가 있음을 피할 수 없다. 여러분은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하며 우주의 무한한 진기(眞機)는 모두 대법 속에 있다.

(전편에 이어)

그럼 무엇 때문에 많은 수련생의 푸왠선이 그 속으로 휘말려들 수 있는가? C수련생은 발정념을 하지 않은 후 많은 수련생에게 찾아가 내가 한 일이 틀렸다는 등 각종 말을 한 결과 많은 수련생이 일어나 나를 반대했다. 다른 공간에서는 곧 많은 푸왠선이 연합해 C의 푸왠선의 통솔 하에 내 육신과 육신 중의 진신(眞身)을 훼손하려 했다.

그 후 나는 계속해 일부 광경을 보았다.

신이 C의 푸왠선을 심판할 때 많은 죄상을 나열했다. 신은 또 기타 푸왠선을 심판했다. 천상의 계율을 위반했기에 정법의 이치에 따라 어떤 이는 천벌을 받고 있었고, 어떤 이는 떨어져 내려갔으며, 어떤 이는 소각됐다.

나는 C의 푸왠선이 소각되는 과정을 목격했다. 꽁꽁 묶인 푸왠선은 머리를 풀어헤친 채 형벌을 받는 단상에 묶여 있었다. 이 단상은 ‘멸(滅)’ 자 단상이었으며 극악무도한 자만이 받는 형벌이었다. 형벌을 받는 단상은 등급이 있었다. 대체로 다섯 개 등급인데 인(人), 신(神), 귀(鬼), 축(畜), 멸(滅)로 구분됐다. 등급마다 또 많은 구별이 있었다. C의 푸왠선이 얻은 법과 모든 기제(機制)는 회수되었으며, 큰 파룬이 단번에 이 푸왠선을 감아 들여 원시적인 기로 녹여버렸다.

그 후 한동안 모든 층차의 모든 미립자 중에 있는 C의 푸왠선의 형상은 끊임없이 소각되고 있었고 거시적인 것에서 미시적인 것까지 푸왠선과 연대 관계가 있는 모든 요소와 생명은 끊임없이 소각되고 있었다. 이 일을 배치한 모든 것과 참여한 난신(亂神)은 소각되고 있었으며 기나긴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소각되고 있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모든 생명이 역사 중에서 한 행위들은 모두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특히 우주 정법 중에서, 누가 어떤 목적에 의해 어떤 일을 했든, 설령 한 가지 작은 일일지라도 모두 책임져야 하고, 바로 정법 중에서 책임지고 정ㆍ부 작용을 일으키도록 정해진 신(神)ㆍ귀신(鬼)과 미소(微小)한 생명 모두 심판을 받아야 한다.”(각 지역 설법 9-씬탕런방송 토론회 설법)

이 과정에서 나는 사존께서 말씀하신 ‘장계취계(將計就計)’의 법리를 한층 더 깊이 깨달았다. 다른 공간에서 내 신체(神體)가 흩어지는 동시에 사존께서는 환술(幻術)로 모든 신을 눈가림하신 후 일념으로 나의 신체(神體)를 만드셨다. 낡은 신은 소멸되고 사존께서 다시 만드시는 일이 동시에 일어났다. 낡은 신은 단지 사존께서 층층 공간에서 나의 흩어진 신체를 찾고 계시는 모습만 보았을 뿐, 사존께서 나의 신체(神體)를 다시 만드실 때의 수승함과 장엄함은 보지 못했다. 그들은 사존께서 자신들이 저지른 일에 대해 어찌할 방법이 없는 줄로 여겼으며 득의양양해진 구세력은 자신들의 배치를 더 강하게 실현하려 했는데 인간세상 이 층에서는 직접 나를 죽이는 것이었다.

구세력의 배치 중에서 정해진 것은 바로 내가 비명횡사하는 것이며 나는 낡은 신이 위협하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지 마라, 더 참견하면 너는 비명횡사할 것이다.” 나는 또 수련생 몇 명의 푸왠선이 나를 욕하는 말을 들었다. “비명횡사할 것이다.” 나는 B수련생에게 말했다. “보아하니 많은 낡은 신과 푸왠선은 제 결말을 모두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정법 중의 일은 그들이 말한 대로 되지 않습니다.”

자비로우며 선을 닦고 있는 대법제자는, 푸왠선에 대해 말하면 우리와 함께 내려온 생명으로 기나긴 세월을 지나 오늘을 기다렸기에, 우리 체계 중의 생명이든 구세력이 억지로 밀어 넣은 생명이든 정ㆍ부 생명을 막론하고 그들이 바르게 되는 것을 선택해 좋은 귀착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내려오는 과정의 간난신고와 기다림이 헛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필경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생명이자 신의 사자(使者)로서 우리는 선(善)을 전하고 선을 실천하고 있다. 그들에게 아직 단 한 가닥 살아남을 기회라도 있다면 우리는 그들의 살길을 끊어버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는 매우 적고도 적다. 왜냐하면 수년간 어떤 푸왠선의 행위에서 나타난 심성은 그들의 위치를 이미 결정했기 때문이다. 법은 표준이 있으며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 이 점에 대해 대법제자는 이지적이어야 하며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법을 보호해야 하며 눈앞의 것만 보지 말아야 한다.

사존께서 하신 말씀으로 함께 격려하자.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수련과정 중에 당신 자신과 대응되는 그 천체가 아무리 커도 당신 수련의 성공에 따라 그것들도 모두 바로잡히는데 이는 틀림없다.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그것들도 바로잡힐 수가 없다. 물론 여기에는 또 다른 요소가 있는데 바로 정법 – 나의 홍대한 정법지세가 넘어왔을 때 그때에는 좋은 것은 남겨두고, 나쁜 것은 처리한다. 그러므로 당신들로서는 정법이 도래하기 전에 중생을 구원하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때가 되면 기다리지 않는다. 정법 홍세가 왔을 때 마땅히 어떤 모양이어야 하면 바로 그런 모양이 된다.”(각 지역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사존께서 대궁을 새로 만드시고 대우주가 갱신되는 때에 위덕을 쌓을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우주 중에서 가장 위대한 칭호,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칭호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사명을 부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는 애초에 우리가 생명으로 보증해 얻은 비할 바 없는 영예다. 사존의 불은호탕(佛恩浩蕩)에 감사드린다. 사존께서 계시기에 비로소 우리의 일체가 있다. 사존께서는 우리가 구도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는 사존의 당부를 절대로 저버리지 않을 것이며 사존과의 신성한 서약을 실현할 것이다! 우리는 애초에 사존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아래로 내려왔다. 우리는 사존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장엄하고 신성하게 반드시 회귀할 것이다!

작자의 말

푸왠선이 나쁜 일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 문장을 써내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몇 명의 수련생은 나를 전적으로 지지했다. 내가 기타 수련생의 거대한 압력과 무형의 압박에 직면했을 때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때 몇 명의 수련생이 이구동성으로 “틀리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해줬다. 그 힘차고 낭랑한 울림은 확고한 태도였으며 나의 사기를 북돋워 줬고 나의 정신을 분발하게 했다. 이 몇 명의 수련생이 곤혹스러워할 때 나는 내가 이해한 바에 따라 이 일은 어떠한 것이라고 말해줬으며 우리는 반복해서 법리에서 교류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했다. 내가 문장을 써내려갈 때 수련생은 발정념을 계속 견지했으며 저애요소를 깨끗이 제거했다. 나는 수련생의 협조에 감동했다. 천추만대에 걸친 이 믿음으로 우리는 손잡고 어려움을 지나왔으며 사존과의 신성한 서약을 실현했다. 이 자리를 빌려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제자는 사존의 가지와 보호에 크게 감사드리며, 일체는 모두 사존의 장악 속에 있다. 지나온 길을 조용히 돌이켜보면 알 수 있다. 사존께서는 내가 동요할 때 수련생을 배치하여 격려해주셨으며, 수련생이 곤혹스러워할 때는 내가 그들에게 해줄 말을 심사숙고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주셨다. 시기마다 봉착하게 되는 일에 있어서 어떻게 나아가고 어떻게 후퇴할지에 대해 사존의 배치는 그렇게도 세심하셨다. 우리가 일부 중대한 일을 토론할 때 사존께서는 보호막을 내려 우리를 보호하셨으며 낡은 신이 엿듣는 것을 막아주셨다.

그러나 구세력의 배치는 너무나 음흉하고 험악해 나와 현지 수련생의 푸왠선에게 농간을 부렸다. 그 때문에 우리가 일할 때 저애는 너무나 빠르게 다가왔으며, 사악은 줄곧 호시탐탐 우리를 주시했다. 나는 가부좌 중에서, 나와 수련생이 아주 높은 절벽의 철사 위를 걷고 있는 것을 보았다.

사존께 감사드린다. 천언만어(千言萬語)로도 사존의 무한한 은혜를 표현할 수 없다. 사존께서 제자들을 이끄시고 창우(蒼宇)의 겁난(劫難)을 지나오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존께서 제자들의 신체(神體)를 다시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존께서 제자를 보호하시고 제자를 대신해 감당하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존의 보호가 없다면 서약을 실현하기는커녕 제자들 자신의 안전마저 보장받기 어렵다. 제자들은 오직 정진으로 사존의 은혜에 보답할 길밖에 없다.

머리 조아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끝)

문장발표: 2016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0/3323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