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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 신의 길을 걷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0살이다. 1993년에 57살이었던 나는 그 당시 80살 노인보다 더 늙어 보였다. 그때 온몸이 질병이었다. 하체에서 늘 피가 흘렀고, 온몸이참을 수 없을 만큼 아파서살고 싶지 않았다. 나는 후사를 준비하려고 수의를 맞추러 갔다가 그곳에서 허난 고향 사람을 만났다. 그녀는 나에게 물었다. “멀쩡한 사람이 왜 수의를 맞춥니까?” 내가 이유를 알려주었더니 그녀는 말했다. “청소년 궁에 기공 대사 한 분이 오셨는데 전수한 공법이 아주 좋습니다. 내일 당신을 데리고 갈게요.”

이튿날 청소년 궁 연공장에 갔더니 보도원이 뒷날 모모 고위간부 건물의 수련생 집으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테이프를 보러 오라고 했다. 나는 입으론 대답했지만, 마음속으로는 하체에서 피가 흐르는데 다른 사람의 집에 가서 그의 집을 더럽힐까 두려웠다. 다른 사람을 위한 이 일념이 나오자 나는 강의를 듣지 않았는데도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관여하셨다. 이튿날 나의 하체에서 피가 흐르지 않았고 깨끗했다. 나는 속으로 이 공이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만고의 기연으로 사존님을 뵙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 광주에서 마지막 한 차례 설법하신다는 말을 듣고 나도 참가하고 싶었다. 당시 표가 아주 귀했는데, 보도원은 나의 병이 중하기 때문에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지 말고, 광저우에도 설법을 들으러 가지 말라고 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표를 보내주었는데도 그는 표를 회수했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을 뵙고 싶었고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싶어 기차를 타고 광저우에 갔다. 표가 없어 회의장에 들어갈 수 없어 나는 문밖에서 사부님께서 도와주길 빌었다. 마침 한 허난 고향 사람이 다가와 나에게 표 한 장을 주었는데 보도원이 또 막았다. 고향 사람이 “이는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주라고 한 것이다.”라고 말하자 보도원은 감히 회수하지 못했다.

내가 들어간 후 보도원은 나의 위치를 제일 구석진 곳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그곳이 제일 좋은 위치여서 사부님께서 내 옆으로 걸어가시어 강당에 올라가셨다. 나는 제일 가까운 곳에서 사부님의 얼굴을 뵐 수 있어서 정말 격동됐다. 듣다가 나는 쓰러질 정도로 배가 아파서 참을 수 없어 화장실에 가고 싶었는데, 그때 회의장에 작은 에피소드가 발생하여 사부님께서 설법을 중단하셨는데, 내가 화장실에서 회의장에 돌아온 후 사부님께서 또 이어서 설법하셨다.

사부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내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 그 후부터 나는 무슨 어려운 일에 부딪히든지 사부님의 말씀대로 법을 위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고, 중생을 위하는 마음만 가졌다. 마음이 순정하니 사부님께서 도와 모두 제거해주어 모든 일이 다 영험해 졌다.

병업 가상을 간파하다

법을 얻은 초기, 나는 소업 현상이 특별했다. 늘 머리, 신체가 부어 몇 개 연공장 보도원은 모두 나에게 대법에 영향을 줄까 두려워 연공장에 나오지 말고 집에 가서 연공하라고 권했다. 나는 혼자 집에서 법공부, 연공을 했는데 사부님께서 매일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한 번은 나의 온몸 위아래가 부어 물통 같아 다른 사람이 보아도 두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연속 24시간 법공부 연공하여 하루 만에 부기가 빠졌다. 매 번 소업할 때면 나는 생생세세 업력을 빨리 제거하여 천당으로 돌아가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두 좋은 일, 기쁜 일로 여겼다.

십여 년의 정법 수련에서 나는 많은 법리를 깨달았고 사존님의 법신이 시시각각 내 옆에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정법수련 단계에 어떤 수련생은 병업 가상이 나타났는데 나는 그의 집에 가 나의 체험을 알려주고 법에서 그들과 토론 연구했고 그들에게 신사 신법하여 병업 관을 넘으라고 했다. 수련생도 나의 집에 와서 법공부하고 토론 연구하는 것을 좋아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병업관을 잘 넘지 못해 병원에 간데다 집에 돌아온 후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며느리와 한바탕 싸웠다. 그날 그녀는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를 하다가 두 마디도 말하지 않았는데 까무러쳤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이러면 영향이 나쁘니깐 사부님께서 이 분을 살려주세요. 내가 사부님께 3번째로 빌었을 때 그녀는 나의 등 뒤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살아났다. 그녀가 쓰러진지 1시간이 지나서였다.

한번은 내가 다른 성에 갔는데 한 수련생이 배가 아파 땅에서 25일간 뒹굴었으며 밥을 먹지 못했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본 후 웅크리고 앉아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대법제자 맞습니까? 왜 땅에 있습니까? 당신은 마땅히 일어나 법공부를 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 둘, 셋 하면 일어나세요.” 둘을 셀 때 그는 뒹굴어 일어났다. 며칠 동안의 법공부, 연공, 발정념, 교류를 통해 그의 배는 다 나았다. 수련생은 나에게 고맙다고 했다. 나는 얼른 제지하며 말했다. “이는 내가 얼마나 큰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모두 사부님의 위덕이고 모든 것은 사부님의 법신이 인도하여 한 것입니다. 사부님의 법신이 직접 하신 겁니다. 우리는 신사신법하기만 하면 난관을 넘을 수 있습니다.”

이전 수련생을 찾아오다

다른 성 수련생이 우리 시에 와서 나에게 한 가지 정황을 말했다. 그가 사는 산촌은 좀 편벽하고, 1999년 7월 이전에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박해한 후 많은 수련생이 포기했다고 했다. 인근 시 수련생들이 모두 그들에게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라고 권했지만, 모두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고 했다.

그런 정황을 들은 후 나는 생각했다. 내가 들은 일은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위 수련생을 일깨우라고 하셨는데 나에게 책임이 있다! 나는 즉시 다른 성 수련생과 그 산촌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곳 산길은 울퉁불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오토바이 뒤에 앉아 한 골짜기, 한 골짜기 지나 산을 넘고 강을 건너갔다. 나는 나의 연령을 생각하지 않았고 오타바이 뒤에 앉으면 위험하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 산촌에 이르러 나는 한집, 한집 찾아가 수련생에게 권했다. “이 대법은 천년에 만나기 어렵고 만년에 만나기 어려운 고덕 대법입니다. 사부님께서 직접 인간 세상에 내려오셔서 중생을 구도하신 겁니다. 이 세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는 정말 행운입니다. 사부님과 연분이 아주 큽니다. 법을 배우면 영원히 행복하고 수련하지 않으면 지옥에 갑니다.” 많은 수련생이 권고를 듣고 대법으로 돌아왔다. 본래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내가 아주 많은 사람을 데리고 왔다면서 산촌의 하늘이 맑아졌다고 말했다.

우리 지역으로 돌아온 후 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늘 수련생의 오토바이 뒤에 앉아 거리와 골목을 다니며 세 가지 일을 했고, 병업 박해를 받고 있는 수련생을 보러 가서 자신의 서약을 실천했다.

신의 길을 걷다

수련에서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에누리 없이 들으며 시시각각 안으로 찾았다. 나는 매일 자신에게 물었다. 어떻게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어떻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할 것인가? 오늘 어디에 잘못 했다면 내일 잘 해야지. 하루에 법을 2~3강 빠짐없이 배우고 새벽 3시 40분에 일어나 전 세계 단체 연공에 참여하여 5장 공법을 단번에 다 했다. 매일 즐겁게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으며 얼굴이 불그레하고 주름이 없어 70~80세 노인과 비기면 많이 젊어 보인다.

젊어 보이긴 하지만 입안의 이가 전부 빠졌다. 이가 없으니 입이 보기 싫어 진상을 알리는데 영향을 끼쳤고 음식을 먹는데 영향을 끼쳤다. 나는 돈을 좀 준비하여 병원에 가 틀니를 해 넣으려 했지만, 모 자료점에 경비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돈을 자료점에 헌납했다. 정말 현묘했다. 이후 음식을 먹으면 이가 있는 것처럼 무엇이든 다 먹을 수 있었고 틀니가 없어도 입이 훌쭉한 늙은 티가 나지 않았다. 한 울안의 사람들은 모두 말한다. “이 할머니는 살수록 더 젊고 살수록 더 신통력이 있네요! 이가 없어도 사과 하나를 잠시면 다 드십니다.”

박해가 제일 심한 기간, ‘610’, 파출소 경찰이 늘 우리 집에 감시자를 배치해 감시하다가 나를 납치하려 했지만, 흔히 경찰차가 왔을 때는 내가 집에 없었고 경찰차가 간 다음 내가 돌아오곤 했다.

한 번은 내가 한 수련생과 함께 진상 자료 두 가방을 메고 단지에 가서 배포했다. 다 배포하고 단지에서 나와 정류장에 거의 도착할 무렵 몇몇 경찰이 수련생을 막고 길가에 있는 경찰차로 끌고 가려했다. 나는 얼른 앞에 가서 말했다. “이분과 관계없습니다. 모두 내가 한 것입니다.” 그들은 나를 알은체 하지 않고 여전히 그녀를 당기고 끌었다. 그때 나는 멈추고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수련생 모모를 구해주십시오.” 갑자기 경찰차에서 불가사의한 일이 발생했다. 경찰이 이미 차에 끌고 간 수련생을 놓아주고 경찰차 몇 대를 몰고 도망갔다.

문장 발표: 2016년 8월 11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1/3318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