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무슨 문제와 무슨 일에 부딪히거나 큰 시련에 부딪혀 갈길이 없다고 생각할 때 우리가 사고방식을 바꾸고 다른 각도에서 사고해 보면 금방 다른 경지일지도 모른다. 정말로 ‘산 첩첩 물 겹겹 길이 없다 여겼더니, 우거진 버들 활짝 핀 꽃 또 한 마을 지나는구나(山重水複疑無路,柳暗花明又一村)’의 느낌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수련생지간에 협조할 일이 있는데 모순이 나타났거나 수련생이 표면상 협력하지 않는 일이 나타났을 때 만약 협조하지 않는다고 수련생을 질책하기만 하고 정체 의식이 없이 마음이 평온치 않다면 당신은 이미 방해를 받은 것이다. 사고방식을 바꿔보자. 수련생에게 중요한 일이 있는데 또 남에게 알려줘서는 안 될 지도 모른다. 혹은 수련생이 마침 심성관을 넘기고 있어 요즘 상태가 좋지 않을지도 모른다. 혹은 당시 표면적으로 적극적으로 이 일에 참여한다고는 표현하지 않았지만(여기에 아마 수련생 자기 신체상태 때문이거나 수련생 성격 때문에 조용하고 나서기 좋아하지 않는 성격일지도 모른다) 이미 묵묵히 이 일을 협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표현이 조용할 뿐이다. 어떤 일에 협조할 때 법의 요구에 부합되기만 하면 비록 잠시 어려움에 부딪힐지라도 대법을 확고하게 믿고 자아의 관념을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이 안정하고 평화로운지 보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고 법을 위해 책임지는 태도로 하기만 하면 수련생들은 꼭 협력할 것이다. 아마 이 일을 협조하는데 여러 원인(정법의 노정, 정체 협력, 개인제고) 때문에 만약 예상했던 효과를 얻지 못했지만 협조과정 중 수련생들이 모두 그 속에서 승화되고 제고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경우에 우리가 자아를 내려놓고 법의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일에 부딪히면 자신이 어디에 잘못했는지 자신을 찾고 우리 표면 공간에서 아직 없애지 못했더라도 일은 이미 발생하고 문제는 해결됐을 것이다. 그렇지 않겠는가!
사이트에 한 편의 교류 문장이 있었다. 한 수련생이 갑자기 심한 병업 교란이 나타났는데 수련생들은 모두 가서 수련생을 도와 교류하고 발정념해주고 수련생보고 어떻게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고 하며 매우 걱정했다. 그러나 병업가상이 나타난 수련생은 “당신들이야 말로 마음을 내려놔요, 전 괜찮아요. 당신들이 마음을 내려놓기만 하면 꼭 문제없을 겁니다.”라고 했다. 이 수련생을 돕는 수련생은 이해되지 않아 도우러 왔는데 어찌 우리보고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하느냐고 하면서 당시 몹시 화를 냈고 이렇게 말하면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다. 수련생들이 마음을 내려놓은 후 이튿날 다시 이 수련생을 보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어떻게 정말로 나았어요?” 수련생은 웃으며 “말했잖아요, 당신들이 마음을 내려놓으면 전 괜찮아질 거라고요. 사실 모두들 저에 대해 너무 집착하셨어요. 당신들이 마음을 내려놓기만 하면 저 여기도 따라 변해요.”라고 했다.
소굴에 수감된 수련생들이 말하는데 우리 정체가 안을 향해 연마하고 안을 향해 찾을 수 있으며 집착심이 적고 평온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할 때, 내부 환경이 편안해진 것 같고 큰 압력을 느끼지 못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고, 사악도 사악해지지 못하게 되고 표면 공간의 흉악한 경찰도 사악해지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 바깥의 대부분 수련생이 사람 마음이 생기고 두려움이 생기며 간격이 생기고 모순이 생기며 자아에 집착할 때, 안에 있는 수련생도 큰 압력을 느낄 수 있고 무형의 압력이 주변 공간에서 맴돌고 있으며 사악이 매우 발광하는 것 같고 표면공간의 악인도 날뛴다고 했다. 수련생의 느낌으로 말하자면 우리 정체상태는 주변 환경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수련생이 다 안으로 찾고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며 주변에 발생한 모든 일을 정념으로 대할 때 주변 환경은 우리 마음에 따라 변한다. 어느 지역 수련생이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사람의 관념을 개변할 수 있으며 일에 부딪히면 자신의 문제를 찾고 수련생을 질책·원망하지 않고 진정한 수련인으로서 부딪힌 모든 일을 대한다면, 그 지역 수련 환경은 틀림없이 매우 느슨할 것이고 정체 협력이 꼭 좋을 것이며 진상을 아는 사람이 꼭 많을 것이고 수련생의 정체 승화도 매우 빠를 것이며 사악은 이런 지역에서 시장이 없을 것이다. 반대라면 중생이 구도되는 것에 영향줄 수 있고 두려움이 많은 수련생은 걸어나오지 못하며 사악의 국면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 수련생이 일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원인을 찾고 자신에게 무슨 제고하고 개변할 관념이 있다고 인식하고 이성적으로 지혜 있게, 정념이 충분하게 자신이 부딪힌 모든 일을 대한다면 수련의 길에서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수련인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설령 잠시 어려움에 처했더라도 매우 빨리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면의 실례는 매우 많다.
한 아는 수련생이 있는데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후 가족의 방해가 매우 컸다. 배우지 못하고 연공하지 못하게 하며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다. 이런 상황에서 수련생은 원망하지 않고 가족이 받는 압력을 생각하고 가족에게 온화하게 말했다. “대법이 좋다는 것 모두들 잘 알고 계시고 제가 대법을 연마하는 마음은 동요하지 않을 것이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대법을 연마해 여러분에게 정말로 영향 준다고 생각한다면 신문에 가족관계를 끊겠다고 성명하셔도 됩니다.” 수련생이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 때문에 보기엔 큰 시련 같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깨끗이 사라졌다. 가족은 굳이 계속 견지하겠다면 잘 수련하라고 했다.
아주 정진하는 수련생이 있는데 수련생의 자녀는 정부 관련 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간난신고의 고험을 겪은 수련생은 대법이 박해를 당한 후 자신이 대법을 수련해 자녀의 앞날에 영향 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녀들에게 정직한 사람이 되라고 일깨웠고, 비록 대법은 인간세상에서 잠시 시련을 당하고 있지만 너희들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어야 하고 대법제자는 세상에서 가장 좋고 가장 선량한 사람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자녀들의 정념이 매우 강했기에 그들의 상사가 부모를 말리고 설득하자 수련생의 자녀는 “비록 전 연마하지 않았지만 저희 부모님은 확실히 대법을 연마해 신체가 건강해지셨습니다. 부모님은 제 윗사람이고 평생 겪으신 것이 많으므로 어떻게 하는 줄 아십니다. 윗사람이 믿음이 있는데 자녀로서 포기하라고 할 권한이 없고 자신의 앞날을 위해 부모님이 만년에 고통을 받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사장님께서 저희 부모님이 대법을 연마한다고 저와 사장님에게 영향 줬다고 생각하시면 전 사표를 제출해 사장님을 난처하게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상사는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할 수 없어 “잘해요, 부모는 부모고 당신은 당신이니까”라고 했다. 수련생의 자녀는 수련생 때문에 영향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법에 정념이 있어 승진까지 됐다.
아는 한 수련생이 있는데 최근에 여러 차례 사고와 큰 병업관을 겪었는데 매우 빨리 곤경을 돌파했다. 한 번은 그녀가 병업관을 넘고 있는데 한 친척이 찾아왔다. 그녀가 아주 심하게 소업하고 있고 신체가 매우 허약하고 빼빼 마른 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울기 시작했다. 이 수련생은 친척에게 “괜찮아요, 죽지 않을 겁니다. 업력을 다 없애지 못했고 죄도 다 갚지 않아 죽지 못해요, 괜찮아요”라고 했다. 그녀의 친척은 “그런데 왜 자식들에게 알려주지 않아요? 돌봐주는 것이 좋은데요”라고 했다. 수련생은 “아이들은 일하느라 바빠요. 설령 그들이 왔어도 또 어쩌겠어요? 걱정할 뿐 무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어요. 다시 말해 자신의 고비는 혼자서 넘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저의 고통, 괴로움을 누가 대신할 수 있겠어요? 대법을 연마했고 사부님께서 지켜주시고 있어 괜찮아요. 제가 겪은 일들을 잘 알잖아요. 그렇게 많은 마난(교통사고, 병업의 큰 고비) 다 넘겼어요. 만약 대법을 연마하지 않았더라면 넘길 수 있겠어요? 마음을 놓아요, 원만할 때까지 죽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큰 시련 앞에서 당시 수련생이 얼마나 많은 법리를 깨달았든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한 적이 없고 다만 나타난 이런 것들은 과거의 업력 때문일 것이고 자신이 반드시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종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었고 법을 확고하게 믿었다. 사부님,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은 그녀가 어려움에서 매우 빨리 돌파하게 했다.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가 사악에게 박해당했는데 그녀는 스스로 여러 방면에서 다 잘했다고 생각했고 당시 수련생도 이 수련생이 잘 연마했고 법리가 똑똑하다고 했다. 그런데 동시에 붙잡힌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이 수련생보다 각 방면에서 자신이 나은데 수련생은 왜 노동교양당하지 않았고 자신이 노동교양당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자신의 시련을 정확하게 대하지 못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다.
우리 현지에 또 이런 일이 있다. 한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당했는데 동시에 또 몇 명 수련생이 납치됐다. 그 중 한 수련생이 이 수련생에게 아마 자신이 미행당해 손실을 입었을 것이라고 용서해달라고 했다. 수련생은 온화하게 “이렇게 문제를 생각해서는 안 돼요. 만약 저와 상관이 없으면 절대 연루되지 않을 겁니다. 이 일은 당신을 원망해서는 안 돼요. 만약 저에게 집착이 없고 이 재난이 없다면 누가 해치려 해도 해칠 수 없어요. 연루된 이상 꼭 제가 넘겨야 할 고비가 있고 겪어야 할 난이 있고 제거해야 할 마음이 있을 겁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현실을 대면해야 하는지 고려해야 하고 바르게 우리의 길을 잘 걸어야 하고 정념정행해야 합니다. 이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우리는 이지적으로 지혜롭게 정념을 확고히 해야 해요.”라고 했다. 여기에서 이 수련생은 다른 사람의 부주의로 자신이 연루됐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조건없이 안을 향해 찾고 이렇게 큰 난에 왜 자신이 연루됐는지 생각했고 꼭 어느 방면에서 부족했고 누락이 있어 사악의 배치를 타파할 수 없어 이 한 차례 난이 초래됐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이 두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걸어나왔다.
자신의 약간의 체득이다. 정확하지 않는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특별추천>정법수련에 관련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0/2267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