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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리 밖 진상을 알리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7월 21일인(尹), 루(盧) 수련생과 여자 수련생 푸(付), 궁(宮) 수련생은 우리 지역에서 백 리나 떨어져 있는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고 있는 속인에게 씬탕런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기 위해 12시 30분에 출발했다. 운전하면서 가는 도중 우리는 ‘전법륜’을 외웠다. 약 1시간 후 좌회전을 하자 왕복 2차선으로 오르막길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다.

주인은 반갑게 인사하며 우리 일행을 맞이해 주었다. 수련생 인과 루는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고 수련생 푸와 궁은 가방을 메고 마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나는 진상 휴대폰을 가지고 산길을 따라 앞으로 갔다. 삼면이 산에 둘러싸여 있는데 나무가 무성하고 공기가 아주 깨끗했다. 앞에 집 한 채가 있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빈집이었다. 이 빈집 옆에는 나무 두 그루가 산길의 양측에 서 있었는데 내가 찾고 있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서늘하고 편안했다.

나는 휴대폰을 열어 “안녕하세요, 이 전화는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선선한 산바람을 쏘이며 세인과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50분을 통화하면서 3명을 탈퇴시키고 주인집에 돌아오니 두 여자 수련생은 돌아와 있고 남자 수련생은 위성안테나 설치를 끝내고 신호를 잡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양을 방목하는 사람을 보자 인 수련생이 차에서 내려 그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계속 앞으로 가고 있을 때 한 사람이 길옆에서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차를 멈추고 창문을 내리고 “형님, 형님께 한 가지 중요한 일을 알려드릴게요.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들어본 적 있나요?” 그는 가는 길을 멈추고 궁이 진일보 진상을 알리자 소책자를 받고 삼퇴를 했다.

계속 앞으로 달리고 있는데 중년 남자가 밭에서 일하고 있었다. 루 수련생이 차에서 내려 진상을 알렸다. 그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다고 말했다. 루 수련생은 그에게 호신부를 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기억하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호신부를 받아 주머니에 넣었다. 길에서 푸 수련생은 전봇대에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농부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인 수련생은 길에 차가 없는 것을 보고 진상 현수막을 정정당당하게 나무에 걸었다. 막 걸었는데 뒤에 차량 한 대가 왔다. 두 아이가 뒷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여자아이가 작은 소리로 읽었다. “파룬따파하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사부를 도와 중생을 구할 책임을 지고 세상에 내려온 신으로서 하계(下界)의 중생을 구도할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1] 이번 일을 글로 적은 것은 걸어 나오지 못해 진상을 알리지 못한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수련생 여러분이 걸어 나와 시도해보면 집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사부님께서 이미 초석을 깔아놓아 세인들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당신은 서약을 지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그런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맹세했기에 당신은 비로소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며, 당신은 비로소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신은 이행하지 않았다. 당신이 완전하게 이행하지 못하면, 당신이 담당한 당신에게 분배해준 배후의 그러한 무량한 중생과 방대한 생명군(生命群)을 당신은 모두 구도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간단하고도 간단한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는 문제인가? 그것은 지극히 크고 지극히 큰 범죄이다! 비할 바 없이 큰 죄이다!”[1]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9/331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