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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기가 아닌 도청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현지 일부 수련생은 휴대폰 안전에 대해 논쟁이 매우 크다. 심지어 적지 않은 수련생이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가는 곳마다 교류한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이치와 다른 공간의 이치는 반대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휴대폰은 도청기라고 말씀하셨다. 다른 공간에서는 마땅히 도청기가 아니다. 우리는 발정념을 해 해체하면 된다.” 또 어떤 수련생은 말한다. “휴대폰은 법기다. 우리는 휴대폰과 소통할 수 있다. 그에게 사악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대법제자를 위해 정당하게 사용하면 좋은 미래가 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정법이 곧 끝나는데 어찌 정념이 그렇게 부족한가? 걸어 나오지 못하는가”라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이것은 사오(邪悟)라고 인식한다. 사부님의 법과 직접 대립되는 말이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으로 자신의 집착을 덮어 감추며 직접 교란과 파괴 작용을 일으킨다. 이렇게 하면 사악은 기뻐한다. 사부님께서 휴대폰이 ‘도청기’라면 도청기다. 이것은 깨달을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요 몇 해 사이에 현지 수련생에게서 나타난 모든 소란과 납치사건은 거의 휴대폰 감시와 관련이 있다. 한 수련생이 운전하고 시골에 가 대법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국가보안 경찰 여러 명이 줄곧 그의 휴대폰을 감시하고 있었다. 이후에 참여하는 사람이 여러 명인 것을 발견하고 나누어 중점 감시하다가 반년 후에야 손을 썼다. 당시 여러 수련생이 모르는 자료점을 흉악한 경찰은 감시와 위치 측정으로 똑똑히 파악했다. 이 자료점은 매우 편벽한 곳에 있었지만 수색을 당했다. 한 수련생의 친척이 아는 사람을 통해 사람을 꺼내오려 했지만 한 경찰은 “충분한 증거가 없이 우리가 그를 건드릴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속인의 입을 빌어 우리를 일깨워 주시는 것이 아닌가?

휴대폰 감시는 사악이 가장 잘하는 재주다. 이상한 것은 요 몇 해 사이 수련생이 비록 박해를 당한 것이 거의 휴대폰과 관련이 있고 대부분 수련생도 갈수록 마땅히 휴대폰 안전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늘 어떤 사람은 휴대폰을 갖고 그럴듯하게 꾸미며 반대로 깨닫는다.

현지의 한 수련생은 휴대폰 안전 문제를 제기하기만 하면 기세등등하게 상대방을 방할한다. “정념이 강하면 안 되나요? 정념은 분자와 원자 각 층 공간의 요소를 억제해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게 합니다. 왜 머리가 돌아가지 않나요? 정념은 어디로 갔나요?” 이런 강압적인 표현은 사람을 좌우지할 수 있다. 특히 어떤 수련생은 체면을 중시하며 계속 교류할 엄두를 내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까 봐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다. 법리가 똑똑하지 않은 사람은 아주 쉽게 넘어간다. 최근 몇몇 수련생이 법공부 팀에서 교류했다. “휴대폰은 법기며 도청기로 간주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휴대폰에게 ‘너는 사악에게 이용당하면 안 되며 정법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장래 나는 너를 데리고 나의 세계로 데려가 중생으로 삼겠다’고 교류했어요. 그 순간 나는 휴대폰이 내 대뇌에 보내는 정보를 똑똑히 받았다. 휴대폰은 매우 기뻐하며 ‘알았어요. 감사해요’라고 말했어요.” 이 교류는 사부님의 법과 대립된다. 아주 명백하게 휴대폰 안전을 중히 보지 말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특히 소능소술(小能小数)을 중히 여기는 사람은 매우 쉽게 모방할 수 있다.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이 교류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으며 여러 수련생은 모두 인정했고 또 적지 않은 사람은 도처에 가서 전하기까지 했다.

수련은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말하지 말아야 하며 여럿이 한데 모여 시끌벅적하게 떠들지 말아야 하며 자신이 독립적으로 법에서 깨달은 것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의 교류를 들으면 반드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강압적인 표현은 자아의 표현이고 수련을 잘한 사람은 말하는 것이 평화롭고 조용하며 다른 사람을 좌우지하지 않는다.

또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 팀에 올 때 휴대폰을 갖고 온다. 수련생을 만나러 갈 때도 휴대폰을 갖고 간다. 교류회를 통지할 때 휴대폰으로 “당신이 어느 역에서 내리면 마중 갈게요”라고 말한다. 최근 외지 수련생이 현지에 왔다. 현지에서 연락을 하는 한 수련생이 또 몇몇 수련생에게 그가 왔고 어디에 머무른다고 전화를 했다. 결과 외지 수련생이 온지 며칠 안 되어 이상한 일이 나타났다. 차 한 대가 그가 있는 집 문 앞까지 왔다가 또 후진해 되돌아왔다. 차 안의 사람은 그의 집안을 보고 있었다. 그 수련생은 이전에 납치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 생각났다. 그는 자신이 감시당한다는 것을 알고 즉시 옮겨 갔다.

요 몇 해 사이 휴대폰이 일으킨 교훈은 너무 많다. 그러나 얼마나 큰 일이 일어나든지 막론하고 나는 늘 어떤 사람은 마비되고 늘 어떤 사람은 사오(邪悟)하며, 늘 어떤 사람은 자아가 아주 강해 그의 소위 ‘정념’을 널리 알리고 또 늘 어떤 사람은 얼떨떨한 것을 발견했다. 또 어떤 사람은 “이번 기 5천년 극본을 모두 닫게 되었다. 신우주가 시작됐다. 우리 모두 신우주의 생명에 속하게 되었는데 어디에 아직도 구세력이 있는가? 어디에 아직도 사악이 있는가? 또 무슨 휴대폰 안전을 말하는가?”라고 말하며 도처에 가 교류한다. 어떤 사람은 듣고 연속 머리를 끄덕인다. 이것은 사람을 해치는 사오(邪悟)다! 이번 기의 5천년 극본을 닫았는가? 이번 차례 인류가 종결됐는가? 대륙은 악당의 세상이고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내일 종결되더라도 오늘은 예전대로 악을 행한다. 어찌 눈을 뜨고 헛소리를 하는가? 무엇이 조사정법인가?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제자는 그렇게 해야 한다. 과시심이 극히 강해 그런 쓸모없는 속임수를 쓰지 말라. 사부님의 법과 대립되는 자체가 틀린 것이다. 그것은 매우 위험하며 쉽사리 박해를 불러온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법을 인용해 수련생들과 서로 용기를 북돋자.

“제자: 사부님께서 휴대폰 사용 안전문제를 주의하는 것에 대해 좀 더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이는 말할 것도 없다. 당신은 하나의 도청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간첩과 정부뿐만 아니라, 누구든 마음대로 당신을 도청할 수 있는데, 매우 간단하다. 바로 이러한 일이고, 핸드폰을 끄든지 안 끄든지 마찬가지이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 있는데, 당신이 알다시피 중공사당 거기에서도 듣고 있다.”(2016년 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3/3316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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