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6번 방문하여 파출소 소장에게 탈당을 권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오후 3시 넘어 내가 금방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끝냈는데 현지 파출소의 경찰이 집으로 들이닥쳐 다짜고짜 온 집을 뒤지기 시작했다. 내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 주어도 그들은 듣지 않았다. 마지막에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은 불법(佛法)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범죄이다. 누구든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그가 바로 범죄자이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는 것은 자연의 섭리인데 좋은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악보를 받는다.’라고 알려 주었다. 그들은 ‘전법륜’을 한 권을 찾아내어 기세가 등등해서 갔다.

이튿날 파출소 경찰로부터 파출소로 출두하라는 전화가 왔다. 당시 나는 심태가 온정하지 못해 수련생을 찾아가 상의했는데 어떤 말을 하는 수련생도 다 있었다. 다수의 수련생은 가면 안 된다고 하면서 어떠어떠할까 봐 두려워했다. 이때 내가 생각한 것은, 우리는 가장 바른 것이다. 오직 사악이 우리를 두려워해야지 우리가 어떻게 사악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하여 나는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파출소에 가서 소장을 찾았다. 첫마디에 그들이 빼앗아간 대법 책을 달라고 했다. 소장은 기세등등해서 말했다. “당신은 간이 부었구먼! 감히 책을 달라 하다니, 나는 당신을 감금시키려 하는데!” 나는 말했다. “당신은 무슨 근거로 나를 감금시킵니까?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내가 연공하여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며 좋은 사람이 되고 법을 위반하지 않는데.” 그는 듣지 않고 기세등등하게 나를 문밖에 밀어내기까지 했다. 나는 분노하여 쟁투심이 일었다.

돌아온 후 사부님께서 우리 수련인은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으라고 재삼 당부 하셨던 것이 생각났다. 파출소 소장과의 대화를 회상해 보니 나에게 쟁투심이 있었다(맞받아쳤다). 비록 대법 진상을 알렸지만, 화가 난 마음으로 한 말은 톤이 선하지 않아 그를 구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를 한번 밀어내기까지 했다. 생각할수록 맞지 않았다. 그도 피해자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무엇 때문에 자비심이 부족했던가? 그는 아직도 속고 있는데 지속된다면 훼멸로 나아간다. 불쌍하게도 그는 아직도 무지 중에서 훼멸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생에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구도 받기 위해 온 것이다. 하여 나는 반드시 그를 구하겠다고 결심했다.

며칠 후 발정념을 끝내고 그를 구해야겠다는 마음을 안고 두 번째로 파출소에 갔다. 소장을 보았는데 아마도 나의 관념이 전변되어서 인지 간수소장도 그리 흉악하지 않았다. 나는 진지하게 그에게 말했다. “미안합니다. 그날 당신을 화나게 했는데 양해하십시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위에서의 압력과 아래로 내리 눌러야 하기 때문에 사실 당신들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당신은 알아야 해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이고 사람들에게 선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불법을 박해하면 죄가 있는 것입니다. 당신 본인만 피해를 보고 응보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가족도 모두 연루됩니다. 이 때문에 신불(神佛)에게 진 빚은 영원히 깨끗이 갚지 못합니다……” 그의 태도도 완화되었다. “위에서 하라고 시킨 겁니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이 말한 위에는 누굽니까? 누가 당신을 위해 책임질 수 있습니까? 위법의 일은 누가 하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법을 선대(善待)하고 대법제자를 선대하는 것은 공덕이 무량한 것입니다. 매개인은 모두 자신의 장래를 위해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나는 또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하는 일을 말했다. 그에게 우려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아내고 깊이 말하지 않았다. 나는 그가 사당의 독해를 아주 깊이 받아 일시에 완전히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을 안다. 이번 담화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나는 이 생명이 각성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속으로 자신이 있었다.

며칠 후 나는 발정념을 다 하고 세 번째로 파출소에 찾아가 소장을 만났다. 몇 마디 인사하고 직설적으로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하는 일을 말했다. 그는 말했다. “탈퇴하고 나면 나는 이 일을 어떻게 하고, 가족은 어떻게 먹여 살립니까?” 나는 말했다. “당신은 직장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동의만 하면 가명으로 탈퇴시켜 주겠습니다. 당신의 직업에 영향 주지 않습니다. 뭘 해야 하면 뭘 하십시오. 신은 사람의 마음을 봅니다. 당신이 마음속으로 사당과 경계선을 분명하게 긋고 마음속으로 그것을 버리면 당신은 그것의 한몫이 아닙니다.” 그는 말했다. “그런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엄청 소용 있습니다. 당신이 사당 조직에 가입할 때 손을 들고 그것의 사업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했는데 이것은 생명을 그것에게 판 것이 아닙니까? 오직 삼퇴해야 신불이 당신에게 사악의 수인(獸印)을 없애줍니다. 겁난이 올 때 수인이 없는 사람만이 평안을 보장할 수 있지요. 어때요? 또 무슨 우려가 있습니까?” 그는 말했다.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내가 파출소에 6번 가서야 소장은 삼퇴를 하였다. 마지막에 그는 “전법륜”을 나에게 돌려주었다. 그 후 오랫동안 우리 지역에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안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사부님의 가호 하에 나는 정념으로 또 하나의 관을 넘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6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다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7/4/3308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