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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본 대 해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4월 29일, 나는 꿈속에서 본 장면이 아주 생생해 내가 그 속에서 직접 겪었던 것처럼 충격적이었다. 내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베개가 이미 눈물에 젖어 있었다. 나는 그 꿈속 장면을 그대로 적어서 아직도 정진하지 못하고 있는 수련생들을 일깨워주려 한다.

꿈속에 등장한 장면은 우리 집에서 볼 수 있었다. 등장인물은 부모님, 나와 아내(대법제자), 큰 보물(어린 대법제자) 등이었다. 작은 보물(어린 대법제자)은 그 당시 유치원에서 수업 중이었을 것이다. 그때 집 밖에 해일이 발생해서, 아주 큰 해일이 하늘땅을 뒤엎으며 오고 있었는데 우리 집은 고층에 살고 있었다. 첫 번째 해일에서우리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았기에 바닷물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넘어갔다.

그러나 곧이어 2차 해일이 왔다. 내가 창문 밖을 보니 하늘은 스산하고 공포 분위기였으며 몇백 미터 되는 큰 파도가 동북에서 덮쳐오는 게 아주 거대했고 일자형으로 아주 멀리까지 뻗어 있었다. 그것은 치명적인 해일로 그 당시 나는 모든 건축물이 그 속에 파묻히는 것 같았다. 나는 즉시 가족들을 불러 발정념을 하게 했다. 나는 가부좌를 했고 아내는 나의 반대편에서 가부좌했다. 어머니(이미 진상을 알지만, 아직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다)는 나의 왼쪽에서 가부좌했다. 어머니는 이미 삼퇴를 했지만, 대법에 대해 깊이 요해하지 못했고 원래 가부좌할 생각이 없었는데 우리 모두 가부좌를 하니, 한참 망설인 후에 가부좌하고 앉았다. 해일은 즉시 우리 집 건물을 덮쳤고 우리 방을 완전히 뒤덮었지만, 물은 도리어 들어오지 않았다. 마치 우리 집은 밖에서 씌우개를 씌워놓은 것처럼 신기하게 해일의 재난을 피해 갔다.

해일이 지나간 후, 우리는 큰길에 나가 보았더니 온통 난장판이었다. 전부 다 해일이 지나간 흙탕물과 집의 잔해들이었으며 많은 사람이 해일로 목숨을 잃었다. 갑자기 나는 한 집의 문이 열리면서 남자 세 명이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한 사람은 손에 ‘전법륜’을 들고있었다. 나는 마치 친인을 본 것 같아서 즉시 가서 그를 안았다.

재난이 지나간 후, 먼 하늘 끝에 있는 구름을 보았다. 노을빛이 만 갈래로 비추고 오색 하늘 끝에서 한 줄기의 자비롭고 따뜻한 빛이 보여서 나는 불광이 널리 비추는 느낌이었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절경이었다. 나는 갑자기 먼 곳에 연극무대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위에 마치 사부님께서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 설법하시는 것 같았다. 내가 들어보니 전법륜의 내용이 아니었다. 나는 갑자기 내가 다시는 전법륜의 내용을 들을 수 없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아침에 깨어나 젖어 있는 베개를 보고 꿈속에서 내가 정말로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는데 그것이 중생들이 도태되는 것을 보고 가여워서 눈물을 흘린 것일까? 아니면 줄곧 정진하지 못해 다시는 전법륜을 볼 수 없어서 눈물을 흘렸던 것일까? 수련생들이여! 앞으로 발생할 것이거나 혹은 다른 공간에서 이미 발생한 것이다. 우리는 정말로 조금만 늦어도 사라지게 되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하여 법 공부를 하고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아마 우리가 미래에 다시는 이 위대한 하늘의 책을 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313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