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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국장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톈진 대법제자 팅푸(霆賦)

[밍후이왕] 작년 10월, A수련생 집에 프린터를 가져다 줄 때 그녀는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 어제 꿈을 꿨는데 꿈에 내가 그녀의 집에 왔고 말기 암에 걸린 공안국장 사촌오빠에게 함께 진상을 알렸다고 했다. 몇 년간 A수련생은 줄곧 사촌오빠에게 진상을 알렸는데듣지 않아 걱정하고 있었다.

그녀가 나에게 이런 일을 말할 때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구하러 가라고 하신 것이 아니가’라고 깨달았다. 나는 즉시 응하고 내일 아침 출발하자고 했다. 밤에 나는 공검법 사람에게 적합하고 그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진상 자료를 준비했다. 진상을 알리는데 잘 협조하기 위해 나는 B수련생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다.

이튿날 나는 차를 몰고 A, B수련생을 데리고 100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으로 출발했다. 차에서 나는 두 수련생과 현 정권의 일 년간 조치를 이용해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지 교류했다. 그들은 모두 인정했고 우리는 누가 먼저 말하면 다른 두 사람이 옆에서 발정념을 하거나 보충하기로 했다.

공안국장 집은 2층 양옥집이고 가구도 적당한 위치에 잘 배치돼 있었다. A수련생은 사촌 오빠에게 B수련생과 나를 소개했다. 앉은 후 우리는 인사를 나누고 A수련생은 사촌오빠에게 건강 상태를 물어보고 기본 진상을 알렸다. A수련생이 몇 마디 하지 않았는데사촌오빠에게 말이 끊겼고 그는 일부러 다른 화제로 돌렸다.

A수련생이 말만 하면 끊었는데 몇 번이나 말을 끊었는지 모른다. 공안국장은 소파에 앉아 두 다리를 꼬고 등을 소파에 기대며 시선은 정방향으로 향하고 욕을 섞어 가며 ‘자신의 화려한 과거’에 대해 말했다. 거의 우리 셋을 똑바로 보지 않았다. 내가 A수련생 옆에 앉아 그녀가 좀 조급해하는 것 같아 매번 A수련생이 말하려 하면 그녀를 찔렀다. A수련생은 내 생각을 알고 더는 말하지 않았다. 매번 공안국장이 주절주절 이야기할 때 우리는 발정념을 해 그 배후에 있는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다.

이때 B수련생이 공안국장에게 말했다. “사촌 오빠와 말 좀 나누겠어요. 당신 반나절 말씀하셨는데 제가 먼저 몇 마디 하면 안 될까요?” 국장도 실례라고 생각하고 멈췄다. B수련생은 그에게 ‘분신사건’ 진상을 알렸다. 그는 말했다. “많이 들었어요. 이런 것은 저에게 말하지 마세요.” 태도는 좀 자만했고 기세가 당당했다. 나와 A수련생은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다. 공안국장은 의기양양하며 말했다. “경찰계통에서 몇 년간 각종 사건에서 제가 직접 살해한 사람이 100여 명이 넘고 부검을 무수히 했기에 한 평생 두려울 것이 없어요. 먹을 것은 다 먹어봤고 놀 것은 다 놀아봤으니 죽으면 죽는 거죠.” B수련생은 그에게 말했다. “저는 이전에 많은 병이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해 병이 모두 사라졌어요. 이전에 마음이 좁았는데 지금은 매일 싱글벙글하고 선하게 시부모를 대합니다. 시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말씀하셨어요. ‘우리집에서 네가 가장 좋구나.’” 이런 말은 그에게 자극을 주었고 그는 눈을 아래로 내렸다. B수련생은 그에게 더욱 많은 기본 진상을 알렸다. 그는 여전히 B수련생의 말을 끊었다. 그는 중국공산당에 깊이 세뇌됐기에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다는 우월감으로 자신을 해치고 있었다. 내가 시간을 보니 이미 1시간이 지났다.

A, B수련생이 공안국장과 이야기를 나눠도 국장은 자기 말만 했다. 눈앞에 이익을 얻은 자의 눈에는 단지 권력과 이익만 알고 근본적으로 기본 진상을 듣지 않으며 무신론에 세뇌돼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언행에도 강렬히 살고 싶은 욕망이 보였다. 암말기 환자지만 여전히 국내외 각 병원에 돌아다니며 진찰받고 최첨단 약물로 생명을 유지했다. 그는 미국에 최신 항암제가 출시됐는데 가격이 2만 위안이라고 했다. 그는 이미 집안의 저축을 거의 다 써버렸다.

그는 자신이 고작 50여 세이고 마땅히 남자로서 사업의 전성기여야 한다고 했다. 살려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고 권력과 이익을 손에 쥐는 것은 이익을 추구하는 자의 뚜렷한 특징이다.

결정적인 순간이 왔다고 생각하고 국장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사촌 오빠는 좋은 관리가 되고 싶은가요? 부패라는 명의로 내려오고 싶지는 않지요?” 국장은 좀 놀랐다. 여태 누구도 그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는 듯했다. 그는 나를 눈여겨보았다. “좋은 관리가 되려면 우선 먼저 시비 표준이 있어야 하고 어떤 것이 좋고 나쁜 것인지 분명한 선이 있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죽을지도 몰라요.” 그는 내 말을 끊지 않았다. 나는 이어 말했다. “지금 반부패 운동은 점차 더 거세지고 있어요. 많은 고위관리는 모두 부패 명의로 낙마됐어요.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 리둥성(李東生), 쉬차이허우(徐才厚), 저우융캉(周永康), 링지화(令計劃) 등이 모두 낙마했어요. 세심한 사람은 다 알 수 있는데 그들은 적극적으로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이죠.”

그는 여전히 내 말을 끊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부패 명의로 떨어진 중국공산당 관리가 만 명이 넘어요. 왕치산(王岐山)은 반부패는 영원히 걸어가야 할 길이며 상한선을 긋지 않았어요. 시진핑이 취임한 후 노동교양제도를 폐지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어요. 특히 당신 정법계통 사람들은 노동교양소가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 사악의 검은 굴인지 알고 있지요. 시진핑의 이런 조치는 무엇을 설명하나요?” 그는 여전히 나를 직시하고 자세히 듣고 있었다.

“리둥성을 체포할 때 선포한 첫 번째 직위는 610사무실 주임이었어요. 이것은 명확한 신호 아닌가요? 지금 지도자는 장쩌민과 선을 그으려 하고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피의 빚을 짊어지려 하지 않아요.” 그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쳐다보았다. “올해 5월 1일부터 대륙 법원은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는 등기제도를 실시했어요. 지금까지 20만 명이 장쩌민을 고소했고 아울러 최고 법원과 최고검찰원에서 접수 확인 메시지를 받았어요. 장쩌민과 저우융캉이 집권할 때 이런 일이 발생한 적이 있나요?”

그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줬다. 그는 안색이 점차 좋아지고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우리와 함께 소통했다. 그는 말했다. “우리 경찰국과 국보에서 몇 명이 불치병에 걸렸고 죽은 사람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40세가 좀 넘었어요.” B수련생은 이어 말했다. “우리 거기에도 많아요. 공검법(공안국, 검찰, 법원) 계통에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불치병에 걸려 죽을까요?” 그는 모른다고 했다. B수련생이 그에게 말했다. “공검법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실시했기 때문이에요.” 그는 이의가 없었다. 그런 후 그에게 역대 정치운동 후 중국공산당이 목적을 달성하면 자기를 위해 애쓴 사람을 죽이는 사악한 본질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계속 그에게 말했다. “사촌 오빠, 우리 여기 다른 사람이 없어요. 정상적인 수입으로 이런 집을 살 수 있나요?” 그는 웃었고 우리는 이심전심으로 통했다. 나는 말했다. “지금 중국공산당은 어지러워요. 관리라면 모두 탐오하죠.” 나는 우리 마을의 예를 들며 서기를 뽑는데현 서기는 표를 얻기 위해 매 당원에게 3만 위안을 줬다고 했다. 나는 또 공안국장에게 반문했다. “당신은 1년에 얼마를 탐오하죠? 층층의 관리들은 또 어떤가요?” 그는 묵인했다. 이어서 A수련생과 B수련생이 그에게 대법의 기본 진상 ‘톈안먼분신’ 사건, 4.25, 생체 장기적출 등 진상을 알렸다. 이때 그는 완전히 받아들였다.

마지막에 그에게 삼퇴를 권하고 그의 권리 범위 안에서 대법제자를 보호하라고 했다. 그는 완전히 받아들이고 삼퇴했다.

우리가 돌아올 때 차는 길에서 나는 듯이 달렸다. 밖에는 금빛이 비추고 하늘은 맑았다. 한 줄기 에너지가 우리를 감싸주고 있는 듯했다.

공검법 부서의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이런 몇 가지를 귀납해 교류하려 한다.

1. 내심에서 그들을 특수한 사람으로 대하지 말라. 그들도 우선 사람이고 마땅히 구도해야 할 사람이다.

2. 현 정권의 유리한 시사정보를 충분히 이용해 그들을 구도하면 신속히 그들 마음의 매듭이 열려 구도할 수 있다.

3. 분명히 해야 할 점은 우리는 단지 이런 자원으로 진상을 알리고 어떤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으며 현 정부가 대법에 대해 유리하게 한 일은 적당히 칭찬할 수 있다.

이상은 자신의 약간의 인식이고 법에 있지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30/330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