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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화로,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

– 교활함을 제거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교활함은 자신을 보호하고, 약게 처세하며, 융통을 부려 주위 관계가 원만하고, 세상 물정에 밝으며, 아첨하고, 남에게 큰 해를 끼친다

‘해체 당문화’에 이런 구절이 있다. “공산당은 인류역사의 이류(異类)로서 그것의 지도 사상은 사람의 본성을 어기는 것을 갖고 있어서 어떠한 정통문화 중에서도 자연적으로 추론해낼 수는 없다. 당문화의 형성은 중공이 장기간 주입한 결과이다. 이는 강제적으로, 전면적으로, 철저하게 고강도로 끊임없이 주입한 것이다. 또한, 교활하고 위선적이고 은폐하며 끊임없이 변형된 것이다. 그것은 폭력에 의지하고 이익을 미끼로 하여 일체의 가능한 도구를 이용하며 일체 가능한 장소에서 일체 행할 방법을 사용한다.”

교활함, 이 당문화는 사람의 사유를 복잡하게 변하게 하여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존재하며 위해가 매우 크다. 2013년 내가 한 곳에 갔을 때다. 기차에서 내리자 한 무리 깡패들이 나를 에워쌌다. 장 마두(江蛤蟆)가 졸개 한 무리를 거느리고 상공에 도사리고 있었다. 그 지역 책임자는 수배 중이었고 많은 수련생의 핸드폰은 감시받고 있어 당시 상황이 매우 위급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큰 솥을 주시어 먼저 사악을 튀긴 후 교활함을 튀기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가위를 주시며 사악의 감시를 잘라버리게 하셨다. 여기서 설명할 것은 그 지역의 수련생들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있었고 대부분 법 속에서 허송세월하고 있었으며, 밖을 강하게 보면서 법의 요구와는 거리가 너무 멀었다. 어떤 수련생은 공기둥마저 없었는데 교활함이 그들이 법에 동화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었고 사람의 마음이 중생구도를 교란하고 있었다. 그 지역의 수련생들이 빨리 제고해 올라와 안으로 많이 찾기 바란다. 밍후이 교류문장 ‘원만의 합격선’을 참고하기 바란다.

D 수련생은 NTD 안테나 지역책임자였는데 일에 부딪히면 진실한 자신을 감히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을 보호하고 덮어 감추었다. 늘 반 시간씩 에둘러 말하다가 본론을 말하기 시작했고 속임수를 쓰는데 진(眞)에 부합되지 않았다. 겉으론 그럴듯하게 하나 심성을 지키지 않고 늘 크게 화를 내며 건드리기만 하면 폭발한다. 한번은 작은 일로 대학생 딸에게 손찌검까지 했는데 딸의 눈에서 피가 흘렀다. 정서를 가라앉히지 않기에 원영이 녹아내리고 공기둥도 끊어지고 층차도 떨어진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근래 그가 또 불법 체포되었고 가족 모두 납치당했는데 딸은 또 무엇을 써 오점을 남겼다.

N은 수련생들에게 명망이 있었다. 교류할 때면 감옥에서 어떻게 두려운 마음 없이 반박해에 나섰다고 그럴듯하게 말했다. 그러나 한번은 무심결에 사람을 구도하러 간 적이 없다고 했고 심지어 진상 화폐도 감히 쓰지 못하며 집에 숨어 션윈CD를 만든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람을 구할 것인지 교류하지 않고 대부분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 시사 정치, 층차, 고층차 법리를 깨닫기, 언제 결속될 것인지 등 문제를 논하면서 자신을 과시하는데 모두 그가 수련을 잘했다고 인정했었다. 장쩌민 고소 후 주변 수련생 7~8명이 연이어 잡힌 후 3서를 쓰고 나왔고 어떤 이는 유리걸식하고 있다. 밍후이왕 문장 ‘교활과의 대화’를 여러분은 보기 바란다.

2. 교활함을 정시하고 당문화를 해체하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참답고 참답게 수련에 공력을 들여야 하고, 표면에 치우치지 말며, 사람 마음이 그렇게 많지 말아야 한다. 사부의 눈은 당신들의 일사일념(一思一念), 당신들의 거동 하나까지, 당신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모두 보아낼 수 있다. 나는 그런 말만 할 줄 알고 가서 하지 않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며, 나는 그런 교활한 사람도 싫어한다. 나는 순박한 사람, 착실하고 견실한 사람을 좋아한다. 또한, 희망하건대 여러분이 이렇게 다년간의 수련 중에서, 바른 방면으로 지혜를 향상하기 바라며, 처세에 있어 수확(收穫)이 너무 많지 않기를 바란다.” [1]

중생 구도와 수련생들의 제고에 유리한 어떤 일에 대해 많은 수련생은 혹시 수련생이 언짢아할까, 미워할까 두려워 감히 말하지 못한다. 자신의 가련한 얼굴과 이름을 보호하려 하고 형제자매 등 사람의 정(情)을 수호하려 한다. 말과 행동이 맞지 않고 입에 발린 말을 하며 수련생의 누락을 보고도 지적하지 않고 표면상 서로 비위를 맞추나 뒤에선 헐뜯는다. 이는 진(眞)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수련생의 누락을 보고도 미움을 살까 두려워 말 못하고 있다가 수련생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우리 수련인의 선(善)이 어디에서 표현되었다고 할 수 있는가?

비간(比干)이 재성루(摘星楼)에서 주왕(紂王)에게 3일간 강력하게 간했다. 주왕이 “무엇을 믿고 이렇게 대담한고?” 하고 묻자 비간은 “선량함과 인의(仁義)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명나라 제1 간신(諫臣-옳은 말을 간하는 신하) 양계승이 말한 적 있다. “강철 같은 어깨로 도의를 지니고 신랄한 두 손으로 문장을 쓴다.” 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악비, 문천상, 굴원 등 얼마나 많은 인의지사가 어지러운 세상의 압력 앞에서 제일 관건적이고 격렬한 곳에 나섰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절개를 굽히지 않고 또 포부와 신심이 변하지 않고 진리와 대도(大道)에 따라 자신의 신앙과 인격과 품성을 견지하며 초지일관했던가! 이야말로 중화 민족의 가장 진귀한 기개와 중추이다!

언제부터 근기가 좋고 높은 곳에서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 온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 이렇게 허위적이고 교활하며, 담이 작고 이기적이며, 나약해져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가? 진짜 금은 용광로 속에서 단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매화는 매서운 추위를 견뎌내야 더 향기롭다. 우리는 철 어깨를 연마해내야 할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모두 법의 표준에 도달해야 하는바 바로 백련금강(百煉金剛-오랜 단련으로 매우 강해짐)이다.

교활함은 자신을 냉혹하고 마비되게 하며 복잡하게 변화시키는데 모순에 부딪히거나 자신의 집착에 부딪히면 정시하지 못하고 도피하거나 덮어 감추어 수련생 사이에 간극이 생기게 한다. 교활함은 깊이 숨어 있는 당문화로서 명철보신(明哲保身-자신을 보전하려고 원칙적인 문제를 회피하는 처세 태도)하면서 직접 주제를 논하지 않고 말을 에둘러 하며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바 목적은 자신을 보호해 상해를 받지 않게 하려는 사심에서 온 것이다. 이는 심리학의 편승 효과와 관계되는데 독립적으로 사고하지 않고 부화뇌동하면서 많은 사람과 인식, 행위를 같이 한다. 교활한 사람은 바람에 따라 돛을 달고 오래되면 인성이 뒤틀리고 마음 상태가 음울해지며 말과 행동이 다르고 항상 남을 경계하며, 자아가 없고 당당하지 못하다. 늘 남의 미움을 살까 두려워하며 소심해지고 다른 사람에게 고분고분 순종한다. 교활함은 사당의 궁중술책이며, 교활하게 상대방의 의지를 꺾고 간사하며, 꿍꿍이를 꾸미는데 점점 법에서 어긋난다. 진(眞)에 부합되지 않고 선에도 부합되지 않는데 중생구도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시끄러운 일이 끊이지 않고 점점 법에서 멀어지게 된다. 신은 이런 사람을 제일 멸시한다.

이런 당문화는 사람들이 강하게 밖을 향해 찾게 하고 안으로 찾는 것은 표면에 그치게 한다. 신전문화(神傳文化)가 사람들을 도와 이런 인성의 약점을 반성하고 수정하게 한다. 진정으로 자아의 도덕 양지를 반성하지 않는다면, 다시 말해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정시하지 않는다면 두뇌 속의 당문화를 제거할 수 없다.

오랫동안 사악한 당의 고압과 강권 하에서 생활해온 사람들은 사악한 당의 그 방법을 주입받아 일에 부딪히면 당문화의 변이된 사유방식에 빠지게 된다. 수련인으로서 전통문화, ‘9평’, ‘해체 당문화’를 많이 듣고 머릿속에 남아있는 당문화의 독소를 제거해 자신의 사상 틀에서 벗어나 자기의 수련을 책임지고 중생 구도를 책임져야 한다. 낙관적이고 명랑하며, 건강하게 발전하고 사상이 간단하고 순결해지는 것이 진수제자의 바람직한 태도라고 본다.

청나라 기효남의 ‘열미초당필기(閱微草堂筆記)’에 이런 이야기가 쓰여 있다. 아둔해 보이는 한 부자가 있었는데 별로 하는 것도 없었지만, 재물이 많아 암만 써도 다 쓸 수 없었다. 그를 시기한 사람이 그를 해치려 했으나 결국 그가 늘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았다. 세인들은 인과를 보아내지 못했으나 한 도사가 한마디로 천기를 누설했다. 그가 전생엔 순박한 농부였는데 종래로 다른 사람들과 싸우지 않았고 종래로 환득환실(患得患失-개인의 이해득실을 따짐)하지 않고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했다. 마음속에 사랑도 미움도 없이 편견과 사심이 없었고 누가 업신여겨도 그와 다투지 않았고 누가 속여도 잔꾀를 쓰지 않았다. 나쁜 말로 비방해도 미워하고 보복하지 않았으며 누가 죄증을 만들어 고의로 그를 무함(誣陷)해도 그는 보복하려 하지 않았으며 일생을 평범하게 지내다 초가집에서 세상을 떴다. 전생의 착한 뿌리와 성격이 여전해 천지신명(神明)이 그에게 복록을 주고 선한 보응을 받게 한 것이다!

간단하고 바라는 것 없이, 솔직하고 기만 없이 득실을 따지지 않고 원한도 미움도 없이 아무런 사람마음이 없다면 “도(道)를 닦지 않아도 이미 도(道) 속에 있다” [2]!

우리가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걷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중에는 번거로움이 적고 저애력이 작아질 것인바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구세력이 정법을 교란할 것이다. 우리가 여러 면에서 모두 법의 표준에 도달해야만 위험에 부딪혀도 화가 복으로 전화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는 늘 제자들에게 수련의 길을 잘 걸어 사악이 틈타지 못하게 하라고 간곡히 당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이 빨리 성숙해지기를 얼마나 갈망하고 계시는가!

나의 층차에서 볼 때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러 사부님께서 매 대법제자들에게 모두 평가점수를 매기셨으며 “매란죽국(梅蘭竹菊)’ 4군자를 무수한 몫으로 나누어 잘하고 있는 수련생들에게 나누어 주어 격려하신다. 4군자는 순간 아주 진귀한 보물로 변해 대법제자들의 공간으로 날아갔다. 무수한 천체의 중생들이 서로 알리면서 한없이 즐거워한다. 모두 대법의 구도에 감격하고 있고 사부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있다! 기쁨이 천지간에 가득했다!

이 4군자는 수련인의 부동한 우수한 품질을 대표한다:

매; 견정불이, 관용하고 도량이 넓고, 나태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며, 포기하지 않는다.

난; 위엄이 있고 소박하며, 정결하고 자애하며, 성실하고 신용이 있으며, 부지런하고 침착하다.

죽; 공손하게 양보하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정직하고 거리낌이 없으며, 광명정대하다.

국; 충직하고 어질며, 자율적이고 엄격하며, 사심이 없고 겸손하며, 겸허하여 어떤 의견도 받아들인다.

어떤 수련생은 한 가지만을 가졌거나 혹은 두 가지만을 가졌는데 모두 다 가진 사람은 매우 적었다. 대법제자들은 어서 빨리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 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2’

문장 발표: 2016년 6월 24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4/330256.html